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3동 주민센터는 10일 주민자율 청결봉사대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로 인도변의 잡초제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의정부로 진입하는 길목에 위치한 평화로 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으며, 앞으로도 주단위로 계획을 수립해 그 외에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와 골목까지 확대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평화로는 우리시의 관문인 의정부동부역이 위치한 곳으로 그동안 꽃 식재와 함께 환경정비를 하면서 집중적으로 관리해 왔던 장소이다. 또한, 도로변과 골목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는 등 의정부3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조복현 의정부3동장은 “공사일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9월부터 시작되는 The G&B CITY 프로젝트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의정부3동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건철 흥선권역국장은 “의정부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의정부3동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평화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모습이 너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난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적정 수급 방지 및 복지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인적 정보 정비’를 실시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인적 정보 정비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가구 구성원 정보와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정보 및 행정안전부 주민정보, 주민세대원정보를 상호 비교해 불일치 자료를 확인하고 변동 사항을 정비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가되는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 가구원이 2019년 하반기 소득재산 확인조사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록 및 공적자료 요청 등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이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인적 정보 정비로 복지급여대상자들에 대한 적절한 조사를 실시하고, 2019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도 차질 없이 수행해 대상자의 보장급여 적정성 확립을 통해 복지재정 효율화를 위한 부정수급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화재·전기 안전사고를 대비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재난취약시설인 건축 공사장, 지하에 위치한 노래연습장·PC방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건축 공사장은 옹벽 · 석축 · 흙막이가시설 시공상태, 수방자재 비치여부, 배수로 설치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하에 위치한 노래연습장 · PC방은 에어컨 가동 과부하 등에 따른 전기화재, 집중호우 시 누수발생 가능여부, 안전한 피난을 위한 피난통로 · 피난설비 적정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필요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 · 보강을 요하는 시설은 가용재원을 활용해 조치할 계획이다. 이건철 흥선권역국장은 “건축 공사장 안전사고는 규모가 크고 다수 작업자의 생명과 연결되며 노래연습장 및 PC방은 다중이용 취약시설로서, 이용하는 청소년 및 시민들을 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오는 18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7월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는 새마을부녀회의 김, 다시마 등을 판매하며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에게 중고물품 판매부스 1개씩을 제공하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주민센터에 전화신청 후 당일 참가비 2천원을 내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달은 특히 자매결연지인 괴산읍과 연계, 괴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사전예약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판매가격은 1포대에 13,000원으로, 오는 15일까지 주민센터에 사전 신청한 시민은 나눔장터에서 받을 수 있다. 나눔장터와 옥수수 사전예약에 관련한 사항은 가능동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금년 장마철 침수 피해에 대비해 관내 주요 침수예상지역의 빗물받이에 위치 표식을 시행했다. 집중 폭우 시 빗물을 배수하는 빗물받이가 이물질, 악취방지 덮개 등으로 침수되는 사례를 착안해 작년에 비피해가 컸던 6~8통 지역과 다락원 일대 150여 곳에 빗물받이 위치를 표시, 수해 복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수해 발생 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처를 위해 양수기 7대와 수중펌프 25대를 상습 침수지역에 전진 배치해 유사시에 대비하고 있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작년의 수해를 교훈 삼아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호원1동의 침수 피해 제로화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9일 관내 미취학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흡연 예방 인형극 ‘방귀공주와 심술마녀’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상연된 ‘방귀공주와 심술마녀’인형극은 어린이의 흡연 예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공연으로, 담배 속 각종 유해 물질의 나쁜 점을 신나는 노래, 율동과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내용으로 풀어내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이번 인형극이 흡연 및 음주를 조기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실질적인 건강관리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보건소는 담배의 위험성과 흡연 습관 조기차단을 위해, 학교 흡연 예방 교육 및 교구 지원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교육 문의 및 교구 대여 신청은 의정부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에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치매예방교육인 ‘총명학당’을 운영한다. 총명학당은 치매관리법 제 17조 2항 4호 ‘치매의 예방·교육 및 홍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은 어르신 중 정상군에 속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주 1회 3개월 동안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다. 작업치료, 수공예활동, 인지훈련, 운동치료 등이 제공되며 더불어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을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해 치매 위험군·고위험군의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총명학당 관련 문의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송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7월, 많은 시민들이 통행하는 역전근린공원에 폭염 저감 시설인 쿨링포그 40m를 설치 및 가동해 시민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역전근린공원 내 쿨링포그는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폭염 저감시설 설치 예산을 반영해 요청하였으며, 2019년 3월 도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도비 100%로 설치한 것이다. 역전근린공원에 설치한 쿨링포그는 인체에 무해한 수돗물을 정수해 20마이크론이하 미세 물방울 크기의 인공 안개비로 분사하는 장치로, 주변 온도를 2~3℃ 정도 낮추어 더위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쿨링포그는 이번 달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동되며, 50분 가동 후 10분간 멈추고 기온이 25℃ 이하이거나 습도가 70% 이상이면 자동으로 중지된다. 정희종 공원녹지과장은 “쿨링포그 운영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운영결과에 따라 쿨링포그 설치 대상지를 확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는 4월부터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밑반찬 3가지와 더불어 손뜨개 수세미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는 매달 한 번씩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장을 보고, 반찬을 직접 만들고 위생용기에 개별 포장을 하는 등 정성스럽게 마련한 밑반찬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선자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다온중학교 봉사동아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책발굴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5일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8일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경기청소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정비활동에 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도로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최용운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평상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지역을 정비해 깨끗한 내 마을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밝고 깨끗한 신곡2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19년 생활SOC사업에 선정되어, 자료 열람과 독후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합 공간과 부모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아 코너가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도서반납은 정문 앞 반납함을 이용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우종모 도서관운영과장은 “올해 하반기에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사립작은도서관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생활 밀착형 독서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4050 중장년층에게 기술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인 1기술 자격증 취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50세대로, 7월과 8월 2회에 걸쳐 신청자를 받아 15명을 선발해 중장비기술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자는 사전교육을 거쳐, 관련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교육비 환급뿐만 아니라 구인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4050 중장년 계층의 이직 및 전직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중장기적인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1차 7월 26일까지, 2차 8월 23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27일, 28일과 7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7일간 의정부 우리소극장과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66개소,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인형극 및 뮤지컬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 ‘튼튼나라의 앨리스’,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 등 신나는 음악과 율동 및 레이져쇼로 어린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캐릭터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와 다양한 율동·노래를 통해 재미는 물론, 올바른 식습관을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권순각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센터의 지속적인 위생,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컨설팅, 대상별 교육 및 맞춤형 식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등록문의는 센터로 전화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불필요한 조명으로 사람과 자연에 피해를 주는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의정부 전 지역에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적용·시행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이란‘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과 ‘경기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에 따라 정해진 인공조명의 밝기 기준을 지켜야 하는 지역으로, 1종 보전녹지지역부터 4종 상업·공업지역까지 구분 적용된다. 적용대상 조명기구로는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옥외 체육공간 등의 공간조명,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아 설치한 옥외광고물 광고조명, ‘건축법’에 따라 연면적이 2,000㎡이상이거나 5층 이상인 건축물,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등의 장식조명이다. 산업 활동을 위한 조명, 종교상징물 조명 등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며, 시행일 이전에 설치된 기존 조명은 수리 및 교체기간을 고려해 5년 후인 2024년 7월 19일부터 규제대상이 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에서 빛 방사 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조명기구 소유자 등에게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이, 사용중지 또는 사용제한에 따르지 않을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도시농업기술과는 지난 4일 충남 태안에서 우리음식연구회원 35명과 함께 우리농산물 가공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우리음식연구회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연구단체로 매월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정과 우리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밥상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꽃차, 발효식품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가맛집과 전통 장을 생산하는 농가를 방문해 강사선생님의 입담과 남다른 비법을 전수받고, 마늘장아찌 만들기 체험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배노순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여름에는 입맛도 없고 주부들이 음식을 만들기도 힘들어 자칫 건강에 소홀해 지기 쉬운데, 알싸하면서도 아삭한 마늘장아찌로 입맛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