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8일 광명퀸웨딩 앤 파티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광명국악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창근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근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장은 “6.25참전자를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호국 영웅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왜 마을공동체인가? 마을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을공동체활동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원탁토론, 결과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팀 과장이 ‘정책변화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안지성 서울금천구마을종합지원센터장이 금천구 10개동 마을총회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동별로 10개의 원탁에 둘러 앉아 ‘내가 생각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풀뿌리민주주의’, ‘내가 살고 싶은 마을 기획해보기’, ‘광명 마을활동의 특색과 발전방향 제안하기’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우리 마을의 슬로건”을 직접 정했다. 이날 나온 슬로건은 Healthy life 철산, 소통과 배려로 행복한 철산동, 정겨운 이웃사랑으로 익어가는 안심마을, 자연과 벗 삼는 마을, 동행 행복한 쉼터 등이 나왔다. 이날 정해진 슬로건은 내년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토론이 진행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조성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가 문화영향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 문화영향평가는 ‘문화기본법’ 제5조에 근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에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제도로 광명시 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열린 문화영향평가 결과 보고회에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사업 계획이 시민의 문화기본권, 문화정체성, 문화발전 등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그 중 창조성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돼 에코디자인 기반의 창업지원 정책이 시민들의 창조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창조산업 기반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유산 및 경관, 문화향유 및 문화다양성이 높은 점수를 받아 그 뒤를 이었으며 한편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돼 지역 문화공동체와의 교류·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제언도 담고 있다.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2월 최종보고서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 7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꿈꾸는 자작나무에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 1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앞두고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소하동 연혁과 이야기’를 주제로 양철원 광명시청 문화체육과 부팀장의 강의와 목공예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황정환 소하2동장은 “1년 동안 특성화 사업,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마을 복지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소하2동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우리 마을의 복지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강의를 마련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쳐 알지 못했던 마을의 이야기를 듣고 화합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을 의제 발굴과 복지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동 특성화 사업‘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술이 가미된 웃음치료 특강과 그 동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5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육 5회와 현장 숲 체험 등 총 6회에 걸쳐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가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장달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5060 중장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모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유관 단체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수거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인도와 도로를 덮고 있는 낙엽을 깨끗이 청소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청소 활동에 꾸준히 참석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1년 동안 봉사해주신 덕분에 마을이 많이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두 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지원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A씨는 고령의 나이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치매 초기 증세까지 있으나 정신장애3급 아들을 홀로 부양하며 생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대상자 B씨는 생계가 어려운 노인단독가구로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집안 곳곳이 곰팡이로 얼룩져 벽지 및 장판 교체가 시급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로 두 대상가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게 됐다. 김경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 기꺼이 봉사에 임해주신 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명2동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27일 도서관 강당에서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시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한 그릇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의 저자 최희정 강사가 강의했다. 특히 강사가 직접 ‘닭가슴살·크래미 또띠아롤’ 요리를 시연한 뒤 참여한 시민 들에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늘 강의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관련 강연을 많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평가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토지감정평가금액을 최종 결정했다. 토지평가협의회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조례’ 규정에 따라 당연직위원 5명, 전문가 6명, 토지소유자 9명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평가금액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별 토지평가금액에 대한 심의가 아닌 전반적인 평가절차, 평가방법, 평가기준 적정성을 심의했다. 토지감정평가금액은 2개의 평가기관에서 산출한 평가결과를 산술평균해 토지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결정된 평가금액은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평가대상토지는 정리 전 토지 1,252필지, 정리 후 토지 457필지이며 정리 전·후 토지의 용도지역별, 지목별 평균단가와 전체 토지가격의 도면과 조서로 심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결정된 토지감정평가금액을 반영해 환지계획을 수립해 12월 초에 환지계획 공람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6월까지 환지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을 개최한다. 가족사진전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 출산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8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9월 사진전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10월 19일 20일 이틀 동안 광명시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협조로 시민체육관 잔디광장과 안터 생태공원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촬영에 참가한 한 시민은 “9명이 되는 대가족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즐겁게 촬영했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가하고 싶다. 행복한 우리가족의 사진을 보고 전시회에 온 시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가족사진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광명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학교 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제안서 평가회”를 열어 내년 관내 학교에 수산물을 공급할 업체를 선정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학부모, 영양사, 시민단체 등이 평가자로 나서 시설위생과 공급가격, 안전성검사 실적 등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실시해 4개 업체를 선정했다.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통과한 4개 업체는 남양씨푸드,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 해양에프에스, 해정수산으로 이날 평가회에 참여해 공급제안서를 발표한다. 제안서 평가에는 실제 계약 주체인 학교장, 영양사, 학부모 등 120명이 참여해 무기명 투표로 우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장평가, 서류평가, 제안서평가 세 가지 분야의 합계 점수로 최종 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평가회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주요 수산물 19개 품목에 대한 전시도 병행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 학교급식관계자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현장과 서류평가, 제안서평가 등 다각적인 평가로 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6개 유관단체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도움으로 배추 600여포기를 마련해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112세대와 4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광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김치를 담갔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준희 하안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광명시새마을지회 교육장에서 광명7동,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형 복지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7동은 권역형 복지중심동으로 광명7동과 학온동 주민 중 복합적인 복지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는 통합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성학 Eduway 대표가 진행했으며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위한 의제 도출 및 구체적 실행방안을 토의해보고 그간 동별 추진해 온 복지사업에 대한 평가 순으로 이어졌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올 한해 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1,451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 실정에 밝은 위원들이 내 이웃과 우리 지역을 위한 복지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가 그동안 복지 자원을 지원하는 것에 집중했었는데, 이번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12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동에 도움을 주고자 실버카를 마련했으며 이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평소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걱정 없이 외출이나 병원을 오갈 수 있도록 실버카를 준비하게 됐다.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이번 실버카 지원 외에도 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사업 등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외국 식료품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식약처, 경찰청과 함께 정부합동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등록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판매, 돼지고기 함유 제품 제조국 조사, 반입경로 등이다.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 등 행정조치하고 경찰청에 유통경로 추적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불법 축산물은 압류 후 폐기 및 ASF 바이러스 검사의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6일에 이어 오는 29일에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불법수입유통식품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