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2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8개동 보장협의체 위원 50명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우수 시책 공유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청을 방문했다. 구리시의 복지 공동체 활성화와 민관 협력 및 자원 개발에 대한 여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지역복지평가 2개 부문 수상지인 광명시를 방문해 복지정책팀장으로부터 사회복지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광명시 철산2동 보장협의체 이정환 위원장과 함께 동 보장협의체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경험을 나누고,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의 여러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는 양 도시의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유 등 경쟁이 아닌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유경석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구리시 8개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2019년 치매돌봄 기억사랑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 사회 기반 치매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승남 시장의 인사말과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기억사랑 지킴이는 독거 치매노인이나 부부 치매 노인 등 사례 관리 가구를 주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가 인지 훈련 서비스 제공, 말벗 서비스 및 안부 확인, 대상자 요구 파악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올 해 첫 출범한 치매돌봄 기억사랑 지키미의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 4월 치매 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그들이 은둔·칩거하고 있는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가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총 12회에 걸쳐 체험하며 느껴보는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지키미들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치매 사례 관리 담당 간호사와 함께 치매 돌봄 취약 계층의 사회적 고립과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더 촘촘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양성 평등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여성단체 구리시지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와 제34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의 표창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또한 명사 특강으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 셰프인 정호영 강사의 ‘요리를 사랑하는 남자의 양성평등 행복 레시피, 어머니의 요리 아들의 요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비롯해 남녀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화려한 요리 쇼를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 부대행사로 행사장 로비에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양성평등 공모전 입상 포스터 전시와 젠더 폭력에 대한 각성과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폭력 예방 캠페인’,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공연, 행운의 경품 추첨의 시간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리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간 행사가 양성평등의 소중한 가
(경기뉴스통신)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1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안전한 구리시 구현을 위해 수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수방시설 점검을 통해 폭우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재산 및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전 점검한 곳은 수택우수저류시설 인창빗물펌프장 등 사업장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우기 대비 수방시설 적정 관리 여부를 비롯해 집중호우 시 정상 가동 준비 태세, 공사장 피해 방지 대책 및 비상 연락 체계 수립 여부, 사업장 내 수방 자재·장비 확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해 이로 인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침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6월 30일 환경부로부터 구리자원회수시설을 전국 84개 공공 소각시설 대상으로는 최초로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으로 허가받았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 시설과 관련된 6개 법률에 따른 10개의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체계화하는 새로운 제도로서 기존의 물·대기 등 오염 매체별 허가 방식에서 업종별 특성과 사업장별 여건을 반영한 통합 허가·관리체계로의 전환을 뜻한다. 이번에 구리자원회수시설이 전국 공공소각시설 중 첫 번째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으로 등록됨에 따라 앞으로 다이옥신의 배출 기준이 기존보다 50% 강화되고, 먼지·염화수소 등 22종 대기오염 물질도 20% 정도 강화된다. 그동안 구리자원회수시설은 200톤 규모의 소각 시설로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일일 150톤 소각하고 있으며, 소각하고 남은 바닥재는 남양주시 매립장에 매립하는 광역화 체계로 처리하고 있다. 이는 광역화 추진 사례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내외 많은 지자체·기관·학교 등에서 견학하는 환경기초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구리자원회수시설이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으로 허가받은 것은 그동안 18년간 운영해오면서 축적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일 시청 강당 앞에서 구리시청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에서 최초로 ‘절주·금주 등록증’을 발급하는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청 전 직원이 모이는 월례조회 시간에 절주·금주 등록증 신청 및 발급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위한 건전한 회식 문화 조성으로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위험 음주 이상을 한 달 동안 1회 이상 마심)는 신경정신 장애, 심장혈관질환, 간경변, 여러 가지 암 등 비감염성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이며 교통사고, 폭력, 자살 등의 치명적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질병 부담의 높은 기여 요인을 가지고 있다. 2018년 구리시 고위험 음주율은 남자 26.6%, 여자 11.1%로 2020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목표치인 남자 19%, 여자 5.1%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로 적극적인 음주 폐해 예방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리시보건소에서는 ‘구리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 중이고, ‘절주·금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지난 29일 양성평등기금사업인 ‘엄마, 아빠 양성평등이 뭐예요?’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29일까지 1달간 4회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교육이다. 가정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 가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교육에 모두 참여한 수강생 4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는 자녀의 평생 역할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가부장적 가정 문화를 평등 문화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양성평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가졌다. 또한 서로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성 인식과 성 평등 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구리 9경 체험도 하면서 가족 간 많은 대화를 통해 부모 자녀간의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는 남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일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구리시 사회복지 관련 6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구리시의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경석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윤성은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장, 최길수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 참석 기관 및 단체들은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원의 중복 지원을 지양하고 복지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구리시 복지 기관이 청렴 실천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해 신뢰를 바탕으로 구리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일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해 시민 중심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구리시 공직자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월례조회 후 진행된 이번 친절 교육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뢰받는 구리시 공무원의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 하에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고객 응대 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턴트인 심은진 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시민을 대하는 올바른 응대 자세와 표정, 민원인의 마음을 평안하게 이끄는 화법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교육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실질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민원인들의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재미있게 방법으로 소개해 교육을 수강한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승남 시장은 “공직자 친절 역량 강화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며,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시민을 더 배려하는 따뜻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승남 구리시장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1일 구리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주재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안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먼저‘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일념으로 정진해온 지난 1년간 무한의 협조와 지혜를 모아 시정 추진에 참여해 주시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정참여를 통해 때로는 따끔한 충고로 시정의 올바른 길을 인도해 주시며 구리시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해 주시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 시장은“살기좋은 안전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서민중심 복지도시, 함께하는 교육도시 5대 분야 시정방침에서 92개 세부 정책과제들의 뿌리를 설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앞으로 구리시는 오랜 세월 소비와 서비스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극복하고 디자인산업과 첨단 스마트시티를 구심점으로 일자리 기능이 활발한 자족기능이 살아있는 놀라운 변화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린 자유토론에서 안 시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주재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먼저“구리월드디자인사업과 테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추가로 쓰레기를 처리할 환경기초시설을 신설키로 하고 대상 부지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인구가 크게 늘며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해 시설 확충이 시급한데다 반도체 클러스터 등으로 인한 인구 유입에 미리 대비하려는 것이다. 선정 부지엔 소각시설을 건립하고 필요시 매립시설도 검토할 예정이다. 공모는 용인시 전역 마을 단위로 한다. 신청부지 경계로부터 300m이내에 있는 마을의 대표가 거주민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받아 대표자 명의로 시 도시청결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유치위원회·대표회 명단, 주민 동의서, 토지 명세서 및 간략 위치도 등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에 매년 폐기물 징수 수수료의 100분의 10 범위 내에서 기금을 조성하는 등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신청지를 대상으로 입지선정위원회의 심의와 관련 용역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중 가연성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해 소각시설확충이 시급하다”며 “부지 선정으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달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구리시지회, 구리시부동산연합회, 부동산연구회와 함께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도시 구리시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해 토지관리팀장, 부동산중개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청렴 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의 내용을 담아, 부정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상호 간의 유기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 민·관 청렴 분위기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는 것 등이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부동산 거래시장의 활성화 및 시민들의 주거 행복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광애 토지정보과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구리시 지역 사회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부동산 거래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달 28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치매환자 쉼터 1기 프로그램 ‘기억 씨앗’ 수료식을 진행했다. 3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3시간씩의 진행된 치매환자 쉼터 ‘기억씨앗’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 자극 프로그램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증상을 완화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낮 시간동안 치매 환자를 단기 보호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해주는 서비스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작업 치료, 미술 활동, 음악 치료, 오카리나 연주, 신체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상자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기억력 및 정서 안정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인지 기능을 강화해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애경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은 “낮 시간 동안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해 주는 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환자 가족들이 겪는 부양 부담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치매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달 28일 치매안심센터 견학 프로그램인 ‘치매야 놀자~’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치매안심센터 견학 프로그램 ‘치매야 놀자~’는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치매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치매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예방법, 대처법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 홍보 및 안내 ,과거 회상 컬러링 미술 치료 체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간식 만들어 먹기 ,치매 선별검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치매로 인한 걱정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활력을 찾고 치매 예방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애경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치매 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력 있는 삶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달 28일 조수연 위원장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벌말 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가 심의한 지적재조사 사업 벌말 제1지구는 토평동 245번지 일원 95필지 51,620㎡ 에 해당되는 곳으로 토지소유자와 전체면적 2/3이상의 동의를 충족해 지난 2018년 4월 17일 사업지구로 지정한바 있다. 이후 2018년 6월부터 1여년에 걸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일필지 지적측량을 수행했고, 구리시에서 심의서와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작성, 이번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하게 됐다. 이는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부터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가 전국적으로 약15%정도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에서 구리시도 약12%가 지적불부합지로 확인되어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34개 지구로 계획해 그간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벌말 제1지구는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임시경계결정시 소유자들 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 토지정형화, 경계재설정에 따른 효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