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 승합차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시청 앞 광장에서 이뤄졌으며, 전달된 차량은 남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서 근로하는 장애인들의 출·퇴근 등의 이동편의와 생산품 납품 등에 사용되게 된다. 장애인들이 근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기존에 노후화된 트럭 1대로 물품 등을 운송해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남양주시는 팔당수력발전소의 지역사회 지원사업인 ‘2019년도 팔당수력 사업자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해 신규 차량을 구입자금 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김경민 팔당수력발전소장은 “근로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계신 남양주시 장애인 분들의 걸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새 차와 함께 앞으로도 힘차게 달려 나가시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와 ‘19년 발전소 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2019 찾아가는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코칭강사의 열렬한 코칭과 취업생의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오후 7시부터 밤 10시 늦은 시간까지 진행했다. ‘2019 찾아가는 취업스터디’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스터디그룹을 조성케 하고 특성에 맞는 교육설계로 전문 취업 멘토와 함께 하는 취업지원서비스이다. 특히 대기업·공기업·해외취업에 필요한 필기전형·면접대비 등 취업스터디 그룹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모의면접, 스터디 운영 TIP, 취업 준비전략, 알짜 취업자료 찾는 법, 맞춤컨설팅, Q&A 등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상반기 공채 준비에 한창인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첫 번째 프로그램 진행 하고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이지은 참여자는 “아직 취업준비가 미흡하고 갑작스럽게 잡힌 면접으로 당황스러웠는데 찾아가는 취업스터디를 통해 토론면접과 PT면접, 역량면접까지 면접코칭을 받게 되어 면접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전화 또는 이메일, 남양
(경기뉴스통신) 2010년 포천의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포천시 86%, 남양주시 13%, 의정부시 1%로 전체 약 24,500 ha의 면적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됐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예술가들이 2011년 부터 매년 ‘수목원가는길’이라는 예술제를 실시해 아름다운 광릉숲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을 해 왔다. 광릉숲이 포천,남양주,의정부 세 지역을 망라하는 공간적 범위를 이루고 있는 만큼 그간 포천에서만 이루어져 왔던 예술제의 성격을 세 지역을 포괄할 수 있는 예술제로 확대코자 했다. 그리해 세 지역에 걸쳐 있는 광릉숲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광릉숲예술인공동체’가 지난 3월에 발족되어 그 첫 예술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시작해 6월 22일까지 ‘광릉골무-오늘이 그날이야’라는 타이틀로 8명의 작가들의 설치작품, 단체전시회 및 다양한 음악회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장소는 국립수목원과 수목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정에서 이루어진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가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10주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방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부터 남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5개소에서 주1회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꾸준한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2주는 남양주시 보건소 공중보건의의 한방차와 함께하는 사상체질교육, 지압봉을 이용한 지압법, 체질의 이해와 건강관리 교육이, 8주는 전문 강사와 한방기공체조를 직접 해보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연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10주 모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방기공체조가 효과가 아주 좋다. 8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라며, “항상 집에만 있으니 무기력해졌는데 신나는 체조를 매주 하다 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전·후 설문 결과 참가자의 약 87%가 프로그램 내용, 효과 등 종합적인 면에서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통증 평가 지표 로 측정한 통증 수치가 프로그램 후 평균 20% 이상 완화된 효과를 나타냈다. 남양주보건소에서는 추후 한방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그동안 꾸준히 체납차량에 대해 연중 · 24시간 · 어디서든 상시단속반을 운영해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해 왔으나, 매년 자동차세 체납액과 차량 관련 과태료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자주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및 타시군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차량이며,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금액 30만원 이상인 차량과 대포차량 등이다. 단속은 차량탑재형 양방향 카메라 단속시스템과 스마트폰 단속시스템을 활용해 2개반 8개조를 편성해 남양주시 읍면동 아파트, 상가, 공영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단속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대포차량은 경찰서에 인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을 사전에 확인하고 납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치매커뮤니티 실현을 위해 주택관리공단과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택관리공단 북부지역 오장환 부단장을 비롯해 남양주 공공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및 가운1단지 관리과장이 참석했고, 공공임대 거주 어르신의 진정한 치매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해 협력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주택관리공단은 점차 증가하는 홀로 사는 노인의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거주 어르신이 최대한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치매 고위험군 등록 및 1:1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등의 진행에 협력하게 된다. 센터는 지역 내 공공임대아파트 단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 조기검진에서 치료비 지원까지 치매에 관한 1:1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만 75세이상 및 독거노인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고위험 집중 등록관리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주력해 추진하고 있다. 윤경택 보건소장은“지역사회 공동거주시설인 공공임대아파트를 활용해 아파트 관리소와 공동노력으로 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가구 17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드림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드림봉사단은 화목하고 즐거운 가족 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건강한 가족봉사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날 발대식은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드림봉사단 소개, 자원봉사 서약서 작성, 김보성 강사와 함께하는 재미와 감동의 자원봉사 동기부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드림봉사단은 2019년 상하반기 제과제빵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직접 만든 제품을 전달할 ‘빵드림’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서, 건강, 인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성장과정을 돕고 있으며, 이번 드림스타트 자원봉사단 조직은 드림스타트 대상가족을 드림봉사단으로 구성해 복지의 선순환을 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드림스타트의 일원으로 드림봉사단에 참여해 가족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실천을 할 수 있어 보람될 것 같고 자원봉사자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해 자신감을 얻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6일 ‘2019 남양주 청소의 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회, 도로입양사업단체, 해병전우회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모인 진접지역 사회단체들은 밤섬유원지, 알동산 주변과 내곡대교에서 진건천교까지 왕숙천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변 및 하천변을 정화해 총 5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왕숙천 고유종 서식지 훼손과 생물다양성 감소를 예방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 및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왕숙천 알동산을 중점으로 집중 분포하는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를 병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진접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살기 좋은 진접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 접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꾸준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끊이지 않는 관심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6개 단체로 이루어진 진접어울림협의체 100여 명과 함께 ‘우리 하천 맑고 깨끗하게 하천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진접어울림협의체는 하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하천 사랑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왕숙천을 끼고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진접어울림협의체 대표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해 우리 하천을 보다 깨끗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하천은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며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하천의 청결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에 걸맞는 쾌적한 하천 공간 조성을 위해 동참해주신 진접어울림협의체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청 여유당 회의실에서 지역내 마약류 취급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병의원,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에서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 또는 지정 받은 후 1년 이내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필수 대상자와 기존 지역내 마약류취급자 등이 참석했다. 본 교육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 판매 및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사고 마약류의 처리 및 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 취급관련 업무의 기록정비에 관한 사항 및 행정처분 사례 등 마약류 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올바른 마약류 취급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최근 마약류 불법 유통에 따른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취급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마약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남읍 양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양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은 정문 주변으로만 노란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오남 우회도로까지 노란신호등, 횡단보도투광등, 유색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했으며, 또한 지역 내 최초로 옐로우카펫과 글씨블록을 설치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 안전을 개선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18년도에 사업대상지를 경기도에 신청, 1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후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5월 완공했다. 김양오 교통정책과장은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올해도 지역내 48개소에 옐로우카펫을 확대 설치해 통학로 안전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남양주시 전시회가 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많은 관람객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체험전은 ‘체험으로 바로 아는 친환경, 안전, 에너지, 미래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해보기 힘든 국가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체험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하며,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 국민 에너지 바로 알리기’ 목적을 둔 행사다. 남양주시는 이번 체험전을 에너지 비전을 제시한 지자체관, 전력관, 천연가스관, 원자력관 등을 비롯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테마로 한 주제관으로 구성했다. 이날 체험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에너지와 환경의 주인이 될 어린이,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해 보기 힘든 국가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9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덕소유황사우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활동으로 지역내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신체·정서 건강을 함께 지키는 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목욕, 이발, 발마사지와 노래자랑, 공연활동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덕소유황사우나에서 후원해 진행됐으며, 남양주 이·미용 발사랑 봉사회와 호평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주최와 주관을 맡았고, 구리·남양주 연탄은행과 행복한 예술단이 공연 및 노래자랑 봉사 후원을 펼쳤다. 또한, 매마수팀, 튼튼지붕, 통일기원사, 삼육구구호봉사회, 한국CNC개발, EF바이오택에서도 정성을 보탰다. 덕소유황사우나 심영섭 대표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케어와 공연 등을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힘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께 항상 효심이 가득한 정성으로 대하시는 지역의 봉사자 및 후원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함께 정성으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가 5월 새로 개설한 커피 바리스타 양성 모든 과정이 지역 내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접수시작 5분 만에 마감됐다. 커피 바리스타과정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으로, 홍보 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들의 문의가 많았고,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코자 기존의 강의실의 리모델링을 거쳐 최신 바리스타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되는 커피강좌의 모든 교육은 커피비평가협회에 소속된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 되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커피바리스타 양성에서부터 로스터·테이스터·창업까지국내 최고수준의 교육과 현장 노하우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외에도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국내 산업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 드론 등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총 11개 강좌를 신규로 개설했으며, 센터가 시민들이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규강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5월 20일부터 21일 추가 접수를 거쳐 5월 27일부터 강좌가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건강한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진건읍 지역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청소년 선도활동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의 확산을 방지하고 자율적 정화를 유도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환경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윤모 센터장,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민 · 관 합동으로 활발한 선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오후 6시부터 선도 관련 어깨띠를 두르고 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윤모 센터장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 대한 기성세대들의 관심과 책임의식이 청소년의 탈선을 막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민 · 관이 합동으로 유해업소점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