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보건교육실에서 건강걷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교육은 지난 2월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에서 “지역 중심의 바른 걷기교육 및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토대로 ,바른 자세 걷기 및 걷기의 필요성 ,걷기운동 장비 선택법 ,보행측정 및 분석 ,걷기 운동 전·후 필요한 스트레칭 방법 등을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해 걷기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걷기 걸음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고자 한다. 걷는 것은 단순하고 기본적인 움직임 같지만 한 걸음을 떼는 순간 우리 몸속에 있는 200여개의 뼈와 600개 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모든 장기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무조건 걷기 보다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걷기를 실천하고자 한다면 오는 11일까지 송탄보건소 운동처방지도실로 양성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행태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의료취약계층 2,980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방문전담 인력이 지역담당제로 건강 취약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혈압·혈당검사 등의 기초검사 실시와 냉방기 작동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폭염 시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을회관 등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안부전화와 문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홍보용 부채와 쿨타월을 제작·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여름철 열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어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해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평택형 일하는 방식 혁신 로드맵을 마련하고 4대 중점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4대 중점과제는 ,협동하며 일하기 ,스마트하게 일하기 ,공유·소통하며 일하기 ,즐겁게 일하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협동하며 일하기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 협업을 내재화해 시책수립과 문제해결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해 나가는 것으로 협업추진체계의 기반조성, 협업의 활성화, 협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하게 일하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재점검해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일 버리기와 민원서류의 간소화와 데이터 기반의 행정구현, 스마트 시정 구현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공유·소통하며 일하기는 직원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토론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주목적으로 업무매뉴얼 공유와 내부커뮤니티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소통하는 일터의 공간혁신과 소통 공감의 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일하기는 모든 공직자가 행복하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활기찬 조직문화 확립이 주 내용이다. 실행력 제고를 위해 연가 사
(경기뉴스통신) 도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평택시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슈투트가르트를 포함해 독일의 4개 도시를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곽미연 평택시의회 의원, 홍광포 동국대교수 등이 참석해 도시숲이 미세먼지 및 여름철 폭염의 대책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벤츠의 본고장으로, 유럽에서 경제적으로 부유한 도시로 유명하다. 하지만 기계 산업을 통해 도시발전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증가했고, 도시를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에 시 당국에서는 도시 녹화 사업에 주력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린 U’다. 7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로 완성된 ‘그린 U’는 시내의 9개 공원을 U자 모형으로 연결해 거대한 녹지벨트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바람길이 열려, 공기가 활발히 순환되면서 오염물질의 정체현상이 방지되고 있다. 또한 ‘그린 U’에는 100년 넘는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어,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와 안식처로 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A형간염 환자 역학 조사 중 음용수로 이용한 송탄근린공원 내 민방위 급수시설 지하수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하수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 당부와 함께 감염병 조기 차단을 위해 급수시설을 일시 폐쇄 조치했다. 또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위해 접촉자를 파악해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지하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7월 16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A형 간염은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에 의한 급성 간염질환으로 발열, 식욕감퇴, 구토, 암갈색소변, 권태감, 식욕부진, 불쾌감, 황달 등 증상이 나타나며 황달발생 후 7일까지 격리입원 치료 및 출근, 등교, 등원을 일시 제한해야 하는 질병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물 끓여 먹기, 음식물 익혀먹기, 과일 깎아 먹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최우선이다”며, “A형 간염 예방접종은 가까운 병·의원 이용해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49개소 회장단과 혹서기를 맞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지역 어른신들의 불편사항 등 주요 의견을 청취하며 평택시정소식을 전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무더위쉼터와 관련해 경로당의 냉방장치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49개 경로당에 자동확산소화기와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어른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무더위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계절 사랑愛 김치나눔사업’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가득 손맛이 더해진 계절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해 드리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도 열무김치를 담가 드렸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른 더위에 입맛이 없어 식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담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권오미 민간위원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해 안심이 되며, 앞으로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9 희망 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조손·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피자, 치킨 등을 지원하는 ‘우리 동네 나눔가게 사업’, 홀몸어르신 ‘영정사진 촬영’등 지역복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신청자 13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1개월간 사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위험군 100명을 선정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맞춤형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시민들이 보건소를 상시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 폰 앱과 디바이스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는 사업으로 24주 동안 3번만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식단관리 등 영양상담, 운동방법 등 건강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실시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만성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6개월간 참여자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6일 오후 5시에 평택호관광단지에서 2019 평택호 불빛 축제 경관조명 점등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평택 빛 축제의 일환으로 평택호 개발에 앞서 오랜기간 침체되어 있는 관광단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차별화된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평택호 불빛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행사를 계획했다. 평택호 관광단지 진입로를 비롯해 수변데크, 모래톱공원, 예술공원에 특색 있는 12구간의 빛터널, 대형조형물 및 포토존을 설치해 한여름밤의 힐링코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2km의 수변데크에는 2019 평택호 불빛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별빛사랑 공간으로 인도하는 진입 관문을 시작으로, 평택시의 상징인 배꽃을 형상화한 ‘설레임 꽃길’, RGB모듈을 이용한 다양한 색상의 변화로 화려함을 장식한 ‘별빛 사랑’, 바다를 연상하는 푸른 별빛으로 돌고래와 함께 어우러진 ‘별빛 바다’, 화이트 은하수를 배경으로 불꽃이 터지는 듯한 ‘별빛로망스’, 천사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의 ‘별빛 연주회’, 볼장식의 빨간색상과 터널의 웜화이트 색상이 어우러진 ‘별빛터널’에 이어 마지막으로 ‘수목은하수’로 7구간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달 통복천 현장행정에 이어 지난 2일 진위천시민유원지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진위천시민유원지에서 진행됐으며, 양경석 도의원, 이관우 시의원, 정승채 송탄출장소장, 송종배 주민자치위원장, 권병필 이장협의회장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현장에서 진위천시민유원지를 함께 둘러보고 진위면 현안사항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진위면의 발전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등 시정개선방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송종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진위면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을 주신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을 위해 민관합동 현장행정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한국야쿠르트를 방문해 공장견학 및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관계 국소장 4명이 참석해 한국야쿠르트의 공장 시스템을 직접 돌아보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제품 생산 운영, 품질관리 활동 등을 안내 받았다. 공장견학에 이어 간담회 자리에서 김윤성 공장장은 향후 “프로바이오틱스 공장 증설 및 폐수처리장 증축 시 행정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공장 및 폐수처리장 증축 인허가 사항 신청 시 시에서 조속히 처리해 기업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의 공장 견학 프로그램이 널리 홍보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발효유인 야쿠르트를 시작으로 슈퍼100,윌, 쿠퍼스 등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발효유 산업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998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21년 연속 우유발효유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송탄보건소 관할 의료기관 및 약국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발견의 필요성과 다양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통합관리지원 서비스를 홍보하고 알리는데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배포되어 비치된 배너에는 시민들이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를 통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내방하는 치매대상자들에게 ‘보건소 치매 등록·관리 서비스’를 안내 연계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신청 시 ‘방문형 치매조기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및 약국 관계자는‘배너 홍보를 통해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통합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으며 동시에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가 지역사회에서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및 약국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함께 치매 친화적 문화가 잘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수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직원 홍보와 직원표창에 이어 ‘감성서비스 향상 교육’이라는 주제의 전화응대 친절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화친절도 평가 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화응대 사례를 중심으로 전화 수신단계부터 응대단계, 종결단계, 전체만족도까지 전화응대에 대한 친절 교육을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공직자들의 전화친절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 평가 및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시민이 중심 되고 시민과 함께 하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9년도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및 방문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인을 가장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 대한 포상 및 부진부서에 대한 현장코칭을 진행해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삼성벽화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 29일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에 벽화그리기를 추진했다. 낡고 오래된 건물에 대해 푸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동물그림 및 자연 등으로 꾸며진 벽화는 공부방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나은 환경할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양지원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와 동시에 쾌적한 공부방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공부방을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2019년 중앙동 12개단체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동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우천에도 단체회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단체를 넘어 중앙동 전체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4개팀으로 나눠 족구대회를 실시했고 단체 회원들의 열띤 응원전 등 즐기는 분위기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이복수 회장은 “이번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중앙동민의 저력과 단합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더 하나되는 중앙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체육회와 각 단체 관계자, 그리고 참석해주신 동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대회가 활성화 되어 동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