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추석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26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은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특정품목을 대상으로 관내 제조·가공업체 및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단속 품목은 명태, 갈치, 조기, 갈비세트, 쇠고기, 고사리, 도라지, 인삼 등 선물용 및 제수용 농축수산물이다. 시는 원산지 미표시 판매 행위,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 변경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기 적발 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소재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과 ‘북한승도절목’ 2건이 지난 2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4호로 지정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은 북한산 내 전통사찰인 상운사에 소재한 작품으로 석불좌상과 연화대좌로 구성돼 있다. 석불좌상은 전체높이 109㎝, 무릎폭 60.5㎝이고 연화대좌는 전체높이 12.5㎝ 최대폭 14.5㎝이다. 석불 하체 바닥에는 ‘홍치 10년’이라는 제작연대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름을 묵서로 기록함으로써 제작시기 및 발원자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조선 전기의 석불상이 희귀한 상황에서 하부의 명문과 높이 1미터 이상의 규모 있는 작품이라는 점과 현재 상대적으로 빈약한 16세기 불교조각 연구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지정됐다. 그리고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7호로 지정된 ‘북한승도절목’은 북한산 내 산영루 앞에 위치한 금석문이다. 바위에 남쪽 경사면을 다듬어 가로 227㎝, 세로 109㎝로 구획한 후 내부에 해서체로 총 21행 325자를 새겨 넣었는데, 명문 마지막에 ‘을묘’라고 간지를 기록하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갈비탕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갈비탕 전달을 위해 어르신 댁을 방문한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좋은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충현 백석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 한분 한분께 안부를 묻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도 저소득 가구 및 독거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보양식 배달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2회 복지사각지대의 독거어르신 16가구에 반찬과 특식, 과일 등을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협의체 정기회의 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2가구에 여름김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선정된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의 일환이며, 관내 나눔가게인 짱쿡애찬의 후원을 받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여름김치 5종 세트를 흥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에 김치를 지원받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인 조모 어르신은 “다른 반찬보다도 김치가 없으면 밥을 먹기가 힘들다. 겨울 내내 먹었던 김장김치가 마침 떨어졌는데 이렇게 다양한 김치를 직접 갖다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흥도동의 경우 관내 임대아파트 단지가 있어 복지인구가 타 동에 비해 많고, 복지자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인데 이번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한 욕구에 부합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매월 1회 취약계층 가정 2세대에 방문해 건강관리 발마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관리 발마사지 사업은 작년 2017년 7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손·발 마사지, 안마서비스로 건강관리와 안부 확인으로 건강한 삶을 지원코자 노력하고 있다. 매달 홍성관외 2~3명 위원이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부부 가정에 방문하여 손·발 마사지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사지를 받은 어르신들은 “손가락 관절이 아프고 발이 부어서 힘들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서 혈액순환도 잘되고 붇기도 빠져서 편하다” 며 매우 만족해 하셨다. 화정1동 복지일촌 협의체에서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발마사지사업 이외에도 지역 한의원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두발관리 미용 사업을 추진했다. 두발관리 미용사업은 금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이발을 해드리고, 안부 확인으로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코자 노력하고 있다. 황선희 주민자치위원 외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2명이 취약계층 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미용을 실시했으며 미용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발 봉사를 하는 곳은 여럿 있지만 거동도 불편하고 거주지에서 멀어 찾아가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집으로 방문해 이발을 해주니 편리하고 마음에 든다”며 매우 만족해 하셨다.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고양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자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환경 아웃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릉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청소년 밀집지역인 동산고등학교 교문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사랑의 시작인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 전단지와 홍보물 배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고,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대상 술과 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업소의 행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진동수 청소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주는 환경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창릉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및 농부애갈비 식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고양시원당종합복지관은 1999년 개관 이후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초복삼계탕과 음식나눔사업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양시 성사동 농부애갈비 식당 박인준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속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식사와 반찬 등을 제공하고자 하는 뜻을 전해 왔다. 고양시원당종합복지관 전영석 관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관에 도움을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인 우리 복지관과 공공기관인 행정복지센터의 강점을 살려 서로 장단점을 보완하고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부애갈비 식당 박인준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한편으로 감사하고 또 미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번에 어려운 어르신들께 약소하지만 갈비탕을 대접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호 위원장은 “한 곳에서 도움을 주기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올해 ‘고양시 도로표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로표지판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기존의 지점안내 표지판에서 도로명 도로표지판으로 정비, 노후화된 도로표지 교체, 시경계 안내 도로표지를 정비 중이다. 행정안전부 및 경기도에서 올해로 도입 6년째인 도로명 주소와 관련해 기존의 지점안내 방식의 도로표지판에서 도로명 안내 표지판 정비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전체 도로표지판의 1.8%이상을 정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고양시 도로표지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해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지난해 중앙로 일제 정비로 195곳을 정비했고, 올해 7월까지 호수로, 고양대로 등 176곳을 추가로 정비해 총 도로표지판 1,897곳 중 371곳을 정비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정비율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도로표지판은 도로명 주소로 안내하되 기존 지명에 익숙한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표지판 상단에 지명을 함께 표기하고 있으며, 서오릉로 및 경의로 등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장영도 도로관리과장은 “일제의 잔재인 기존의 지점안내표지를 도로명 도로표지판으로 정비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 및 홍보가 필요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10월 6일, 11월 3일, 12월 1일 10:00~11:00 총 4회에 걸쳐 북스타트 연계프로그램인 ‘리듬톡톡 북놀이터’를 운영한다. ‘리듬톡톡 북놀이터’ 강좌는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해 도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책놀이 활동을 해보는 독서프로그램으로 2019년에 북스타트를 신청했던 사람이라면 관련도서로 아이와 더 다양한 책놀이를 경험해보고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형성 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북스타트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함께 모여 책을 읽으며 도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함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 교육의 진행은 영유아 발달지도사 손지수 강사가 맡았으며, 총 4차시로 1차시 1~3세 대상 신체마사지 및 오감발달놀이 2차시 4~5세 대상 책읽기와 미술놀이 3차시 4~5세 대상 책읽기와 상상놀이 4차시 6~7세 대상 고구마 라떼 만들기로 각 단계별 북스타트 도서로 관련 활동을 진행해 친구들과 함께 책놀이를 해보고 소감을 나누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1~7세의 자녀를 둔 가족으로 각 연령대 차시마다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시 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지난 22일 ‘뇌졸중 후유증 예방을 위한 운동관리법’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건강강좌는 외부강사의 강연과 함께 관련 동영상 시청 그리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강좌의 주요내용은 뇌졸중의 주요 증상, 뇌졸중으로 인한 재활치료 과정, 심장 및 혈관계를 위한 운동방법 등이며, 100세 시대에 길어진 노후를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강사는 뇌졸중의 주요 증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뇌졸중 수술 후 재활치료를 위한 운동의 중요성, 물리치료로 중력에 대한 감각을 키우거나 마비된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작업치료를 통해 말하기와 인지 능력,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9월 고혈압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고혈압 환자 및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크고, 발생 시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매월 무료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실을 상설 운영해오고 있으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1:1로 혈압, 혈당 측정하는 법, 각 질환에 맞는 적절한 운동법을 실습하는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사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관건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이번 교육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마두 청소년 수련관과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교육장에서 어린이 손 인형극 두 편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센터에 등록된 20인 이하 어린이급식소 112개 기관의 영유아 1,25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등장인물로 하여 손 씻는 방법과 중요성,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등의 내용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센터는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매년 영양·위생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무더운 여름철에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를 강조했다. 변기원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위생 교육에 집중하겠다”며, “고양시 모든 어린이에게 위생적이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7시에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2학기 일정 안내, 출결 및 안전관리 공지사항 설명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으로 하브루타 교육을 통한 부모양육태도의 다양화 부모의 교육적 관점에 따른 청소년의 진로고민 방향 설정 등을 진행해 학부모의 교육철학과 자아 성찰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브루타 교육은 소통을 하면서 다층적으로 지식을 이해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찬반양론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어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법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자녀 발달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역할에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다. 한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노을학교는 2020년에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 신규청소년은 올해 10월 말경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고양시는 지난 1년 넘는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다.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는 등 차별화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애썼다. 상습 교통정체로 불편을 겪는 구간을 개선하고, 시내 간 교통망 확충에도 주력하여 막힘없는 출퇴근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대곡-소사선 일산연장·GTX-A노선 착공·M버스 노선 신설 등 시민들에게 최적의 교통편의·안전한 교통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도 추진했다. “자연재난은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올 수 있고 그 고통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중되기 마련이다, 24시간 생활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안전한 교통시스템·막힘없는 교통망을 조성하여 출퇴근길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고양시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시 시만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자연재해·강도·상해·대중교통사고에 대비하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