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12월을 맞아 오는 17일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정유석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번 책과 만나다는 정유석 작가가 강연과 함께 퀸의 노래를 직접 들려주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1층에서는 ‘사회를 움직이는 힘, 음악’이라는 주제로 관련 도서 및 다양한 내용의 전시도 개최한다.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인기리에 상영되면서 퀸 신드롬이 일어났다. 정유석 작가는 ‘퀸, 보헤미안에서 천국으로’를 지난해 출간했다. 예술은 그 자체로도 의미있지만 사회 이슈와 긴밀한 관계를 맺곤 한다. 일예로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은 주인공 로드리게즈의 음악이 남아공 흑인차별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 서칭 포 슈가맨의 로드리게즈처럼 퀸의 프레디 머큐리 역시 이민자 출신이다. 이번 전시내용 역시 사회와 음악의 관계를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중앙도서관은 전시와 연계한 퀸 음악공연과 저자의 작품 속 맴버들에 관한 이야기, 앨범 등 음악에 관한 이야기로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12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주최하고 문화홍보대사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콘서트 ‘종합선물세트’가 오는 2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다. 문화홍보대사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소중한 가족과 친구, 연인 정다운 이웃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나누며 기쁨을 같이할 수 있는 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라라율’, ‘퍼포퍼와이’, ‘덤덤라디오’, ‘예결밴드’, ‘디어모션’, ‘A.S.H’로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있어 ‘종합선물세트’은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문화홍보대사의 구성이 개편돼 이를 알리는 자리로 시흥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공연을 구성했다”며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3일 하중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들이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독거어르시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하중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들이 뜻을 모아 된장, 고추장, 간장, 매실청을 직접 담그고 빨래비누도 만들어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컸다. 전달식에는 학부모회 학부모 3명,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선물꾸러미는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독거 어르신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정은석 동장은 “연말을 맞아 주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하중초 학부모회 및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자치형 복지사업 추진과 서비스 연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정왕4동상인회는 지난 3일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후원금 30만원을 전달하고 마을복지 안전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왕4동상인회는 마을복지 안전망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범훈 정왕4동상인회 부회장은 “마을복지를 위해 상인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신원철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왕4동상인회가 나눔을 실천해 더욱더 살기 좋고 온정이 넘치는 정왕4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명범 정왕4동장은 “정왕4동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가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욱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전해드린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에 의료구급함 150개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후원을 받아 추진한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과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급함은 관내 의료기관인 시화병원과 대원한방병원 관계자 협조를 받아 가정에서 꼭 필요한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상비약을 포함한 응급처치 의료물품으로 채워 더욱 실속 있고 알차게 구성했다.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지지체계가 약한 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가가호호 구급함을 전달하며 “오늘 전해 드리는 의료구급함이 응급 시에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말 가족을 위한 수준급 마술 퍼포먼스 공연이 시흥시에서 펼쳐진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문화공연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4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80분간의 ‘어메이징 매직쇼’가 공연된다. 2019 가족문화나들이의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음악과 댄스·버블 퍼포먼스, 국제대회 출전해 우승한 마술공연, 그림자극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술공연, 그림자극 등 충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하는 순간부터 프리 퍼포먼스가 시작되며 공연 후 외부 포토존에서 출연진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연말 특별한 공연관람으로 가족 간의 대화가 샘솟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선착순 사전신청자에 한 해 관람할 수 있다. 12월 9일 10시부터 시흥시 홈페이지-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 ‘동네소식알리미’ 또는 생태문화도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시흥에서 ‘Open Your Green’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로 8편의 창작 단막희곡 9편의 스마트폰 영상 8편의 업사이클링 공예 3편의 영유아를 위한 공연 등 총 28건의 창작콘텐츠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오픈토크 ‘생태문화콘텐츠, 어디까지 상상해봤니?’에서는 극작가 오은희, 영화감독 봉만대, 디자이너 이기용, 공연연출가 손혜정이 스페셜 패널로 참석해 이번 축제의 의미와 앞으로 시흥시 생태문화콘텐츠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관객과 함께 모색해본다. 주말에는 정크아트 체험프로그램을 배치해 가족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 있을 공예작품 시민경매에서는 업사이클링 공예 전시 작품 경매에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시흥시 미술 시장의 판로 개척의 가능성도 가늠해 볼 예정이다. 경매로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시 관계자는 “48명의 시흥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53만 시흥시민이 즐기는 축제다. 누구
[38-20191205073143.jpg](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공연 ‘시흥에 나 뿌리내렸으니’를 개최한다. 시흥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흥에 나 뿌리내렸으니’는 시흥 고유의 갯벌, 호조벌, 염전 등의 소재로 시흥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창작공연물로 꾸며진다. 삶의 공간, 역사와 가치들을 조명하고 시흥 고유의 독특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의 문화예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 시립예술단인 전통예술단,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준비했다. 시흥의 삶과 공간, 역사와 가치들을 조명하며 전통연희와 음악, 서커스 등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제271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홍헌영 위원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과 관련해 시설 지원만으로 끝나서는 해당 사업의 의미를 살릴 수 없으며 상인들의 협조 속에 신규 사업아이템 점포의 확대나 새로운 메뉴 개발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선희 위원은 기업지원과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관련해 “시화산단의 공실률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노화된 시설이나 도시재생이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임대인들이 월 임대료를 많이 올리기 때문”이라며 “재생사업보다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소기업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송미희 위원장은 지난 10월 22일 산업진흥원 출연금 동의안을 승인하며 예산 세부계획서를 요청했으나 본예산 심의가 있는 회의 당일 오전에서야 갖고 온 것과 관련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경제국에 대한 예산 심의를 가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공식 회의가 끝난 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1월 29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중 제2차 회의를 통해 2019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점검하며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방향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임병택 시장을 위원장으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각 여성단체 대표, 마을활동가 등으로 구성해 이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 제시와 사업과제 발굴, 사업의 추진과정 점검 및 개선사항 제안 등의 심의·자문 기구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가 다양성이 존중되고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민·관 협력의 중심 매개체로써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한 위원은 “전문가와 시민활동가로 이루어진 회의여서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 할 수 있었던 자리였던 것 같다”며 “이번 여성친화도시 협의체는 예전과는 달리 공무원과
(경기뉴스통신) 연중 체육시설 관리에 힘쓰고 있는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체육시설 종사자 워크숍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3일로 진행됐다. 시흥시 체육진흥과 및 공공스포츠클럽 직원 15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그간 클럽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의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일차는 성폭력 예방 교육 , 친절소통 강화 교육을 통해 시설 이용객·동료들과의 원활한 관계 및 소통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공공스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독일 등의 선진 스포츠클럽에 대한 벤치마킹에 대해 고민했다. 또한, ‘서귀포스포츠클럽’에 방문해 시흥시 스포츠클럽 직원들이 타 시 스포츠클럽의 운영방안에 대해 배우고 이를 시흥시 스포츠클럽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짚라인 체험, 감귤농장 체험, 새별오름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직 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결속력을 다지며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이 끝난 후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이진희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유익하고 알찬 워크숍은 없
(경기뉴스통신) 능곡동는 지난 2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2019 선사마을 능곡주민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 ‘사랑 그리고 클래식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된 ‘제3회 능곡선사마을축제’의 대체행사이다.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명사특강과 클래식 콘서트를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이웃주민들과의 친분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공연은 1부 겨울밤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콘서트, 2부 명사초청 김창옥교수의 명사특강으로 구성했다. 사전접수를 통해 능곡동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됐다. 1부에서는 ‘오 솔레미오’, ‘지금 이 순간’, ‘꽃구름 속에’, ‘All I ask of you’, 대북과 시나위, 아리랑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음악부터 우리나라 전통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2부는 스타강사 김창옥교수가 사랑을 주제로 마음의 행복을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KT가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을 케어하기 위해 114 안부확인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114 안부확인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통화량을 매일 분석해 일반전화 및 휴대폰이 일정기간 사용되지 않을 경우 보호자에게 안부 확인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시흥시는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 생활관리사의 협조로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20가구에 통화이력 패턴을 매일 확인하고 활용 시스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업데이트한다. 스마트폰 이용 독거노인 11가구에는 스마트폰에 통화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해 활용하고 유선전화 및 휴대폰 이용 독거노인 9가구는 자동응답 서비스를 통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안부확인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독거노인의 일일통화량을 확인해 매일 문자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 알리미’ 기능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 독거노인을 방문하기 어려운 생활관리사들이 손쉽게 시스템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사전에 위험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가 당초 목표인 200억을 50% 초과달성한 300억의 발행액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자 설문조사에서도 88%의 응답자가 ‘긍정적’이라고 답해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향후 확대·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폐공사와 NH농협 시흥시지부가 발표한 지난 2일 기준 올해 시흥화폐 시루 발행액은 각각 모바일시루 219억원, 상품권형 시루 93억원으로 총 312억원을 기록했다. 시흥화폐 시루의 당초 올해 발행 목표는 200억원이었으나 일찌감치 목표액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연말 소비 성수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올해 발행액은 350억원 이상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모바일시루 사용자 및 시흥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한 ‘시흥화폐 시루 소비자만족도조사’ 최종 결과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11월 14일부터 29일까지 보름 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총 2,079명의 응답자 중 시흥화폐 시루 평가 항목에서 53.3%가 ‘매우 긍정적’, 34.5%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매우 부정적’은 1.0%, ‘대체로 부정적’은 1.8%에 불과했다. 이어 향후 사용계획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월부터 12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시민 놀이활동가 4기 플레이스타터 신규양성과정’과 기존 ‘플레이스타터 역량 강화교육인 리더·워커과정’ 합동 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 개최했다. 플레이스타터는 건강한 놀이문화를 전파하는 ‘플레이스타트 시흥을 함께 만드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의 시민 활동가다. 지난 2016년 첫 부모 놀이활동가 교육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교육 수료생 20명을 포함해 4년간 약 150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렇게 교육을 받은 플레이스타터들은 지역 곳곳에 공동체 놀이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이번 4기 플레이스타터 신규양성교육은 매회 약 4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주에 걸쳐, 편해문 시흥시 놀이문화 총괄기획가를 포함한 많은 각계 전문가들의 이론강의와 플레이스타터간 워크숍, 선배 플레이스타터들과 교류 및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내년 1월 공식 개장할 ‘2호 숨쉬는놀이터’를 거점으로 함께 공동체 놀이문화를 만들어갈 정왕지역 시민들이 집중 포함됐다. 그리고 기존 플레이스타터의 역량 강화교육으로 진행된 리더·워커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