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23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제4회 플라잉디스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한파가 물러간 주말, 따스한 햇살아래 대회를 신청한 참가자들은 체조를 통한 간단한 몸풀기 후, 안전기본교육을 받고 본 경기에 들어가 이색레포츠를 체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행히 날씨가 따뜻해 경기 치루기 좋은 날이다.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 경기에 참여해 소통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형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골프처럼 어렵지 않고 간단한 안전교육만 받으면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로 자리잡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하이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정신 장애우들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며 서로 소통할 수 있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엄마와 같은 포근한 마음으로 감싸주며 이끌어주는 회원분들이 하이상담복지센터 장애우들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외부 활동을 하는 도와주는 건강 서포터즈의 역할을 해 건전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한 생명도 불필요한 사람은 없고 존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정신질환은 발병할 수있으며 질환이 있다고 해서 삶을 포기하지 말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과 상생하며 서로서로 돕고 도울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을 개소식을 진행했다. ‘다가온’은 여성가족부의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응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정보 교환 및 소통과 이해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등 내빈과 결혼 이주 여성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온이 다문화가족들의 커뮤니티는 물론 다문화가족과 지역 사회 간 소통·융합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구리 행복 특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15세대에 난방 비닐을 설치하는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 계층들의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교문1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대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따뜻한 겨울 지내세요’ 사업의 일환이기도 한 이날 행사에는 교문1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3명씩 조를 이루고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집을 직접 방문해 창문 및 현관문 등에 뽁뽁이를 붙이는 등 월동 대비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은 3시간여에 걸친 작업을 묵묵히 진행하며 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방한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최정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월동 난방 작업을 통해 보다 따뜻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겨울을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렇게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 주재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 50명의 위원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와 시의 현안 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사업에 대해 보고와 질의 답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공약사업은 6개 분야 92개 사업에서 69개 사업이 완료되거나 정상추진 되고 있고 18개 사업은 재원미확보, 타 기관 협의, 행정절차 진행 등 사유로 지연추진 되고 5개 사업은 추진 불가능 등 종결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구리월드디자인시티조성사업 등 3건의 시정현안 사업은 사업개요, 그간의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담당 부서장 보고 후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특히 GWDC 조성사업과 관련한 보고에서 관계공무원은“개발협약 종결이 다수의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결정됐다”는 점과“현재까지 접수된 투자협약안은 없다”는 점 그리고“구리시가 수행하고자 했던 마스터플랜 수립을 민간 측에서 자발적으로 수행한 후 민간 측 내부의 소유권 분쟁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이 저작권을 주장하며 해당 마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구리시 중증 발달장애인들 직접 만든 한지 공예를 전시하는 ‘한지 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중증 발달장애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이 전시회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공동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구리시 장애인 시설인 ‘샬롬의 집’에서 월 1회 진행한 ‘중증장애인 정서 지원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중증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한지 공예품과 캘리그라피 액자, 천연 수제 비누 등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체장애인구리시지회,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 안에서 발달 장애인들에게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발달장애인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행복한 생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1일 인창동 소재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2019년 6.25 전쟁 호국 영웅 위로연’을 개최해 호국 영울들에게 예우와 존경을 표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6.25 참전유공자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참전 유공자의 과거와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시에 이들의 명예 선양과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듯 이날 행사에는 6.25 전쟁 참전유공자와 보훈향군단체장을 비롯한 보훈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줬다. 한기장 구리시지회장은 인사말로 국민의 튼튼한 안보와 자유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자작시 ‘그날이 오기를’을 낭독했다. 한 지회장은 “한라산 자유와 형화의 소리 백두산 천지까지 메아리쳐 따뜻한 햇빛이 한반도에 잘린 허리에 새살이 돋고 삼천리 무궁화 꽃 만발하면 반듯이 올 그날이 오기를 우리의 소원이다”고 자작시를 낭독해 참석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신 6.25 참전 용사분들은 풍전등화의 전쟁 위기 속에서 뜨거운 청춘을 희생하며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2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구리시 청소년어울림 마당 ‘크레용축제’를 개최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크레용 축제는 여러 가지 색을 가진 크레용처럼 청소년들이 가진 각양각색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 공연 문화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들이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이번 공연은 구리아트홀의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되지만 다음 공연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열릴 수 있도록 열심히 꿈을 가지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구리시의 각 학교와 기관에 소속된 청소년 동아리 10개팀이 각자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한 해 동안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한 ‘미리내 마술극단’의 마술쇼와 더불어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힙합팀의 초청 공연 등도 무대에 올라 보다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축제로 운영됐다. 이번 축제는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축제로 운영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방소득세를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자신고·납부 방법에 대한 안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자 신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년 기준 구리시의 전자 신고율은 52.5%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많은 사업장들이 수기 납부를 하고 있어 전자 신고로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관내 1,000여개의 개인·법인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자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지역 신문 및 생생뉴스, 홈페이지 게시 등의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납세자의 전자 신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전자 신고로 전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하고 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편의성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수기 납부의 경우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실시간 수납 확인이 어렵고 담당자가 수기 입력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위택스를 이용하면 신고 내역의 수정이 손쉽고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이용할 수 있어 납세자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민원실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구리시지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김장 김치 4000여 포기를 직접 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구리시가 사업비를 보조하고 구리시새마을회에서 각종 필요한 물품과 인력, 장비를 지원 했다. 또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봉사단체인 사랑나눔단에서 4000포기의 절임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야채 등 양념을 후원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을 직접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행복을 나누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구리아트홀이 연말을 맞이해 구리 시민을 위해 화려하면서도 따뜻해지는 클래식 무대를 마련한다. 구리아트홀은 오는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코스모스 대극장에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with 김선욱’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정명훈의 아들이자 떠오르는 마에스트로 ‘정민’과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협연하는 이번 무대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차르트 협주곡과 베토벤의 교향곡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려한 클래식 향연이 펼쳐질 이번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또한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는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리시립합창단’이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레미제라블’을 새롭게 구성해 ‘레미제라블 갈라 콘서트’를 준비한다. 이번 구리시립합창단의 공연은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연주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원작 소설의 깊이와 극적인 긴장감을 표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켓가는 5천원으로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클래식 향연은 찬바람으로 움츠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9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8개동 통장 270여명을 대상으로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 아카데미는 시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들이 지역 행복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1년간 수고한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권명희 구리시 고용복지과 희망복지팀장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가구 지원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이지훈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상임이사의 구리시 행복 지표 개발 및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충현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트레이너의 마을 공동체 의미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통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일깨웠다. 시가 매년 개최하는 ‘통장 아카데미’는 민·관 가교 역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 창구로서 통장들의 위상을 높이는 기능을 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올 한해에도 동네 곳곳을 누비며 시와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위해 시정의 최일선에서 수고 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들어 많은 민간단체들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동절기 대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행복 온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지난 11월 9일에는 인창동 소재 엄지태권도에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500장을 전달했으며 14일에는 시민경찰봉사회에서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구리여자고등학교가 연탄 1,000장을, 20일에는 우자클럽에서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등 총 3,5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이들 4개 단체는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인창동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인창동의 연탄 후원은 어린이, 봉사단체 회원, 교직원 및 학생, 사진작가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진희 인창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민간단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창동에서도 민간에서 보여준 나눔의 손길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8일 인창동 소재 스칼라티움에서 구리시보건소의 10개 자원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보건소 전문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봉사 단체별 교류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따뜻함이 있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활동 중인 ‘발관리·덴티맘’ 등 10개 자원봉사단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봉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건강과 행복의 비결’ 특강을 들으며 봉사자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단 ‘필아모로소 앙상블’의 연주와 합창 공연도 이어져 일 년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도 제공했다. 또한 지역 사회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로 추천 된 장재석 회원 등 10명에게 구리시장, 구리시 의회의장, 국회의원,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2019년 전문 자원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구리 시민들이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많은 건강 리더를 양성해서 더 따뜻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 18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4년 6월 5일 개소해 현재까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약 기간 동안 센터 운영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이번에 재협약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구리시 관내 어린이 단체 급식을 제공하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 교육, 편식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영양 균형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은 물론 위생·영양 관리를 만전을 기하게 된다. 센터는 현재 174개소의 어린이 단체급식소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그 대상자는 총 5,344명이다. 센터에서는 매월 어린이의 성장 발달 시기와 시설 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및 표준 레시피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식단은 초기·중기·후기 이유식 식단 외 15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공하는 식단은 각 어린이급식소의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식단 감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