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다. 양주시는 16일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의 주최로 사업대상지인 남방동 일원에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공사 착공에 이르기까지 10여년에 걸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룬 결실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성공적인 사업의 시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진 이 날 기공식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오프닝영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사업진행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공 세레머니,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박건우 양주역세권개발PFV 대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작하기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주시가 경기북부 거점의 중심도시, 생동감 넘치는 활력도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자족도시, 자연친화적인 환경도시가 되도록 양주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23만 양주시민과 함께 미래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신 성장, 새 지평의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쏟아 부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장기간 시정 과제로 남아있던 주요 현안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신 성장의 기틀을 다졌다. 시민의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온 민선7기 2년차 양주시가 보여준 다양한 성과들을 분야별로 살펴보자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필수 선결요건을 사통팔달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설정, 조기 건설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12월 12일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의 착수 기념행사를 통해 경기북부 광역교통의 중심지로서의 변혁을 알렸다. 현재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이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후 기본계획수립용역 추진중으로 덕정역 환승센터 건립안이 광역교통 2030에 반영됐으며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이 확정된 전철7호선 옥정~포천선 또한 기재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
(경기뉴스통신)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양주1동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원대상이 된 가구는 홀몸어르신이 생활하는 다세대 주택으로 건축한 지 30년 이상이 돼 노후된 시설이어서 생활환경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서는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정리와 청소를 돕는 등 지원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번에 보수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노후한 주택에 곰팡이가 생기고 단열이 되지 않는 등 다가오는 겨울 한파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남중 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성의를 보탠 것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얼마나 큰 희망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개인 휴가까지 따로 사용하며 이른 아침부터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신 의정부보호관찰소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내 청년센터에서 첫 번째‘청년동아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청년동아리 네트워킹 데이’는 취·창업과 자기계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동아리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내년에 추진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로봇제작, 공예제작, 문화콘텐츠 기획,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5개 동아리,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청년 고용의 현실과 현재 청년들의 관심사, 향후 동아리 운영 방향 등에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서 2020년 청년센터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동아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청년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실질적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동보건소는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거점 경로당 50여 개소를 선정, 의사·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는 의사진료를 비롯해 건강상담, 복약지도, 혈압·혈당 측정, 빈혈검사, 골밀도 측정, 저주파요법, 개인별 건강수첩 제공 등이다. 특히 진료 시 일대일 상담을 통한 맞춤형 교육은 물론 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2차 의료기관 등으로 안내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등 만성질환 관리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430여회에 걸쳐 6천6백여명의 주민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농촌 거주 어르신들의 경우 이동상의 제약이 있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과 회천3동, 무한돌봄희망센터가 틈새 없는 복지 실현,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합동 복지상담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두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덕정역에서 덕정5일장이 열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회천1·3동과 무한돌봄희망센터는 이번 복지상담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나 은둔형·잠재적 복지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해 보다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회보장제도를 알지 못해 행정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제도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난방취약계층과 주거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많이 발굴돼 추운 겨울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양주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마을세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제3기 마을세무사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마을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당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어려운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경기도 제안활성화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제안활성화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양주시는 이번 경기도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의 쾌거를 이루며 소통 채널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접수건수, 제안채택률, 제안실시율, 공모전 실시건수, 국민생각함 활용실적, 시군창안대회 추천 건수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토대로 시민과 공무원의 정책 제안 활성화 시군을 선정한다. 양주시는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1위의 성적을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리빙랩 프로젝트 등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바탕으로 기획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정책을 운영, 시민 관점의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또, 수동적 제안 접수에서 탈피해 지역대학과 연계를 통한 청년 중심의 정책 공모전을 개최하고 생활 속 제안 플랫폼인 ‘양주시 감동 365 소통마켓’을 운영하는 등 제안 창구 다양화를
(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양주시장은 12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 착수 기념행사’에 양주시민 등 300여명과 함께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경기도 주관으로 양주시, 의정부시와 함께한 이 날 기념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전자현악 그룹 ‘비바체’의 전자현악 공연과 ‘월’ 그룹의 대북공연이 펼쳐지며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 분위기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개식선언, 국민의례, 사업경과 동영상 상영, 환영사, 축사, 축하 세리머니,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모두 함께 기원했다. 3차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며 10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총 연장 15.3km 구간에 총사업비 6,412억원을 투입,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이뤄낸 성과인 전철7호선 옥정 연장으로 교통서비스에 대한 지자체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3회 독거노인 반찬 봉사를 비롯해 작년 겨울 연탄 3천장 기부, 올해 초 고추장 나눔 행사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남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박선녀 회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남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며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실천해주신 나눔 덕분에 남면 주민들이 올해 연말을 한층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농산업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주최로 현장 중심의 농산업 경영혁신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0개 광역시·도에서 1차 서면 선발, 2차 공개발표 심사로 평가가 이뤄졌다. 대회에 양주시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주원농장 신재혁 대표와 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지도사가 ‘양주골 애호박으로 부농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양주골 애호박팀’을 결성, 경영혁신과 현장 경험 공유과정 등 성공사례를 발표했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재혁 대표는 5년 전 귀농해 애호박 재배 기술을 365일 농가경영기록장에 작성,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속적인 컨설팅, 은현면 애호박 공선회에서 공동선별 작업 등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정석순 과장은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둬준 양주골 애호박팀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목에 경영혁신사례를 발굴해 농업인들간 현장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꾸준히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 지역 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2019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제5기갑여단,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기타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유공자 표창, 2019년 예비군 육성 지원 예산 추진실적 보고와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 계획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더불어 기관별 안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과 같은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원천 차단을 위한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부대와 경찰, 소방 등 관련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각 기관 사이의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보건소는 최근 한파에 대비해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방문건강서비스를 강화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이동보건팀 방문간호사 4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은 한파로 발생하기 쉬운 질병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건강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1천6백여명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가정방문 서비스 등을 시행한다. 또한, 대표적인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유념해둘 것을 당부했는데 우선 실내에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 실내 보온과 적정 습도 유지, 실내 환기와 적정 온도 확인 등이 있다. 또 실외에서는 따뜻한 옷과 모자 착용, 무리한 운동 삼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외부 온도 급격히 하강 시 야외활동 자제 등을 명심해줄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개소 20주년 및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박재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자원봉사 참여 기관, 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해온 20년, 함께 할 20년, 양주자봉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 날 기념행사는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긍지와 소속감을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미니콘서트 순으로 진행했으며 백석풍물패 ‘쾌’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포문을 연 오프닝에서는 기타앙상블 프로이데, 바리톤 탁현호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20주년을 맞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기록을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5천시간, 3천시간 이상 활동 자원봉사자 인증패와 우수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우수 후원기업, 할인가맹점,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3일 양주체육복지센터 4층에서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나의 빛나는 인생사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쳐 경증 치매환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상치료를 실시, 치매환자의 인지 강화와 불안, 우울감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3일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정대학교 봉사동아리 ‘동행’ 학생들과 경증 치매어르신 9명이 지난여름 협업해 만든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치매어르신들의 자아존중감이 상승하면서 성취감도 북돋는 등 삶의 보람과 자긍심을 심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 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