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촌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관내 역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청소년지도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촌읍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조를 나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협하는 유해매체물을 수거하고 유해업소 내 청소년 출입을 금지하는 계도 순찰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및 관내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유해약물·유해물건’이 인쇄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비행과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여름휴가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통진읍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방위협의회 단체 대표 및 통진읍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지난달 31일 김포시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한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사리, 수참리, 동을산리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방위협의회 대표 8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날 봉사단은 복지관을 방문해 원활한 배식을 위한 교육을 듣고 식기정리, 식당 청소 등의 준비를 마치고, 당일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영수 도사6리 이장은 “이런 봉사활동 기회가 있으면 내 차례가 아니어도 매번 불러 달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정희철 도사5리 이장 및 전병환 통진읍 방위협의회 위원은 “방학기간이라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러 오지 않으셔서 오히려 아쉬운 봉사활동이었다. 다음에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배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수 통진읍장은 “참여해주신 이장님들 및 기관단체 대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독서동아리를 위한 디베이트 프로그램 ‘독서토론 리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 2 단계로 나눠 총 8회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1단계로 디베이트 이론에 대한 이해, 2단계로 실전 디베이트 과정으로 진행한다. 평소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걸 좋아하고 이와 관련된 동아리를 만들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을 진행할 최은희 강사는 현재 한국 디베이트 코치협회 대표로 강남도서관 등 40여 개의 도서관에서 독서토론 강의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관내 대표적인 독서 동아리 양성 과정으로 다양성이 확보된 역사성 있는 과정인 만큼 타인의 생각과 삶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중봉도서관 3층 안내 데스크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로 성인 40명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달 31일 독거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행복나눔 건강플러스’ 프로그램에 청소년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영양교육과 요리수업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행복나눔 건강플러스’ 4주차 프로그램으로 독거어르신 23명과 관내 중·고 청소년자원봉사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년기에 적절한 영양섭취와 식생활 관리에 대한 교육과 보건소 영양사의 지도로 어르신과 봉사자들이 짝을 이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영양 간식’ 샌드위치와 카나페, 과일꼬치 만들기 요리수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해 보지 못한 요리를 손자뻘인 학생들과 같이 만들어 먹고 서로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보건소 관계자도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도왔고 어르신들께서도 즐겁게 참여해주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5, 6주차 프로그램 운영에도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의 활력을 드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보건소는 앞
(경기뉴스통신)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31일,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직업 교육 훈련생들의 효율적인 취업 방안을 논의하고자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 특화 사업으로 고숙련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은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패션 아울렛 등 대규모 패션 업계 입점과 유통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구인수요에 대응하고자 개설한 지역특화과정이다. 이날 회의는 교육 훈련생들이 효과적으로 샵 매니저, 판매 직종의 취업처에 안착할 수 있도록 김포장기패션로데오협동조합, 롯데마트 김포한강점, 마담포라 북변점, 한국직업연구진흥원 등 관련 업체 관계자와 교육 강사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패션, 유통 판매직은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들이 쉽게 접근하기 쉬운 직종 중 하나이지만 업무 강도도 높고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김포새일센터의 일자리 협력망은 직종별 교육기관 및 단체, 취업 알선기관, 기업체 인사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해 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1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독거노인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매고위험군인 독거노인 대상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대상자 연계 및 안내, 홍보활동으로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독거노인의 인지건강상태를 지속 확인해 악화될 경우 관내 치매안심센터와 대상자 상황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인력을 활용해 생활관리사의 대상자 안전 확인 서비스에 비치매 노인의 인지 건강 점검을 포함하는 등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김포시민의 치매조기검진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별도의 예약 없이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인지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진단검사 시행과 협력병원으로 감별검사 연계 등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김포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2019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의 막이 열린다.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도권 대표 여름축제로 오는 3일부터 시작해 5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축제 컨셉트는 워터뮤직페스티벌로 음악과 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행사내용들로 구성된다. 축제기간 중 아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상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텐트를 치고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존이 마련돼 있다. 3일 낮에는 전국 치어리딩 대회가 아라마리나 김포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저녁에는 젊은이들과 연인들이 열광할 수 있는 풀파티를 김포시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마마무, 마이티마우스 등 가수들의 개막콘서트를 야간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4일에는 메인무대에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비보잉쇼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트롯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 이틀 간 공연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5일은 물놀이 시설만 운영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점차 수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환경부의 ‘날림먼지 관리강화 관련 개정내용’이 지난달 16일 확정·공포됨에 따라 농지조성 및 정리공사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환경부의 이번 주요 개정내용은 민원 다발 공사를 신고대상 사업으로 포함한 사항 등이다. 그 간 농지조성·정리공사의 경우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이 아니었으나,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공사의 경우 흙쌓기 등을 위해 운송차량을 이용한 토사 반출입이 함께 이뤄지거나 농지전용 등을 위한 토공사, 정지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공사로서 공사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공사의 경우 신고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아파트 도장작업 시 조치기준이 강화됐고 건축물 축조공사 도장작업 시 방진막을 설치하되 병원, 학교 등 취약계층 생활시설 인접지역에서 작업 시 원칙적으로 롤러방식으로 도장하도록 관리기준이 강화됐다. 또한, 재도장작업 시 롤러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환경부장관이 고시하는 비산먼지 발생이 적은 방식으로 작업하도록 했다. 이정미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은 민원 다발 공사를 신고대상 사업으로 포함된 것이 주요 개정사항임에 따라 농지조성 및 농지정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자치분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청회’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조승자 위원의 사회와 안광현 유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진행협의회 위원과 읍면동주민자치회 위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협의회 심영섭 위원의 ‘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취지 및 내용’의 발제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정책 방향’에 대해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하태영 사무관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주민자치와 주민자치회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오강현 김포시의회의원의 발표와 이인숙 건국대 외래교수의 ‘주민자치 실질화는 지속적인 역량강화가 답이다’, 김병철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진정한 주민자치 실질화를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자문 역할에 더해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행정사무의 수탁처리 및 주민총회, 자치계획 수립 등
(경기뉴스통신) ㈜글로벌푸드가 지난 29일 김포복지재단 관계자 및 김포시새마을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2.1톤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과 시설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박헌옥 대표는 부천에서 20년간 김치공장을 운영하며 이웃돕기 등 많은 후원을 해왔다. 지난 5월 공장을 고촌읍으로 이전한 뒤 관내 독거노인에게 복 삼계탕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이어 최근 어려운 이웃에게도 김치를 전달하고 싶다는 박 대표의 뜻에 따라 김포시새마을회 임원과 13개 읍면동회장들이 함께해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은빛마을 시설 8곳 등에 전달했다. 박헌옥 대표는 “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름철 배추 값이 많이 올라 김치 먹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조남옥 김포시 환경국장이 공원과 시설물을 현장 점검했다. 조 국장은 지난 25일 현장점검에서 금빛수로, 한강중앙공원, 호수공원 및 문화의 거리, 운유공원, 조류생태공원, 걸포중앙공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국장은 “최근 신도시 주민들의 공원 이용시설 확충 민원을 해소하고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시는 호수공원과 금빛수로 내 그늘막, 평상 등 휴게공간의 확충과 함께 테마가 있는 초화원을 조성했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호수공원과 솔터공원 내 화장실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질 높은 공원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심상연 김포시 복지국장이 부서 및 직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심 국장은 복지국 18개 팀 중 업무공유와 협의가 필요한 2개 팀이 짝을 이뤄 점심시간을 활용해 2주간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 15일 통합조사관리 1팀, 2팀을 시작으로 청년정책팀·출산다문화팀·보육지도팀, 체육정책팀·장애인복지팀, 복지정책팀·여성정책팀, 노인시설팀·체육시설팀, 노인복지팀·보육지원팀이 날짜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아동팀·희망복지팀, 드림스타트팀·체육진흥팀·생활보장팀의 소통시간이 순차로 예정 돼 있다. 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전체 부서에 걸친 사회복지 업무를 포함한 복합민원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다짐했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복지국은 부서끼리 업무가 서로 연관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거리낌 없는 소통이 돼야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수시로 가져 복지서비스 향상과 친절한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9월부터 차량 번호판 체계가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 돼 차량 인식시스템을 꼭 업데이트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변경 번호체계 도입을 차질 없이 시행되기 위해 기존의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변경된 8자리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도록 8월까지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유승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아파트, 민간주차장, 쇼핑몰, 전통시장 등 민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 9월 바뀌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도입을 위해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 테스트 등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30일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사거리 일대에서 김포시새마을회,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등 총 60여명이 함께 ‘2019년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어깨띠, 현수막, 피켓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간편 복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기정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은 전력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30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건강 고위험 요인을 지닌 희망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별관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헬스업’ 운동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헬스업 운동교실은 지난 2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24주간 운영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전신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센터 내 기구 사용법 등의 수업이 진행됐다. 운동뿐만 아니라 통합보건사업과 연계해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1기 수료에 이어 오는 9월부터 2기 헬스업 운동교실도 개강 예정에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은 헬스업 운동교실에서 본인 체력에 맞는 맞춤형 운동지도를 받고 ‘몸이 더 가뿐하고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며 수료 후에도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도 김포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