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6일 하성중학교를 김포시 제3호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필수지식을 전달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성중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130여 명은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받고 ‘치매 파트너’로 가입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지활동과 자원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연계 인지강화 프로그램 지원, 홍보캠페인 참여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치매 걱정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허진철 하성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순수하고 조부모와 함께 자라는 친구들이 많아 봉사활동 기회를 통해 인식개선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하성면 전류리 또한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므로 하성중학교 재학생들이 봉사동아리 운영을 통해 1촌 맺기 등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치매안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모래마대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김포시자율방재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모래마대 2,000여 개를 만들었고, 만들어진 모래마대는 향후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신현실 단장은 “김포시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김포시자율방재단원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올해도 김포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참여한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열심히 작업해서 만든 모래마대이지만 올해는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오히려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김포시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항상 최전방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김포시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우기철을 대비해 양촌읍 건축물 철거현장 및 대곶면 건축 공사현장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 건축물 철거공사 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철거현장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장에서의 안전준수가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임을 감안해 실시됐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이날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건축물 철거현장의 가시설 적정설치 및 주변 위해방지 시설의 안전조치 여부와 건축 공사현장의 비계, 작업 발판의 적정여부, 현장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특히, 건축주 및 공사관계자로 해금 공사현장에 대한 붕괴, 전도 등의 안전사항을 재점검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건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장비 사용 여부와 장마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시기인 점을 감안해 배수로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사고예방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공사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부동산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인터넷 자율점검을 통해 본인 스스로 법령 준수 사항을 숙지하고 관련 법을 준수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수시점검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결과 전체 1,059개소 중 640개 업소가 참여해 약 60%의 개업공인중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우편 및 문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김포여성공인중개사 간담회 등에서 참여를 독려했으며, 앞으로도 스스로 관련법을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일회성 자율점검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하반기에 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못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다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율점검에 참여해주신 개업공인중개사 분들께 감사 드리며 하반기에 있을 자율점검에는 상반기 미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2019년 김포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상수도 누수민원 예방, 노후 관로 교체 우선순위 선정,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의 효율적인 운영 등 시정 정책결정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 빅데이터 분석 용역에 착수해 이날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보고회는 상수도 누수분석과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배차분석의 2개 분야에 대한 결과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상수도 누수 예방,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차고지 선정 및 차량배차 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전반에 걸쳐 빅데이터의 활용 수요가 증가하고 행정분야에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행정의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최병갑 부시장은 “여러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책의사결정과 시 현안사항 해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스마트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회적경제연구학교인 마송중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은 지난 16일 사회적경제 현장 견학으로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2019 사회적경제 연구학교 운영에 따른 사회적경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견학에서는 김포시 사회적경제 브랜드인 ‘너울나래’의 의미 소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교육사업 성장단계별 컨설팅사업 판로 및 홍보지원사업 연대와 협동을 통한 역량강화사업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읍면동 주민 가운데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 5명 이상이 모여 교육 주제를 정하면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현장 견학’이나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표 홍보이미지를 제작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홍보이미지는 평화, 성장, 풍요, 행복 등 나날이 발전하는 김포의 도시 모습을 종합적으로 표현했다. 가로형과 세로형 각 5컷 총 10종으로 제작됐으며, 건설현장 가림막이나 홍보관은 물론, 홍보물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홍보이미지는 그림과 일러스트 파일이 있으며,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개’ 코너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광희 공보담당관은 “한 컷 한 컷마다 나날이 발전하는 김포시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표현했다”면서 “공사현장 가림막이나 시설물에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소통행정이 19일 통진읍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취임 1주년 소통행정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3개 읍·면·동 순회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에 따른 설명'과 '민선7기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 보고'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 지난 1년 간 시정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2년차 김포시정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소통행정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7월 27일 예정됐던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불가피하게 연기돼 무엇이 문제이고 언제 개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시민들께 설명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예정대로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에 대해 정하영 시장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게 추가 검증을 받고 결과를 보고하라는 공문을 받아 부득이 하게 도시철도의 개통을 연기하게 됐다"고 이유를 말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11월 도시철도의 모든 공사를 완료한 후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 절차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직선구간을 7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13일 2기 서포터즈 상반기 평가 및 학과 멘토링을 시작으로 하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 범블비는 지난 1월과 6월 두 번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39명의 멘토단으로, 방과후 초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활동과 학습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우수사례와 실적을 공유했으며, 멘토단 운영규정을 신설해 내실있는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노을학교 서포터즈는 주로 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멘토로서, 노을학교 청소년에게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고민과 자아존중감 등 인지적 요인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노을학교 졸업생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 멘토는 “초등학생 때 만났던 멘토의 영향으로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됐고, 나 또한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1년 동안 교과학습, 주중 및 주말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김포도시철도 T/F팀을 구성해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적기 개통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포도시철도 T/F팀은 지난 15일 정하영 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합의된 것으로, 김포시를 비롯 철도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해 김포도시철도 적기 개통에 주력하게 된다. 김포도시철도 T/F팀은 김포시 최병갑 부시장을 팀장으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할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포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 관계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김포골드라인운영, 현대로템, 개통 승인 및 검증 관련 행정절차 진행기관인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9개 철도관련 기관과 김포시가 참여한다. 김포도시철도 T/F팀은 김포철도사업단 내에 현장대책본부 사무실을 마련해 김포도시철도 적기 개통을 위해 검증 과업 범위와 절차를 협의하는 등 상시적인 협력을 통해 검증결과보고서 제출 및 행정절차 단축방안 집중 검토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도시철도는 김포시민의 10년 숙원사업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안전에 부족한 게 무엇이 있었는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검증해 적기에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피서 철을 앞두고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이 지난 6일 개장했다. 개장 당일이자 휴일인 지난 6일에는 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입장해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김포사계절썰매장은 지난 6일 개장해 오는 8월 25일까지 51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김포사계절썰매장은 과도한 물놀이로 인한 저체온증을 방지하고 풀장 부유물을 청소하기 위해 12시부터 오후 1시 점심시간과 매시간 50분간 운영 후 10분간 운영을 잠시 멈추며, 이 휴게시간 동안에는 이용객들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여러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로는 징검다리 이벤트, 수중 보물찾기 이벤트, 페달보트를 이용한 수상레저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사계절썰매장은 징검다리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에게 재미난 볼거리와 참여기회를 제공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다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페달보트를 운영해 아이들로 해금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역시 준비돼 있다. 김포사계절썰매장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이용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강대학교에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업 동기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강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하늬가람’과 함께 캠퍼스 라운딩, 학교전공 소개, 학과 및 입시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과 및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대학입시 준비와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대학탐방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탐색해보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등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폭염에 따른 독거노인가구의 안부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왕래하는 보호자 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치매 진단을 받았음에도 약을 복용하지 않아 빠르게 치매증상이 진행 중이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이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해당 노인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욕구 및 필요 제공 서비스를 파악했고, 건강상태에 비해 낮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요양보호사 이용시간이 짧음에 따라 장기요양등급 재심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했다. 또한, 치매 대상자를 위해 김포치매안심센터의 실종예방 사전 지문등록, 배회 인식표 발급 및 조호물품 신청을 안내해 연계됐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있음에 따라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무더운 여름이 되면 보호체계가 확보되지 않은 독거노인들의 건강 및 안전이 늘 걱정된다.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의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무더운 여름철, 저소득 독거노인을 전수 조사하고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에 있는 대상자에게 111나눔캠페인 모금액에서 2백만 원을 지원해 화장실 수리와 마당 우물 메우기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뇌전증 4급을 가진 장애인으로 생계급여 대상자이나 스스로 일을 하려는 의지가 강해 자활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나 집 내부 화장실이 변기가 깨지고 바닥이 노후 돼 불편함을 참고 지내고 있었다. 또한 마당에 오래된 우물터가 있었는데 그 자리가 가라앉으면서 안전에 위험이 있어 콘크리트로 메우는 작업이 시급했다. 이에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거 내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화장실 리모델링이 완료된 후 대상자는 “이제 날씨가 더워져 샤워도 해야 하는 데 목욕탕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즐거워하시는 모습 뵈니 저희가 뿌듯하다. 앞으로도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사시기 바란다. 힘든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가 찾아오겠다”고 하면서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하성면 맞춤형복지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건강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최지식 대곶우체국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고, 다음날 5일에는 ㈜동일우드 에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최지식 대곶우체국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기부의 뜻을 전했으며, 동일우드에서는 기부문화 확산 및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성품을 기부했다.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며,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들로 인해 대곶면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