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4개 동장을 대상으로 시와 동의 밀도 있는 소통·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의 제일선에서 현장감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동장들을 통해, 주민들의 요청과 개선이 필요한 민원을 직접 듣고 시정의 현안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에서 다시 한 번 부시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매월 동장회의를 통해 동장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듣고 느낀 소중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장은 폭넓은 소통과 공감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올바른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정 현안의 전반적인 사항을 숙지하고 업무 추진에 매진해야한다”며 제일선에 있는 행정 책임자인 동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세정과 등 4개부서와 14개 동이 현안사항을 보고하였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 전달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향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개그우먼 김혜선 등이 함께한 점핑머신 퍼포먼스로 힘차게 시작했다. 이어 양성평등상 및 양성평등유공자 시상 후 붓 캘라그라피를 이용한 양성평등퍼포먼스로 이어졌으며, 퍼포먼스 마지막엔 참석한 시민모두가 ‘평등을 일상으로 희망도시 의정부’를 외치며 카드섹션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지난 23일 방송된 ‘KBS 노래자랑 의정부시편’의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의 멋진 공연으로 기념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관객들의 앙코르를 이끌어낸 인디밴드 노크식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울러 대극장 로비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및 건강상담실, 가정성폭력 상담, 취업상담, 여성친화도시 홍보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원윤선 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은“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6월 30일 발생한 단수 원인을 완전히 해결하고 7일 2일부터 정상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수돗물 공급 시스템의 오류가 발생한 용현배수지는 신곡동과 용현동 일대 약 16만명 분의 수돗물 공급시설로 의정부시는 사고 즉시 사고원인을 파악해 긴급 조치하고 신속하게 수돗물을 공급하였으나, 해당지역이 일부 고지대에 위치해 정상화 하는데 시간이 소요됐다. 의정부시는 단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자치단체에 급수차를 지원 받거나 병입수 등을 신속히 공급하기도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단수 발생 즉시 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신속한 조치와 재발 방지를 당부했으며, 피해지역주민들을 찾아 위로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에 대한 사전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유사시에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비상대비체계를 더욱 철저하게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일 신곡동에 소재한 금오 주공 9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장애우 300여 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와 대한적십자사의정부지구협의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한적십자사 재해 급식 차량을 현장에 파견해 즉석에서 따뜻하게 끓인 삼계탕을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진행했다. 또한 신곡노인종합복지관도 60만 원 상당의 떡과 시원한 수박을 후원해 풍성한 나눔의 자리가 됐다. 주정옥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곧 다가올 초복을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나시도록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우리 신곡2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힘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와 협업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여름방학기간 동안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를 하면서 맛있게 먹고 더불어 영어 실력까지 쑥쑥 향상시킬 수 있는 ‘요리쿡 영어쑥’, 친구들과 신나게 보드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더위탈출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 및 어르신 대상으로는 ‘북극곰 손뜨개 인형 만들기’와 원예치료 ‘초록식물로 내 마음 가꾸기’ 강좌가 진행되며 특히, 북극곰 손뜨개 인형 만들기 수업은 아이가 함께 참여할 경우에 대비해 부모가 수업을 듣는 동안 아이는 옆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애니메이션 및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접수로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대학생 건강리더 양성 프로젝트 건강나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나눔 서포터즈는 2019년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대학생에게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운동·영양 교육 등을 포함한 건강교육 및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리더로 양성하자는 취지이다. 참여자 25명은 보건의료분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서포터즈 창단의 취지와 앞으로 활동하게 될 프로그램에 대해 듣고 발대식 후에는 생활 속에서 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기 위한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교육, 올바른 생활운동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스포츠지도사의 운동교육도 수료했다. 또한 4주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 및 건강증진 캠페인 등 다양한 보건 분야 활동을 통해 생활 속 건강생활실천 의지를 북돋을 계획이다. 신흥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나눔 서포터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자신의 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대학생 건강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나눔 서포터즈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7월 월례조회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의 도시 의정부시만이 가능한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에 전 직원들이 유기적으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특히 의정부시는 도봉산, 원도봉산, 수락산, 홍복산, 천보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시내 중심에는 중랑천이 흐르고 있어서 뉴욕, 싱가포르, 홍콩처럼 아름답게 가꿀 수 있으며 의정부시에만 오면 아름다움 그 자체로 관광이 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가 되도록 함께 가꾸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기 업무에 열정을 갖고 속도를 내 달라”며 “새로 부임하신 부시장과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직원여러분들이 모두 합심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의정부시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월례조회 5분 프러포즈를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도시재생의 개념과 의정부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와 도시새뜰사업에 선정된 2곳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의정부시 흥선마을은 의정부시 가능동 731-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주민이 지켜낸 배려와 나눔의 삶터 흥선행복마을’ 사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6월 28일 금오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과태료 확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경과 및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줄이기 위한 사전예방 캠페인으로, 자동차 관련 법규를 홍보하고 2019년 9월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새 번호체계 변경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자동차 소유자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차량의 안전을 위한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의정부시는 선진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자동차 안전수칙 생활화 및 자동차과태료 사전예방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월 29일 관내 청소년 30명과 인솔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일대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2019년 의정부2동 청소년 힐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동진 바다부채길 탐방을 시작으로 삼척 환선굴 관람 및 모노레일 체험, 강릉 오죽헌 유적지를 답사하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전원일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힐링 문화체험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이번 청소년 힐링 문화체험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심어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체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6월 28일 동 주민센터 및 시 본청 민원담당공무원 45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 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깊은 휴식을 취하는 바디스캔 명상, 보령 머드팩을 이용한 페이스 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 주민센터 직원 이 모 씨는 “몸과 마음의 깊은 휴식을 통한 이완 및 재충전의 시간으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없애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계기가 됐다.”며 “더욱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힐링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친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6월 28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열린 클린장터에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실시했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관리법 제11조 ‘치매검진사업’에 따라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치매진단검사, 치매대상자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환자쉼터이용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는 의정부 축제 및 행사, 행정복지센터, 노인대학,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 병·의원 등으로 직접 방문을 해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박금숙 동부보건과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치매조기검진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8일 회원 20명과 함께 도농상생과 상호간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자매결연지인 연천군 신서면을 방문했다. 의정부3동은 2015년 신서면과의 자매결연 이래로 안보체험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간 행정, 문화 등 각 분야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재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친목도모는 물론 도농상생의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서면은 휴전선에서 11㎞에 접한 연천군 최북단의 청정 지역이자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쌀, 콩, 참기름, 율무 등 특산물로 유명하다.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 27일 주민센터 3층 요리교실에서 주민자치위원 5명과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여성장애인 3명이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분기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음식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여성장애인을 참여시켜 조리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관내 취약가구 25세대에 조리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매 분기 밑반찬을 조리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여성장애인을 참여시킴으로 요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흥선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어르신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치매관리법 제17조 2항 3호 ‘치매의 예방·교육 및 홍보’에 따라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 가능동 27통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가능동 27통은 흥선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안심마을 운영의 접근성 강화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선정되었으며, 치매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어르신이 약 20%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꾸준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필요한 지역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사진은 액자로 제작되어 전달할 예정이다. 박금숙 동부보건과장은 “치매환자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대를 통해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 조사를 추진해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을 징수했다. 징수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27명의 체납조사반이 4개월 동안 실태 조사를 추진한 결과로, 50만 원 이상 관내 체납자 8천389명은 직접 방문을, 관내 소액 체납자와 관외 거주 체납자 2만701명에는 전화로 납부 안내를 하며 체납액 징수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이 발견될 때마다 안내문을 부착했는데 그 건수가 6천524건에 달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징수과에서는 체납자의 형편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대책으로, 납세 태만자에 대해는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체납 처분을 실시했다. 납부 능력이 없는 체납자의 경우에는 체납세금을 과감하게 결손하였는데, 이는 징세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이다. 더불어 의정부시는 앞으로 생계가 곤란한 체납자에 대해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드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강경숙 징수과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8월부터 제2기 조사반을 구성해 납부 능력 있는 체납자는 끈질기게 독려하고 반드시 징수해 조세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