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사업은 K-water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본 사업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건강관리 및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하여 기저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K-water는 공기업 최초로 매월 전 직원 급여의 1%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하여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천시 부발읍 소재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은 ‘18년 출범 이후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여름에도 폭염대비 에어컨 지원 사업을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진행했었다. 이번에 기저귀를 지원받게 되는 가정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으로 선택한 두 가정을 지원하게 됐다. 한가정은 어린아이들이 있는 다자녀 가정이고, 다른 가정은 노인부부 세대로 와병환자가 있으신 가정이다.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김성호 K-water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장은 “지역사회의 소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9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차별이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신인교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의 정의, 장애인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준비한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관계가 허물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에 연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성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대원고속에서 백미220포, 대월면 황우철 바르게살기협의회 부위원장이 백미200포를 기탁해 왔다. 대원고속은 2002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기탁하며, 저소득층의 명절나기를 지원 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황우철 부위원장 및 회원들도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4년째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돕는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하며, 마련해주신 성품은 잘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청 전 직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들에게 추석을 전후한 관행적인 비리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탁금지법’에서 수수 금지된 선물,식사,금품 등을 주고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는 ‘청렴주의보’를 지난 5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도로교통법’개정으로 인한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에 따라 발령한 ‘음주운전 행위 금지‘ 의 후속 발령사항으로 추석명절을 맞아‘청탁금지법’시행에 따른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편의 제공 수수 등과 같이 부패 취약시기에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발령했다. 이천시청은 청렴이천 구현을 위해 청렴한 추석명절 보내기에 전 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홈페이지, 옥외전광판, 내부 홍보모니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홍보했다. 특히, ‘추석맞이 선물·식사 Q & A “청탁금지법 추석선물·식사 궁금해요”’라는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여 인허가 등 민원신청인, 인사·취업·입시·지도·단속·감사 등 대상자, 입찰참가자 등 직무관련성이 있는 경우에는 금액에 상관없이 일체의 선물과 식사가 허용되지 않음을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발 청소년의 문화의집과 창의도시 특성화 프로그램 “청년 아티스트 프로젝트” 운영 관련하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청소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천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북부권역간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부발청소년 문화의집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아티스트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년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신둔면 예스파크 내 예술공방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체험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자유학기제 학년의 직업진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프로젝트 활동이후 작품전시회와 프리마켓 참여 등경험을 통하여 내면의 감성과 이성을 깨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신둔면장는 북부권역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하여 상호 교류와 협약으로 기관간 정보를 공유하며 평생학습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실천이 우리의 청소년에게 지역의 문화를 토대로 창의도시를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미래자원의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부발 청소년 문화의집과의 업무협약의 긍정적 가치를 시사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는 9월부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청렴한 도서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청렴 캠페인 ‘청렴 나무 키우기’ 운동을 실시한다. ‘청렴나무 키우기’는 도서관 이용규칙을 준수한다는 의미로 나뭇잎 모양의 약속도장을 찍어 청렴나무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해 청렴한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자 펼치는 운동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4가지 약속을 준수하겠다는 의미로 청렴나무에 약속도장을 찍을 수 있다. 마장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소중히 이용해야겠다는 시민들의 다짐과 작은 실천들이 모여,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렴나무’는 마장도서관 1층 로비에서 10월까지 만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마장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 안전보안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으로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무시 7대 관행사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 안전보안관 활동을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19년 하반기 주요활동으로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중 4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을 주요 안전신고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안전신고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안전보안관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신고 유도 등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올해 예산 21억 원을 투입해 방범용CCTV 314개소 491대를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법을 활용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9월 현재 2,697대의 방범용CCTV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으며, 총 12명의 관제요원이 생활방범 2,258대, 어린이보호 253대, 공원방범 136대를 365일 24시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토록 하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이천시 곳곳에 설치된 방범용CCTV로 촬영된 영상은 경찰 등 열람 신청인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용의자를 쉽게 추적하고 검거할 수 있게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천시는 절도, 성추행 등 각종 사건관련 영상자료를 이천경찰서 등에 2019년 1월부터 8월말까지 645건을 제공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사고 발생 시 증거 자료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그 중심에 방범용CCTV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안전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6일 시청 1층 소회의실에서 태풍 ‘링링’을 대비해 긴급회의를 열었다.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일 오후부터 이천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엄태준 이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에 대비해 전 부서 대응점검에 나섰다. 시는 농가, 산 주변 지역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의 역할과 비상연락망 등 종합적인 대처 방안을 점검했다. 각 읍면동에서는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배수펌프장과 침수취약지구 등에 대한 침수방지시설을 점검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태풍의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상황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가면 농업경영인회 서형준 회장은 지난 9월5일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멸균우유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서형준 회장은 “선친께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를 실천하던 뜻을 이어받아 올해도 이렇게 기탁행사를 하게 됐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미흡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성품을 기탁해주신 서형준 회장 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하여 오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7시~9시]에 야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출산준비교실은 올해 세 번째로 9월19일부터 10월17일까지이며 4주에 걸쳐 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내용은 태교,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방법, 분만시 호흡법, 올바른 산후건강관리, 신생아 관리와 육아, 임산부 요가까지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전문 강사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며 매년 참여자 만족도조사 결과 90%가 매우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임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는 보건소 내 베이비 카페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까지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거주자 중 10개월~20개월까지의 영유아가 대상이며 유아와 엄마가 함께 놀이에 참여한다. 교육은 무료이고,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2019년 하반기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신중년 지원프로그램은 5060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생활, 여가 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재능기부 등 사회봉사활동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신중년 세대의 인생 3모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천시는 하반기 신중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브런치 카페 창업교실 이천의 도자자원을 활용한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2가지 프로그램을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브런치카페 창업교실은 최근 창업의 인기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브런치 카페를 테마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운영되며 바리스타 기초교육과 샌드위치, 제과제빵 등의 요리강좌를 실시한다. 또한,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은 신둔면 예스파크에서 기초 도예교육부터 막걸리잔, 도자그릇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도예강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7시부터 실시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엄태준은 “1기 수료생들의 예상 외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
(경기뉴스통신) 제7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가 지난 4일 호법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회원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이천시 농업발전과 농업의 미래를 위해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이 이끌어줄 것”을 당부 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임영규 회장은 “이천시 농촌지역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생명대학의 졸업생 및 재학생의 단결된 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 제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44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농업생명총동문회는 매년 장애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촌지역사회의 선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장호원감리교회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장호원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매년 명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는 장호원감리교회에서는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추석에도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김광중 목사는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호원감리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돕기에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장호원감리교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탁하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교회 설립 119주년을 맞는 장호원감리교회는 장호원지역의 초대교회로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남부 지자체 이천·평택·화성·오산·안성·여주 6개 시가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지사와 엄태준 이천시장을 포함한 6개 시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남부권에 위치한 이들 6개 시는 2018년 기준 초미세먼지 나쁨 초과일수가 80일이 넘는 지역으로, 이들 지자체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은 서풍의 영향을 받는 기상적인 요인, 석탄발전소가 밀집된 충남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 동고서저형의 지형적인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6개 시 단체장들은 미세먼지 문제를 어느 한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에 공감하며 지난 4월 평택시청에서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구성에 사전 합의했고, 이번에 경기도와 함께 공동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와 경기 남부권역 6개 시는 서로의 역량을 합해 인근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에너지 시설, 평택·당진항 등 경기도 남부권 주요 미세먼지 원인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대책 수립에 대해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