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9일 보건소에서 행복을 위한 동행, 구강건강관리 리더자 양성 교육을 마치고 ‘제5기 전문자원봉사단 덴티맘’ 수료식을 가졌다. 구리시보건소가 2013년부터 육성한 구강전문자원봉사단 ‘덴티맘’은 현재 40여명으로 관내 학교 및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예방 사업을 돕고 있다.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제5기 덴티맘’은 기존 육성된 선배들과 함께 미취학, 초등학교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지원, 장애인·노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강위생 관리, 매주 목요일 보건소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소 양치 용액 배포, 각종 건강 관련 행사 시 헬스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 내 구강 보건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 구강보건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2, 4,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불소도포, 구강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성인 대상 검진 및 상담, 핑크잇몸 만들기 치주질환예방사업, 불소양치용액을 지속적으로 배포, 구강건강리더 덴티맘 전문자원봉사단 육성,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주치의제를 실시하는 등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예방관리사업에 최선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삼계탕과 닭죽 등 여름 보양식을 만들어 어르신 250여명에게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축복봉사단과 구리마사회, ㈜미래교통, 구리새마을금고도 함께 해 행사를 후원해 줬다. 행사를 마련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강복남 회장은 “예로부터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정말 더운 시기인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세춘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힘들게 준비한 보함을 느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택1동 임종선 동장은 “우리 주위에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자주 열려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수택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평생학습관 강좌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 각 과정별 강사와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에 개강해 7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된 60개 강좌의 수강생 1,093명 중 규정에 따라 수료가 인정된 79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생들은 5개월의 긴 여정 끝에 독서논술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등 각 과정별로 수료증과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야간 강좌를 개설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관 강의실을 최대한 활용해 개관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수강생과 수료 인원을 기록했다. 또한 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토대로 오는 하반기에는 동화구연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민화지도자 과정 등 심화 과정과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 직장인 및 은퇴 예비자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등 야간 강좌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구리시 평생학습관의 2019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은 오는 8월 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8일 인기 가수 김명상씨와 성악가 류정필 씨를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김명상은 SBS 창사 특집극‘모래위의 욕망’ OST ‘거기 지금 누구인가’를 발표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KBS 열린음악회 및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다수의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구리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서 100회 이상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 공연을 실시하고, 구리시 대표 꽃 축제 및 송년음악회 등 다수의 공연 참여로 지역 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성악가 류정필 씨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및 스페인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엘리트 성악가로서 KBS 교향악단 및 서울시립교향악단, 스페인 갈리시아 심포니, 체코 야나첵 필하모니, 일본 히로시마 필하모니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7080 콘서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2019년 구리 유채꽃 축제 무대에 올라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구리시의 홍보대사로서 각종 문화·관광 축제 및 시 홍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네서는 지난 7월 18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마늘·꿀절임 행사를 가졌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마늘을 까고, 쪄서, 말리는 과정을 거친 후 꿀을 재어 꿀마늘을 만들었다. 꿀마늘은 관내 독거노인 5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함순임 회장과 김용겸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꿀마늘 만드는 과정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어려웠지만 어르신들이 드시고 조금이나마 체력을 보충하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최선을 다했다.”며, “부디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소외되고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과 공경의 마음으로 봉사를 행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18일부터 한 달 간 폭염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방문 전수조사 계획’을 세우고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인창동은 1:1 가정방문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생활 실태 및 건강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결과를 토대로 폭염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해 무더운 여름에 독거노인의 건강 등을 손수 챙길 예정이다. 한편, 인창동 주민센터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현황을 더욱 더 체계화시키고 더불어 소외된 노인들은 없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김진희 인창동장은 “평소에도 독거노인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지만, 하절기에는 특히 더 집중해 폭염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130개소 경로당 보조금 동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에 운영비 등 시의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으나 어르신들이 회계 처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 기준과 유의사항, 정산서 작성 요령 등 경로당 회계 처리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질문답변 시간과 경로당 환경 개선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여가 복지시설인 경로당으로 지원된 보조금을 쉽고,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회계처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경로당 환경 개선과 여가 프로그램 개발로 많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2동에서는 지난 17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주거 취약 지역인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및 지역 사회 자원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기 상황임에도 복지 서비스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 통장,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내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면 즉시 연락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데는 지난 1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성된 교문2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이웃사랑이’로 활동하는 관내 주민들도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이었다. 캠페인에 동참한 유덕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통장 업무를 하면서 종종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때, 도움을 받을 방법을 알려주거나 같이 동행할 때가 있었다.”며,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갈매동에서는 지난 17일 중복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가 열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의 주관 하에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0명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김치운 회장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개방해 진행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은 장마로 인해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등 어르신들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유경재, 김치운 회장은“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마련했다.”며, “조촐한 음식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새마을식구들의 한결같은 따뜻한 사랑과 정성 덕분에 항상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날 음식을 마련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갈매동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매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7일 상황실에서 시정자문위원과 시의 실무를 맞고 있는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3회 시정자문위원회 주요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9시~오후 1시까지 4시간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시정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민선7기 비전인‘구리, 시민행복특별시’주요사업 및 개선과제 사업추진에 반영할 예정으로 실무공무원 65명으로부터 68개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먼저 시의 핵심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을 비롯해 철도 건설사업, 아차산 역사공원조성 사업 등 장기적 사업을 포함해 주민참여형인 정책실명제, 주민참여예산, 도시재생사업 등에 대한 진행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폐기물처리시설 공론화 추진 등 시의 향후 방침이 필요한 사업을 비롯해 징수활동 전문인력, 정보보호 전담조직 등 총 33개 부서별 실무공무원의 진솔한 보고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는 장시간 진행으로 질의응답 및 토론이 생략된 가운데 갈매 및 검배문화체육센터의 예산 반영 대책, 치매안심센터 확장, 돌봄사업의 마을공동체 사업추진,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수련관과의 차별화 방안, 각종 건축사업의 친환경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6일에 노약자 등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돌다리와 구리시장 주변 횡단보도 13개소에 ‘장수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장수 의자는 노인뿐 아니라 보행이 불편한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 약자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도울 수 있고,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다. 횡단보도 주변의 전봇대, 신호등주, 그늘막주 등에 설치된 장수 의자는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평상시에는 접혀 있다가 사용 시에 의자를 당겨 펴서 앉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시민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걸터앉을 수도 있어 시민 편의 제공과 무단 횡단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수 의자를 체험한 시민 조씨와 임씨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잠시나마 쉬었다 갈 수 있어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는 무척 편리하고, 또 심리적으로 여유를 갖을 수도 있어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소 특성을 고려해 장수 의자를 1인용에서 3인용까지 다양하게 설치했다고 밝히며, 오는 8월까지 장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17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주변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런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 계층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위기 가구 발굴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수택3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앞장서 홍보 물품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요 활동 목적으로 활동하는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자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순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최근 1인 단독 가구가 증가하면서 어려움에 처해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지난 동절기에 이어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택3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장미터널 뒤편부터 530m 구간의 백합나무 식재 구간 산책로를 현)강원대학교 산림과학 연구소 김외정 박사의 이름을 따온‘김외정 백합나무 길’이라 명명하고, 지난 15일 입구에 표지석을 세우는 제막식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10년~2015년까지 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 박사로부터 백합나무 2천주를 기증받아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한 시내 주요 공원 등에 식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공원 품격 향상과 미관 개선 및 싱그러운 산책 환경 조성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이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시는 20만 구리 시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백합나무 기증자인 강원대학교 산림과학 연구소 김외정 박사의 이름을 따 구리한강시민공원 백합나무 식재 구간을‘김외정 백합나무 길’이라고 명명하게 됐다. 백합나무는 수령 30년생 1구루 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6.8으로 동일 수령인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등에 비해 많게는 2.2배, 적게는 1.6배의 우수한 저감 능력을 갖고 있어 탄소 먹는 하마로 불리울 만큼 탄소 저감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사회적 관심 대상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상황실에서 지역의 주요현안 사업 공유와 개선방안 강구, 국·도비 확보방안 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와 제 2회 당정협의회를 갖고 상호간 협력의지를 확고히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윤호중 국회의원,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임창렬 도의원, 운영위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 시민행복특별시’구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공유했다. 먼저, 지난 1월 2019년도 제1회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 7건에 대한 조치결과 및 민선7기 국·도비 확보현황등 최근 3년간 공모 선정된 32개 사업에 대한 총괄보고에 이어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사업 및 12개 현안사업과 인창동 새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선사업, 갈매동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 등 16개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 예산지원과 정책지원을 담당국·단장이 요청했다. 시의 건의 및 정책지원 외에 이문안저수지 분수 가동시간 조정, 장애인 파크골프장 화장실 배치문제, 구리자원회수시설 공론화과정, 가로수 관리문제, 버스증차 문제 및 노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5일 수택2동 공원과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복지119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수택2동 지역 주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공원이나 대형 슈퍼마켓 등을 방문하며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발견할 시에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수택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