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광사천 선형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지 인근부터 고읍지구까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여행길을 조성한다. 선형공원 조성사업은 하천, 가로 등 다양한 선형자원을 활용해 마을과 마을, 녹지와 녹지, 산과 산, 명소와 명소 등을 녹지·공원으로 연결, 공원녹지 수요 충족을 위해 경기도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광사동에서 발원해 마전동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광사천 4km 구간에 경기도 보조사업인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시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벚나무 산책로 등 산책 공간과 휴식공간 등을 마련한다. 현재, 중랑천 주변 제1광사교를 시작으로 100여m 구간에 다채로운 빛깔의 LED장미정원을 조성했으며 매일 일몰 후부터 저녁 10시까지 화려한 라이팅쇼를 선보인다. 또, LED장미정원 일원에 그네 의자와 퍼걸러를 비롯해 벚나무, 초화류 등을 식재해 편히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산책공간을 제공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하천변 등 선형공간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공원서비스 만족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올 한 해 동안 미래 촉망받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 후원 물결이 꾸준히 이어져 훈훈함을 전했다.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특히 연말을 맞아 희망장학재단 사무국을 방문한 주식회사 부림케미칼에서 1천만원을,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에서 1백만원을, 양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2007년 2월에 설립한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각계각층의 지원 하에 현재까지 106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고 성적우수자, 면학장려, 특기분야 지원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효·선행 학생, 양주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다자녀 등에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올 한 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후원의 손길들을 통해 총 3,200여명의 중·고·대학생에게 4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미래에 대한 투자로서 양주시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지원·육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인재를 키우는 아름다운 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가마솥순두부 지난 24일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7만 4천원을 기부했다. 박이재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UN NGO 산하 밝은사회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가구 주거개선 활동 등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도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남경선 은현면장은 “이번 기탁을 통한 정성스러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실천해주신 나눔 덕분에 은현면 주민들이 올해 연말을 한층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 온누리홀에서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가활동과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문화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2019 교육문화프로그램 송년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김용훈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으며 2019년 한 해 배운 실력을 뽐내고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했다. 발표회는 노래교실, 라인댄스, 생활체조, 피아노 등을 수강한 주민들의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특별공연으로 복지관 특별프로그램인 ‘즐겨볼가요’ 팀에서 멋진 가곡을 선보여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 또한, 지난 16일부터는 복지관 내부에 캘리그래피, 수채화, 아동미술, 한글 교실 수강생들이 작품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청춘을 발견한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춘배 관장은 “올 한 해 교육문화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통해 수업에 대한 수강생들의 관심과 기대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등록된 사립작은도서관 45개소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평가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진행한 평가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작은도서관 운영에 기여한 우수 작은도서관 3개소와 자원봉사자 8명에 대한 유공 표창을 수여해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도서관·독서문화활동협동조합 슬슬에서 주관해 ‘작은 도서관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힘’을 주제로 운영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작은도서관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마을의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양주시가 책 읽는 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운영자들이 격려와 화합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 시설장 및 직원들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설 안전점검능력 향상과 기관 종사자들의 노인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센터의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과 사례공유 시간을 가지며 일방적인 전달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상호 간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진행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장기요양급여 대상자의 노인복지시설 입소율이 급증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시설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양주시지부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드림’을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한국음악협회 양주시지부가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김진수 지부장이 지휘봉을 잡아 유명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가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소프라노 한경성, 이지혜, 메조소프라노 정유진, 테너 김기선, 김진홍, 바리톤 탁현호, 피아노 정현정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양주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마포구립합창단과 양주소년소녀합창단의 초청공연 또한 환상의 하모니로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김진수 지부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물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힘찬 새해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제로타리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은 24일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출산 가정을 위한 유축기 4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5대 초점 분야 사업 중 하나인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서 양주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관내 출산부에게 유축기 대여 기간을 한 달에서 두 달로 연장 제공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환 회장은 “열악한 수유 환경 등 어려움으로 모유수유를 이어가지 못하는 관내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모자보건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미숙 보건소장은 “나날이 깊어지는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기대와 요구 속에서 로타리클럽의 유축기 기증이 관내 출산장려 서비스로서 의미 있는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유축기 대여 지원 확대뿐만 아니라 출산하기 더 나은 조건의 복지제도를 연구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신규 수급가구 발굴 및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노력,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 실적,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보호 실적, 적정급여 관리 실적 등이다. 양주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변화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맞춰 이를 적극 홍보하고 기초생활보장의 내실화와 부정수급 등 급여 관리에 적극 노력해왔다. 특히 생활보장전문위원회를 통한 취약계층 우선 보장 가구 복지 향상, 신규 수급가구 발굴,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등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신성장 활력도시 양주 조성에 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감동 기부가 계속돼 훈훈한 정이 넘치고 있다. 회천4동감동365추진협의체 조성경회장의 5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대신다이캐스팅에서 30만원, ㈜숲길속으로에서 50만원, 리치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100만원, 새마을 남녀지도자에서 2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2만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만원, 통장협의회에서 50만원, 방위협의회에서 50만원, 청소년지도자위원회에서 50만원, 문화발전협의회에서 10만원, 체육회에서 100만원 등 각 단체들이 소중한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갔다. 또한, 회천4동 지역주민 40여명이 지난 10월부터 일시금 혹은 CMS 모금을 통해 성금 기부에 동참했고 회천4동 직원 모두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CMS 모금에 참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관내 단체와 업체, 주민 개개인들이 기부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인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회천신도시 내 경원선 회정역사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확정받았다. 시는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경원선 회정역사 신설의 경제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오는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회정역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정역은 73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용인구 6만여명 규모로 조성중인 회천신도시 내에 건설될 예정으로 덕계역, 지구경계에 위치한 덕정역과 함께 양주시민의 교통복지와 삶의 질 향상 등 지역발전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시는 2023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회정역의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회정역사 신설 사업인정에 따라 시는 2020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의 사업착수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속도감 있게 추진, 오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회정역사 신설 승인으로 양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꿈꾸는 오케스트라’발표회를 지난 19일 율정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꿈꾸는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등 파트별 면접을 통해 선발된 24명의 관내 거주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으로 구성, 지난 10개월간 음악적 성취와 지역사회 봉사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발표회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알리는 자리로 학부모,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수고한 강사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오케스트라 발표 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꿈꾸는 오케스트라’는 이날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종료했으며 내년도에는 월드비전 공모사업을 통해 2월 중 단원을 모집해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박춘배 관장은 “꿈꾸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열심히 노력해 온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의 음악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등 따뜻한 마을 만들기와 가족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옥정신도시 도시공원 내 야간경관 사업을 통해 겨울밤 아름다움을 더한다. 시는 옥정신도시 내 옥정중앙공원과 선돌공원, 독바위공원 등 3개소에 야간경관 사업을 추진, 겨울철 공원 이용객 등 시민들의 즐길거리와 소통공간을 마련한다. 또, 3개소의 도시공원별로 특색있는 경관조명 시설물과 콘텐츠를 도입 삼색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옥정중앙공원은 인공호수와 야외무대 인근의 공원 내 시설물을 활용, 나무조명을 이용한 따뜻한 포토존과 달과 토끼의 조형물조명을 설치, 누구나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2020년 새해의 다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달 조형물조명 외에 시민들이 바라는 소망을 작성해 걸 수 있는 소망나무를 조성해 참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소망나무는 내년 1월 31일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독바위공원은 건물 외벽 등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선보이며 새로움을 더했다. 독바위를 스크린 삼아 진행하는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저녁 7시, 8시, 9시에 각각 10분간 진행하며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한층 풍성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선사시대
(경기뉴스통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이웃사랑 동지팥죽 나눔’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팥죽 나눔 행사는 관내 기부식품이 제공되지 못해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동지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국산 팥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팥죽을 비롯해 보온 책임질 담요 등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한, 팥죽 나눔 행사 후에는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관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 발굴과 관심을 독려했다. 박도영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양주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회천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송년행사인 제1회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별의별 예술제’를 진행했다. 양주오피스디포와 애드스토리의 후원 하에 대진대학교 및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자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송주 회천3동장, 이채용 노인복지회 양주시지회장 등의 축하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관내 500여명의 어르신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는데 우선 1부에서는 난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사교댄스, 민요 등 어르신들이 7개월간 배우기 익힌 재주를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가야금병창 박경남과 노래교실 강사 서현희, 가수 장민혁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 로비에는 사군자, 한글, 서예, 사진 등의 작품전시와 더불어 복지관 특화사업 ‘어깨동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과 시각장애인의 합작품인 스트링아트까지 함께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술제에서 함께 수강하는 동료들과 직접 무대를 꾸미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