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도시개발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구리도시공사 경영지원부, 개발사업1부 및 2부, 시설관리부 부서장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지역 사회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발표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반부패·청렴 신철 협약 체결 추진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이날 협약을 통해 구리시 도시개발과와 구리도시공사는 각종 개발 사업과 지방 공기업 업무 추진에 있어 상호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의 주체로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최영호 구리시 도시개발과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의 체결 취지를 설명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개발과와 구리도시공사 직원 모두가 청렴은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일상의 규범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위생안전과 주관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위생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9개 위생 관련 단체장과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렴협약식에는 축산기업조합 구리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 구리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리·남양주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구리시지부, 한국이용사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한국목욕중앙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업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 떡류임가공업중앙회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의 단체장과 구리시 위생안전과장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등에 관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들은 위생 단체와 위생안전과가 솔선수범해 구리시를 부정·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 상생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조환기 구리시 위생안전과장은 “지난 3월 위생안전과가 신설되었는데 위생 단체들과 함께 청렴 위생 행정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가방 안전 덮개’ 520개를 제작해 관내의 교문·건원·인창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가방 안전 덮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책가방에 씌우는 방수 재질의 덮개이다. 가방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30km를 의미하는 숫자인 ‘30’을 표시해 제작했으며, 특히 야간에도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리시는 작년 10월 교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금년에는 네임텍 부착, 분실 방지를 위한 고정 연결부 추가 등 제품 개선 사항을 반영해 관내 3개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가방 안전 덮개 보급 사업을 시행했다. 시는 ‘가방 안전 덮개’가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지키며 안전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가방 안전 덮개 활용도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 만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시 기업지원과 주관으로 농업인 단체장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도시 구리시 구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추인성 한국농촌지도자 구리시연합회장, 김민선 한국여성농업인 구리시연합회장, 김기복 구리시 시설채소연합회장, 허현자 구리시 생활개선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 협약에서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약속하고, 부정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인균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약 사항 실천을 위해 농업인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지난 1년간 시정 전반에서 이루어낸 주요성과에 대해 공유 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비전 실현을 위해 공약 이행 방향보고 및 실무자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9월 92개 공약사업을 확정한바 있다. 6월 현재 92개 사업 중 전국 최초로 추진한 국가 유공자의 날 제정 및 기념식 등 12개 사업은 완료되고 56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임기 후 장기과제와 연계된 사업들이 시기적으로 지연추진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1년 시에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등 17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구리시 행정추진의 우수함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였으며,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등 각 분야별로 17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3억여원의 외부재원을 지원받아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구현의 동력을 확보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팀장, 팀원을 중심의 개선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민선7기 2년차 실행계획 마련해 보고회 개최하라”고 주문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통합하는 정관 개정을 승인하고, 24일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내부 인사 발령을 거쳐 최종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무기계약직 8명은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다. 그동안 공사 무기계약직은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승진에서 제외되는 등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아왔다. 구리시는 공사의 효율적인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 및 인력진단’ 용역을 추진하였으며, 공사는 용역 결과와 공사 내부 의견을 토대로 조직 개편을 준비해 왔다. 그리고 이번 조직 개편 승인으로 조직 활성화에서 소외되었던 무기계약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공사 인적 자원의 불균형 해소는 물론 활력 있는 조직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게 됐다..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매출 1조원 시대, 이전 및 시설 현대화 등 도매시장 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부터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 있는 조직이 되어야한다.”,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도매시장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의견을 밝혔으며, 공사 노동조합은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 지난 21일 ㈜구리청과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중에서 환경 개선이 시급한 시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400만원들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최선호 대표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방과 후 교육을 받기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최 대표는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10만원씩 총 3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구리시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후원을 받게 된 행복지역아동센터는 노후되고 고장난 창문 교체와 넓은 교육장 부재에 따른 강의실 간 가벽 철거와 미닫이 문 설치 등 환경 개선 사업에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혜영 행복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40여 명의 아이들이 보다 나은 돌봄과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지역 사회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관내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연령별 계층이나 사회복지기관·시설을 속속들이 알고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구리청과야말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8월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남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합으로 진행한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시와 꿈드림은 신규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200여명을 만나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지원 서비스를 홍보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작성하면 꿈드림에서 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꿈드림은 6월에서 7월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집단 멘토링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검정고시에 접수한 김모 청소년은 “검정고시를 접수하기 위해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까지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꿈드림 선생님께서 응시원서를 대신 접수해주셔서 시험 준비에 전념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 직업 체험, 인턴십 체험, 동아리 활동 등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자동차관리과 주관으로 관내 2개 교통봉사단체와의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식’은 지난 5월 구리시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 사항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일영 구리모범운전자회장, 황용규 구리시교통봉사대장이 각 단체를 대표해 구리시 자동차관리과와 상호 간의 협력 의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의 지속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지역사회 민·관 청렴 분위기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남치우 구리시 자동차관리과장은 “이번 협약식이 교통봉사단체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봉사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구리시 전역을 지원할 수 있는 구리시 브랜드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경기 사랑의열매 김경희북부사업본부장 그리고 80여명의 동 보장협의체 위원 및 구리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원 개발 협약 체결 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구리시의 복지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희망 화분을 전달했고,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각 동 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한 희망 화분을 전달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 2부 순서에서는 동 인적 안전망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자원 개발에 대한 중요성과 개발한 자원이 어떻게 지역에서 사용되는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식과 교육을 통해 구리 시민 모두가 지역 자원 개발에 앞장서 구리시 전역에 기부 문화를 확산되어 구리시가 시민행복특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의용소방대연합회와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도시 구리시 구현을 위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안재완 남성의용소방대장, 박선애 여성의용소방대장 및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교환 및 청렴 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이 논의됐다.. 논의 결과 양 기관은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영선 구리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약 사항 실천을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 구리종합사회복지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세대와 독거 어르신 250분을 모시고 ‘추억더하기 짜장면 먹는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추억이 서린 음식인 짜장면을 대접해드리며 건강도 확인하기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짜장면을 비롯해 떡과 편육, 수박, 부침개 등의 음식이 준비됐다.. 특히 8개동 적십자봉사원들과 각 동 직원들이 어르신이 행사장으로 편히 오실 수 있도록 차량으로 직접 어르신들을 모셔와 어르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후에는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 인견파자마와 간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부채를 선물로 드리며 건강과 안부 인사를 드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차이나타운, 경기유통이 후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함정현 적십자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4일 일일찻집의 수익금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0일 7개월 간의 2차 확장 사업 끝에 장자호수공원을 살아 숨 쉬는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업 관계자 등 구리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공식은 먼저 흥겨운 사물놀이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행사인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각계 인사의 축사 및 기념 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심 속 수변공원인 장자호수생태공원이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자연의 쾌적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수변 공간으로 재탄생 하게 됐다..”며, “향후 3, 4차 조성 사업도 추진해 장자호수생태공원을 구리시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자호수생태공원 2차 조성 사업은 민선7기 공약 사업으로 국비 약 16억원을 지원 받아 총 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작년 11월부터 기반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24,375㎡ 면적에 숲 체험 시설, 시민들의 휴게 시설인 원형 파고라, 잔디 광장을 추가 설치했다. 또한 소나무 외에 다수의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폐기물 처리시설 추진방안’에 대해 공론화 과정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차례 시민 토론회를 실시한다. 시는 2001년부터 구리자원회수시설 소각장에서 생활쓰레기를 자체 소각해 왔고, 음식물쓰레기는 전량 강동구에 위탁처리 해오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방안으로 구리·남양주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 소각장의 대대적인 보수, 소각장 이전 등 ‘3가지 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방안’에 대해 검토해 왔다. 현재 왕숙천변 인근 토평동에 들어서 있는 구리자원회수시설 소각장은 18여년간 운영하면서 시설 노후화로 부득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고, 또한 앞으로 쓰레기 양의 증가 및 음식물류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이번 시민 토론회는 시에서 검토해 왔던 폐기물 처리 방안과 소각장 인근 지역 주민들이 주장하는 소각장 이전에 대한 시민의 소중한 지혜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 토론회 토론단은 이미 2019년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8차례 실시한 사전 설명회를 통해 구리시 폐기물 추진 방안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였
(경기뉴스통신) 올해도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구리시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을 돌보는 손길이 있어 지역 사회에 시원함을 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축복봉사단에서 지난 18일 정신건강 문제로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는 13명의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에게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축복봉사단 회원들은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으로 직접 찾아가 선풍기와 함께 쌀, 달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거주 상태와 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는지도 파악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정신건강이라는 특수한 문제로 인해 지역 사회 접근이 어려운 이들 가정은 다른 취약 계층보다 더 많이 소외되고 사회적 지원도 저조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축복봉사단의 지원은 이들에게 경제적, 심리적으로 커다란 지원이 됐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 직원은 “이번 도움은 여러 가지 이유로 소외되었던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