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중앙푸드뱅크&푸드마켓는 지난 9일 중대동 중앙푸드뱅크에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푸드뱅크에서 긴급지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여종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추석명절을 맞아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천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L씨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도와주시는 후원자들이 있어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 대표는 “희망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는데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눔 행사가 확산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9일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읍민과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칸나의 길’ 선포식을 열고 착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칸나의 길’은 시도 23호선 곤지암읍 구역인 빙그레 입구에서 동원대 입구까지를 말하며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곤지암읍에서 시도 23호선 도로변에 칸나를 심어오면서 칸나의 길로 명명하게 됐다. 이날 선포식 및 착한걷기 행사는 아름다운 곤지암읍 길을 알려 명품 곤지암읍을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곤지암읍장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기업인,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칸나의 길’ 명명 취지와 선포식, 기념촬영,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봉선화마을 입구까지 걷기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칸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사진콘테스트, 워크온 기부챌린지가 진행됐으며 곤지암읍 신촌리의 봉선화 마을에서는 봉선화 손톱 물들이기, 꽃 나눔 행사 등이 이뤄졌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이번 행사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길에 ‘칸나의 길’이라는 이름을 부여해 읍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처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와 함께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점검’을 주제로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사고 예방 현장캠페인은 경안시장과 광주초등학교 주변을 거쳐 광주터미널까지 가두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현장중심의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주의사항 및 응급조치에 대한 방법 안내와 함께 불법 주·정차 및 과속 근절,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등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연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위험요소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사고 없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의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늘리고 가맹점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개인별 한도도 월 40만원, 연 400만원에서 월 50만원, 연 6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특히, 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광주시 지역화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사랑카드 활성화 방안으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인 음식점, 음료식품, 슈퍼·편의점, 주유소, 병·의원, 약국 등에 대해 연매출 10억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대형마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중 본사에서 직영하는 곳은 제외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상향 및 가맹점 확대로 지역화폐 사용 기반이 조성됐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행해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로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진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모바일 앱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시청 출장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1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재활원’ 등 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천715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 시장은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10일 경안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NH농협 광주시지부장,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 광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신 시장 등은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면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최현범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장기간의 경제 불황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는 등 시장상인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및 인센티브 추가 지급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7일 광주시광고협회와 합동으로 태풍 ‘링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고물 정비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시와 협회는 태풍 ‘링링’의 강풍으로 인한 간판 추락, 파손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모든 현수막과 입간판에 대한 정비를 사전에 실시했으며 태풍 ‘링링’이 상륙한 7일 광고물 관련 민원 50여건에 대한 응급조치와 사후안내 등을 통해 시민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파발교 인근 옥상간판이 강풍으로 인해 반파됐으나 시와 협회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또한, 시와 협회는 사후관리로 훼손된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취약간판에 대해 광고주가 자체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 후속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권오영 광주시 광고협회장은 “시청과 합동으로 기동반을 편성, 응급조치에 참여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2019 자원봉사 집중기간 지원사업 “사랑을 전하여 드립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자원봉사회, 등불봉사회, 스마일봉사단 등 30여명이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 모둠전 150인분의 음식을 직접 준비했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뜻깊은 명절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신동헌 시장은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 강석오 조합장 일행은 9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 조합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신규 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시정의 주역인 신규 공무원들의 신속한 업무 적응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새올, 온나라, 공간정보시스템 등 시스템 활용과 알기 쉬운 개인정보보호법, 공문서 작성 스킬 과정 등으로 교육했다. 특히,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교육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친숙도를 높이고 분야별 실무 사례를 공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급변하는 시대에 스마트한 업무능력 배양으로 39만 광주시민에게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9월 재산세 18만8천건을 부과 고지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6월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지방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고지되는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에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지방세 안내시스템 또는 인터넷 위텍스를 통해 쉽고 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특히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고지서를 받은 후 수납도 가능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소중한 세금이 다함께 누리는 복지를 만든다”며 “지속적으로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과 홍보를 강화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신뢰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019년 제2회 추경으로 1조3천555억원을 편성,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제2회 추경예산은 이날 제270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됐으며 1회 추경 1조2천67억원 보다 1천488억원 증가한 1조3천555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134억원, 특별회계 3천421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사업 추진,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시정과제 반영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곳에 중점을 뒀다. 확정된 예산의 주요사업은 범죄예방과 시민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CCTV확대 설치 등 15억원,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퇴촌~남종간 자전거 도로개설공사 3억원, 도로교통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 및 도로 확포장 공사 352억원[회덕~회덕간도로 확포장공사, 삼리~도웅간확포장 공사 등],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광남생활체육시설 물놀이시설 설치 공사 10억원,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사업, 전기자동차 보급, 운행차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94억원, 국·도비 보조사업, 도시개발 특별회계 전출금 용도지정사업 등에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예산의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재정운영의 건전성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80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 안정 등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 약국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병·의원, 약국 등 운영일자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 종합상황실, 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효율적인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곤지암봉사회원 30여명은 송편과 불고기, 김치, 전류 등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 취약가구에 직접 배달함으로써 훈훈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심 회장은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행복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명절음식을 나누는 곤지암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저소득계층 가운데 주거시설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전문 자원봉사자와의 연계를 통한 단열시공 및 연탄보일러 설치, 전기배선 점검 등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사랑의 새둥지’를 추진했다. 이 특화사업은 초월협의체 정례회의 개최에 따른 심의·의결을 거쳐 정식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초월협의체 위원은 물론 의용소방대 대원 등 여러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 대쌍령리에 거주하는 유〇〇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거동조차 불편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밝고 환한 웃음을 지으셨다. 초월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전문적인 재능을 가진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정말 흐뭇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지원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