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나박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손수 나박김치 50통을 담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강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박김치에 맛뿐만 아니라 사랑과 정성도 담았다. 추석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진호 철산3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주민들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과 국민건강증진법을 근거로 하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건강조사이다. 광명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로 생산된 통계를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시민 건강향상 프로그램 등 보건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그 성과 또한 측정하여 광명시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성인 900명이 조사대상이며, 교육을 수료한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노트북을 활용한 전자조사표에 의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건강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며 광명시의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시민에게 더욱더 다가가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추진하도록 하
(경기뉴스통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추석맞이 칼갈이 서비스’를 진행했다. 칼갈이 전문가가 명절을 앞두고 가정용 칼과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는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다과 등을 제공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은 “요즘 칼을 갈아주는 곳을 찾기 어려운데 추석을 맞아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칼을 갈아주어 고맙다”며 자원봉사를 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석을 맞아 칼갈이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함께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인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는 6일까지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151개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항목으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등록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판매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5일에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등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및 부모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일자리 보고대회’를 가졌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가 진행한 이날 보고대회는 발달장애인 20명이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행복나눔일자리사업 총 3개 위탁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사회 적응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해 2018년 9월부터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직무 능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3명의 사회복지사가 현장 실습처 개발과 관리, 직무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2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직업훈련을 받았으며 13명이 취업해 일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으로는 시청 우편물 정리,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도담도담카페 주문·계산 실습, 평생학습원 행복한 카페 환경정리,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환경정리·물품정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5명이 취업하여 세탁물 수거·정리·배달, 어르신 식사보조, 환경미화 일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 행복나눔 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광명희망포럼’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는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며 전 통일부 장관인 이종석 강사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현재 남북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제정세와 지방·중앙정부의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및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석 전 장관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북한은 다른 국가들의 요구에 ‘주면 좋고, 안 줘도 상관없고’ 태도에서 최근 ‘우리도 이거 내걸 테니, 너흰 이걸 내놓아라’는 식으로 태도가 바뀌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서 평화의 기류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은 최근 군사력보다 경제에 집중하고 있다. 군수공장에서 인민들의 경제 발전을 위해 자생용품 공장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있다. 더 이상의 퍼주기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핵화를 이루고 평화를 이루면 결국 위험요소가 사라지기 때문에 경제는 새롭게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번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오는 11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4월 희망 시범 동 신청을 받아 광명5동, 광명7동을 선정했으며 행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의 현안, 의제 등을 주민총회 등을 통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구이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등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업무의 수탁,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마을신문, 소식지 발간 등 근린자치 영역에서 수행하는 업무들을 진행 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20명 이상 50명 이내로 구성하며 주민대표위원, 직능대표 위원을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시장이 위촉한다. 한편 광명시는 원활한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달 22일과 23일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 및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광명5동, 광명7동
(경기뉴스통신) 철산2동 새마을협의회는 2일 직접 담근 열무배추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장김치가 다 소진되어 가는 이때 직접 김치를 담그시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새김치가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밑반찬도 다 떨어져 고민이 많았는데 때마침 김치를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황숙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매번 적극적인 봉사로 후원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기후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기후에너지 포럼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사강 청소년의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라는 발제 및 조성흠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교수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향과 정책” 발제 후 4명의 지정 청소년 토론자의 토론 및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제하고 토론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을 해야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포럼 후 청소년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광명시청에서 광명사거리 및 철산 상업지구로 각자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지구를 살리자”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자리에서 기성 세대로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일 평생학습원에서 우수한 아이디어 및 상품개발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제품개발 못지않게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해지면서 지난 8월 27일 브랜드 마케팅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총 5회에 걸쳐서 실시한다. 지난 특강에는 일반시민 220여명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으며, 아카데미에는 40명 모집에 70명이 신청하여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날 강의인 제4차 산업혁명과 브랜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마케팅 채널별 특성 알기 및 사례분석, 블로그 운영방법, 네이버 쇼핑 1위 만들기 방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실습 등을 통해 실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듣게 된다. 강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시의 창업열기가 이렇게 높은지 여기 와서 보고 놀랐으며,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앞으로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런 좋은 강의를 광명시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창업관련 교육을 계속해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창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가림중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8월 27일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참여 학교 중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가림중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관심을 갖고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원할 경우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도 할 수 있다. 가림중학교의 민경선 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고 교육에서 배운 정보도 알리는 등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극복선도학교 확대,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자 하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광명시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대 토론회를 이끌어갈 시민추진단 출범식을 지난 8월 30일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20년 동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할 미래의 평생학습도시 변화를 기대하며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추진단은 7개 영역에서 약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공동체, 민주시민, 일자리, 문해교육, 장애인, 청년 그리고 시민제언으로 구성된 7개 영역에서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과거 - 현재 - 미래’ 토론구조를 설정하고 2개월 동안 각 영역별로 5차례 소그룹 토론을 이어간다. 시민추진단 출범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평생학습에 씨앗을 뿌린 시민의 힘으로 다시 재도약 하는 미래 평생학습도시를 설계해 주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및 대회 개최 시군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지역복지공동체의 허브역할을 하는 시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비전 제시로 민·관 협력 강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총 600여명의 민·관 복지종사자들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협의체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연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동 협의체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개발, 지역돌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수원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가 개최됐으며 이날 2020년 대회 개최지로 광명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53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연극으로 보는 민관협력, 협의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주요 현안사업,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대책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 생활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추경예산은 환경분야와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 예산 등 주요현안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9,251억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172억원이 늘어난 7,356억원, 특별회계는 129억원이 늘어난 1,895억원 규모이다. 시는 시민체육관 체력단련장 리모델링 사업 연서도서관 건립 공사 하안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철산동 평생학습원 복합청사 증축 설계비 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 구름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증액 편성 했다. 특히 정부 미세먼지 저감 계획에 맞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노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76억 원을 반영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또한 노인복지증진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자경양지마을 경로당 임차보증금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비로 1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정부 추경안을 반영하
(경기뉴스통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광오사랑회의 후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60가구에게 양곡을 전달했다. 광오사랑회는 1989년 4월 25일 창립하여 지역주민과 단체원 1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안정과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해순 광오사랑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소외된 이웃 없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광오사랑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