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창전16통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창전16통 경로당 매입이 완료되어 지난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창전16통은 대부분 개인주택으로 구성되어 201세대 490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지만 거주인구수에 비해 노인인구가 높은 편이며 창전동에서 유일하게 경로당이 설치되지 않아 그 동안 많은 불편과 어려움이 있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 설치가 꾸준히 요구되어왔었다. 이번에 오랜 숙원사업으로 설치하게 된 창전16통 경로당은 세영아파트 106호를 매입해 경로당으로 꾸몄으며 규모는 80.77㎡이며 총 1억7천여만원의 이천시 예산이 투입됐다. 성광용 창전16통 경로당 회장은 “오늘 경로당 개관을 위해 힘 써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우리 경로당이 편안하고 좋은 노인여가시설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이평1리 마을에서 농협주유권 500만원을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이어진 것으로 이평1리 이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추운 겨울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써 달라”고말했다. 마장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주유권을 꼭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 ‘2019 서울 홈-테이블데코 페어’에 참가해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천 도자기 작가 24명이 이천시에서 진행한 ‘2019 이천도자 스타 맞춤형 개발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작품들을 소비자들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바이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이천도자관에서는 이날 행사기간 내 참여 작가들이 도자물레시연을 통해 일상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도자기제작과정을 보여주면서 관람객들과 호흡을 맞춰 이천도자기에 대한 신뢰를 주고 이천도자기가 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011년부터 서울·부산·대구·수원 등에서 이어져온 홈-테이블데코 페어에는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과 국내외바이어들이 본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이천도자기도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로 이어져 큰 성과를 거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도시로서 전통도자와 현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6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위원들과 노사 발전과 협력을 위한 첫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근로자들의 직접투표로 선출된 위원들은 시측과 함께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통해 행정 서비스 강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고충처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노사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구성, 고충처리위원 선임 및 이천시 노사협의회 운영규정을 제정해 향후 지속적인 협의회 개최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김상동 근로자대표위원은“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힘을 쓰겠으며 시정발전을 위해 시측과 합심·협력해 좋은 관계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노사협의회를 적극 지원하겠으며 노사 상호 협력과 배려로 직원의 희망과 행복뿐만 아니라,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실천하는 노사협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이천시 여성회관에서 ‘2019년도 하반기 여성문화대학 작품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성문화대학 수강생 및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본 작품전시회는 서양화, 보타니컬 아트, 전통한복 만들기, 프랑스자수,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아동요리, 다도예절, 도자기페인팅, 뻔한 홈베이킹 등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임은 물론,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제공, 방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다도예절’ 수강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차를 시음하고 전통 다과를 맛볼 수 있도록 정갈한 다도예절자리를 마련했고 ‘아동요리지도사 과정’과 ‘뻔한 홈베이킹 과정’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쿠키를 제공, 작품전시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천시 여성회관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여성문화대학 교육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강좌는 3월부터 6월, 하반기 강좌는 9월부터 12월에 진행되었는데, 금년도 하반기에는 모두 54개 강좌 971명의 수강생의 참여, 배움의 즐거움을 누렸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천시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소원선물을 접수해 전달하는 “산타할아버지 오셨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산타할아버지 오셨네“ 행사는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창전동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및 개인 등 197곳에서 참여했으며 7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70명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년 내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춘석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기업체와 개인 후원자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그 의미가 깊다며 늘 우리 이웃들 돌아보는 창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전동의 “산타할아버지 오셨네” 행사는 벌써 올해 8번째로 그동안 500여명의 아동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의 모든 단체와 기업체 등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연말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2월 29일까지 이천사랑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인센티브 지급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천시민의 소득증대 효과를 통한 이천시 내수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이천사랑 지역화폐의 빠른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월4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즉시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소득공제 30% 혜택도 제공한다. 선불식 충전카드인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휴대폰 앱 ‘경기지역화폐’에서 발급하거나 농협중앙회, 이천신협에서 구입가능하고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가능하며 전통시장과 병원, 약국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활성화 및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개발부담금 부과대상사업의 토지면적 기준에 관한 임시특례가 금년 12월 31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개발부담금 부과기준은 도시지역의 경우 1,500㎡에서 990㎡이상으로 도시지역 외는 2,500㎡에서 1,650㎡이상으로 환원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임시특례가 종료됨에 따라 금년 12월 31일까지 인가 등을 받은 개발사업은 임시특례에 따른 완화된 면적 기준을 적용받으나, 그 이후 인가등을 받는 개발사업은 적용 받을 수 없게 되므로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에 대해 불이익이 없도록 사전에 안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토지개발사업 시행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일정액을 환수해 토지에 대한 투기를 막고 국토균형발전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20회 이천시자원봉사자 기념대회’를 지난 1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교육연수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계 내빈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동안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 2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대가없는 봉사를 펼쳐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자원봉사는 봉사 자체가 그 목적이기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행복해져서 평균 수명도 올라가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226개군 시군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모범이 되는 이천시 자원봉사자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매년 개최되는 자원봉사자 기념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개인 및 단체에 대한 노고와 공덕을 격려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상호간의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금강웨딩홀에서 한 해동안 추진한 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제10회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활동보고회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9개 실무분과 위원들과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활동하신 위원 6명에게 시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올해 우수분과로는 “노인분과”와 “고용분과”가 수상했으며 우수읍면동협의체로는 “부발읍협의체” 와 “관고동협의체”가 수상했다. 특히 우수 분과·읍면동협의체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 마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을 통한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 엄태준 시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이천시의 사회보장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읍면동협의체의 브랜드네임 ‘삼니웃’의 의미처럼 이쪽 저쪽 가까운 우리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유사·분절적으로 시행했던 노인돌봄기본사업, 노인돌봄종합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통합해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 이천시는 노인인구가 약 3만명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개인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확대한다. 서비스내용은 직접서비스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 일상생활지원과 연계서비스로는 민간자원 후원 및 주거개선, 건강지원 연계 등으로 기존의 분절적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개인별 욕구와 필요에 따라 통합·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달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연내 서비스 제공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은 2020년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맞춤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통합과 대상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서
(경기뉴스통신) 이천을 중심으로 왕성한 사진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문씨가 ‘제31회 경기예술대상 사진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예총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렸다. 정재문씨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부지회장 및 이천지부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학술교육분괴위원장,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사진대전 추천작가, 전국심사위원, 사진교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제24회 경기도 사진대전, 포토페스티벌, 경기도예술제,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가 주관한 제7회 이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및 제17회 회원전 등을 통해 경기도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 예술대상 사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4-H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이틀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실시 한 후 청년농업인들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는 이천시4-H연합회원과 내빈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진한 사업 결산, 추진 문제점 논의 등 지난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4-H연합회 임원개선, 2020년 주요 추진사항 등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하고 2020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천 농업의 중심 청년 4-H’ 문구로 카드섹션을 선보였다. 연찬교육은 1박2일 동안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매출효과가 높고 농산물 유통 흐름과 소비자 트랜드 파악하고자 서울 대학로 도심형 농업시장을 견학하고 문화탐방,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식물공장 및 ICT시설 견학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이천시4-H연합회 이상진 회장은 “농촌청년조직인 4-H회원들이 각 지역 농업과 농민 농촌을 생각하며 회원간 소통과 사기진작을 통한 영농4-H회인 농촌청년조직발전을 위해 내년도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단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날로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증포동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불 13채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진영 위원장은 “추운겨울에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템을 드리고 그분들에게 이웃의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갖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배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증포동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지속적으로 우리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국제 와이즈맨 이천클럽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중인 어르신으로 도배·장판 상태가 불결하고 천장이 내려앉아 불안감을 호소하던 중,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의뢰를 통해 국제 와이즈맨 이천클럽이 주거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를 통해 도배 및 장판, 천장 보수 등 전반적인 집수리를 지원받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국제와이즈맨 이천클럽은 집수리 사업뿐만 아니라 물품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면의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권용만 국제와이즈맨 이천클럽 회장은“주위에 소외된 계층에 희망을 주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더 하겠다”며 봉사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