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양주시지부는 19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최운진 양주시외식업지부장과 운영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운진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외식업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경기침체 등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메가박스 양주점에서 올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과 송년 행사 ‘2019년 고마워YOU, 2020년 함께해YOU’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양주시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 의장, 시의원, 양주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후원기업,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올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 식은 1,2부로 나눠 진행했는데 우선 1부에서는 나눔을 실천한 분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공로를 기렸다. 또 LH 양주사업본부에서는 LH 서울지역본부 주관의 누적된 걸음 비율로 기부 금액을 전달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 프로젝트인 ‘Walk Through Seoul’을 해 8개월간 기부받은 금액을 복지관에 전달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극장에서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관람하며 그동안 봉사활동에 매진한 분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를 진행한 박춘배 관장은 “올 한해에도 다양한 곳에서 양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0일 ‘양주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다. ‘양주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서부치매안심센터’는 양주문화예술회관 1층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시설구성과 시민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복지 향상에 주력한다. 특히 지난 5월 문을 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동부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평생 건강관리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개소식은 12월 30일 오후 2시 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사진촬영, 시설라운딩 등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1층 서부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연습을 위한 ‘안심하우스’와 치매조기예방과 발견을 위한 ‘감동영화관’, 경증 치매환자의 전신운동과 인지 재활을 위한 ‘실내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쉼터, 교육실, 치매검진실, 상담실, 원예치료실 등으로 조성했다. 2층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피톤치드실, 순환운동실, 영양교육실, 주민자조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방동 소재 낙원건설 대표 김은곤 씨가 지난 18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백미 20kg 20포, 연탄 1,000장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연탄은 오는 28일 김은곤 씨의 가족이 직접 대상 세대를 방문해 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곤 대표는 “연말을 맞아 누구보다 추위에 외로울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적재적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8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4기 양주시 BIO농업대학과 제9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4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양주시 BIO농업대학은 최고강사진으로 구성, 이론과 실기교육,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양주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1년의 학사과정을 모두 마친 69명의 졸업생은 양주시의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농업인으로서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관내 농업경제의 신성장 새지평을 펼칠 재목으로 거듭났다. 이날 졸업한 생활농업과 졸업생은 “시기별 텃밭작물재배 등 농업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양주 바로 알기 현장학습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융복합 문화체험 분야를 배울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며 “주변사람들과도 학습과정에서 배운 농기계 이용방법이나 안전교육 등을 전파하며 BIO농업대학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싶고 내년에 대학원에도 입학하고 싶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은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양주시 연합모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용남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에서 성의를 모았다”며 “한해의 마무리를 좋은 일로 맺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남경선 은현면장은 “언제나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며 앞장서서 봉사하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알맞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17일 덕정역 일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운영했다. 상담은 각 동 맞춤형복지팀, 무한돌봄희망센터 직원, 복지통장 등 18여명이 참여해 덕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춥고 비가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고 상담과 안내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적극 연계를 위한 홍보를 지속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초기상담과 욕구조사 등을 통해 공공 및 민간자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절형 실업, 한파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더 취약한 상태에 놓이기 쉬운 동절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홍보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역시 꾸준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6일 양주국민체육센터 내에 민관협력사업인 실버카페 ‘커피나리’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박춘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카페 실버바리스타,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개장한 ‘커피나리’는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한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해 노인 인력의 바리스타 양성을 진행했다. 또한, 사업 진행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활동 참여와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고취하고 이러한 사회활동의 증가가 참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커피나리에서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거듭나 새로운 사회 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직업적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지역주민들은 착한 가격대의 차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연합모금 프로젝트와 2019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시민회, 양주농협 고향주부모임,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마련했다. 양주수도관리단 양주지사의 물사랑나눔단같은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김경자뽈찜, 양주불백, 삼오식당 등 관내 소상공인까지 따뜻한 마음을 더한 연합모금에는 당초 목표액인 2백만원보다 300%를 초과한 금액인 8백만원에 달하는 액수가 모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이번 연합모금사업은 모금 목표액의 50% 이상 달성 시 30%의 추가 매칭이 이뤄지기 때문에 내년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로 해당 금액이 배분될 예정이다. 배분된 지원금은 모금액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생필품 지원사업, 결식예방사업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쓰여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8일 경기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양주시조합과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품격 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양주시 택시복지센터’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난 2017년 경기도 건립 계획에 공모, 경기북부 참여 지자체에 양주시가 선정됐으며 2018년 11월 건립을 시작해 지난 9월 완공했다. 센터는 총 1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삼숭동 640-2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714.2㎡ 규모로 휴게실과 사무실, 회의실, 미터수리점, 콜센터 등으로 조성했다. 시는 지난 11월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양주시 개인택시조합을 수탁자로 선정,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위탁운영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복리증진 등을 위한 사업에 나섰다. 아울러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하나의 콜 전화번호로 언제 어디서든 택시 이용이 가능한 통합콜센터도 출범한다. 양주시 통합콜센터는 택시복지센터 1층에 입주해 내년 1월 운영을 개시할 예정으로 시민의 택시 이용편의 증진과 콜센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제막식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한 이 날 제막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 의장, 박춘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용석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과 제막식 등으로 진행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이 100℃의 온도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온정이 퍼져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나눔으로 행복한 양주’를 슬로건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나눔캠페인을 진행중에 있다. 나눔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이 당초 자동차관리사업 공동대표 등록 불가 규제의 완화를 이끌어 냈다. 기존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사업 업무처리 지침’ 등에 따르면 자동차관리사업의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하는 1인 명의로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 자동차관리사업자가 금융권 대출권 문제로 인해 공동대표 1인을 추가해 등록신청 한 사항에 대해 관련 지침에 따라 불허해야 하며 관련 개인사업자는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상황에 처했다. 이에 양주시는 해당 규제가 행정규제기본법 제4조 제1항 ‘규제는 법률에 근거해야한다’에 따라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규제로 국민의 권리를 제한한다고 판단해 경기도 사전감사 컨설팅을 신청, 공동대표 신청 제한의 적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받았다. 이어 경기도 사전감사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지만지원단과 국토교통부 등에 해당 규제의 완화를 요청, 관련 지침의 변경을 통해 자동차관라시업자의 공동명의 등록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행정처분에 따른 사후책임 문제와 소비자보호의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명확한 공동대표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양주2동 봉사회는 지난 17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기탁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진수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는 동절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평소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분들이 이번에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4만7467건에 약 60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부과액 56억원보다 약 4억원 증가한 것으로 과세대상 자동차 등록 대수가 지난해 대비 4,695대가 늘어난 것이 주요 증가 사유로 분석된다. 제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이며 올해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우에는 과세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나 가상계좌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사이트 및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고 자동차 등 재산 압류,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말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지난 4일과 14일 2회에 걸쳐 부모님과 함께 하는 ‘향기 한모금: 티소믈리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여가활동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로즈마리 블랜딩식초, 과일곤약젤리, 장미꽃시럽, 보석양갱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든 차와 음식을 먹어보며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바람직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추운 겨울, 청소년들이 색다른 체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연말파티’를 진행해 올해 동아리들의 활동을 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행사는 1부는 방향제 만들기, 키링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동아리 홍보존 등 동아리별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2부는 댄스, 랩, 클래식,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공연, 연간활동 내용 보고 시상식, 다과회 등을 운영하며 한해를 함께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중 북카페운영단 ‘소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