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7월 2일 오후 7시에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광명시 민선7기 1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해,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사전에 수렴한 시민의견 소개와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될 계획이며, 다양한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광명시 공무원 열광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학교, 복지관 등에서 수렴한 1,021개 의견 중 광명시에 바라는 점, 동네이야기, 쓴 소리, 응원메시지 등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는다. 광명시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지난 1년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한 고민도 함께해 시정을 알차게 꾸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책개발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유네스코 지정 대한민국 평생학습 1호 도시 광명이 민선7기 1년 동안 교육발전을 위해 힘껏 달려왔다. 광명시는 ‘광명,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다’를 민선7기 교육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정책을 마련·추진하는 등 교육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대 무상교육 전국 자치단체 최초 실시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 사항인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공약을 올해부터 전격 실시함으로써 무상급식, 무상교복과 함께 3대 무상교육을 실현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광명시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부터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9개교 고3학생 1인당 연 140만원씩 2,750명의 수업료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20년에는 고등학교 2, 3학년, 2021년은 고등학교 전 학년으로 지원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는 교육비 지원에 앞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 5,681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고, 올해도 12억 5천여 만 원을 편성해 6,568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3대 교육 서비스의 마지막 한 축인 무상급식을 2017년부터 시행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는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20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개근 및 우수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120시간의 호텔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론 수업 외에도 라까사 호텔에서 이루어진 5일간의 현장실습으로 교육생들의 자신감 및 취업의지를 고취시켰다. 수료식에 이어 향후 보다 발전된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교육생, 업체대표, 교육수료 후 취업자, 실무자 등이 함께 했다. 교육생 대표는 교육소감을 통해 “나이가 많아 취업할 곳이 없었는데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중 호텔객실관리사는 연령 제한 없이 취업이 가능하다고 해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교육이 진행되면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주위에서도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수료식 후 진행된 현장면접에는 관련 업계에서 대표적인 업체인 AMPM, ㈜두잉씨앤에스, 한성엠에스가 참여했으며, 수료생 전원 취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4일 철산동과 소하동의 여성 창업 공간에서 ‘디딤돌방’ 현판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일하고 싶은 여성과 일을 다시 시작한 여성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거점 공간을 ‘디딤돌방’으로 지정해, 올 7월부터 철산동 권역과 소하동 권역 총2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월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23명을 공개모집해 기 창업 여성과 멘토-멘티를 구축했으며, 7월부터는 여성 취·창업 탐색 거점 공간인 ‘디딤돌방’에서 취·창업 탐색을 위한 실질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앞으로 ‘디딤돌방’을 여성 누구나 부담 없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며 “멘토링 지원을 하면서 여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여성의 취·창업 욕구와 필요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97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방학동안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체험으로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여름·겨울방학 300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운영했으나, 매년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작년 대비 100명을 증원 400명을 선발해 운영해 일자리가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행정경험을 쌓게 한다. 시는 지난 달 공개모집을 거쳐 행정보조 98명, 학습보조 99명을 선발했다.당초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선발과정에서 3명이 부적격자로 판정돼 197명을 선발했다. 학습보조는 3.3:1, 행정보조는 7.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쟁률은 학습보조 1.5:1과 행정보조 3:1이었다. 행정보조는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시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업무보조, 전산 및 대장정리, 도서정리, 현장조사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학습보조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기초학습 지도와 행정
(경기뉴스통신) 민선 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저 출산과 고령화 사회 특히 청년 일자리 등 사회적 이슈를 극복해가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통해 2022년까지 4년간 공공일자리 2만 5,270명과 민간일자리 3만 740명을 합해 총 5만 6,010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2019년 일자리 목표로 15세~64세 고용률은 67.7% 달성하고, 총 취업자 수는 16만 5,940명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으로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위원회, 노인일자리 T/F팀을 설치해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구직자가 희망을 갖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키기,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채우기, 일자리 나누기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왔으며 생산적인 일자리 사업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학부모·시민 정신건강 강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아이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뇌가 발달하는 시기, 영역,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며 ,0~12세 두뇌 발달과정에 따른 자녀 양육방법 ,자녀들과의 바람직한 소통, 공감 방법 ,자녀의 모든 것이 불안한 부모들을 위한 실용적인 양육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장 및 감성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뇌 발달-학습-주의력 및 행동 조절에 대한 다양한 치료, 연구 및 교육을 하고 있는 김붕년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 박사는 ‘아이의 뇌’,‘학교폭력 치유 프로그램’등의 저서가 있으며 방송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학부모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이었는데 좋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특히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바람직한 학교문화조성·집중력·사회성·자존감향상 프로그램, 사례관리,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여성, 청년, 장애인,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청년부터 노인까지 9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가득 매웠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등 40개 구인 기업이 참여했다. 사무직부터 생산직, 서비스직까지 현장면접과 간접채용으로 143명 모집에 653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16명 현장채용, 176명이 1차 면접에 통과했다. 1차 면접통과자는 7월중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는 현장면접 외에도 일자리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취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업심리검사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또한 22명의 직업상담사들이 구직자들에게 사전 알선과 안내로 본인이 선호하는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현장면접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A씨는 “나이가 드니 온라인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상반기 주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장안수 교수를 초빙해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와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광명시는 관내 아토피 안심학교 지정 및 지원, 아토피건강 인형극 실시, 건강 숲체험교실 및 저소득층 아토피질환 의료비 지원 등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알레르기 질환을 올바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과정중심의 성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과정평가와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의 필요성,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실천방법, 강점관점의 사례관리, 기록과 평가 등 사례관리 실천 전문지식을 배우고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해결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동 누리복지팀장 및 사례관리실무자와 지역사회 내 상호협력기관인 복지관 네트워크팀, 드림스타트팀, 의료급여관리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오늘 교육이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하겠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시 복지정책과 조옥순 과장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런 실무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위기가구의 어려움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들어 광명시가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 광명시에서는 현재 광명동 11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철산동 4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도로,주차장,공원 등 낡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명시의 도심 개발이 관심을 끄는 것은 철저히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주민 맞춤형이라는 점,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도시재생은 광명시의 균형발전과 구도심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주요 사업인 동시에 박승원 광명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광명시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여덟 곳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했다. 광명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광명5동 너부대마을을 비롯해 광명2·3동 일원, 광명3동, 광명4·5동 일원, 광명7동 일원, 하안1동 일원이다. 이 가운데 너부대마을은 ‘도시재생 씨앗사업’으로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 도비 20억원을 확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명시 사회복무요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안전총괄과 사회복무요원 통합교육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의 개념 및 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킴으로써 성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해 실제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필요한 젠더 관련 태도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 5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비롯,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 등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년세대의 성인지감수성을 깨우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를 비롯해 시민 대상의 양성평등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성인지감수성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수료생을 대상으로 ‘여성의 관점을 반영한 성평등 마을 활동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30시간으로 운영되며, 정책에서의 성인지감수성 적용의 필요성, 마을 활동가를 위한 젠더 리더십 함양,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마을 사업에서의 젠더 이슈 찾기, 마을 사업 운영 사례, 성인지적 관점의 마을사업 발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9월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성평등 마을 활동가를 양성했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 양성과정의 연장으로 한 단계 더 성숙된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교육 수료생은 올해부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 마을을 조성하는데 함께 활동하고 있다.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누구나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앞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고 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58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최근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에 따른 ‘갑질 행위 금지’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 곧 우리가 실천해야 할 대민봉사행정의 기본임을 느꼈다. 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법령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는 올바르게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광명시의 청렴노력이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까지 확대돼 사회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원익 청백리상 시상, 청렴표어 공모, 청렴소통의 날 운영, 시의원 및 가족 등 관계자 수의계약 제한 제도, 청렴워크숍, 간부청렴도 평가, 인사철 화분안주고 안받기 운동, 청렴식권제 등 다양하고 효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동, 철산동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주차민원 해결과 시민편의를 위해 철산동 시민운동장, 광명동초등학교 복합화시설, 광명동4R구역 공원부지 등 3개소 지하에 총 828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영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운동장 12,335㎡부지 지하에 468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총 2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6월 19일 주차장 조성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철산동 광명동초등학교에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지하에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려운 구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부지를 활용해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건물 지하에는 주차장을, 지상에는 300석 규모의 시청각실, 다목적 체육관 등을 만들어 학생들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3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 학교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