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TC봉사단 및 굿프랜즈 평생교육원은 지난 6월 27일 용암마을13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웃음치료 및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여의주 노고지리 봉사단 회원들도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컵 난타’를 선보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웃음치료, 빵 만들기 등 복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은 지난 2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한 폐지 줍는 가구 민관합동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산2동은 한국재활용협회 의정부지부 및 송산1동, 송산2동,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산권역 관내 고물상, 슈퍼, 편의점 등 69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홍보를 실시하고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53가구를 발굴했다. 이중 상담을 거부하거나 부재중 등의 사유로 상담이 불가한 14가구를 제외한 38가구에 대해 위기상황과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등 심도 깊은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위기도가 높은 3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15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과 차상위 제도와 같은 공적서비스와 도배·장판 서비스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였으며, 폐지 줍는 가구의 안전을 책임질 태양광 경광등과 형광조끼를 비롯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챙이 넓은 모자와 다용도 손수건을 지급하는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폐지 줍는 가구를 비롯해 생활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경기뉴스통신) 녹양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6월 28일 가성교회 주차장에서 ‘녹양 그린 어린이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녹양 그린 어린이 나눔장터’는 녹양동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이다. 관내 공립 녹양 어린이집, 고은별 어린이집, 버들개 어린이집, 참다운 어린이집, 코지랜드 어린이집의 원아 2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고 물품을 가상화폐로 교환해 자유롭게 판매·구매하는 운영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을 낭비 없이 올바르게 재활용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경제 나눔 문화체험의 장이 됐다.. 장원정 공립 녹양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재활용 할 수 있는 중고 물품을 기부하고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체험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아이들이 웃으며 하나 둘 원하는 물품을 가지고 행복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지난 6월 21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효율적인 복지조사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원권역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간 업무연찬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조사 관련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상호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복지지원과장, 복지조사관리팀장 및 호원권역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11명이 참석해 업무사례 공유 및 업무연찬 등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복지 업무 관련 현안사항 및 달라지는 제도 이외에도 사회보장급여 초기상담·신청 및 민원처리과정의 개선방안 등 업무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으며, 간담회 개최 시기에 대해서는 상·하반기 확인조사 전, 관련법 제·개정 시 등 분기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김정미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호원권역 내 사회복지 업무담당자간 업무연찬 및 사례공유 등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조사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급자격의 적정성 제고를 통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고 적절한 맞춤형급여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은 지난달 28일 관내 소재 한전KDN 사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애삼계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KDN에서 재료비와 인력을 지원하였으며, 경기북부적십자 봉사자들과 지역 통장들이 함께 자금동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제공했다. 이순노 경기북부초심적십자봉사회는 “기후 변화로 더위가 점점 더 기승을 부리는 요즘 혹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해칠까 염려되어 고민 하던 중 한전KDN의 제의를 받아들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광식 자금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한전KDN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5주간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내 꿈을 잡아’를 운영한다. ‘내 꿈을 잡아’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진로설계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취업의지를 고려해 총 15명을 선발하며,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 지급과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교육은 개별 상담을 통한 진로탐색 및 설계, 직무에 기반을 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기술을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진로지도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월 26일까지 시청 별관1층 의정부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인 7월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다. 7월 1일 현재 연면적 330㎡를 초과해 사용하는 사업소의 사업주는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의 세액을 산출해 주민세 신고서, 임대차 계약서 사본 또는 기타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7월말까지 시청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전자로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특히, 건물의 소유주가 부담하는 재산세와는 다르게 주민세는 사업을 하는 사업주가 부담하는 세금으로 과세관청이 최초 부과하지 않아, 납세자가 자진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윤무현 세정과장은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와 납부불성실가산세를 더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7월말까지 신고·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을 설치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갈수록 급증하는 무단투기로 인해 도시 미관 저해와 상시 민원 발생에 따른 행정력 낭비의 이중고를 겪어왔다. 따라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의 기간에 걸쳐, 평소 무단투기 취약지역으로 민원이 빈번했던 의정부동·호원동·자일동 등 관내 총 7개소에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설치된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은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인근 주민들은 상시 거점배출시설을 통해 편리하게 폐기물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과거 시설 관리의 허점을 보완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상시 관리 인력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거점배출시설 설치로 무단투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올바른 분리 배출을 통한 쓰레기 감량화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통해 주민 복리증진과 세계적인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 평생교육사업을 총괄하는 전담기구로서, 평생교육 전문가인 평생교육사들을 배치해 평생교육 정책연구 및 통계 분석, 통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사회를 대비한 직업능력개발 교육 등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 시민들의 민주의식 함양과 소외됨 없는 보편적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선진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원찬 초대원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감경영, 지역과 함께 하는 협치경영, 미래와 함께 하는 융합경영, 세계와 함께 하는 선진경영을 통해 100년의 학습관문 의정부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0년 간 의정부시가 다져놓은 평생학습도시의 초석 위에 출범하게 된 학습원의 개원을 시민과 함께 더할 나위 없이 기쁜마음으로 축하드리며,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제31대 이성인 부시장 명예퇴임식이 6월 27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성인 부시장은 “40여 년 간에 걸친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그동안 나름대로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자부하지만 막상 떠나는 자리에 서고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여러분과 함께 희망도시 의정부시 건설을 위해 땀 흘렸던 지난 2년 6개월의 기간이 참으로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끝으로 후배 공무원들에게 첫째, 담당업무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일로서 평가받는 진정한 프로가 되어 줄 것, 둘째, 시민들께는 성심성의를 다해 모시는 참 목민관이 되어 줄 것, 셋째, 부단한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통해 심신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것 등을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희망도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2년 6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바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뒷모습이 아름다고 장한 이성인 부시장님께 환호와 함께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전국 최초로 직동공원·추동공원을 민자로 개발하고 파산한 경전철을 정상화했으며, 각종 상을 휩쓸고 조직의 안정성과 신뢰회복을 위한 인사업무 등으로 자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지난 26일 수요일 7시 30분부터 신곡권역 내 위치한 동오역과 새말역 일대에서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곡1동 허가안전과 직원과 자율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광고물 신고방법과 불법행위 금지, 폐기물 무단투기 금지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될 사항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7년 4월부터 의정부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고 단속을 하고 있지만 법규 준수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변화는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신곡권역 허가안전과 도시미관팀은 관내 상가, 학교, 주택가 지역 등에 꾸준한 계도와 함께 분기별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홍보에 애를 쓰고 있다. 오병권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아무도 없어도, 나부터’라는 시민들의 인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곡권역에서도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에서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3층 소통실에서 LH 의정부권주거복지지사와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흥선권역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이로써 흥선권역의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1층 어르신건강카페에서 주거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운영하며 순회상담도 병행해, 지역주민이 보다 가까이에서 주거복지에 대해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통해 임대주택, 주택금융, 긴급주거지원, 임대사업지원 등 주거복지 관련 상담 이외에도 신규 공급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 등 임대주택 찾기 정보, 주택거래 및 전·월세 거래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호석 흥선권역국장은 “LH와 업무협약을 통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춘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산권역 이상옥 Happy매니저는 지난 25일 민락동 양지마을8단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5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옥 매니저는 의정부시재향군인회여성회장 등의 지역사회활동은 물론, 최근 가수로도 데뷔해 지역 행사에서 활발하게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송산권역 Happy매니저는 올 한해 총 3개조, 4명의 Happy매니저들이 총 84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미용 관련 문의사항은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전문 집수리 봉사단체인 고쳐Dream봉사단 8명과 함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김 모 씨는 청장년 1인가구로 암 진단 후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으나 주거지 구석구석에 퍼진 곰팡이로 대상자의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긴급히 자원봉사센터 사랑 애 집 고치기 사업을 연계해 대상가구에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대상자는 “암 진단 후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으나 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 때문에 삶의 의지가 생겼다”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가능동의 대부분은 오래된 다세대주택이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실정인데 고쳐Dream 봉사단 덕분에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권역 허가안전과는 6월 26일 송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규모 공사현장 도로점용허가로 발생되는 불편민원 해소’를 주제로 제473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시 도로점용허가 담당자 및 관련부서 직원 등이 참여해 대규모 공사현장의 도로점용허가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정체, 통행불편 등 민원해소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 임영순 송산권역국장은 “도로점용허가의 사전협의 및 조례재정 또는 내부기준 등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