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일자리 한마당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관내 3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구직자를 위한 자리로 ㈜아트테크닉, 농업회사법인㈜프레베, 제이와이커스텀㈜ 등 관내 30개 업체에서 167명 모집을 목표로 현장에서 404명 면접 후 19명을 채용했다. 또한, 추후 통보 및 업체별 2차 면접 후 10월중 추가채용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컨설팅, 취업성공패키지, 지역자활센터 희망디자인사업, 광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 ‘청년 꿈이룸 옷장’ 등 다양한 일자리 유관기관의 주요사업 설명 등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구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인난 및 구직자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를 찾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혁신교육지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혁신교육지구 탐방 프로그램’은 시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교과과정과 직접 연계되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역사유적지 등을 탐방하게 된다. 탐방 프로그램은 7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각 5회부터 8회까지 총 43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관내 14개 학교 1천200여명의 학생들이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세부프로그램은 공공기관 탐방1 공공기관 탐방2 환경시설탐방 재난안전시설탐방 생태환경체험 역사문화탐방 민간기업탐방 등으로 그동안 학생들이 쉽게 갈 수 없었던 곳을 학습과 연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것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학습에 도움이 되고 우리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시청 1층 의회동 주차장에서 특별교통수단 차량 추가 도입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원회 위원,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대표, 복지차량 전문 납품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량 선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이용자 편의장비 장착여부, 업체별 차량 설명과 탑승시연, 질의응답 등 차량 장단점을 비교 검토했다.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은 지난 2015년 1월 차량 9대를 시작으로 매년 5대를 추가 도입해 현재 24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용건수는 2015년 1만630건 이후 2018년 2만6천596건, 2019년 8월말까지 2만3천125건으로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자의 편익증진을 위해 올해 차량 5대 도입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도입 차량 차종 선정을 위한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용자들은 카니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휠체어 1인 탑승 구조 차량의 제원 및 장착 장비 비교를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소외됨 없는 누구나 행복한 복지실현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광주시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마을버스 100% 공영제 도입에 따른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것으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광주시의 발전방향과 개발요건 등을 고려해 6개 후보지 중 남한산성면 엄미리 일원에 공영차고지를 조성키로 결정했다. 마을버스 공영제는 현재 운행 중인 공영버스 63대를 포함한 마을버스100대를 확보해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형태로 2020년에 시범 운영해 2022년 상반기 전면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교통 소외지역과 학교 및 경강선 역사 연계 노선 등을 신설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공영차고지 및 공영주차장 용도로 공영차고지에 KD운송그룹 버스 차고지가 포함될 경우 부지면적 5만7천㎡, 사업비 270억원, KD운송그룹 버스 차고지가 공영 차고지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부지면적 3만1천㎡, 사업비 175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고 내년도 투자심사,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부지매입을 위한 예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24회 광주남한산성문화제’와 오는 10월 5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행복밥상 문화축제’ 행사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남한산성문화제 개막을 이틀 앞두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온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다. 특히,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리는 광주시는 돼지 사육농장이 많은 이천시와 용인시가 인접해 있으며 과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해 농가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남한산성문화제와 행복밥상 문화축제는 전시 및 체험행사, 공연, 마켓, 부대행사 등이 모두 취소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남한산성문화제는 한해 최대 25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명실상부한 광주시 대표문화 축제로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행복밥상 문화축제는 민선 7기 신동헌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신 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돼지열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제9회 오포읍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각 읍·면·동장, 지역주민 등 3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는 주민자치 공연 및 색소폰 공연, 어린이 및 학생 동아리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어진 기념식에는 시정 및 읍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읍민 15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신 시장의 격려사와 국회위원, 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행사로는 읍민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노래자랑 입상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를 상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11만 오포읍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됐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 기업인 및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2019 제6회 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2019년 트렌드 키워드인 ‘필환경’을 테마로 구성해 ‘책, 초록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행사 및 포토존, 도서 전시 등을 운영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6천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여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양말리사이클링, 펩아트 체험, 천연화장품 만들기, 플랜테리어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책이 있는 쉼터, 푸드트럭,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1대1로 교환할 수 있는 물물교환 프리마켓도 열렸다. 이와 함께 주제별 테마로 이뤄진 초록물결존, 초록이야기존, 초록체험존, 초록어울림존 등 4개 구역에서 스탬프를 받아 참가하는 이벤트 행사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경제 챙기기 우리들도 함께해요’라는 부제로 광주시 아동 미술대회도 동시에 개최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용태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에 가족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광주시 북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너, 나 그리고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19년 자원봉사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양한 강의 및 팀빌딩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단체 관리와 함께 자원봉사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등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신동헌 시장은 “보이지 않게 각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각 봉사단체 대표 및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봉사단체들과 자원봉사센터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봉사의 폭을 넓혀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 광주시지부은 24일 광주시청을 방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NH농협 광주시지부 직원들이 매월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부장은 “소외계층 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4일 시장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규모 제조기업 협약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시는 담보력 및 일반 신용보증이 어려운 소규모 제조기업에게 협약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출연금 2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에 해당하는 총 20억원의 보증서를 소규모 제조기업에게 발급하기로 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다. 또한, 전액 보증서를 발급하며 보증료율은 0.8% 고정으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우대 조건에서 특별보증이 운용된다. 신 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규모 제조 기업들이 이번 협약보증 시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에는 남종면 귀여리, 퇴촌면 정지1리, 곤지암읍 연곡리 등 3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마을별로 16회에 걸쳐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의 협동심이 강하고 학습 활동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거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80%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건강장수식단 보급, 치매 예방 치유원예 프로그램, 근골격계 예방 운동, 목공예 등 마을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기홍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이 노년기 상실감을 해소해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찾고 생활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24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사전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장승대에 내 마음을 표현해’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등 이색체험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새롭게 발굴한 이색 킬러 콘텐츠로 병자호란 때부터 약 4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엄미리 장승제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프로젝트로 장승대와 같은 원기둥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그림이나 패턴을 자유롭게 색칠하고 디자인하는 공동작업 형태의 미술활동이다. 완성된 작품은 문화제 기간 3일 동안 남한산성 행사장에 설치됨으로써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참여자로 문화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남한산성 문화제만의 차별성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남한산성 문화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1일 관내 드림스타트 영유아 및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오감체험 놀이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놀이 활동을 통해 영유아기 아동의 신체 및 인지 발달을 촉진시키고 사회성 형성과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동화 듣기, 노래 부르기, 컬러점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오감체험 놀이터는 다음달 12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며 “이외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는 지난 21일 청석공원 시민광장에서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알뜰벼룩시장에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에 자율 기부해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물건을 판매하며 자원재활용에 대한 개념 이해와 더불어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알뜰벼룩시장을 개최하고 있다”며 “10월 중 행사는 광남동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19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를 청소년이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대회는 광주시 청소년 정책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과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광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하는 청소년이며 청소년 입장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나 사업을 오는 10월 18일까지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가는 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오는 11월 16일 본선 발표심사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김미솔 학생은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니 많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