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는 하절기 모기퇴치를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특별방역은 오는 8월 23일까지 4주간 진행하며,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 주 3~4회 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기온과 습도가 상승함에 따라, 모기 서식 환경이 최적화되면서 모기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비가 오고 난 뒤, 물이 고인 곳에 서식하는 모기유충이 빠르게 성충으로 성장하므로 모기유충 구제작업을 사전에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는 관내 주택가 골목 일대를 직접 돌아다니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을 포함한 하수관로, 물웅덩이, 쓰레기 더미 등 모기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모기 유충 구제약을 투여하고 살충제를 분무 소독한다. 이 외에도 지난 3월부터 관내 맨홀, 어린이공원, 하천변, 정화조 등에 소독을 실시하여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고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온실가스를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등에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2019년 광명시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급제품과 자부담금 등을 확인 후 원하는 업체와 계약을 맺어 위임장을 작성하면 업체가 시에 신청서 제출 및 보조금 신청까지 일괄적으로 대행하여 처리한다. 미니태양광 300W를 설치할 경우 발전용량은 한 달에 30kW 정도이며 보통 양문형 냉장고 1대를 돌릴 수 있는 전력이다. 가정용 전기 요금은 누진제라서 사용 전력량이 많아질수록 전기 요금 부담이 늘어나는데 월평균 전기를 300kWh~500kWh 사용하는 가구가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월 7천~1만원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설치용량은 300W~335W이고 보조금은 1W당 1,400원으로 최대 46만 9천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희망자는 참여 업체별 제품 사양, 가격을 신중이 검토하여 업체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설치 후 5년간 A/S를 제공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하절기 폭염대응 T/F팀 회의’를 가졌다. 하절기 폭염대응 T/F팀은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건강생활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7~9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종합적 폭염대비체계를 구축하고 부서별 폭염대비 추진사항을 발표, 대응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소하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도 참석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의 추진 사항을 발표하고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T/F팀은 다양한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 대응 업무를 부서별로 추진하고 매주 상황보고를 실시하고 회의를 매월 개최할 계획이다. 각 부서에서는 노숙인 빈번지역 순찰, 폭염·폭우에 대비 사회복지시설·무더위쉼터 점검, 건강취약계층 집중 방문간호지원 등 하절기 위기가구 발생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올해도 광명시에서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양파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시는 자매도시 부안군의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1일 시청에서 직거래 일일장터를 운영했다. 최근 기상여건 등에 따른 작황호조로 양파, 마늘의 생산량이 평년보다 크게 늘어 전년대비 50%정도 가격 하락으로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시민 및 공무원들은 농가 돕기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번에 판매한 양파는 983망 7,307천원이다. 양파는 암 예방의 대표적 성분인 황화아릴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촉진, 피로회복, 콜레스테롤 억제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 공직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자매도시의 양파 소비 촉진에 관심을 가지고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데 보탬이 되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계층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베러아델승마클럽 및 유리섬에서 여름방학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체험활동은 광명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방학동안 체험학습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학생 및 학부모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날 학생들은 베러아델승마클럽에서 승마, 말목걸이 만들기, 말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오후에는 유리섬을 방문해 유리만들기 간접체험을 하고 유리전시관을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진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매우 좋다”며 “마을공동체 주체로서 이웃사랑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관내 소외 아동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관내 아동뿐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주거취약계층 7가구를 찾아 현관문에 방충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방충망이 없어 현관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박00어르신은 “더운 여름에도 현관문에 방충망이 없어 벌레, 쥐 등으로 인해 문도 못 열고 더위를 참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폭염으로 푹푹 찌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하고 이번 지원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올 여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군채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환기가 잘되지 않는 지하층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는 30일 지역365봉사단체와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고 저소득층 무료 이·미용서비스 행사인 ‘재능을 나누는 사랑의 가위손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제때 머리를 자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광명3동 관내에서 20년 이상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365봉사단체에서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7월 4일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95세 박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찾아가는 방문 미용서비스’ 도 실시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자로 참여한 강미정 원장은 매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노인요양센터 등에 대한 봉사를 20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여 머리를 손질한 한 어르신은 “머리를 자를 때가 되었는데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무료로 자를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고 이야기했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관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작지만 지속가능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157곳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 특별관리구역에 불법촬영카메라 범죄예방 상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방법은 여성점검자가 화장실 통제 협조 후 전파 탐지기로 설치 의심구역을 탐색하고, 렌즈 탐지기로 의심구역에 대해 정밀 탐색을 실시하고, 특별관리구역 화장실은 여성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한다. 한편 민간소유 화장실도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 지원 요청이 있을시 점검을 대행하거나 장비를 대여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수시로 점검을 추진해 왔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2019 광명동굴 8월 Special 여름행사 – 신나는 물놀이 동굴 바캉스’ 행사가 열린다. 광명시는 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워터슬라이드·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일일 선착순 100개의 물총도 대여해준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물총싸움, 물풍선 던지기 등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디어타워 무대에서는 K-POP 댄스&DJ워터방송국, 비보이, 워터난타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신나는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바가지 그림 그리기, 비치볼 만들기, 스펀지 물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마을버스 88번과 99번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학동 및 소하동, 하안동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이번 도시형 교통모델 88번, 99번 마을 버스 운행을 추진하게 됐다. 88번 노선은 기존 노선을 변경하여 운행하며 도고내 마을회관을 기점으로 뒷골, KTX광명역, 자경마을, 메모리얼파크, 서면초등학교를 경유하여 이마트 소하점 종점까지 가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은 40분이며, 2대가 운행된다. 99번 노선은 신설 노선으로 소하6·7단지를 기점으로 소하도서관, 이마트 소하점, 소하1동주민센터, 보건소를 경유하여 자동차경매장 종점까지 가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은 20분이며, 2대가 운행된다. 한동석 시 도시교통과장은 “기존 88번 버스는 적자노선으로 지금까지 시비로 유지해 왔으나 이번 국토교통부의 도시형 교통모델로 변경함으로써 예산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여 교통서비스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8월부터 ‘우리노무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31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우리노무사 위촉식과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우리노무사’는 공모를 통해 위촉된 공인노무사 2명이 취약노동자 권익보호와 영세사업주 노무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노동권익 침해를 입거나 휴게시간 보장 등을 희망하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노무사를 찾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권익 보호 상담과 권리구제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근로기준법을 인지하지 못해 사업장 직원관리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생계유지와 컨설팅 비용부담으로 사업장을 떠나 교육을 받을 수 없던 영세사업주를 위해 근로계약, 임금 등 근로기준법 준수관련 노무 상담 및 사업장 노무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부당해고, 임금체불, 직원관리 등의 어려움에 처해도 비용 등의 문제로 부당함을 감수하거나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모르는 취약노동자나 영세사업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공정한 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노무사 상담센터’는 광명시청 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지난 27일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안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고,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9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원봉사의 의의와 필요성, 우수사례 소개,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하여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자료실에서 도서 배가 체험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도서관의 책이 일정한 규칙에 따라 꽂혀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책들을 원래 위치에 올바르게 꽂으면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는 만65세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되며, 65세 이상 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명적이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폐렴구균 백신을 65세 이상 연령에서 1회 접종하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해 50~80%의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과거 폐렴구균 접종여부에 따라 접종가능 여부 및 접종시기가 다르므로 폐렴구균 백신을 병원에서 접종한 경우 보건소 모자건강관리실에 문의하여 접종가능 여부를 상담하면 된다. 면역저하자, 무비증, 뇌척수액 누출, 인공와우이식 환자 등은 접종 전 진료담당의와 상담 후 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1954년생 중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가까운 시일 내에 꼭 접종하셔야 하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서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여부를 관찰 후 귀가 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접종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고, 광명시보건소 방문 시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1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명시는 지난 5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7월까지 ‘젊은 시인과 함께 떠나는 문학탐방, 도서관에서 시와 인문학을 시작하다’를 주제로 3차에 걸쳐 강연 6회, 탐방3회, 후속강연 2회를 진행하였으며 시민 총 106명이 참여했다. 1차는 ‘자기 성찰의 시 윤동주’를 주제로, 2차는 ‘기형도 시 세계와 존재론적 고독’을 주제로, 3차는 ‘김수영 문학과 삶, 삶과 시쓰기’를 주제로 젊은 시인들의 강연과 함께 시인의 문학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강연이었고 시와 문학을 보는 시야를 넓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계속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태블릿 컴퓨터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운영을 시작했다. 광명시는 29일 시장실에서 열린 주간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기존 A4 용지에 회의 자료를 출력하는 대신 태블릿 컴퓨터 화면을 보며 회의하는 ‘스마트 회의’를 도입했다. 스마트 회의는 보다 신속한 업무공유와 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회의 때 기존의 방식처럼 종이 문서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없애고 태블릿 컴퓨터로 간부회의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국·소장 회의에 사용된 태블릿 컴퓨터는 휴대가 편리하여 특히 각종 세미나, 현장 방문, 타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 등의 외부 출장 시 각종 자료 검색, 회의자료 관리, 메모가 가능하고 현장 사진 촬영, 메일 검색 등이 가능해 현장과 사무실 간 자료 송·수신과 빠른 소통이 가능하다. 광명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회의가 정착되면 회의 서류 인쇄 비용 절감과 회의 준비가 간소화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부담과 행정력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