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민선7기 공약사항인 신안산선이 지난 9일 안산시청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신안산선 광명역은 광명역 써밋 플레이스 아파트와 2020년 1월 입주 예정인 광명역U플래닛 데시앙아파트 인근에 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지역 내 추진 중인 학온역도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이 통과되면 사업비 분담 확정 후 가학동 지석묘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토지 보상이 완료되는 구간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특히 송산 차량기지는 이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흥시를 기점으로 KTX광명역과 학온역을 거쳐 여의도를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총 44.7㎞에 16개 정류장이 설치되며 3조 34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지하 40m 이하 대심도로 건설되어 공사기간 중이나 운영 시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최대 110km/h로 운행이 가능하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KTX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10여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이동시간은 기존 대비 약 50~75% 이상 단축이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먹기, 채소·과일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 있는 사람 조리 하지 않기, 조리도구 위생적 사용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가을철에 주로 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한다. 감염병과 더불어 벌 쏘임 또는 뱀 물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밝은 색 옷과 모자 착용, 풀숲 작업 시 장화 착용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열린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8개 분야 83개의 사업을 부서별로 검토해 2020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8개 분야 83건이며 분야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제안사업은 일자리분야는 중·노년 일자리 확충,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공 일자리 지원, 안전분야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 교통분야는 주차장 확보, 지역개발분야는 태양광을 이용한 버스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사업이다 등이다. 또한 환경녹지분야는 금하로 가로수 정비사업, 매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편백나무 심기 사업, 교육분야는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사 배치 시범 실시, 한끼 청소년 요금제, 문화·관광·체육분야는 청소년 쉼터 및 숙박시설 운영사업, 노인 평생학습 지원 센터 신설, 사회복지분야 결혼장려 등 청년층 육아지원 정책 등이다. 광명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사업 8개 분야 83건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관련부서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2020년 본예산 편성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해 응급복구 했으며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 했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 피해는 인명피해 4명과 광고물 및 비닐하우스 등 재산피해는 161건 2억3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농작물 비닐하우스 피해가 56건 1억1천여만원과 가로수와 공원 피해가 55건 5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신호등 및 표지판 파손, 중앙선 분리대 파손, 공사장 가림막 파손, 지붕 마감재 추락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일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광명시는 재난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전직원의 2분의 1인 48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태풍 피해를 신속히 파악, 응급 조치에 나섰다. 시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공원녹지과, 도시교통과, 주택과 등에서는 비바람 속에서도 현장에 출동해 신속 대응함으로써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도로과와 자원순환과, 청소용역 업체 직원 등 150여명이 지난 8일 새벽부터 주요도로 29개소를 일일이 다니며 떨어진 나뭇가지와 낙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는 9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은 ‘경기지역화폐와 함께하는 한가위 데이트’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광명화폐 홍보와 물가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개그맨 노정렬과 함께 광명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광명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포토타임 행사를 갖는 등 시민과 소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가수, 홍보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에 이어 광명시는 이재명 도지사와 광명전통시장 상인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사랑화폐는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라는 취지에 맞춰 광명시 내 10억원 매출 이하 상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6%의 추가 인센티브 혜택과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어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10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양곡 160kg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명절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몸이 아파 음식을 만들기도 힘들었는데, 직접 만든 음식을 갖다 주고, 손을 잡아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상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후원자분들의 도움과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 이웃을 보다 촘촘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해 서로 돕는 따듯한 광명7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철산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한가위 주방일손돕기 칼갈이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는 칼갈이 전문가를 직접 초청하여 주방 칼과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는 봉사활동으로, 관내 100여 가구가 참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칼갈이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줄을 이었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봉사자들이 가래떡 김말이를 제공하여 더 큰 호응을 얻었고 풍요로운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 “칼 가는 곳을 찾기가 어려운데 추석을 맞아 무료로 칼을 갈아주어 고맙다”며, “이제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매년 칼갈이 행사를 기다린다”고 자원봉사를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준형 철산4동장은 “추석을 맞아 칼갈이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32명으로 꾸려 각종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며,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에서 간단한 내과 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광명시 누리집나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는 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찾아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를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광명시청과 광명시민체육관 주
(경기뉴스통신)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30가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상품권 전달에는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30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상품권을 전달했다. 행복나눔회는 매년 명절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연말 장학금지원, 독거노인 야쿠르트사업, 저소득가정 긴급지원 등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누리복지협의체에서는 “희망지기단”을 중심으로 매일 가정방문, 매월 반찬지원 및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2동 최미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위원님들과 후원해 주시는 지역주민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4일 한가위를 맞이해 수급자 중에서 생계비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와 고시원 거주 세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6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장달수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풍성한 한가위에 좁은 고시원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명절에 작은 사랑을 나눠 모두가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이번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시는 누리복지협의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전해준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철산3동에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누리복지협의체는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10가구에 명절위로금을 전달했으며 철3사랑회는 행복米 200kg과 온누리상품권 140만원 상당을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 어르신 및 차상위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월 29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회에는 탁구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서 탁구반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 240만원을 모아 누리복지협의체에 기탁했다. 탁구교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탁구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200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전에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철3사랑회에서는 복지동 방문물품 지원, 독거노인 관리사업 지원, 저소득층가정 장학금 지원, 복지동 안전망강화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왔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관내 청소년 33명과 함께 3박 4일의 일정으로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 역사 탐방’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광명시 33인 청소년,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역사탐방’은 광명시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짐으로써 미래를 준비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참가자를 모집, 면접을 통해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10명 총33명의 청소년을 선정해 이번 탐방을 준비해 왔다. 청소년들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연해주 지역을 방문,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톡 고려사범학교, 독립문터,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 한인 최초마을 지신허 마을, 이상설 유허비, 발해성터, 고려인 문화센터, 대한국민의회 터, 신한촌 기념비, 발해성터, 고려인 박물관 등을 방문해 그 당시 치열했던 독립 운동가들의 삶과 이민족이라는 칭호로 소련의 박해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고려인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러시아 항일독립 투쟁지 역사탐방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빅데이터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등 무료직업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은 광명시 일자리공시제 우수성과에 따른 고용노동부 인센티브 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은 2회차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도매업체로부터 빅데이터에 기반한 우수상품 정보를 제공받아 오픈마켓에 업로드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도매업체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무사입, 무재고 창업과정으로 인큐베이팅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 운영 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전략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은 시민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된 광명시 사업으로 이번 과정을 포함 총 5회 차로 실시하는 우수 과정이다. 의료현장에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무, 행정, 예약, 수납 등의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병원 전산시스템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관련 병·의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개 과정은 경쟁률 평균 2.5대 1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으며, 지난 2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6일까지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청소대책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을 설치해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투기 신고 등에 신속 대처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시작 전 18개 동 공무원, 환경미화원, 어르신 환경봉사대,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은 청소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쓰레기는 집에 모아 두었다가 13일 저녁 8시 이후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한꺼번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만큼 재활용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주시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광명형 청년 공감정책’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 청년위원, 시의원, 관계 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회의’ 및 ‘광명시 청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4월 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전체 회의였다. 시장 직속 청년 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 · 청년지원 · 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 기능을 하고 있다. 청년 위원회는 6월과 8월에 각 분과회의를 개최하여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청년참여 분과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 분과는 청년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 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 날 전체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이어 청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가졌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