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관내 16개소의 음식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등급을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의 위생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공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지난 2017년 처음 시행됐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3개 등급 중 자신이 원하는 등급을 신청하면 등급별로 항목을 평가하던 것이 지난 8월 30일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개정에 따라 단일화된 평가체계로 개선 됐다. 현재는 평가결과에 따라 80점 이상~85점 미만, 85점이상~90점 미만, 90점이상으로 지정한다. 이번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관내 16개소의 음식점은 개정 이전 평가방법인 자율적으로 희망 위생등급을 선택해 등급별 평가를 받은 업소로 이디야 양주옥정로대오점, 양주미소점, 양주삼숭점 등 3개소가 ‘매우 우수’등급을, 참숯불본가 더 프라임 등 13개소가 ‘좋음’ 등급에 지정됐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16개 업소 현황은 ‘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내 지정업소 현황 등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환자의 원활한 치료와 후송을 위해 보건소 내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등 진료일정을 적극 안내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의 경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일자별로 문을 여는 16개소의 의료기관과 34개소의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은 양주시 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이용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 된 181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감염병 발생 등 응급 사고에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공보건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자“ 양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실과의 시정발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의 역점·공약 사업 등 주요사업 담당 팀장과 직원, 국회의원 정책보좌진 등이 참석해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양주발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는 등 시와 국회의원실 간 실무적 차원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굳건히 했다. 협의회는 전철 7호선, 국지도39호선 연내 착공, 회정역 신설, 경기도의료원 유치, 주차장 확보 등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국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사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위해 양주시와 정성호 국회의원실 간의 상호 정보 공유와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그동안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논의를 통해 GTX-C노선 예타 통과, 전철 7호선 옥정 연장 등 주요 현안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지난 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 4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노년, 활기찬 인생’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일자리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여가활동의 폭을 넓혀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동락 연희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와 초청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이 항상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친환경 수질 개선을 위해 남면에 흐르는 신천 일원에서 ‘EM 흙공 던지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박태희 도의원, 황영희, 김종길, 안순덕, 한미령 시의원을 비롯해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방흥식 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장과 남면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부녀회와 참석자들은 효소와 쌀뜨물, 흙과 함께 만들어 발효시킨 EM 흙공 300개를 신천 지류에 투척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박선녀 부녀회장은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하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오염수를 줄이는 등 소중한 환경을 가꾸는데 남면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주시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10개소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올해 12월 31일까지 6천만원을 목표로 2019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를 진행 하기로 했다. 이번 2019연합모금 사업은 양주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기 위한 이웃돕기 모금 활동으로 목표모금액에서 추가로 매칭금을 사용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모금 방법은 정기기부와 지정계좌로 일시기부하는 방법이 있으며, 납부한 후원금에 대해서는 전액 연말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모금액은 공적지원이 어렵고 민간자원을 연계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긴급복지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이번 연합모금 사업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으며, 협의체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모금사업 문의 사항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남방1통 마을회는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인해 유출된 토사와 나뭇가지 등을 정비하는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유양1통 마을회, 남방2통 마을회, 남방4통 마을회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나눔활동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양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9일 관내 홀몸어르신 결식방지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한 ‘사계절 사랑愛 김치나눔’과 ‘추석명절 송편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주1동 지정기탁금을 통해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어르신 40가구를 방문 김치와 송편 등을 전달했다. 또, 유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홍인숙씨가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품 40세트를 전달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관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받은 성금품은 경기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송편 나눔 행사는 더불어 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취지로 양주2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인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4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69가구를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황은근 양주2동장은 이날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공한 추석 음식 등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추후 밑반찬 배달사업에 연계할 예정이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없는 행복한 양주2동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관내 장애인과 가족의 친구가 될 반려로봇 ‘감동이’운영사업을 추진한다. 반려로봇 ‘감동이’는 소프트형 스마트봇과 구동형 스마트봇을 양주시 내 거주하는 장애인 30가정에 배부, 로봇기능을 활용해 대화를 나누고 함께 생활하며 상호 교감하는 등 장애인의 우울감 감소와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10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CJ헬로와 첨단 ICT를 통한 착한상상프로젝트 ‘장애인과 가족의 친구 스마트봇 감동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출연금과 CJ헬로의 현물 출자분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홍보를, CJ헬로는 빅데이터 수집, 기술서비스 구현 등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업대상자 선정, 시나리오 개발, 모니터링 등 총괄 관리를 진행한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VR, 스크린터치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라며 “종합적인 장애인 지원활동 역량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제6회 양주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2,000여명의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실내·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로 변경해 개최했다. 양주시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4차산업직업체험존, 직업체험존, 대학생멘토존, 고입대입상담존, 학생부종합전형존, 전문직업인멘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참여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이어 펼쳐진 ‘나를 작가로 만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김동식 작가의 명사 특강과 김종완 비보이팀의 진로공연은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로박람회 행사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업인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즐거웠고, 진로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축제’를 운영했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금을 비롯해 33개의 봉사단체와 기업 등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방기숙 운영위원장 등 2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동태전, 부추전, 동그랑땡, 산적 등 5가지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소외계층 1,200가구에 전달,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듯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양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CCTV 영상을 112·119·양주시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는 옥정신도시 내에 총면적 1천982㎡ 면적에 상황실, 서버실, VR체험관, 브리핑룸 등으로 구성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각종 CCTV 3천280대와 대중교통정보, 신호제어, 지능형교통체계, 버스정보시스템 등의 기능을 통합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통해 추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분야 영상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8월 20일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연계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하고 양주시와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간 영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주시 소재 육군 제72보병사단 오봉산연대는 지난 9일, 부대 인근 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대 장병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 마사지, 말동무, 노래공연 등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요양원 관계자 이지현 씨는 “명절 때면 어르신들께서 더욱 큰 상실감과 외로움을 느끼신다.”며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에서 어르신들을 찾아 웃음과 즐거움을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인사장교 황민 대위는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대 장병들도 이번 계기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72사단은 장병들이 군복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식용곤충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에서 주관한 이번 식용곤충요리교실은 곤충에 대한 혐오감을 감소시키고 친밀도를 높여 양주 곤충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식용곤충 고소애 등을 활용한 요리교실은 어린이와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어린이요리교실에는 가납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이, 성인요리교실에는 생활개선회와 향토음식연구회원 등 총 200여명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소애을 활용해 피자와 딸기바나나쉐이크, 애호박비빔밥, 부추겉절이 등을 만들어보고 맛을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김경호 회장은 “아이들의 경우 식용곤충에 대한 흥미도가 높고 거부감이 적어 친숙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영양가 높은 식용곤충을 누구나 쉽게 식재료 사용할 수 있도록 식용곤충 소비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 곤충산업 육성 이후 현재 관내 20여 농가가 곤충을 사육하고 있다”며 “향후 6차산업과 연계한 가공, 체험 등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광적면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5일에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식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식료품 20세트(환가액 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6일에는 양주시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에서 양주2동을 방문해 백미10kg 100포를, 전문디자인 업체인 하우스오브디자이너(대표 이주황)에서 양주1동을 찾아 생필품 50세트(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양주시 로타리클럽 은남석찬회(대표 김윤복)에서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