(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귀포시 동홍동과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는 2019년 행정안전부 보건복지서비스팀 공모사업에 선정 되어 6월부터 추진하는 주민생활현장에서의 공공서비스연계강화 사업과 5060 중장년층 돌봄사업인 18개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힘이 마을복지를 이끄는 원동력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복지현장에서 활동하신다면 마을의 복지문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동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혈걸 위원장은 “헌신적으로 활동하시는 철산2동 이정환 위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고, 철2사랑회 모금 활동 등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제주도에서 광명시까지 벤치마킹하러 온 보람이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6년부터 2018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3일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현장에서 하안동 718-2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철망산 시민복합시설에 대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299억의 예산으로 470석 규모의 공연장 1개동과 지상4층 규모의 평생학습원 1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는 2017년 11월 28일 착공해 2019년 6월 현재 60%의 공정률로 내부공사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품질검사 자문회의는‘광명시 공공건축물 품질검사단 운영 규정’에 따라 공정률 50% 도달 시 전문가의 품질검사를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자문회의는 건축·전기·통신 등 건설 분야 전문가인 5명의 광명시 기술자문위원의 현장점검 등으로 2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기술자문위원들의 자문결과는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오전 빛가온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경찰서, 광명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학생 등굣길 통학수단 점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학교부지를 활용한 생활SOC학교복합화사업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장동환 광명동초등학교장과 학부모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사업을 위한 MOU체결 추진 협의 및 지역교육 현안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추진을 위한 MOU체결,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 등 지역 교육 현안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학교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과 학교가 상생하는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학교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교부지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에는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300석 규모의 시청각실 등을 신축하고, 방과 후에는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복지를 개선할 것이다”며 “시는 오는 6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설계를 거쳐, 생활 SOC사업 국고보조를 신청해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경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는 3일 LH 광명·시흥사업본부를 방문해 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간 협력 및 지원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2조4천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원 244만㎡에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대운 부위원장과 안광률 의원은 “산업단지 조성시 광명·시흥 소재 제조업체가 최대한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입주업체 수요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오광덕 의원은 “유통단지 내 화훼 관련 농업활동과 유통기능의 통합화”를, 장대석 의원은 “첨단 R&D단지의 첨단산업 유치계획과 주거단지의 초등학교 설립에 관한 구체적 계획수립”을 주장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에 위치한 제조 및 유통업체가 1순위로 입주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명확해 설정해야 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통해 경기도와 전국에서 시행될 ‘복합 산업단지’의 모델 및 벤치마킹 대상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립예술단소속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51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참가해 ‘Salva me’, ‘두껍이’ 합창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소년소녀합창제는 1968년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1년 간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이 모여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년소녀 합창 무대다. 이번 제51회 합창제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소년소녀합창단 12개 팀과 함께 1,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지난 1997년 창단한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중·고 학생 70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단원구성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까지이다. 올해 초 새로 선발된 21명의 신입단원들은 오늘 공연을 위해 연습일정을 조정해 가며 열과 성을 다했다. 신입단원 조영준 학생은 “들어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무대에 서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너무 감격스러웠다. 새삼 합창단에 입단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5일 과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동굴 외부 개발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람환경을 개선하고자 걷고 싶은 숲길,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동굴은 외부 기온이 아무리 높아도 내부는 연중 섭씨 12도를 유지해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성수기 관람객은 전체 116만명 중 49만 여명 이었으며 갈수록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올해 시원한 동굴을 찾는 관람객은 지난해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후문에서 라스코 전시관 앞까지 코끼리 차 ‘아이샤’를 운행하고 있다. 코끼리 차가 다니면서 등산객들이 겪는 먼지날림, 보행불편, 소음 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코끼리 차 운행구간을 변경하고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끼리 차가 다니는 일부 구간에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해 시민에게 숲길을 돌려주고 관람동선을 개선할 계획이다. 숲길 조성을 위해 올해 1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광명동굴 동측광장에서 라스코 전시관 앞까지 820m의 힐링 숲길을 조성한다. 숲길에는 교목 16종 570주, 관목 8종 12,000주,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31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주민의견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교통, 철도, 부동산, 환경전문가와 시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은 후 공청회가 시작되었으며, 공청회 토론 좌장은 이상문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 국토교통부 측에서는 최정섭 상무이사, 권민근 상무이사, 고승영 교수, 김구한 부사장가 나왔고, 광명시민 추천으로 이양주 연구원, 이승봉 상임대표, 김준환 교수, 김현수 씨가 나섰다. 이승봉 대표는 “보금자리가 해제되면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기존과 다르게 변경되어 진행되고 있다. 그 과정에 광명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광명의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사업추진 근거도 없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환 교수는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으로 이전하는 타당한 근거가 없고 차량기지 이전으로 교통편익을 제공한다는데 그 근거는 도대체 뭔지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한 시민은 “광명에 이미 두 개의 차량기지가 있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31일 시장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30일 대책본부를 가동해 사고 유람선에 탑승한 광명시 실종자 1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가족들과 연락을 취해 지원대책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날 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실종자 가족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전담직원을 지정해 가족과 소통하고 심리회복지원 등 가족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시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우리 광명시민이 사고를 당한 것에 매우 안타깝다.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빨리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실종자 가족과 긴밀히 소통해 시에서 지원가능한 행·재정적 등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주말에 계획되어 있던 광명동굴 유료입장객 500만명 돌파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기념품만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의 식전·식후 공연도 취소하기로 했다. 또한 31일부터 진행 중인 제28회 오리문화제도 퍼레이드 등 축하 공연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6월 2일 오후 5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서도 소리극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도소리와 함께하는 광명동굴 여행’을 주제로, 광명동굴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동굴의 곳곳을 소개하면서 광명동굴에 얽힌 이야기들을 소리극으로 풀어간다. 서도소리 배워보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 지역의 민요와 타령은 물론이고 산염불, 비나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우리 소리로 이루어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의 소리에 흠뻑 빠져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티켓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배부하며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시 문화체육과 예술공연팀으로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광명국악단 이춘목 단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로서, 우리 전통 국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잊혀져가는 전통 소리를 전수하고자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며 우리 가락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전국 방방곡곡에 공연을 다니며 광명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춘목 단장은 “이번 공연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악에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9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철산동 권역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에게 의료급여제도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수급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효율적 의료이용을 돕고자 권역별로 매년 상·하반기 2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시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급여 이용절차 및 지원내용, 건강보험과의 차이점,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사항, 올바른 건강관리법 등 신규 수급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의료급여 이용의 과·오용 예방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질의응답시간에 이어 만성질환자들에게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 조기검진에 대해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이 의료급여수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의료급여 재정안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 ‘청년포장’이 2019년 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됐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경쟁력을 갖추기 적합한 직종에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말한다. ‘청년포장’은 식품 포장지 전문 업체로 2018년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개발비 4천만원과 공간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성장해온 청년 스타트업이다. ‘청년포장’은 기존에도 경력단절 여성 및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시설투자비와 10%내의 인건비를 지원받아 5명의 지역 고령자를 추가 고용 할 예정이다. 이경민 청년포장 대표는 “부친이 패키지 가공 사업을 30여년 하셨는데 부친에게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포장 산업에 뛰어들었다. 디자인과 제작이 분리된 기존 인쇄 가공시장에서 벗어나 디자인-생산-배송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비용부담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 며 “광명시가 가능성을 믿고 지원해 준 덕분에 기반을 잡고 경쟁력도 갖출 수 있었다. 가뭄의 단비처럼 광명시 창업정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15년 청년창업지원센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KTX광명역세권 및 소하동, 하안동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102번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102번 시내버스 노선은 광명종합터미널을 기점으로 KTX광명역, 이케아·롯데아울렛, 기아자동차, SK테크노파크, 아파트형공장, 하안사거리, 독산역을 오가는 최단거리 노선이다. 배차간격은 10~20분이며, 6대가 운행하게 된다. 이번 102번 버스 신설로 소하동, 하안동 지역주민들은 KTX광명역과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대형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해졌으며 국철1호선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22번 버스의 기점을 광명동굴에서 광명종합터미널로 변경해 단축 운행하고 KTX광명역세권 지역으로 우회해 운영함으로써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했다. 한동석 광명시 도시교통과장은 “대중교통은 시민을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독산역 구간 시내버스를 신설하고자 2차례에 걸쳐 서울시와 노선협의를 해 왔으나 “부동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안전보안관을 추가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 철거 예정인 14R구역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안전보안관 6명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안전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을 다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노약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안전보안관 20명을 관내 4개 공사장에 배치한 바 있다. 그 동안 안전보안관은 안전 보행지도 및 주차지도를 하고 공사장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인근대지의 미미한 균열까지도 확인하는 등 총 240여건의 안전 위해 요소를 발견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안전대책 추진과 행복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보안관이 시민 안전 관리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라까사호텔 광명점과 29일 라까사호텔 7층 컨퍼런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광·행정·문화사업의 협력 증진을 위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홍보 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이현구 라까사호텔 광명점 대표는 “광명시의 문화관광정책에 적극 협조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더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26일 오픈한 라까사호텔 광명점은 일직로 12번길 22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펜트하우스를 포함 194객실, 레스토랑, 컨퍼런스룸, 야외웨딩시설, 휘트니스 등을 구비하고 있는 내외국인 관광객 숙박시설이다. 라까사호텔은 광명시와의 협력증진의 일환으로 광명시가 주관, 후원 및 협찬하는 행사 추진 시 호텔시설 사용료에 대해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