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상반기 총 17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방문, 비치된 신청서 및 성범죄 경력조회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1주에 4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주차·월차 수당이 있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성호호수 관광자원화 사업, 예스파크 환경정화사업, 전래동화 인성체험관 환경정화사업, 마장면 둘레길 조성관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삶의 애환과 어려운 생활 속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우체통 버스승강장’ 설치 시범사업을 완료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 받고 있다. 희망우체통 버스승강장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고 법률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망우체통 버스승강장 사업은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한 ‘희망우체통’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시민들이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는 시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사연을 적어 넣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후화된 이천시청앞 버스승강장과 설봉공원앞 택시승강장을 교체해 2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승강장 내부에 사연을 담는 우체통과 사연을 적는 편지지와 필기구가 있어 사연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희망우체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은 본인 혹은 지역 시민들 중 일자리 실직, 가정폭력, 질병, 생계곤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을 희망우체통에 적어 넣으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배달되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장호원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중로3-19호선이 3일 개통됐다고 밝혔다. 장호원리 주택가 120m 구간을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됐으며 착공 6개월만인 작년 12월 말 공사가 완료됐다. 국도37호선과 장호원 시가지 우회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새롭게 개통됨으로써 주택가 교통난 해소와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계획도로가 장기간 집행되지 않아 불편한 점이 많았던 주민들도 사업시행으로 주변환경이 개선된데 대해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이밖에도 장호원 시가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계속 추진중에 있다. 1월 중순 오남리 도시계획도로 소로2-205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노탑리 중로2-26호선, 장호원리 소로2-202호선, 장호원중고교~국도37호선 간 도로가 각각 보상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학교용지부담금 관리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용지부담금이란 100인 가구 이상 개발 사업에 대해 개발사업자에게 분양가격을 기준으로 산정 기준에 따라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경기도가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학교용지부담금 관리 평가는 학교용지부담금 징수 규모, 징수율, 개발사업 관리, 부과·징수의 적극성, 가·감점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 확인으로 나눠 평가해 이천시를 포함한 8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천시는 사업시행사별로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관리대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과·징수의 적극성을 높게 인정받아 군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천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용지부담금의 적극적인 사전 의무 고지와 부과 대상을 철저하게 관리해 지방 재정에 손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설성면에서는 지난 1일 노성산 장수봉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산악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새 희망을 다짐하는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면민의 안녕과 소득향상을 기원하는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풍년기원제와 만세삼창, 해맞이 함성 지르기 등을 진행하고 서로 서로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날을 기원했다. 김경중 설성면장은 “경자년 새해 면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주민의 뜻을 한마음으로 모아 설성면의 발전을 이끌고 희망찬 도약의 한해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설성면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회원 70여명이 총 출동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과 새해 떡국을 나누며 경자년 새해의 기쁨과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영면해 계시는 호국영령들의 희생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이천시 발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관고동 소재 설봉공원 현충탑과 설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이천호국원에서 신년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홍현표 의장를 비롯한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및 보훈·기관 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해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019년은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경자년에는 시민들이 주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행정을 실천하고 이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꼭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파라솔 톡, 이천시장이 갑니다 등 현장소통 채널 통해 301건의 민원 처리‘시민우선, 현장중심’을 강조해온 엄태준 이천시장은 평소 시정철학을 반영해 민선7기 1년동안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이천시장이 갑니다’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엄태준시장의 소통시책 1호는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이다. 현답시장실은 시장실을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옮겨 하루일과를 온전히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함께 현장을 찾아다니며 점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현답시장실을 통해 다수 제기된 건의사항은 농촌지역 면소재지 지역상권활성화 추진 주차장 확대 및 버스노선 조정, 농산물 자재대 등 1차 산업 지원 강화, 실질적인 출산·보육정책 지원,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등이다. 그중 두번째로 운영한 백사면에서는 모전2리 경로당을 방문해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쇼파 설치를 지시했고 407개 경로당에 신청을 받아 쇼파와 의자를 설치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과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듣는 소통채널로 정기적으로 시기와 장소를 정해서
(경기뉴스통신)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1시 센터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6년 6월 신둔면 수하리에서 개소한 자활센터는 시내권과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과 접근성 및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후 이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9년 4월 자활센터 이전이 결정됐고 10월 28일 관고동으로 옮겨올 수 있었다. 이천시는 건물 외벽을 황금빛으로 도색하고 실내·실외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리모델링 및 개보수 공사를 통해 자활참여주민에게 따뜻한 일터가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김종용 센터장은 “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주민을 위해 좋은 공간을 마련해 주신 엄태준 이천시장님 및 시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처음 자활센터를 방문하였을 때 장애인직업재활근로작업장 가건물에 위치해 있는 걸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관고동으로 이전해 편안하게 이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좋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내년에는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지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0학년도 제1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과 제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대학원은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생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대학 개설학과 및 정원은 생활농업과 45명, 친환경농업과 35명, 소득작목과 35명으로 학과별 특성을 살펴보면, 생활농업과는 귀농·귀촌 및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영농재배기술 교육,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 영농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과정, 소득작목과는 고품질 소득작목 생산을 목표로 한다. 대학원 개설학과 및 정원은 농업전문CEO과 25명으로 체계적인 농업경영·마케팅 교육을 통해 최고농업CEO 육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0년부터는 소득작목과가 신설되고 기존에 운영되던 농업마케팅과가 농업전문CEO과에 편입되어 더욱 전문적인 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학지원서는 2일부터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배부·접수할 예정에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6일부터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분야 3과정으로 운영되어 2,190명의 이천시농업인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식량작물, 밭작물 재배기술과 소득작물 재배기술, 친환경농업, 농업경영·마케팅, 농기계, 미생물활용 등으로 세분화 되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농업생명기술 혁신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활력을 증진 시키고자 한다. 특히 이번교육에선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유지를 위한 품종 개발과 보급 사업에 관한 설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2020년부터 친환경 인증을 위해서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농민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읍·면·동 순회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희망 농업인은 누구나 교육이 가능하며 자세한 세부교육일정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제3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해 주는 제도다. 이천시는 채백희, 최정훈 세무사를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위촉하고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과 지방세 불복 청구등 관련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소 등에서 개별적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주민의 세금 고민이 해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내 기업체 및 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먼저 지난해 12월 30일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기탁식에는 9개 읍면동 이통장단협의회장이 참석해 금년도 자체경비의 일부를 동절기 어려운 사각지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해 왔다. 이통장단연합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정업무지원, 주민의견수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물류운송업체인 ㈜진안물류에서도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진안물류는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금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26일 이천시영남향우회에서도 송년의 밤 행사시 1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이천민속5일장상인회에서 100만원, 이천경찰서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100만원, 이천시배드민턴협회청년회에서 100만원을 각 단체별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왔다. 엄태준 시장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는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는데 더욱 힘들 수 있는데, 따뜻한 온정을 베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기업지원과는 개정법령에 맞춰 2020년 개별입지 공장설립 안내책자를 발행해 기업인 및 이천상공회의서 설계사무실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책은 공장의 개념과 분류, 공장승인설립의 유형, 공장관련 수도권규제법률 등의 내용을 담아 공장설립승인 전까지 검토되는 관계법들과 절차를 기술해 편하게 공장설립 내용을 이해하게 했다. 수도권지역에 있는 이천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공장설립에 대한 규제가 많다. 공장부지면적 규제와 공장건축면적 규제, 폐수배출시설설치 규제 등 그 내용 또한 복잡하다. 이러한 규제내용들은 공장설립 승인기간 절차를 길게 해 투자결정을 적기에 신속하게 해야하는 기업들에게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기업지원과 담당자는 “공장입지결정과 신속한 허가등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공장설립 안내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하반기 이천시 친절미소왕에 세무과 장세령 주무관을 선발했다. 친절미소왕이란?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장세령 주무관은 세정과에서 부동산 취득세 민원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려운 용어와 절차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며 친절서비스 제공 및 실천에 항상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정착에 기여했다. 친절미소왕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력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시행했으며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이천시 친절미소왕은 기존 선정 방식을 개선해 종합민원실로만 국한되었던 부서를 세무민원실까지 확대했으며 직원들이 선발하던 방식을 부서와 민원인 추천방식으로 바꿨으며 최종 선발도 민원인의 투표로 결정해 민원인의 행정참여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속적인 친절미소왕 선정을 통해 서로 칭찬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또한 앞으로도 더욱 밝은 미소와 친절로 고객만족서비스 제공해 ‘시민이
(경기뉴스통신) 증포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인 엔키즈태권도 학원은 지난 30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400개와 쌀20Kg를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엔키즈 태권도장을 다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증포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완 엔키즈 태권도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우리가 할 일이지만 아이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나누며 살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랄 수 있게 교육하는 것도 우리의 일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소중한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 성품이 저소득층 가정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