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일 전주교육대학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을 평가해 도로명주소 정착에 이바지한 지자체·유공자를 선발·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알린다. 수원시는 ‘수원형 도로명주소 업무개선 창안시책’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행정구역 통·반 경계 도로명주소 데이터베이스 구축, 수원형 상세주소 직권부여, 상세주소 안내판 제작·부착, 우편 원스톱 자동발송 시스템 구축, 수원형 도로명주소 홍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도로명주소 정착에 앞장섰다. 전국 최초로 행정구역 통·반 경계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전산 자동화 방식으로 전환하고 동별·통별 도로명주소안내도를 제작해 배부했다. 또 원룸·다가구 밀집 지역을 시범동으로 선정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했다. 시·군종합평가 목표인 338건의 473%에 이르는 1599건을 처리했다.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 건물에는 ‘수원형 상세주소안내판’을 제작해 부착했다. ‘우편 원스
(경기뉴스통신) 염태영 수원시장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9차 한국-덴마크 녹색 성장 동맹회의’에 한국 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염태영 시장은 오는 13일 오전 덴마크 외교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제9차 한국-덴마크 녹색 성장 동맹회의’에 참석해 ‘수원시 저탄소 환경수도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시장과 조명래 환경부장관, 레아 베르멜린 덴마크 환경식품부장관, 야곱 밀러 닐센 환경식품부 차관보, 야곱 B. 요한센 오르후스시장, 박상진 주덴마크 한국대사,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 기업관계자 등 양국 인사가 참석해 ‘순환 경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회의 참가자들은 저탄소 자원순환 도시, 녹색 조달, 제품의 자원 순환성, 순환 경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사례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태영 시장은 회의 후 야곱 B. 요한센 오르후스시장과 회담을 하고 한국-덴마크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르후스는 덴마크 제2의 도시다. 2011년 시작된 한국-덴마크 녹색 성장 동맹회의는 지속가능한 발전, 녹색성장 등 양국의 민·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각료급 대표가
(경기뉴스통신) 1년 만에 다시 만난 김용주씨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불편한 점은 특별히 없다고 했다. 8남매의 아버지인 김씨는 ‘수원휴먼주택’ 두 번째 입주자다. 지난해 2일 이사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수원시 주거복지정책의 하나인 수원휴먼주택은 집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수원시는 자녀가 5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에 무상으로 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휴먼주택으로 이사하기 전 김씨 가족은 방 2개가 있는, 반지하 집에 살았다. 여름에는 습기가 많아 집에 곰팡이가 슬었고 겨울에는 난방이 되지 않아 너무 추웠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덜덜 떨릴 정도였다. 30㎡ 남짓한 그곳에서 18년을 살았다. 김씨가 이사한 수원휴먼주택은 전용면적 60㎡에 방 3개가 있는 다세대주택이다. 전에 살던 집보다 2배가량 넓어졌다. 지은 지 오래됐지만, 수원시가 입주 전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내부는 깔끔하다. 1층이라 층간소음 걱정도 없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닌다. 김씨는 “지난 1년 동안 열 식구가 행복하게 잘 살았다”며 “따뜻한 집에서 가족들이 살 수 있어서 좋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겨울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수질개선시설과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수원시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광교물순환센터를 포함한 수질개선시설 6개소와 비점오염 저감 시설 130개소를 현장 점검한다. 점검반은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여부, 취약 시설물 동파 예방 조치, 함양지·실개천 시설, 수류 발생 장치 등 외부시설 상태, 겨울철 시설 운영계획,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또 결빙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막기 위해 함양지, 실개천, 인공습지 등 일부 시설의 유지 용수 공급을 내년 3월 중순까지 중단한다. 원증연 수원시 수질환경과장은 “겨울철에는 하천 유지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으로도 하천 수질오염이 심해질 수 있다”며 “철저하게 점검해 오염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 구 부국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시와 경희대학교는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부국원이 말을 걸다: 구 부국원 리노베이션 작품 전시회’를 연다. 리노베이션은 오래된 건축물을 개·보수해 효용성과 가치를 높이는 건축기법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의 리노베이션 건축 설계 모형 47점이 전시된다. 구 부국원 건물에 도서관,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을 결합한 설계 작품을 볼 수 있다. 화~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무료 관람이다. 천장환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구 부국원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이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23년 건립된 부국원 건물은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로 해방 전까지 호황을 누렸다. 부국원은 수원에 본점을 두고 서울 명동과 일본 나고야에 지점을, 일본 나가노현에는 출장소를 둔 대규모 회사였다. 한국전쟁 이후 수원법원·검찰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정 소식지 ‘와글와글수원’이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외보’ 부문 기획대상을 받았다. 수원화성 화보집 ‘멋, 수원화성’은 ‘홍보물 부문’ 우수홍보물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24개 정부 부처·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인쇄사보, 전자사보, 홍보물을 비롯한 25개 부문과 특별부문, 외부기관, 해외상 등을 시상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응모해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받은 수원시는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2012년 5월 창간된 ‘와글와글 수원’은 수원시 주요 소식을 알리는 소식지로 매달 1회 발행한다. 현재 36면을 발행한다. 시정소식 뿐 아니라 유용한 생활정보, 수원의 역사·문화·일자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86호를 발행했다. 시각장애인을 배려해 점자책과 음성책도 발행한다. 또 ‘수원시 카카오톡’을 활용해 매달 45만여명에게 모바일 소식지를 전달한다. 수원시와 카톡 친구가 되면 ‘와글와글 수원’을 받아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 공직자들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의 선진지를 견학한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수원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국외공무출장 우수사례 발표’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올해 국외공무출장을 떠났던 사례 중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그 결과물을 다른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된 우수사례는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참가 및 SAP 스마트시티 공유 2019 생태교통의 날 참가 캄보디아 자매도시 국제보건사업 국외 선진 박물관 벤치마킹 수목원 선진지 벤치마킹 등이다. 지난 3월 독일의 소도시인 발도르프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로 발돋움한 SAP를 둘러본 스마트시티팀은 폐기물과 물 등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소개하고 주문형 운동화 생산 등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도시를 발전시키는 방안과 사람들이 쉽고 편안하게 느끼는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했다. 또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태교통의 날에 참석하고 온 생태교통과팀은 파리의 공영자전거 벨리브 시스템 운영 사례와 보행자 중심으로 계획된 ‘라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베트남 호치민 종합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개척을 지원해 참가 업체들이 148만 9000달러에 이르는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나노렉스 넥서스텍 디지털메이커스 에그레이 엠바이옴 홈워터 등 수원시 중소기업 6개사가 참가했다. 수원시는 ‘수원시관’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에 부스 임차비·운송비·통역 등을 지원했다. 6개 기업은 수원시관에서 제품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호치민 종합박람회는 베트남 남부 최대 종합소비재 박람회다. 전 세계 20개국 750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2000여명이 참관했다.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동남아시아에 한류열풍이 불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이 ‘수원시 수원 팔색길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수원 팔색길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마련된 조례안은 시장이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새로운 노선의 개발 및 활성화, 역사문화 및 생태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등을 시행·추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원 팔색길 관리·운영 현황 및 기본방향, 수원 팔색길 이용자의 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관리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토록 했다. 이와 함께 수원 팔색길의 조성 및 관리·운영에 대한 기본원칙을 규정하고 민간단체 등이 수원 팔색길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수원 팔색길의 노선 개발·변경·해제에 관한 사항 수원 팔색길의 위탁, 수탁자의 의무·손해배상 및 관리 감독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이미경 의원은 “수원 곳곳을 연결해 수원의 역사, 문화 및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수원시의 대표 명소인 수원 팔색길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 제공,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문화복지위원회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법제처 입안 권고사항에 따른 조항 정비와 함께 사회복지기관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고 사회복지사 등을 위한 지원 중 신변안전 보호, 인권 및 권리옹호 사업 등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또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위탁 공개모집 또는 재계약을 하는 경우 종전 직원들의 신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고용승계에 관한 사항을 시장이 공고 또는 고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 등의 신변안전 보호와 인권 및 권리옹호, 직장 내 괴롭힘 방지에 관한 사항 등을 신설했다. 이 의원은 “최근 사회복지사 등의 신변안전과 인권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4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9일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희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복지사의 사기 진작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등의 신변안전 및 인권보호 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이 밖에도 의원 발의 1건과 집행부가 발의한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 YWCA 아이러브맘카페 재위탁 심의결과 보고안’ 등 2건의 보고안, ‘2020년도 수원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2건의 보고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들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2개의 소위원회에서 진행한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안 등을 채택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는 제34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9일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김미경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자치단체장이 공공기관 등에 방연마스크 비치 등을 권장할 수 있도록 했고 구입·비치에 필요한 재정지원 근거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노외주차장 주차요금 체납에 대한 가산금 부과 규정을 신설하고 부설주차장 개방 확대 시행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박명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밖에도 이미경 의원이 수원 팔색길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원 팔색길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2017년 경유지 명칭이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 별표의 경유지 명칭을 파장 시장에서 북수원 시장으로 변경해 수정가결 됐다. 이날 교통건설체육위원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하고 예비심사를 마친 소관부서의 20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9일 소관부서의 2020년도 예산안 등의 예비심사안 의결 및 2019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총 18건의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위원회는 문병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수원시 치매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으며 치매환자의 가족지원 사업 등에 대한 예산지원 근거,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규정 등 수원시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환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사항들을 담고 있다. 또한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청소년재단 설립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도 원안 가결됐다. 이 밖에도 2020년도 수원사랑장학재단 출연 동의안 등 10건의 동의안과 2019년도 기반시설설치기금 운용계획 제1차 변경 승인안 등 2건의 승인안,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 심사결과 보고안 등 3건의 보고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날 위원회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안은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문화복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재식 의원은 2002년에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제7대 수원시의회부터 11대까지 의정활동을 펼친 5선 의원으로 시민복지증진과 문화발전에 적극 기여했으며 발 빠른 민생행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시민모두가 행복한 수원 건설을 위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정 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식 의원은 “새롭게 시작할 2020년에도 수원시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수상의 영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발전협의회와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년도 물류인의 밤’행사를 하버파크호텔에서 12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물류 관련 유관기관을 비롯해 인천에 소재한 물류업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장은 “국내 경기침체와 미·중 무역분쟁 등 최근 악화된 국내·외 경제상황으로 인해 물동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어려움 속에도 인천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항 활성화 인센티브 예산 및 임대료 간접 지원 등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계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의 “인천항 발전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제14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