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2월 프로그램으로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를 운영한다.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는 팝송, 영어동화, 영어뉴스, 영자신문, 여행영어 등을 읽고 해석해 영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흥미를 유발시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쉽게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성인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4회 차로 진행된다.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 강좌는 고촌도서관 특화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쓰이는 필수적인 영어를 팝송과 뉴스, 영자신문 등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와 흥미를 가지며 영어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 프로그램은 12월 2일부터 고촌도서관 6층 통합데스크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김포시 장애인 합동결혼식이 지난 19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합동 결혼식은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김포시지부의 주관으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매년 합동결혼식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두 쌍의 부부를 위해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예식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봉사자, 후원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정하영 김포시장 등의 격려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두 쌍의 부부의 축복되고 뜻 깊은 결혼식이 진행됐다. 정하영 시장은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많겠지만 오늘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부부를 위한 격려의 인사와 함께 합동결혼식을 준비해 준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김포시지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전류1리 마을회관에서 2019년 치매안심마을사업 운영 성과 보고 및 인지강화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내가 사는 곳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포시의 제2호 치매안심마을사업의 주요성과로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만 60세 이상 주민대상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해 치매환자 2명, 인지저하자 3명을 발견했고 인지강화교실 및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추진해 치매예방, 치매인식개선 및 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줬으며 치매안심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운영위원회, 치매파트너 및 치매안심리더 양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극복 선도학교지정,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와 치매환자 실종 시 신속한 가정으로의 복귀를 위한 치매안심 로드맵 구축 사업으로 전류리 마을 주변 치매안심상점 10개소를 선정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전류리가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보건과 관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경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며 사우동과 통진읍 다가구 주택에 총 18세대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공급이 부족했던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사업대상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 세대원으로 1순위 등과, 2순위로 구분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2일 김포소방서에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의 주재 하에 2020년 민방위 집행계획 심의 및 2019년 예비군육성지원금 집행현황 보고와 긴급대응협의회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시는 민방위, 비상대비 및 풍수해 등 각종 재난상황에 활용 가능한 360도 카메라와 증강현실을 시연하면서 민·관·군·경의 스마트한 비상대비는 물론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으며 김포소방서에서는 주요내용보고에 이어 체험장 실습과 최근 도입된 차량고립 및 화재구조용 특수차량 시연을 보이기도 했다. 정하영 시장은 “군사적 안보상황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비상사태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선 이러한 통합방위협의회의 기능이 지속돼야 하며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김포를 만들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0일 참여실에서 ‘2019년 김포시 적극행정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인사혁신처 이형복 강사를 초빙해 인허가 및 민원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직자 등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적극행정 사례 소개뿐만 아니라 지난 8월 6일 제정한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공직 내 적극행정 확산과 소극행정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12월 공포를 예정으로 ‘적극행정 운영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재 전시관 및 전망대 건축공사의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병갑 부시장, 이재국 경제국장, 김정애 문화관광과장 및 현장소장, 감리 등이 참석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시관 및 전망대 건축물 내부 마감 공사 등 진행상태를 점검했다. 정하영 시장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전시관 및 전망대 건축공사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물의 면밀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기봉을 김포시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어달라”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북녘 땅을 최 근접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수도권 서북단에 위치한 애기봉을 전망대, 평화·생태전시관 등 남북교류의 중심과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 11월 공사를 착공해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청춘프로젝트 2기’의 개강식이 지난 18일 김포시 청년공간에서 20명의 일반고 및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졸업 예정자 예비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청춘프로젝트 2기’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특화 직업군으로 취직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예정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전 면접교육, 스피치 교육,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화 직업군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맞춤형으로 준비해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대상자 모집은 김포시, 김포시교육지원청, 청년공간, 관내 일반고 및 특성화고등학교, 관내 행정복지센터, 관내 도서관, 김포골드라인 등 청년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이번 ‘청춘프로젝트 2기’의 참석자는 80%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실제 사회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취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후에는 ‘청춘 희망 멘토링 캠프’가 1박 2일의 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
(경기뉴스통신) 이마트 김포한강점은 지난 21일 겨울나기에 가장 필요한 김장김치 3.5kg 2박스 들이 172박스를 구래·마산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에서는 매년 김장철에 재료를 제공하거나 직접 직원들이 와서 김장 담그는 것을 도와줬으며 올해는 직접 판매되는 김치를 대량 기탁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 지원팀장은 “구래·마산동 일대는 어려운 분들이 많아 김장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이런 식으로라도 나눔문화에 작게나마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전달식에서 “해마다 김장나눔에 앞장서는 이마트 측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김치는 저소득 다자녀가구를 중심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0일 장기동 상가주택 지역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20여명의 장기동 통장들이 참여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수거업체 안내, 대형폐기물과 폐가전제품 처리방법 등이 담긴 안내 홍보물 900여 장을 상가 입구와 주택 우편함에 배부했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상가주택 클린넷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주변이 지저분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사례가 있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무단투기 방지 계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풍무동위원회는 지난 21일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월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전부를 풍무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김성희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풍무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항상 풍무동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깊은 온정의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양촌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직접 심고 정성껏 키운 배추와 무를 수확하는 것에서 부터 배추를 절여 김칫소에 버무리고 이웃에게 전달하기까지 어느 과정 하나 공들이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시간과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받으시는 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했다. 임삼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촌읍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는 행복나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자기개발에 기여하고 평생교육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19 하반기 김포 시민대학 특강’을 28일부터 개강한다. 이번 시민대학 특강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12월 12일을 제외한 목요일에 3회 차로 진행된다. 강의는 상반기 시민대학과 마찬가지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28일 조승연 작가의 ‘인문학 세계여행’, 12월 5일 김진만 PD의 ‘함께 살아남는 법, 공존’, 12월 19일 신상훈 작가의 ‘긍정적 사고와 유쾌한 소통’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새마을운동중앙회 김포시새마을회’와 김포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일성 김포시새마을회장과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공공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민간자원 확보의 자리가 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효율적 보호체계 형성을 위한 상호연계를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활동 지원, 지역사회 생명, 평화, 공경운동에 연계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상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들이 그늘 없이 밝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공공기관과 민간자원의 협력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비영리단체 애지원 복지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40박스를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3일 전부터 애지원 복지회 직원과 새마을 부녀회, 자원 봉사자 등 총 20여명이 모여 김장김치 200포기를 직접 담근 후 각 2포기 씩 100통을 포장해 40통을 기탁 결정했으며 나머지 60통은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에 마산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 이웃 주민에게 사랑을 애지원 복지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애지원 복지회는 마산동에 어려운 이웃이 많아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