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 하늘꿈교회는 지난 20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 하늘꿈교회는 매년 11월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솔선수범으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하늘꿈교회 최병순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지길 바라며 내년에도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하늘꿈 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받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통진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업소의 법규 준수 등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후 5시부터 이광희 통진읍장 및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계공무원 총 10여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인근 번화가와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학교 주변에 밀집된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표지판 부착 여부 등 규정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해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을 독려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업주 및 청소년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향교는 지난 20일 2019년 김포명륜대학 제20기 수료식을 유림회관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현석 학장을 비롯해 이재국 김포시 경제국장, 최종수 경기도 향교재단 이사장 등 각 기관장과 졸업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윤리선언문 낭독, 수료증 수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향교는 예절 및 전통문화에 관한 교양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풍속을 순화시켜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향토애를 진작시키고 지역 발전의 선도자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교양인 양성을 위해 명륜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명륜대학은 2003년 개강해 현재까지 1,2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으며 유학사상 및 효문화 중심의 인문학 강좌 등을 매년 3월~11월 매수 수요일 유림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이재국 경제국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절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명륜대학이 우리 지역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수료를 축하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민장학회에 김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김포시민장학회 이종훈 이사장과 경일엔지니어링 강종섭 대표가 김포시청을 방문해 정하영 김포시장과 접견을 갖고 장학금으로 각각 1,000만원과 1,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포시민장학회 이종훈 이사장은 통진읍에서 태광화학을 운영해오며 2015년부터 올해까지 3,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17년 11월부터 김포시민장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평소 어려운 경제여건에 학구열이 높은 학도들에 대한 관심과 후학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경일엔지니어링 강종섭 대표는 통진읍 귀전리에서 산업기계를 생산하는 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장학금 뿐만 아니라 수년간 불우이웃돕기성금, 경로잔치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기탁 받은 장학금은 우리시의 인재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인재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마스터가드너는 지난 20일 시영 도시텃밭 두배로농장에서 수확한 김장배추와 무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김포시마스터가드너 회원 15명과 김포복지재단 관계자 및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 및 복지향상을 위해 3달 동안 정성들여 가꾼 농작물을 기부했다. 김포시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매체로 생산적 여가활동과 지역사회 선진문화를 선도하는 가드닝 나눔 전문가 단체로 관내 화단 및 텃밭 조성,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 시영 도시텃밭 작물 관리 등을 추진했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김포시마스터가드너의 뜻깊은 기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시농업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주택의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67개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19년 김포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및 방범·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교육을,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법·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자 선정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 소화·연소 및 화재예방, 강도·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고 실무에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실무 사례를 들어 교육을 실시했다. 김재수 도시국장은 “공동주택 증가로 인한 입주민들 간의 갈등·분쟁 등으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성과 관리역량을 향상시켜 입주민 갈등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와 살기 좋은 공동체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2019 김포시민 원탁회의’ 시민제안 실행부서 담당직원 30여명과 시민원탁회의 추진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직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 김포시민 원탁회의’의 시민제안에 대해 지난 10월 28일 실시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에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중점 추진사업을 마련코자 개최됐으며 쾌적한 환경조성, 친화적 도시개발, 평화생태 거점도시라는 테이블별 주제로 부서간 자유토론을 통해 중점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쾌적한 환경조성 분야에서는 지난 8월 24일 시민원탁 회의 시 시민들의 의견과 동일하게 환경문제의 해결은 단속과 규제보다“시민의식 선진화”가 우선 과제로 꼽혀 시민 교육강화를 위한 노력을 중점추진 사항으로 논의됐다. 친화적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시민의견을 반영한 ‘2035 도시계획’ 추진과 함께 부서별 협조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고 평화생태 거점도시 건설을 위해 종합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수립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직원 원탁회의는 담당 팀장과 실무자가 참여한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운영돼 민선7기 공약사항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관내 15개 기업체와 ‘2019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조업·도소매업·보건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대표와 임원이 참석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지원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새일센터는 협약을 맺은 글로벌푸드, 나승하이텍주식회사, ㈜나우, ㈜동산, 세종화학, ㈜에펠, ㈜예일문화사, ㈜예팜, 육삼합판, 은성산업, ㈜청아라에프에스, ㈜케이아이씨, 주식회사 토토이즈, 주식회사 한국NSD, 히즈메디병원에 맞춤형 구인정보 및 새일여성인턴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환경개선 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무료강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개통으로 교통편이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교통 소외 지역에 위치한 기업체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버스 준공영제와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검토해 보겠으며 앞으로 일촌기업이 모범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29명의 명단을 지난 20일 김포시 홈페이지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공개 된 대상자들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지방세 1천만원 이상을 체납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이며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세목, 납부 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지방세 체납자 129명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는 개인 101명 44억 9,900만원, 법인 28개 14억 6,900만원 등 총 59억 6,800만원이다.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했어도 체납액의 30%이상 납부, 불복청구절차의 미완료, 성실 분납자, 회생·파산 등은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이기일 징수과장은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압류 부동산 공매, 신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 제재로 체납액을 징수해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2020년 김포지역 고교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센터에서는 정기적인 맞춤형 설명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는 김포지역 각 분야의 입시전문가 4명의 강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입시현장에서 터득한 교육 및 진학지도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김포시 고교선택 방법, 학교선택을 위한 입시제도및 대입전형 이해, 학교별 교과.비교과 활동 분석, 학교별 국.영.수 시험 특징 및 대비법 등 내신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진학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예체능, 특수목적대학, 지방국공립대 및 특성화학과, 자사고 및 특목고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고교 및 대학 진학을 위한 전형방법이 급변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이·미용 봉사 성과를 마무리 하는 ‘사랑나눔 이·미용 봉사’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15명의 자원봉사자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초당마을 주공아파트와 수정마을 LH휴먼시아 경로당에서 열린 이·미용 봉사활동을 마치고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주민자치위원회는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관내 미용실 원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상과 봉사상을 수여했다. 사랑나눔 이·미용 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초당마을 주공아파트 경로당과 수정마을 LH휴먼시아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로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 사업으로 장기동 개청 후 2013년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1회 방문 시 약 50여명, 연간 400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있다. 김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추위를 녹이고 이웃에게 사랑이 전해진다고 생각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많은 어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대곶면 대명초등학교 통학로 조성사업이 완료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마련됐다. 그동안 대명초등학교 통학로는 연립주택과 공장의 진출입로로 사용돼 승용차 및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았고 인도가 없어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학부모들로부터 안전문제가 줄곧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통학로 100m 구간에 보행자도로 및 안전펜스 설치와 통학로 아스콘 재포장 및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완료해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통학로에 인도가 없어 불안했는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호구역 내에서 대명초 학생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 돼 안심이 된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대곶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김포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장애인치과 무료진료의 날’을 매주 목요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은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적 이유, 접근성 문제, 편의시설의 부족, 구강위생관련 인식 및 교육부족 등으로 예방 및 치료, 관리에 있어 치과의료서비스의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기본적인 건강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치과 진료의 날’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지역사회 전문인의 재능기부로 김포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향상 및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건소차원에서 운영되는 장애인치과로 전국에서 표본이 되는 사업이다. 장애인치과 진료는 연중 매주 목요일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김포시치과의사회 회원 중 희망하는 자원봉사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무료진료 봉사로 나눔의 삶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장애인의 경우 스스로 치아관리가 부족해 비장애인에 비해 치아 상실율이 높고 치료 시에도 행동조절의 어려움 등으로 일반치과에서 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며 “보건소 장애인치과가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0일 아트빌리지에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김포시 만들기’란 주제로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촉한 사회복지명예공무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공공 사례관리 기관에서 참여해 복지각지대 발굴 필요성과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발표를 통해 복지예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생활고를 비관한 일가족 사망사건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보면서 이웃에 사는 주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또한, 양촌읍 이상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사회복지 명예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발표했고 민선숙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장애인 가족이 달라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이호선 교수의 특강에서는 “21세기 민주적 선배 시민의 힘”이란 주제로 인생의 정점을 찍은 50대 이후의 삶은 베풀고 나누는 삶을 통해 충만하게 채워나갈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정한 복지는 민·관 협업으로 완성될 수 있으며 복지사각지대가 한 가구도
(경기뉴스통신) 청년 맞춤형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커뮤니티 지원·문화·복지지원 등 청년종합지원공간인 사우청년지원센터 ‘김포 청년창공’이 20일 오후 개소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개소식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정하영 김포시장의 기념사와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의 축사,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센터장의 브리핑 후 제막식 및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공간 실내라운딩 및 VR 체험활동 등 청년공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가 신도시로 인해 젊은 도시로 탈바꿈 했다. 경기도의 평균 연령이 41세, 김포시는 39세며 신도시 지역은 35세인 젊은도시다. 오늘 개소한 청년지원센터는 그동안 개별사업으로 진행된 청년정책을 종합적인 지원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청년들이 청년공간에서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의를 말했다. 이어 “김포시 청년들이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많은 정보와 생각, 청년문화를 교류해 김포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모든 공사를 마치고 운영사무 수탁기관을 선정한 사우청년지원센터 ‘김포 청년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