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탄탄히 구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자인혁신성장센터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구리시청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디자인혁신성장센터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한 디자인 문화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구리시 지역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시장공약 사업인 수택고 앞 다기능 복합시설 조성 사업부지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제안한 가칭‘디자인혁신성장센터’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단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 및 디자인 문화 콘텐츠 분야 육성 과정을 마친 기업들이 포스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이상직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구리시에 50명 정도규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설하는 방안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관내 치과 병·의원과 연계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표준 메뉴얼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 완성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 1,650명을 대상으로 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 보건교육, 필수 구강 진료, 선택 구강 진료 등 예방적인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해 학생 1인당 4만원을 지원해 평생 구강 건강을 실현하는 구강 예방 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34개소 치과병의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 표준 매뉴얼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6일 오후에도 추가도 교육을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 학생들은 모바일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 후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받아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 초기 우식의 시기 발견 및 진행을 차단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30일 치과 주치의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보건소장, 치과의사회, 신구대 치위생과 교수 등
(경기뉴스통신)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2019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정찬민 감독이 이끄는 구리시 리틀야구단이 경기 오산시를 3-0으로 이기고 전국대회 첫 번째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도미노피자에서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던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47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자웅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 1번 유격수 한다현, 2번 외야수 이찬희 선수가 기복없이 타선을 잘 이끌었고 1차전부터 6차전까지 최소 실점으로 우승에 기여하고, 5차전에서는 이찬희 2점 홈런과 결승전에서 한다현 값진 1점 홈런으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야구 명문구단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우승을 이끈 정찬민 감독은“우승을 위해 응원해주신 안승남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게임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가 제17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비롯 더 많은 전국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구리아트홀은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연장 무대를 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백스테이지’란 관객들이 눈으로 직접 보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의미하며, ‘백스테이지 투어’는 아티스트 또는 스태프, 감독들만 갈 수 있는 무대 뒤 공간을 일반인들도 출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리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는 2015년 10월에 처음 시작해 매년 상, 하반기에 진행되는 행사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번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되는 등 이제까지 총 12회차, 629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여타 공연장의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무대, 음향, 조명 시스템 등을 직접 시연해보고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구리, 남양주시 초등학생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다. 회차 당 최대 25명 정원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자 발표는 5월 31일 구리아트홀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다. 기타 참가 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인 ‘제3회 다같이 놀자 플리마켓 행사’를 유채꽃이 활짝 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같이 놀자’는 협동조합 ‘온’이 주최가 되어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가족 단위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지난 2017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다같이 놀자 구리’ 노란나비 유채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핸드 메이드 셀러,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푸드트럭, 학교 동아리,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독특한 핸드 메이드 셀러 상품, 푸드트럭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들이 참여해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어서 세대를 아울러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재활 보건 사업 및 경로당 근력 강화 재활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활 건강 리더 양성교육’을 15일부터 구리시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 내 재활 보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13주간에 걸쳐 재활 이론 교육 및 실기 실습으로 진행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근력 강화를 위한 이론교육 및 운동 실습을 통해 재활 건강 리더 스스로가 재활 운동의 효과성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향후 다양한 재활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로당 근력 강화 운동 교실’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 내 신체장애 및 재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재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재활 보건 사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지역 사회 내 장애인 및 건강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전화금융대출에 의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시와 구리경찰서는 최근 휴대폰, 인터넷, 메신저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금융대출사기로 인한 시민 피해가 위험 수위를 넘고 있어 시정소식지, 생생문자, 직원 교육, 각종 시민 교육 등을 이용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예방 활동 내용으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공포감을 주거나 신용등급 상승을 미끼로 한 현금 계좌이체, 앱 다운로드를 통한 휴대폰 원격조종 등 다양한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반 휴대전화 010번호로 걸려와 거리낌 없이 전화를 받다가 속임수에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 및 금융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사칭하면서 앱을 깔게 해 속이는 경우가 등장할 만큼 사기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든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전화는 바로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미리 범죄 수법을 충분히 숙지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4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역 내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지난 10일 지역 화폐인 구리사랑카드’를 발행했다. 시가 올해 발행하는 지역 화폐 규모는 총 55억원으로 정책 발행 35억원과 일반 발행 20억을 목표로 해 시민판매 개시와 집중 홍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구리 시민에게 판매할‘구리사랑카드’는 충전식 카드형으로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액 10억 이하 사업장의 경우에는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전통시장의 경우에는 연 매출액에 제한이 없다. 단, 백화점, 대형 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 및 사행업소, 주유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가 발행하는‘구리사랑카드’는 발행 기념으로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충전 금액의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축제와 명절 전후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10%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구리사랑카드’를 발행 기념 이벤트 후에도 6%의 인센티브를 이어갈 계획이다. 개인 혜택 한도 구매액은 월50만원, 연600만원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카드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도시재생에 길을 묻다’라는 부제로 도시재생 주민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와 이해를 돕고자 1부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적인 강의를, 2부에서는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 시민대표 3명과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패널은 차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시민대표로는 마을활동가를 비롯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수료한 시민과 재건축·재개발 연구소 소속의 시민대표가 참가해 도시재생과의 차이점, 성공 사례,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 전략, 도시재생의 가시적인 성과는 무엇이며,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질의 답변 식 토론회가 진행됐다. 패널 토론 후에는 방청객의 질문도 이어졌는데,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은 물론 구리시의 지리적 이점에 의한 사업성 확보, 재건축· 재개발의 장점을 들어 뉴타운사업의 재개를 주장하는 시민의 질문까지 폭넓은 질문과 의견 개진으로 당초 1시간으로 예정된 토론회는 1시간 30분이 지나 종료됐다. 시는 이번
(경기뉴스통신)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 유채꽃축제 폐막 공연 행사장인 구리역 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과 시민 실천단 참가자들이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담은 만장기와 수기, 피켓을 들고 유채꽃 축제 폐막 공연장을 찾은 2,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 의지를 결의했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해 시민 학생 대상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을 시작으로 구리역, 돌다리 홍보 캠페인, 2019년 갈매사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그리고 2019년 유채꽃축제 홍보 부스 주제를 미세먼지 저감 실천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실천 방안을 손수건과 판넬에 직접 작성해 결의대회 행진에 활용했다. 이날 결의대화에는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회 의원 및 각계 각층의 대표자들과 자발적으로 구성된 시민실천단이 함께해 강한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안승남 시장은 “2018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실천 최우수 도시로 선정에 그치지 않고 미세먼지 없는 살기 좋은 구리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학교 밖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일대에서 ‘You are so Special’이라는 주제로 자립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에게 주어진 매일의 일상에 감사하며, 이러한 기초 위에 건강한 성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이번 캠프에서는 산행을 통해 자연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오감 깨우기’, 자존감에 대한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너는 특별하단다’, 밤하늘 무수한 별자리를 보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천체 관측’, 자연과 음식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농촌 체험’, 직접 요리를 만들어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밥상공동체’, 자기 이름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소·확·행을 실천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동물과 교감하며 돌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양떼목장 체험’ 등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서로 친하지 않아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6회에 걸쳐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3,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멋대로 공주 길들이기’ 공연을 개최했다. 반찬 투정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미운 짓만 하던 공주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다정한 사람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의 이 인형극은 신나는 음악과 율동이 함께해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구리시 어린이집 재원 아동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 식습관 개선 및 위생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이나 뮤지컬로 진행되어 참석한 아이들과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또래들과의 집단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즐거운 인형극을 보며 주변 사람들의 관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구리시청에서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드림스타트 사업 업무 협약을 재체결했다. 안승남 시장과 롯데백화점 조시훈 구리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13년 3월 28일에 위·드림스타트-롯데백화점 구리점 협약 내용의 지원 대상자를 수정·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구리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조시훈 롯데백화점 구리점장은 “구리시 아동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드림스타트 사업에 유기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리시 아동 복지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더 나아가 민간 복지 자원을 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이번 드림스타트 업무 재협약을 진행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후원 문화 분위기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동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2일 중국 청도 서해안신구 주안 구장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해안신구는 국가 중점 투자 유치 지역으로 우리시와는 테크노밸리 사업과 연계해 사전 교류가 진행 중이다. 이날 공식 회의는 서해안신구 측에서 주안 구장, 왕쥐안 외사서비스센터 주임, 리펑 국제투자유치국 국장, 표징싱 국제투자유치국 부국장, 쉬샹션 상무종합서비스센터 주임, 장순 국제투자유치국 아세아 1부 과원이 참여했고, 구리시 측은 안승남 시장 외에 국제 교류, 도시개발사업 분야 담당 부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해안신구 주안 구장은“구리월드디자인 사업과 테크노밸리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발전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향후 디자인 산업 관련 분야와 타 방면에서 구리시와 교류를 희망하고, 빠른 시일 내에 구리시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국가 중점 투자 유치 지역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서해안신구와 빠른 시일 내에 우호 교류 협정을 진행해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내실 있는 교류를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유채꽃은 한강, 축제는 시가지’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개최한 제19회 구리유채꽃 축제가 3일간 주최측 추산 한강둔치 20만여명, 시내 공연 3만여명 등 총 23만여명이 호응하는 성공적인 마무리 속에 더 큰 자신감을 남기며 내년을 기약했다.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후원으로 수도권 최대 축제로 성장한 구리유채꽃 축제가 올해는 지금까지‘관’주도로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던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시가지 인구밀집 지역인 갈매애비뉴거리, 구리역광장,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4곳에서 찾아가는 시민 주도 행사로 치루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먼저 5월 태양빛이 내리쬐는 화창한 하늘아래 시원한 한강변에 조성된 59,000㎡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는 노란 꽃잎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들의 사진찍기 추억 만들기에 여념 없는 사이, 예선전을 거친 노래꾼들이 경합하는 제7회 전국드림가요제를 비롯해 지역경제관, 시정홍보관, 태극기홍보관, 유료체험ZONE, 먹거리ZONE, 시민건강 체험 등에서 시민들은 모처럼 만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한 잔디밭 곳곳에는 가족단위 텐트촌이 들어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