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19년도‘백사 키다리 아저씨’사업 선물 전달식이 19일 성탄절을 앞두고 엄태준 이천시장과 백사면 주민, 기관 및 단체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012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백사발전협의회와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인·각 기관 및 사회봉사단체 등으로 부터 845만원의 성금을 후원 받아, 백사면에 거주하는 청소년 60명의 소원선물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전달해 줬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센터는 2009년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각각 개소해 운영하던 중 한부모, 조손, 1인가구, 다문화가족 등 여러 종류의 가정이 생겨남에 따라 2018년 1월 통합센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목표로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가정양립, 남성의 가사·육아참여 확대를 위해 야간 및 주말 서비스 확대 운영으로 가족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관계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사업보고회는 베트남, 필리핀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사업보고와 그동안 센터운영에 기여한 공로자 및 가족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우수 가족을 표창하고 후원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동아리자조모임 및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운영한 ‘드림업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공연과 ‘투승호 매직콘서트’로 행사를 빛냈다. 또한,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취업교육, 결혼이주민 동아리 자조모임, 가족봉사단 등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행복한 동행을 통한 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 19일에는 동원대학교 CEO 과정 총원우회에서 300만원과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사회봉사단에서 세탁기 13대을 이천시에 기탁해왔다. 동원대학교 CEO 과정 총원우회는 지난 6월 학교 내에서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0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왔으며 매년 CEO 과정 기수별 회원들은 이천시에 꾸준한 기부를 해주고 있다. CEO 과정은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개설된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기업인 등 각 분야의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사회봉사단에서는 1년 동안 러브펀드라는 이름으로 직원들이 급여일에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모아 이천시 저소득층을 위한 세탁기 13대를 기탁해줌으로써,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고가로 인해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큰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이천아트홀이 오는 27일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2020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는 자리인 ‘2019 이천아트홀 송년음악회’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이천아트홀 송년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클래식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클라츠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그리고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부부인 ‘김소현, 손준호’부부를 협연자로 구성해 새해를 향한 밝은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1부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7명의 라이징 연주자와 함께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 무대에 올랐던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어느덧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 활동을 통해 클래식계를 선두하는 연주자로 성장해 이번 콘서트 무대에 선다. 또한 함께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 화려한 기교에 더해진 기품있는 서정성으로 폭넓은 레파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탑 솔리스트로써 풍부한 연주 경험을 바탕으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이천시복숭아연구회 이재권 기술고문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매년 농촌진흥청에서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총 5개 분야별로 최고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 및 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선발하는 것으로 이는 농업인에게 최고의 영예이다. 과수분야의 명인으로 선정된 이재권 명인은 30년간 복숭아를 재배하면서 터득한‘도장지 활용 전정법’을 이용해 고품질 복숭아를 평균보다 1.5배 수확할 뿐만 아니라 주변 농업인들에게도 도장지 활용 기술을 아낌없이 전파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천 지역의 복숭아 주요품종인 미백도와 천중도백도 출하기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기에 출하 가능한 복숭아 신품종 ‘재정백도’를 이천시와 함께 품종보호권 등록을 했으며 ‘과일의 선별과 포장을 위한 작업대’를 특허출원한 후, 인근 농가로 보급해 복숭아 재배에 있어서 투입노동시간이 긴 복숭아 선별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공로 등이 인정되어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복숭아 재배는 물론 가공품 제조, 홍보 및 판매를 접목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0일 순환형 시내버스 2개 노선을 개통해 운행을 시작했다. 이천시 순환형 시내버스는 경강선 역사와 지역간 연계를 강화해 주민 최소이동권 보장 및 경강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출퇴근, 등·하교 시간대 통근자 및 학생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심각해 노선확충 및 중·장기 노선체계 효율화를 위해 도입했다. 신규 노선은 이천역을 기점으로 이천 시내를 양방향 순환 운행, 운행시간은 오전 0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며세부노선 200번은 이천역→이천시청→이천의료원→관고동→분수대오거리→ 증포사거리→안흥2동삼거리→롯데캐슬→이천역을 운행하며 210번 노선은 반대방향으로 운행한다. 엄태준 시장은 “순환형 시내버스 개통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고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중교통 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 및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이천시 설성면행정복지센터로 기업인협의회, 설민장학회 회원들이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설성면기업인협의회는 2009년에 창립되어 회원사간 친목과 기업정보 교환, 인적 및 물적 교류의 활성화,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 상호간 화합과 정보교유의 장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며 설민장학회는 설성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으로 구성되어 매년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 하는 단체다. 설성면기업인협의회원들과 설민장학회 회원들은“ 설성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설성면사무소 방문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경중 설성면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눔으로 실천해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설성면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주신 성금은 어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업인협의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설성면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세대에 현금으로 지급 될 예정이며 장학금 100만원은 장학생을 선정해 전달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너른마당 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증포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너른마당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시장놀이 프로그램의 수익금 전액으로 증포동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너른마당 어린이집 제창욱 부모대표는“우리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관념을 배우고 시장놀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써 함께 사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함께한 성금이 증포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작은 손 하나하나 모여 따뜻한 마음을 이루어 증포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 희망이 되고 사랑을 나누는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0년 저상버스를 적극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11월 1일부터 저상버스 6대를 12번 노선에 투입해 시범 운행하고 있다. 이에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저상버스 도입을 환영하며 제대로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범 운행되는 12번 저상버스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한다. 저상버스 모니터링 주요 목적으로 탑승시 불편사항, 저상버스 설비, 버스기사의 대응 정도 크게 3가지를 중점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한다. 탑승시 불편사항에는 버스종합터미널 승차장에서 원활하게 승차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어 저상버스를 옆으로 평행 주차해야 탑승 가능했으며 휠체어 석에 설치된 접이식 의자가 접히지 않고 불안정한 문제, 저상버스 슬로프가 작동해 승차는 하였으나 하차시 작동하지 않아 내릴 수 없는 상황이 발생, 버스 차체가 높아 보행가능자들이 내릴 때 불편해하며 버스정류장 근처에 불법주차로 정차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반면, 버스기사의 서비스 태도는 장애인이 탑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최대한 승차를 도우기 위해 노력했으며 안전벨트 및 고정장치 착용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줬고 버스정류장에
(경기뉴스통신)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립생활 보고회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19 자립생활 보고회는 엄태준 이천시장,홍헌표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동안 진행한 모든 사업보고 및 동영상 시청, 표창장 전달 등 행사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엄태준 시장은 이천IL센터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기쁘며 더욱 열심히 장애인들을 위해 일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표창장 수여는 ▪ 이천시장상-박상화, 박윤영 ▪ 국회의원상- 신인교 ▪ 이천시의회장상- “라라컷 미용실”, “영짜장” ▪ 최우수직원상 5명 ▪우수직원상 3명 ▪모범교육생상-2명 ▪자립의지상 ▪ 감사패- 서학원의원 ▪공로패- 교통약자이동센터 조양수 센터장, 김상화 등이 영광의 수상을 했다. 특히 이천시 장애인들의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앞장선 서학원의원과 휠체어 중증장애인의 약자콜이용에 힘써준 동행누리센터 조양수센터장께 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공동주택 단지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 주택조례의 개정 내용을 2020년 1월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주차장 설치기준을 명시해, 주택단지의 경우 세대당 1.4대 이상의 비율로 산정한 주차대수 이상 설치토록 하는 것으로 이천시의회 조례심의회에서 통과되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택법’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그 지역의 특성, 주택의 규모 등을 고려해 주택건설기준 등의 범위에서 조례로 구체적인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주택단지의 주차장 설치 기준을 마련해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급증하는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주택단지 내 주차난 해소로 인근 공지 및 도로상에 불법 주차 근절 및 비상시 소방도로 확보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이천시 주택조례가 반영되면 향후 이천시에 건설되는 공동주택 단지의 품질과 주거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조사사업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부발읍 아미지구, 신둔면 수광지구, 용면2지구, 지석지구, 관고지구 총 2,740필지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올해 1월 7일자 지적재조사팀 신설과 함께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을 통한 좋은 팀워크를 이루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9일 이천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제3차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윤광석 종합민원국장이 민원처리 획기적 개선 및 행정서비스 개편, 시민 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이천시 주택조례 개정에 대해 발표했다. 윤광석 종합민원국장은 “민원처리와 인허가는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사무로 시민 중심·시민편의 행정 추진으로 민원처리를 단축하기 위해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2020년 새로운 인허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전면 시행하고 신속하고 합리적인 인허가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인허가 의제 활성화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 종합민원국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단지 주차장 설치 기준을 강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택조례 개정을 내년 1월부터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공동주택 단지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 주택조례의 개정 내용을 2020년 1월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주차장 설치기준을 명시해, 주택단지의 경우 세대당 1.4대 이상의 비율로 산정한 주차대수 이상 설치토록 하는 것으로 이천시의회 조례심의회에서 통과되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택법’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그 지역의 특성, 주택의 규모 등을 고려해 주택건설기준 등의 범위에서 조례로 구체적인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주택단지의 주차장 설치 기준을 마련해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급증하는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주택단지 내 주차난 해소로 인근 공지 및 도로상에 불법 주차 근절 및 비상시 소방도로 확보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이천시 주택조례가 반영되면 향후 이천시에 건설되는 공동주택 단지의 품질과 주거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조사사업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부발읍 아미지구, 신둔면 수광지구, 용면2지구, 지석지구, 관고지구 총 2,740필지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19. 1. 7일자 지적재조사팀 신설과 함께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을 통한 좋은 팀워크를 이루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해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