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덕양구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준 30여명의 후원자에게 정성이 담긴 감사의 편지를 발송했다. 감사 서한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이 어느 해 보다 많이 모여 우리 동의 소외된 주민들이 더 많은 행복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창백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분 한분의 정성 어린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님, 봉사자들께 감사함과 정성이 담긴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소속 직원 중 구정 발전에 기여한 상위 1%에 해당하는 공무원을 찾아 모범이 되는 사례를 발굴 · 확산해 조직문화를 활력 있게 개선하고자 올 하반기 으뜸공무원을 선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 · 하반기 3명씩 선정해 일산서구청에서 상패 전달식을 가졌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자치행정과 김민정 · 환경녹지과 강유경 · 안전건설과 오진주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김민정 주무관은 일산서구청사 이전 및 개청에 따른 각종 시설공사와 청사 유지관리 업무를 적극 추진하면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강유경 주무관은 국비 · 도비 · 기업예산 등 각종 보조예산을 지원받아 타 구 대비 다수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공원 시설 정비를 위해 노력했다. 오진주 주무관은 임용된 지 1년 남짓하나, 부서 내에서도 친화력이 있고 직원 간 화합을 우선시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이 외에도 많은 직원들이 추천을 받았으나 추진 성과 · 파급 효과 ·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명의 대상자가 최종 주인공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27일부터 ‘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외국에서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할 경우 국문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개인 비용을 들여 번역 · 공증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이 발급되는 영문증명서는 별도의 번역 · 공증절차가 필요 없으며 기존 5종의 국문증명서를 단순히 영문으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사용 시 꼭 필요한 정보를 하나의 증명서에 담은 새로운 종류의 증명서로 그동안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가족관계 영문증명서는 가까운 가족관계등록관서 외국에서는 재외공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는 무료발급도 가능하다. 안종봉 일산동구 시민봉사과장은 “가족관계 영문증명서 발급으로 해당서류가 필요한 민원인에게 시간적 ·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고양시 덕양구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렸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에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100포를 기탁했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억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그중 쌀 20Kg·100포를 덕양구에 지정 기탁했다. 매년 덕양구에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승호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쌀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컨트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쌀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사랑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27일부터 가족관계 영문증명서를 발급한다. 영문증명서는 대상자 본인의 여권정보가 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본인 · 부모 및 배우자의 성명 · 성별 · 출생연월일 및 주민등록번호, 본인의 출생 및 혼인에 관한 사항이 기록된다. 그동안 해외취업이나 유학 · 국외여행 등을 위해 가족관계를 증명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국문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개인 비용을 들여 번역 · 공증해야 했다. 대법원에서는 ‘가족관계등록 등에 관한 규칙’ 개정 및 가족관계등록 예규의 제정과 외교부의 여권정보와 연계해 여권만 있으면 가족관계 영문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해 그간의 민원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가까운 가족관계등록관서에서 외국에서는 재외공관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웹사이트인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는 무료 발급도 가능하다. 김기선 덕양구 시민봉사과장은 “가족관계 영문증명서 발급으로 시민들의 시간적 ·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서비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6일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오빠네 옛날떡볶이로부터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후원받았다. 백동민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관내 학교 · 홀트 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해서는 2016년부터 매년 후원물품을 정기기탁하고 있다. 이날 백동민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영업이 어렵지만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고양시 드림스타트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예방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물품은 생계가 어려운 드림스타트 10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의 적극적인 마이스산업 육성 활동이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기초지자체 최초로 ‘고양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초 국제회의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 유도를 위해 ‘2019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고양시는 해당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3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고양시는 이를 기반으로 고양시 MICE 중장기 육성방안을 반영해, 고양시 MICE 기업육성 및 인력양성 · 국제회의복합지구 브랜드 개발 · 비즈니스-관광패키지 상품개발 등의 내용으로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모범사례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8월에는 경기지역특화컨벤션 사업으로 선정되어 고양시와 고양컨벤션뷰로가 공동주최한 ‘2019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속가능 MICE Destination, 현장에서 답을 구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마이스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고 업계 저명한 연사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훌륭한 글로벌 연사들을 국내, 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6일 송포 청소년문화의집 · 고양동 마을공작소 건립과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추가 조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시는 올해 총 187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전년 대비 40억원 증가한 규모다. 특별조정교부금 중 10억원을 투입해 청소년시설이 전무한 송포동 지역에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편히 와서 머물 수 있는 모임 공간 등 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고양동 지역의 오래된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는 마을공작소 조성사업에도 6억여 원을 투입한다. 주차장 추가 조성을 위한 예산 3억원도 확보했다.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용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확장 조성함으로써 만성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이재준 시장은 “당면한 시민 불편 뿐 아니라 중 · 장기 사업 투자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국 · 도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20년에도 최대한의 이전재원을 확보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한줄 아이디어’ · ‘제안발굴단’ · ‘제안창작소’ 등 톡톡 튀는 창의적 제안제도를 마련,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2019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접수된 ‘한줄 아이디어’는 12월 말 현재까지 580여건에 달한다. 시 직원이 무기명으로 한줄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관련 부서가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의적인 정책으로 완성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제도로 내년 1월 말까지 직원들의 평가를 거쳐 ‘한줄 아이디어 베스트 10’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한줄 아이디어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제안정책은 실국장 책임 하에 관련 직원들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안실현 TF팀에서 수정·보완 등을 통해 즉시 실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 1년 동안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제도의 여러 변화를 꾀했다.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제안창작소’ 행정 내부의 정예직원들이 1년 동안 제안을 연구하는 ‘제안발굴단’ 시민공모전 ‘고양시민 창안대회’ 고양시 직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실시했다. 광역행정으로 발전하고 있는 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시민에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지난 19일 관내 수의사 중 5명을 동물방역 공수의로 위촉했다. 신규 임용된 공수의사는 경기 파주, 연천 등에서 발생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양돈농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질병 검사 및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해당농장에 대한 자율적 방역교육을 실시해 맞춤형방역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국내 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전문방역 수의사 예찰 시스템 구축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사업 소결핵브루셀라병 채혈사업 광견병 순회접종사업 등을 1년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관내 축산농장의 자발적 방역의식 고취 및 전문적인 방역지도를 위해 공수의별로 담당 농장을 배정해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부적합한 농장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개선토록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공수의사 위촉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394번지 원당환승주차장 일원 12,355㎡ 부지가 26일 국토부로부터 ‘성사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 혁신지구란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개발사업을 위해 과감한 개발규제 완화 등을 제공하고 주거·상업·복지·여가·문화시설 등과 결합해 집적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대규모 재생사업을 말한다. 이번 ’성사 혁신지구‘의 국가시범지구 지정은 국토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다수의 지자체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양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고양시는 전국 최다 5개 뉴딜사업 선정에 이어 추가로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규로 도입한 혁신지구까지 국가시범지구로 지정 받음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고양 성사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30년 경과 노후된 성사1동행정복지센터와 원당환승주차장 12,355㎡ 부지에 주거·산업·공공행정·교육시설·생활SOC·상업시설·공공주차장 등이 복합된 시설로 개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복합시설이 완공되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었던 원당환승주차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행주동 관내 ‘연세태권도 학원’, ‘사랑가득합기도 학원’, ‘능곡합기도 학원’에서 라면 1200개를 행주동 복지일촌협의체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학원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정성껏 모은 것이다. 연세태권도 학원은 5년 동안 지속적으로 라면을 후원해 주고 있는 행주동 관내 정기후원업체다. 사랑가득합기도, 능곡합기도 관계자는 올해 처음 후원을 시작했으며 지역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후원된 라면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주동복지일촌협의체 신재홍 공공위원장은 “사랑의 라면을 릴레이로 후원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동 대명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양곡 및 선물박스 전달식을 열었다. 대명교회가 후원한 물품은 생필품이 들어있는 선물박스 70개와 백미 70포로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성도들이 마련한 것이다. 대명교회 이원기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고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혜란 민간위원장은 “매년 후원해 주고 있는 대명교회 성도 여러분의 이웃 사랑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일산동구 관내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활동보상금 지원계획에 따른 보상금 운영 원칙과 사용 가능 범위에 대해 안내해 보상금 사용이 적절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각 동 곳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의 시정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범초소 개선, 체계적인 방범활동을 위한 교육·훈련 필요성,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안 등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펼쳐져 뜻깊은 자리기 됐다. 최성연 자치행정과장은 “자율방범대 구성원분들은 지역치안의 접점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주민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고양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일산서구 치매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올해 치매관리사업 성과 및 내년도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7,6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으며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해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가까운 의원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인들 대상으로는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치매파트너와 파트너플러스 교육을 통해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복지, 의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결과를 반영해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산서구보건소 박순자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