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등 군용비행장과 군사시설이 입지한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군소음법’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군지협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5일 그동안 장기 계류 중이었던 군소음법의 국회 국방위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 통과를 대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소음법은 지난 2004년 처음 상정된 이래 번번히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10여개의 유사 법률안이 국회 장기 계류 중이었으나, 이번에 법사위를 통과함으로써 20대 국회 회기 내 제정 가능성이 높아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지협에서는 향후 대응방안으로 군소음법 부재에 대한 헌법소원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으며, 진행상황에 따라 청와대 국민청원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제정 촉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군지협 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간공항의 경우 공항소음방지법이 제정돼 시행되고 있으나, 군용 비행장 및 군사시설 관련 군소음법이 없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며, “앞으로 군지협 지자체, 지역구 국회의원과함께 법안 통과에 총력을 다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지난 13일 장당동 광동제약 주변 및 인근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삼성물산과 협약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과 중앙동 청소년, 삼성 물산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하여 길거리 쓰레기 줍기 등 거리환경을 정비했다.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중앙동을 위해 환경정화를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으며, 삼성물산 직원들과 함께하여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중앙동 환경정화 활동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 활동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들 및 청소년들과 삼성물산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보존위원회와 더불어 중앙동 곳곳의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5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생활원예과에서 실습 교육용으로 운영 중인 텃밭에서 수확물 체험행사를 가졌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생활원예과는 지난 3월부터 학사과정을 시작했으며, 원예작물 분야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농업생태원 텃밭의 일부를 분양받아 지난 4월부터 텃밭을 운영 중에 있다. 생활원예과 37명의 재학생은 총 5개 조로 나누어 각 조별 33㎡의 땅에 5가지 작물을 심고 가꿨으며 원예작물 재배에 대해 강의실에서 배웠던 이론 지식을 실제 텃밭 현장에 적용시켜 현장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고 지난 3개월 간 실습한 농작물을 수확함으로써 결실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확한 텃밭 수확물은 생활원예과 재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모두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으며, 슈퍼오닝농업대학 생활원예과의 이름으로 금일봉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생활원예과 재학생은 “우리가 평택시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 이렇게 훌륭한 배움의 기회도 얻게 됐는데 우리가 받은 혜택을 작지만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수확 체험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 농업·농촌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교육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지역현안 협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과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정장선 시장,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언론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1년간 소회와 향후 계획 발표, 현안사항 협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시는 논의 안건으로 ▲추경 예산편성 계획 ▲행정혁신 확산 ▲평택항 활성화 사업추진 ▲국제교류 다양화 추진 ▲청사 신축계획 ▲도시개발사업 추진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추진 ▲도시숲 조성 ▲버스노선 신설 ▲로컬푸드 인증시스템 구축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1년 평택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도시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혁신과 협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권영화 의장은 “50만 대도시에 걸맞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책제언을 활성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고, 참석한 시의원들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 시·도·국회의원과의 정책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15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와 함께 약 20여명이 참여해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국가 공휴일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율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와 팸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줌으로서 나라사랑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광은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경일에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서정동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태극기달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청북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김예슬 간사를 초빙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타시군 읍면동협의체 활동사례도 함께 토론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협의체 운영에 관련된 법률인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법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위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2019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위원 16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위기가구 제보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물품을 1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청북읍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및 연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앞으로 청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살펴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으로는 콜레라·장티푸스·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말라리아·지카바이러스·홍역·메르스, 에볼라 등 호흡기 감염병 등이 있다. 주요 해외 방문지에서 주의 할 사항으로는 동남아시아의 경우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에 주의가 요구되며,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도 조심해야 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슬람 성지순례 등 현지 방문 시 낙타 접촉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해야 한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인 콩고, 우간다, 르완다, 남 수단 등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병이 유행하고 있어 개인위생 준수는 물론 현지 방문 시 동물 또는 의심증상자와 접촉을 피해야 한다. 해외여행 계획 있는 여행자는 출국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예방법 등을 확인해야하며 출국 2~4주 전에는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약도 꼭 지참해야 하는 것도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여행 중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농축수산물 수요가 집중되는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집중 지도·단속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평택시는 시 농업정책과, 축수산과, 출장소, 읍면동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일반음식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2,290개 업소, 전문판매점 531업소이며 이들 업소들은 재료와 상품 원산지를 메뉴판과 게시판 등 법에서 정한 일정한 장소에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제공을 통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해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를 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지역 호우주의보 발효 오후 3시 15분에 따라 진위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대 시우량이 49mm를 기록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위생활체육시설 공사장 주변 배수로 설치 상태 등 집중호우 시 안전을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상태여부, 비상시 대처방안 수립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장마기간 국지성 집중호우 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및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 재난방재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관련부서와 현장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재난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8개 단체는 지난 13일 부락산에서 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른 무더위와 폭염에도 회원들은 족구와 여러 가지 미니 게임을 즐겼고, 노래자랑 등을 통해 단체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어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에 활기가 넘쳤다. 단합대회를 주관한 서정동 체육회 이재홍 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행사 진행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서정동 단체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무사히 이겨내고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서정동에서 단체 단합대회가 개최 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서정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리고, 행사를 준비하고 도움을 주신 서정동의 모든 단체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15일 주민들과 위원 20명이 참여해 신장쇼핑몰 거리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들은 오전부터 신장쇼핑몰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직접 나눠주며 제헌절 태극기 게양 홍보를 적극 실시했다. 이암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라사랑과 더불어 태극기 사랑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오경준 신장1동장은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도움을 주신 주민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제헌절에 태극기 게양을 통해 주민분들께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소재 중앙어린이집 신재운 원장과 원아들은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안중출장소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4일 중앙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 보육교직원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신재운 원장은 “재원아동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어렸을 때부터 체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을 안중출장소에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부지역 관할 어린이집은 안중이솝어린이집, 밀알어린이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이어 아나바나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이어 기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은 최근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발열 및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으로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고,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의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영유아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를 돌보기 전·후 손씻기, 장난감 등 집기류의 청결한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키즈카페, 문화센터, 수영장 등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도 소독 등 청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15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평택시 서부권 5개 읍·면 자율방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5개 지역 읍·면 방재단 역할 강조 및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풍수해 사전예방 및 피해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현장 조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바쁘신 현업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서부지역 5개 읍·면 단장 및 총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전 부서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히 대비해 평택시 서부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풍수해 예방관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2일 유엔사 부사령관 내외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유엔사 부사령관 웨인 D. 에어 중장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에어 장군은 “평택시 명예시민패가 수여된 이후에 40번째로 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에어 장군은 평택시의 각종 중요 행사에 적극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평택 소재 한·미 군 기관과 유엔사 간 관계강화에 앞장서는 등 유엔사 부사령관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하셨기에 평택시민들은 에어 장군이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린다”고 답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에어 장군이 비 미군 장성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이름 ‘예영수’라는 작명을 받은 것이 화제가 됐다. 에어 장군은 “정장선 시장님이 캐나다를 방문하면 오타와 시장님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평택시와 캐나다의 교류의 문을 여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정 시장은 “평택시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소통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국제도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캐나다 장군으로서 미군과의 좋은 관계를 맺은 에어 장군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