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8일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의약단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시의약단체 기부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창석 광명시의사회 회장, 민병근 광명시치과의사회 회장,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 회장, 정성학 광명시약사회 회장, 이 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 회장이 참석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광명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보건의료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협약도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오랫동안 광명시와 함께 하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임산부 산전검사와 기형아 무료 검사 시행, 국가예방접종사업, 초둥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등 광명시민의 건강증진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및 메르스의 확산 등 감염병으로 지역보건의료 체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보건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광명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의약단체 한 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한의사회와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해 한약, 침을 통한 한방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은 한방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한방 난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실시, 대상자 사후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에는 관내 거주 만44세 이하 난임 남성 또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약제 복용 및 침구를 통한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한방 의료기관에서는 난임 치료 종료 후 3개월 이내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등 대상자의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도 명문화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집중 한방치료 3개월, 경과 관찰치료 3개월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약 투약, 침구 시술, 한방 물리치료 요법 및 상담 등을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치료 상황에 따라 진행한다.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장은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 치료를 실시해 임신이 잘 될 수 있게 몸 상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호텔 등 광명 역세권에 위치한 기업을 비롯해 금천구, 구로구 등 광명시 인근지역에 위치한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20개 기업은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며, 나머지 20개 기업은 구직신청서 대행 접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총 143명을 채용한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노인, 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채용관과 간접채용관을 운영하며, 무료 직업심리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면접 헤어메이크업, 바리스타, 혈당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광명시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최대한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구인 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자리센터
(경기뉴스통신)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 된지 25년이 지난 지금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민선 7기 1주년에 즈음해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해 자치분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찾았다.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구조화가 구현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박승원 시장만의 대표브랜드로 인식 되어가고 있다. 박시장은 취임 초 일반 시민과 전문가 등 50명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위원회’를 운영해왔다. 본 위원회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구체화는 물론 핵심정책 과제 선정 및 4년간의 시정 로드맵 설정 등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했으며 시의 주요 정책 결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민관 협치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40여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치분권 콘서트’에 참석해 주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각 시·군 단체장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치분권 콘서는 자치분권 특강, 자치분권의 미래, 시장·군수에게 듣는다, 토크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자치분권 특강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한반도 평화협력시대, 기초지방정부의 역할”, 최창석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판사의 눈으로 본 지방분권 이야기”,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의 “청년의 마을 활동, 그 의미와 가치” 강의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지방정부에 있다’를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박승원 광명시장, 최창석 부장판사, 문상철 대표, 염태영 수원시장이 함께 참여해 자치분권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현실 및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한 지방정부 및 시민이 처해야 할 자세를 설명하고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 및 전문가와 함께 자치분권의 미래발전 방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광명시 민원 콜센터에서 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상담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올해 상담 문의량 상위 9개부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원,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 기후에너지과, 수도과, 정수과 부서장 및 직원 등 178명을 대상으로 9회로 나눠 진행한다. 콜센터 운영현황, 전화 응대 교육, 상담매뉴얼 확인 방법 등을 설명 듣고 콜센터 직원과 동석해 전화 상담 내용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콜센터 상담업무를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현장민원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담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0월에 정식 개소한 광명시 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1명의 상담원이 민원상담, 시정안내를 하고 있으며 전문적 민원은 관련부서에 연결하는 중계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민원 콜센터 상담 건수는 297,457건이었으며 88.9%의 높은 1차 처리율로 시민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진성고등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재능공유클래스’와 교육청 ‘더 좋은 일반고 함성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말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창업자들은 본인의 창업 아이템 선정계기와 창업하며 부딪힌 이야기, 꿈과 비전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참여하는 창업팀은 뉴쉐어링, 부동산구구단, e청춘, 어페어비, 향기의미술관, 어린이VR, 청년포장, 레이디소프트, 허니아트, 낫노말 등 총 10팀이다. 열심히 살아가는 20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쉐어링’의 최은홍 대표는 “아이템 선정 과정에서 기존의 제품화된 아이디어를 더 보완하거나, 기능을 추가시켜 차별화된 제품으로 전환하는 등 벤치마킹 요소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 하는 방법 등을 알려줬으며, 그 과정에서 청년들이 창업 진로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갖게 된 거 같아 매우 보람 있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승강기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 자율방재단, 시민,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와 광명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지관리업체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마련한 이번 훈련은 1단계 정전으로 인한 갇힘 상황 연출 2단계 신고접수와 출동 단계 3단계 현장도착 및 구조활동 단계 4단계 구조 및 부상자 이송단계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기존 틀에 박힌 형식적 훈련을 탈피해 승강기 갇힘사고 구조 매뉴얼을 리얼하게 시나리오로 만들고 전문배우들이 실제 승강기 사고가 난 것처럼 연기해 훈련이 끝난 후 참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런 사고는 막을 수 없지만 피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며 “평상시 관리주체가 승강기 자체점검과 정기검사에 관심을 갖고 유지관리업체의 꼼꼼한 점검, 이용자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이 승강기 안전사고 방지의 핵심이라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안전한 광명, 안전한 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제5회 2019년 청소년지도위원 연찬회 청소년바로지킴이 ‘청.바.지’가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일 동안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찬회는 광명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보호활동을 하는 관내 16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광명시 16개동 청소년지도위원, 광명시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단, 어머니폴리스단,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청소년지도위원연찬회에서는 청소년기 감정 및 문화공감을 위한 ‘사춘기메들리’ 연극관람과 청소년지도위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광명시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선도·보호 활동하는 단체 소속 구성원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사명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문의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회원 40여명이 동행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렸으며, 온천 목욕과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을 산책하고 오찬식사도 함께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침 일찍 배웅을 나와 “독거 및 재가어르신들을 모시고 좋은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 기회를 가지고, 포천지역의 청정한 공기와 따뜻한 온천 목욕으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항상 오늘처럼 밝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정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사랑나눔 온천나들이 행사를 통해서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적십자봉사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농업법인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법인 실태조사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에 따라 적법한 운영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16년부터 3년 주기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지방법원, 등기소에 등기한 법인 가운데 상호에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을 사용한 법인이다. 실태조사는 광명시 주관으로 시행하며 해당 법인의 인적사항, 주소, 출자현황과 정관, 사업범위, 농지소유 현황 등을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실태조사 결과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은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해산명령 청구 등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립요건을 위반한 경우 1차 시정명령이 전달되며 1년 이상 설립요건 위반이 지속되거나 사업범위를 위반할 경우 해산명령이 청구된다. 실태조사 불응 및 방해한 법인에 대해서는 과태료도 부과되니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농업법인 등기 또는 등기변경 후 1개월 이내에 해당 시·군에 통지하지 않은 경우도 과태료부과 대상이므로 이번 실태조사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7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풀장 30cm, 40cm, 60cm 3곳과 다양한 물놀이시설, 화장실, 간이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비가 올 때는 개장하지 않으므로 광명시청 홈페이지에서 하수과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는 올해 물놀이장에 푸드트럭 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법정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물놀이시간 50분에 휴식시간 10분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2015년 개장해 연평균 약 7만 명이 이용했을 만큼 시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과 방학기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주차장 이용이 불편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 여성 활동가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 개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여성 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지표 이해 교육과 여성친화적인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성평등 마을 활동가 등 여성의 경험과 체험을 반영해 만든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를 바탕으로 신규 및 리모델링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여성 활동가는 “이번에 공공시설 모니터링 지표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어떻게 하면 여성, 노인,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 등이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광명시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 설계를 위한 ‘광명시 2030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시민참여연구단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2월에 구성된 시민참여연구단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 26일 1차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 부서별 면담자료와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논의된 정책 사업에 대한 실천 가능성, 중장기 단계별 과제, 타 시와 차별화되는 비전 도출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큰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시민들의 요구가 광명의 발전계획에 잘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중장기 발전을 위한 연구 보고서가 광명시 미래 행정의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광명시 2030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광명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위한 발전전략과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실현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공청회, 실무추진단 등을 운영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의 효율성을 지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일 티브로드 한빛방송의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념 공감토크 프로그램 ‘시장님 뭐하세요’에 출연, “더 많은 시민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광명동굴 내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공감토크 프로그램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윤화섭 안산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출연, 취임 1주년의 소감을 피력했다. 먼저 취임 1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지난 1년은 시민과 공직자들과의 소통과 혁신에 집중한 시기로 속도보다는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7기 100일을 맞아 열린 500인 원탁토론, 우리동네 시장실, 공무원 100인 원탁토론, 3대 무상 교육복지 실현, 교육예산설명회, 학교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 광명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은 모두 시민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30-40대가 많이 사는 도시 특성상 청년정책을 펼쳐내기 위해 청년정책팀을 신설 운영하고 50명 규모의 청년위원회를 시장 직속으로 구성, 출범시켰으며 청년들을 위한 복합 열린 공간을 많이 조성에 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 남은 3년의 임기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