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북부재활용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백미 10kg 33포,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희창 양주시의장과 윤중영 경기북부재활용협동조합 조합장과 조합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백미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창 양주시의장은 “조합원들이 해마다 힘을 모아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8일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주관으로 ‘2019 양주시 섬유패션육성사업 기업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섬유기업 임직원과 사업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수행 기업지원 사업성과, R&D 사업 주요 실적, 2020년 업무계획 발표에 이어 섬유기업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매년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함께 섬유기업 현장기술돌봄이 지원사업, 명품니트 육성사업, R&D역량개발사업, 소공인지원센터 사업 지원 등 섬유기업의 역량강화와 기술지원, 활력제고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장 애로사항 해결부터 R&D지원, 개발원단의 의류 시제품 제작지원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기업들의 성장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염색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해결사례, 의류제품에서 발견되는 유해물질 분석지원, 소기업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 참여 성과를 비롯한 향후 연구개발사업의 주요방향 등을 소개, 참
(경기뉴스통신)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년 제9회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희창 시의회의장, 안순덕 의원, 이운석 양주1동장, 기타 읍면동 자치위원장과 사무국장, 관내 기관단체장, 프로그램 수강생 등 300여명의 동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폐회식과 프로그램 발표로 진행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한 발표회는 김지철 사무국장의 진행 하에 주민자치위원에 공로패를 시상했고 이어서 주민자치프로그램 6개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기타교실, 한국무용, 경기민요, 노래교실, 난타, 생활댄스 순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그간 배운 기량을 뽐냈다. 행사의 말미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 등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즐기며 흥겨운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더불어 행사장 한 켠에는 서예교실, 한글교실 수강생들이 수강의 결과물로 작품을 전시해 공연장의 품격을 더욱 높게 만들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주민 화합의 역할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경기도 시군 정책기획·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경기도의 우수정책 발굴과 확산을 위한 ‘도-시군 정책기획부서협의회’를 통해 우수정책을 제안, 채택된 시군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시행 여부와 도정 정책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소통을 통한 시민중심 정책 발굴과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양주시는 통일 대비 경원권 발전전략 수립,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2019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 운영 등의 정책이 경기북부 발전과 경기도정 정책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타시군의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정신질환자 응급위기 대응시스템 구축 운영 등 우수한 외부 정책 도입을 통한 시민 중심 감동행정에 앞장서 왔다. 시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신성장 새지평 감동도시 양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추진하고 시민은 정책에 참여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연말연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사랑의 열매 달기’를 진행, 양주시민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시 공직자의 동참을 독려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양주’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나눔캠페인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지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 가족, 이웃’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의미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참여 등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희망 나눔캠페인은 더불어 행복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양주 시민들의 온정을 모아 나누는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8일 추운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맞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 회장님 댁에서 회원들 20여명이 참여해 손수 담근 김치 10kg 25박스는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명숙 백석생활개선회 회장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매서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배려의 손길을 더 많은 이웃들이 느낄 수 있도록 백석생활개선회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보다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생활개선회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백석읍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20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 관내 개별주택 약 1만1천호를 대상으로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매년 주택가격 결정에 앞서 실시되는 기초 조사로 국토부 산하인 한국감정원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을 토대로 각 주택의 토지이용 상황과 건물구조, 용도 등 현황을 파악해 가격을 산정한다. 이후 한국감정원에서 가격검증을 실시하며 시민 의견 제출을 받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주택가격을 2020년 4월 29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향후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하고 국가와 지자체 등 공공 기관 등이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하는 기준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납세자의 조세부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이 ‘2019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8일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강릉시에서 열린 ‘2019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이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인증 현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폐기물처리 과정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폐기물처리·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소각, 매립, 음식물, 재활용시설 등 전국 666곳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시설운영 실적을 비롯해 폐자원에너지 생산율,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 실적, 환경정보 제공, 주민 편익 창출 등 34개 지표이다. 양주시는 지난 2018년의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현장검증 등을 거쳐 전국 190개소의 재활용선별장 중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1일 20톤의 처리가 가능한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은 선별품목 세분화를 통해 자원의 재이용과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선별효율 향상에 기여했으며 재활용품 수시 매각 처리 등으로 세외수입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가 매월 2회 정기적인 급식봉사를 비롯해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양주사업소는 지난 3월부터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지원도 아끼지 않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 충실하고 있다. 마련된 후원금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나들이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의 문화활동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박춘배 옥정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양주사업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을 기꺼이 내어주시는 그 마음에 발맞춰 시에서도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하반기 양주시 국내·외교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국내·외 교류 업무 전반에 대한 협의·조정을 위한 ‘양주시 국내·외교류협의회’는 매년 2회 정기회의를 갖고 시의 교류 방향과 결연 도시 선정, 교류에 대한 시민의 인식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협의회 위원, 관내 기업인,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카오방성에서 공무원, 기업인으로 구성한 24명의 대표단이 방문, 상호 도시를 소개하고 주요 산업과 생산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순 부시장은 “먼 곳에서 발걸음을 해주신 베트남 카오방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양주시에 대해 많이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국내·외 도시에 양주시가 널리 알려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외교류협의회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우리마을 따뜻하게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업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도배, 장판 등 집수리를 지원하고 집안 청소를 도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취지이다. 백승국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온 마을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어떻게 준비해 시작할까’를 주제로 2019 양주 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행복마을시민연대의 주관·주최 하에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터무늬학교’교육과정의 하나로 양주시 마을 교육·돌봄공동체의 비전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회의는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됐는데 우선 토론회는 김한호 청소년정치아카데미 대표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양주자이아파트 작은도서관 연합회, 학부모모임, 씨실&날실 공동체, 창의혁신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그다음으로 당일 참석한 100여명의 공동체 관계자들이 각 주제별 테이블로 이동해 자율 토론을 이어가는 원탁회를 진행, 마을 안에서의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한 참여방법,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를 추진한 ㈜율하모니 윤지훈 대표는 “여러 주체들을 만나 참여를 설득하고 독려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오늘 토론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을에서의 교육과 돌봄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앞으로도 계속 지역의 교육·돌봄 문제를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0년도 ‘Yangju English Town’겨울영어회화캠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영어회화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거주 11세~14세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캠프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영어 사용의 기회를 부여받고 영어권 생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외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루는 등 영어를 좀 더 재미있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양주시 영어회화캠프는 총 8회 420명의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매년 영어교육전문기관인 YBM넷에 운영을 위탁해 연령별 분반해 한인1반, 원어민교사 2반으로 나눠 수업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Art & Culture around the World : 미술관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으로 유명한 미술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나라 이야기, 작품 이야기를 다양한 영어 활동으로 학습하고 뮤지컬·컵 난타 공연 발표회 등 특별활동에 참여해 팀워크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 캠프 참가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시청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의 위업을 달성했다.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하며 올해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시책 등 총 5개 분야, 92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인구수 기준 11~20위에 해당하는 Ⅱ그룹에 포함, 전년도 대비 1.68점 상향된 96.17점으로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주시의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연초부터 지표별 달성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 전 공직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이다. 특히 매월 시장·부시장 주재 추진상황 및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 1:1 지표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부서 간 협업 지표 관리,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통한 실적향상 방안 강구 등을 추진,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이성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상식을 통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에이즈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감염성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고 대처가 미흡할 시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에이즈의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가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며 그 밖에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았을 때,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 수유를 통해서 등이다. 증상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되기 전까지 급성증상기때에는 발병, 오한, 인후통과 같은 독감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만으로는 감염여부 판별이 어려워 의심 시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감염 후 에이즈발병 전까지인 잠복기에는 증상은 거의 없으나 면역기능이 감소되며 타인에 대한 감염력은 있고 감염 후 10여년 이내 에이즈 증상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각종 기회감염과 악성종양 등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에이즈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3가지는 올바른 콘돔사용, 안전한 성관계,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