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20명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6박 8일동안 ‘다양한 문화예술의 보고 열정의 나라로 Step up’ 이란 주제를 가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로 문화답사를 떠났다. 체험단은 스페인의 피카소, 가우디, 달리 등 수많은 예술가를 탄생시킨 다양한 문화예술 근거지를 답사하며 오랜 세월 다양한 문화권과 만나 매력적인 양식을 구축해 온 풍요의 나라의 다양성과 예술을 체험하고, 현지학교를 방문해 스페인의 청소년들과 직접적인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정 중 계획한 현지학교 방문교류는 해외견학체험단의 가장 중점적인 활동이다. 양 국의 청소년들은 함께 어울려 공동수업, 문화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한국 청소년들은 그 간 사전교육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태권도, 댄스, 리코더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환영회를 통해 선보였다.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사업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쉽 함양과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시흥시 대표적인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이다. 2~3월 중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에게 밝고 안전한 골목길을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 10억을 투입해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노후 조명시설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예산 10억을 들여 원도심 지역인 군자동과 수인로에 설치된 노후 조명시설을 밝은 에너지절약형 LED 조명시설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보안등 435등, 가로등 284등, 보행등 102등 및 경관조명 8등용 8본 등 총 829등을 교체한다. 특히 이 사업은 택지지구 조성에 따라 상대적 어둡게 느껴지는 원도심 생활밀집형도로 와 골목길을 밝게 만들어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의 주요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총예산 10억 중 5억 예산을 들여 수인로에 노후 가로등, 보행등을 교체 및 신설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은행단지 특성화거리에 특색 있는 경관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5억원들여 군자동 주택가 주변 및 정왕본동 일부 지역에 설치된 어두운 보안등 역시 밝은 에너지 절약형 LED등으로 교체한다. 원도심이 밝고 안전한 골목길로 변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밤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는 올해 상반기에 예산 21억을 들여 구도심
(경기뉴스통신) 시흥문화원은 제22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시흥월미농악’으로 우수상과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했다. 경기도 내 28개 시군의 민속예술팀들이 농악, 농요, 민속극, 민속놀이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예술로 참가해 민속문화와 예술의 보존, 전승을 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흥문화원 시흥월미농악팀은 9월 21일 16번째로 경연에 참가했다. 시흥월미농악팀은 구성원들의 조화와 예술성이 돋보였고, 특히 법구잽이들의 상모놀림과 오무동놀이가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월미농악은 시흥시 물왕동 월미마을 등에서 행해지던 농악으로 마을에 행사가 있거나 농사를 지을 때 주로 두레 풍물로 행해졌는데, 1990대 이후 시흥월미농악보존회을 꾸려 전승 해오고 있다. 시흥월미농악의 소고동작이나 무동 춤사위는 농사풀이 모습을 재현하고, 특히 상쇠의 가락과 놀음이 현란하고 경쾌하며 법구잽이들의 상모놀림이 어느 지역보다 단정하고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출전을 주관한 김영기 원장은 “뜨거웠던 지난여름 열심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0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영세 중소슈퍼마켓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4억4,500만원이며, 경기도가 60%, 시흥시가 30%, 사업자단체인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10%를 부담하게 된다. 올해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시흥시와 함께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을 위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13회 실시했고 배송체계구축 국비사업에도 지원, 선정되어 추진 중으로, 스스로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건립되면 골목슈퍼 자영업자들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고, 구매기능이 물류센터에 이전됨으로써 점주들이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대형유통업체에 대응하여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대학생 SNS 홍보단 ‘가봄’을 대상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홍보 팸투어를 지난 22일에 실시했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SNS 인지도 제고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팸투어에서 ‘가봄’ 홍보단은 상설전시실·어린이체험실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교육를 경험했다. 생생한 신석기시대의 생활 모습을 재현하고 체험형 전시로 기획된 ‘상설전시실’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사문화 놀이터 ‘어린이체험실’을 관람하고 도토리로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홍보단은, 시흥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봄’은 경인지역 대학생 18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으로, 수도권 지역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취재하고 여행 콘텐츠를 기획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기자단 팸투어를 통해 7월 30일에 개관한 시흥오이도박물관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관광객들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관광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2020년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오이도 유적 활용 프로그램 2건이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분야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이다. 우리 지역에 있는 유적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시흥시는 2017년 처음 선정된 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은 선사시대 시간여행 ‘오이도 Go, Back, Jump’ 를 필두로, 캠프와 피크닉을 결합한 ‘오이도 선사 캠프닉’, 문화재와 힐링을 주제로 한 인문학 탐색 프로그램 ‘오이도에서 내일을 꿈꾸다’ 등 신규 프로그램 2종을 더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재 유적에 대한 이해 및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진철 미래전략담당관은 24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흥시 해양레저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전반적인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비롯해 아쿠아펫랜드 기공식 개최,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참여 등 향후 계획이 거론됐다. 현재 해양관광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는 수변의 종착점인 시화MTV를 거점으로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아쿠아펫랜드-해양생태과학관으로 이어지는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구축해 동아시아 해양생태관광 허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먼저 시흥시가 전 세계 관상어 시장 선점을 위해 조성 중인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아쿠아펫랜드는 오는 10월 기공식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고, 2021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연간 116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되며, 연간 방문객은 150만 명, 창출 일자리는 315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입과 유통에 편중된 관상어 산업구
(경기뉴스통신) 정왕4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정왕4동 관내 주변을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합동 순찰에는 정왕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포함하여 월곶동, 정왕3동, 배곧동 청소년지도협의회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인근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유해업소 모니터링과 함께 업주 대상 법규 준수 계도와 청소년에게 술·담배 팔지 않겠다는 서명을 받았다. 김원영 회장은 “지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전에 청소년 탈선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왕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2회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네관리소는 위기세대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협의체 위원들과 동네관리소 직원들이 매화동 공작빌라 일대에서 복지상담부스를 마련하고 인근주민들에게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형광등 교체 등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한 세대가 발굴되면 바로 현장에서 교체 등 지원을 연계했다. 매화동은 앞으로도 매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선별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현장에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며, 동네관리소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조철재 동장은“지속적인 민관 협력의 기회를 마련해 주민 스스로 복지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을 적극적 발굴 및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순진 위원장은 “양 단체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 어르신 9988톡톡쇼’에서 우수상인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지난 8.28일 “경기도 어르신 9988톡톡쇼” 예선전을 거쳐, 9.19일 9988본선 톡톡쇼 에서 우수상으로 경기도지사 상을 받았다 . 이번 경연대회는 어르신동아리 대상으로 춤분야, 기약분야, 세대통합분야, 노래분야 4개영역으로 동영상으로 1차 예선, 지난 8월 28일 예술의전당에서 2차 예선을 거쳐 분야별 5팀 총 20개 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월곶행복건강센터 난타동아리 ‘행복아띠’는 80세 이상 10명, 60세 이상 15명, 50세 이상 5명 총30명으로 구성됐다. 약 2개월 동안의 연습기간을 통해 기량을 높였고, 이날 세대통합분야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리원들은 “3세대 공동체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에서 주로 재능 기부하던 동아리 회원들이 동아리활동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스스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시에도 소생활권 밀착형으로 주민주도 건강사업을 이웃과 함께 펼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임산부와 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의미를 공감하고 서로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다 가치 키움’ 으로 부모,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소중한 가치를 의미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흥시의 저출산 대응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행사는 임산부 체험관, 태교작품 전시관, 태담전화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과 함께 가족 성장 태교뮤지컬 ‘비커밍맘2’ 공연으로 이어졌다.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기대와 기쁨, 무게감 등을 표현한 태교 뮤지컬은 참석한 가족들이 공감을 이끌며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에 귀 기울여 임산부와 가족이 모두 함께 행복한 출산친화 환경조성과 임신출산 원스톱 통합 서비스 제공, 모자보건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ABC행복학습타운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박람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경기도 북부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가 발생한 상황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 시흥시가 해당 사태의 전후 사정을 고려한 결과 타 광역과 경기도내의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 확산 방지 등 안전이 최우선이라 판단, 이번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 시흥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25일 노인복지관 1층에서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흥나는 예술 한마당’을 개최한다. 2019년 거리예술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문화 및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5일 능곡동에서는 진행되는 공연은 아코디언, 기타, 베이스의 구성으로 친숙한 음악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추억의 재즈밴드 무대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락드림, 트로트가수 구수경의 흥겨운 무대로 ‘흥’이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현대적인 연주뿐만 아니라 국악 퍼포먼스가 함께 더해져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생명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현장에서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나는 꼬마농부다 ~ 2019 어린이 도시농부 수확체험’을 오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함줄 도시농업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 도시농부 체험교육은 ‘나는 꼬마농부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만4세~만6세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일 2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10일 동안 총 20회 실시된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함줄 도시농업공원의 농작물· 초화류를 활용해 다양한 농업체험 및 자연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활동으로는 손 벼베기 및 탈곡 체험 벼가 쌀이 되는 도정과정 볍씨모양 천연비누 만들기 나비 생태체험관 곤충교육 및 동물먹이주기 짚풀공예 전시 및 농경문화 민속체험과 시흥시에서 생산되는 햇토미 우수성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도시농부 체험을 희망하는 시흥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은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 어린이에게 생명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농업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교육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생활보장과는 지난 23일 9월 청렴데이를 맞아 청렴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자 ‘출장 여비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청렴데이’란 매월 공직 내부의 청렴에 대한 토론과 월별 지정주제를 공유· 소통하는 시 자체 청렴확산 정책이다. 이번 청렴데이는 ‘공무원 출장여비 부당수령 관행 뿌리 뽑는다’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실시됐다. 최근 언론보도 등에서 지방공무원 여비 부당수령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생활보장과 직원들은 일상 업무 속 각종 부조리 근절과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고, 친절·청렴의 일상생활을 실천하고자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생활보장과장은 일상 생활속에서부터 시작되는 청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부서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생활보장과 전 직원은 청렴을 늘 마음속에 되새기며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및 관리와 지원 등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