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특별지원프로그램 “미래의 나를 찾아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을 위한 직업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승무원, 패션모델, 연예인, 소방관, 수의사 등 9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탐색이 이뤄져 직업 가치관이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추진 및 2020년 신규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 연수교육 미실시자에 대한 참여 홍보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내용으로는 부동산을 이용해 마치 경제적인 이득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처럼 조작해 투자자들로부터 부당한 이득을 얻는 행위인 ‘기획부동산’에 대한 피해예방내용,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근절에 대한 대책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허위매물금지에 대한 법적용 강화, 2020년 8월 21일부터 집값 담합에 대한 법률 적용 강화 등 관련법 개정사항 등에 따른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가 이뤄졌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김포시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김포시 또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제21회 김포시 학생웅변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웅변인협회 김포시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주제로 총 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학교폭력 예방 방안, 다른 친구를 상처받게 하는 일 언어폭력 등 사회에서 관심 가져야 할 사항에 대해 당찬 의견을 피력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한가람중학교 조윤형 학생, 금파초등학교 양진서 학생, 나비초등학교 고영탁 학생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나비초등학교 김태윤 학생, 풍무초등학교 신예훈 학생, 통진중학교 박채원 학생이 수상했다. 박경애 아동청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에 기여했다은 물론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미래의 동량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4일 시청 참여실에서 근로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 및 자활사업 참여자의 건전한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정운택 금융교육강사를 초빙해 ‘건전한 소비생활’, ‘금융사기의 종류와 대응법’ 및 ‘저축생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계획적인 소비와 가계부 작성,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예방, 저축상품 가입 시 고려 사항 등 통장 가입자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재산 관리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희망키움통장Ⅱ 및 내일키움통장은 일정금액의 본인 적립금과 정부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지원하며 근로빈곤층의 생계·의료수급가구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위한 목돈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통장 가입자는 가입기간동안 총 4회 이상의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연 2회 사례관리 상담을 받아야 하며 주택구입·임대료, 교육비, 기술훈련비, 창업비용 등 그 밖에 자립에 활용되는 비용 등에 대한 사용용도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 해지 조건을 만족해야만 만기 시 본인이 적립한 금액과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진혜경 복지
(경기뉴스통신) 제390주기 장만장군 추모제가 김포시 주최, 인동장씨 태상경파 충정공 후손 종친회 주관 하에 지난 15일 장만장군의 사당인 옥성사에서 봉행됐다. 장만장군 추모제는 조선 선조 시대부터 인조 시대에 걸쳐 임진왜란에서 정묘호란에 이르기까지 국가 위기의 시기에 국경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문신 출신 장만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음력 11월 15일 옥성사에서 거행되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서는 첫 잔을 올리는 제관인 초헌관으로 이하준 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을 맡은 장인환 옥천부원군회장, 종헌관을 맡은 장구희 태상경파종손을 비롯해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충정공 후손 80여명이 함께 참여해 장만 장군의 업적을 추모했다. 충정공 장만장군은 1566년 면천군수를 지낸 옥천부원군 장기정의 셋째 아들로 김포에서 태어나 26세 때 문과에 합격해 이후 선조 임금에게 발탁돼 국방의 일을 30년 동안 주도했으며 임진왜란 이후 심하전쟁, 이괄의 난, 정묘호란을 막아냈다. 주화파로 유명한 최명길의 장인으로도 잘 알려진 장만장군은 사후 영의정에 추증돼 통진의 향사에 제향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주최, 김포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16일 대곶면 신안리 덕포진에서 손돌공 진혼제가 거행됐다. 이번 제786주기 손돌공 진혼제에서는 이석영 김포노인회장이 초헌관으로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이 아헌관으로 김주일 대곶면 노인회장이 종헌관으로 제를 올렸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참배객들이 모여 손돌공의 원혼을 위로했다. 손돌은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입으로 왕이 강화로 피난을 할 때,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왕과 그 일행을 무사히 강화로 피할 수 있게 해준 뱃사공이다. 손돌은 안전한 물길을 택해 초지의 여울로 배를 몰았으나 왕은 손돌이 자신을 해치려고 배를 다른 곳으로 몰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손돌의 목을 베도록 명했고 이 때 손돌은 배에 있는 박을 물에 띄우고 그것을 따라가면 몽고군을 피하며 험한 물길을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손돌을 죽이자 적이 뒤따라오므로 왕과 그 일행은 그의 말대로 박을 띄워 무사히 강화로 피할 수 있었고 왕은 손돌의 충성에 감복해 그의 무덤을 만들고 제사를 지내 그 영혼을 위로했다고 전한다. 손돌의 묘는 사적 제292호로 지정된 덕포진 내에 안장돼 있다. 일제 강점기에 사당이 헐리고 제사도 중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전환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에 따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자치 전환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는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주민대표성 강화, 다양한 지역 현안 등 마을발전 사업을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수행하는 자치사무,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나 정책을 생산하고 실행하는 마을 자치계획과 주민총회 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기도 했다. 정하영 시장은 “주민자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공동체 회복이 우리 공동의 목표이며 정말 뜻이 있는 사람들만이 이 일을 해낼 수 있다. 천천히, 신중히 진행하자”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9월 ‘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고 이미 시범실시 운영 중인 양촌읍에 이어 13개 읍·면·동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시청 참여실에서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김포시 인구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46개 실과소에서 총 52개의 시책을 응모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중,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부서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됐으며 사업효과성, 독창성, 정책연계성, 발표 태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마을주민 스스로 공동육아를 실현하는 주민협치담당관의 ‘육아 돌봄 및 나눔 공동체 육성과 지원사업’이 이날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전입자와 어린이를 위한 공보담당관의 ‘맞춤형 김포가이드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를 접목한 노인장애인과의 ‘재가독거노인 스마트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가 뒤를 이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일자리경제과의 ‘청년 취·창업 지원 사업’, 여성가족과의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조성 및 운영’, 체육과의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등이 선정돼 아동부터 노인,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김포시의 변화된 인구정책 트렌드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경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청년종합지원공간인 사우청년지원센터 ‘김포 청년창공’이 20일 문을 연다. 지난 10월 모든 공사를 마치고 운영사무 수탁기관을 선정한 사우청년지원센터 ‘김포 청년창공’은 199.26㎡의 규모로 공동 운영 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 소모임실, 카페, 운영팀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김포시 청년 능력개발 및 역량강화,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커뮤니티 지원, 김포시 청년 정보 공유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김포시 청년들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박경애 아동청년과장은 “최근 취업·주거 등 청년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개별사업을 통한 청년활동 및 지원에 한계를 느끼게 돼 청년지원센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년종합지원 공간인 청년창공을 통해 청년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활동하며 많은 정보와 청년문화 교류를 통해 김포시를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운암주공 1단지 아파트에 실버카 안심주차장, 안심도서관 및 안심카페 조성, 게시판정비, 경사로 설치 등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이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정서 및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마련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으로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네일아트,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 어르신의 사회적 욕구 충족 및 정서 지원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확대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북적북적’ 책 놀자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6명의 지역 동화작가, 그림책 작가와 장기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사립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및 출판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즐거움과 독서활동을 공유했다. 이날 축제에는 체험 4,389명, 전시 및 공연 600명, 독서텐트 20가족 78명 등 총 5,1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으로 보였다. 축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정적인 도서관에서 탈피해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하고 책 놀자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아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축제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풍선아트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마음 한방향 릴레이, 튼튼기둥 세우기, 하늘높이 슛, 훌라후프, 2인3각 달리기, 림보게임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다. 또한, 운동회와 동시에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우쿨렐레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으며 운동회장 밖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가 만든 미술작품을 전시해 그동안 배웠던 솜씨를 뽐냈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공원의 미래 가치 창출과 안전하고 행복한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로 운유 근린공원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준공된 운유 근린공원은 올해부터 3년에 걸쳐 계획된 종합개선사업으로 그동안 집중호우 시 우수 및 토사유출 등으로 공원 식생 및 시설물 훼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공원 전반에 걸쳐 산마루 측구 등을 설치해 원활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정비했으며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산책로를 조성과 공원 계곡부 4개소에 대한 사방사업도 병행 추진해 공원이용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시는 더 나아가 내년에는 정비된 산책로 주변으로 다양한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공원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며 이후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마산동의 대표 산지형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기존 산림을 최대한 보전하고 가꾸면서 다양한 수목 식재, 시민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운유산과 가현산, 허산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산지형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겨울철 폭설에 의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불편 최소화와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도48호 태장로 고가도로 하행부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에 의한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고가도로 차량고립, 교통두절 등 위기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민·관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시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설예비특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자동염수분사장치 가동, 도로상 적설과 빙판으로 차량사고 피해자가 시청 재난상황실에 제설 민원을 신고하고 이에 따른 경찰서의 교통통제, 도로관리과의 제설차량 출동,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교통통제 지원과 개인 제설작업기를 이용한 제설 등으로 진행됐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 폭설 재난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이 필요하므로 이번 훈련과 같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지난 18일 개최된 ‘2019 김포혁신교육포럼’에서 “지난 1년은 김포시에 혁신교육이 기초를 다지고 토대를 쌓아가는 시기였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드는 데 김포시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혁신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과 함께할 때 풍성해지고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다”며 “민선7기는 교육예산 확대로 사람에 투자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빛깔있는 교육과정에 더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달라. 김포의 혁신교육은 원도심과 신도시, 그리고 읍면 지역의 교육격차가 해소되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날 김포제일공고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김포혁신교육포럼’은 “김포교육, 마을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추창훈 완주 소양중학교 교감의 주제강연, 교육공동체 분임토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