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매가 나눔이 되는 곳이 있다. ‘이웃돕기’가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라도 이곳에서라면 손쉽게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다. 바로 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의 이야기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기증된 물건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한다. 자원봉사자는 물론이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는 사람, 그것을 구매하는 사람 모두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한몫을 담당한다. 아름다운가게가 아름다운 이유다.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개인이 사용하던 물품 외에도 기업에서 기부한 새 제품도 많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상품도 있다.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작아져 못 입게 된 아이 옷과 연령별 장난감 그릇 등은 새것과 같은 것이 많아 금방 팔린다. 물품을 기증한 사람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 시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다. 12년 동안 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의 운영과 관리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이형숙 매니저는 “아름다운가게에서의 구매는‘단순 소비’에 그치지 않는다. 어려운 아이들의 교육비와 독거노인들의 한 끼가 되고 제3세계 응급지원비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 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은 ‘활동천사’라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도봉산포천선 유치 기념 포천시민 한마음 대축제”를 지난 14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기념 세레머니, 초대가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참석자와 함께하는 ‘고향의 봄’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1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석한 시민 약 1,000여명의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마이클 빌스 미8군사령관은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영상과 축전을 통해 포천시민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 건설 사업’이 확정되어 2026년이면 포천에서 전철을 타고 강남으로 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몇몇 사람이 아닌 15만 포천시민이 함께 해낸 위대한 쾌거이다.”며, “전철 유치를 계기로 신도시 건설, 군공항 공동활용을 통한 민간공항유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도봉산포천선 건설 사업’은 지난 1월 29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되어
(경기뉴스통신)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인 ‘미들 상가타운’이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용정산업단지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 ‘미들상가타운’은 용정 산업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포천시 유일의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그 이상으로 팽창하진 않지만,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안정적이고 충성적인 상권’을 뜻한다.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7번지 일원에 지상 1층(층고7m)으로 넓은 주차공간(200면)은 물론 압도적 입지와 탄탄한 배후 수요와 잠재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계약 면적과 전용 면적이 동일해 100%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상가 당 약 6(약 2평)의 테라스 공간을 무상 사용할 수 있다. 미들상가타운 인근 입주 완료된 포천시 행복주택(포애뜰342세대), 현대아이파크(959세대), 우방 아이유쉘(981세대 예정), 현대힐스테이트(437세대 예정), 오피스텔(506세대 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 나들목과 요금소가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다른 항아리 상권과도 차별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봉산포천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병현)은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해원) 주관으로 26일 포천일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합동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 공무원, 포천일고 교직원 및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볼펜,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최근 예년보다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포천일고등학교를 학교열 높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로 만들고자 청소년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유해원 위원장은 “폭력 없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 학교 관계자 및 군내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 사업을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2018~2022)에 반영해 예타 면제를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정부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으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연내에 선정하여 예타 면제를 포함한 신속한 추진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이후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포천시의 낙후된 여건과 전철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반영을 건의해 왔다. 특히,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면담하고 건의해 경기도에서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연장사업을 경기도 사업으로 반영했으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해 전철 연장 및 역세권 개발을 위한 제3기 신도시 지정을 건의했으며,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게도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에 전철연장에 대한 포천시민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포천시 사격장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일주일 동안 포천시민과 포천시 전철연장에 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수거, 처리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배출표기제를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하고 있다. 배출표기제는 암호화된 자신의 개인정보를 QR코드에 등록해 생활폐기물 배출시 봉투에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를 통해 쓰레기의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로 시민의식의 향상과 처리비용을 절약하는 등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시는 소흘읍 고모리에서 배출표기제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각종 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기획해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진행했고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배출표기제를 시행해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을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선진화된 시민의식이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실시한 2018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에 대한 전국단위 공모전에 응모해 서류심사와 현장확인을 통해 심사한 결과 공동1위를 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배출표기제 실시가 하나의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고, 그간 배출표기제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주민, 상가, 행정기관의 결실이기도 하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은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 등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포천 가산도시개발구역의 도시개발지구에서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칭) 포천시 가산 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오는 11월 16일 ‘포천 코오롱하늘채’ 홍보관을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추진위 구성까지 마쳤으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는 포천시 가산면 감암리 187-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해당부지는 도시개발 사업절차를 안전하게 마쳐 제2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됐다. 인근에 가산초, 경북중학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졌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선단IC, 포천IC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 포천 8개 산업단지 조성 ‘자족성’을 갖춘 도시로 배후수요 풍부 포천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지난 2017년 6월 개통하면서 동시에 포천시 내 산업단지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개통 전후로 산업단지 분양률이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을 비롯해 산단 입주확정 기업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에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 20개사를 선발해 포천시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8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1,000여개 중소기업이 1,100개 부스에서 식품·식품기기·실내외 인테리어·스마트&IT·스포츠레저·패션뷰티 등 종합품목이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 1,200여 명이 초청됐다. 포천시는 이번 2018 G-FAIR KOREA 전시회 참가로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수출 증대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천시관에 참가하는 관내 기업은 차류 전문 제조기업 ㈜꽃샘식품, 한과 전문 제조기업 신궁전통한과 등 포천시 우수중소기업 20개사로, 시는 20개 부스의 임차비 및 장치설치비 등을 참가 기업에 지원해 우수한 제조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우수중소기업의 국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시민이 하나 되는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이 10월 5일~7일(3일간)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라 대접받는 날! 시민을 위한 가을 소풍!’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문화예술 한마당, 시민화합 한마당, 평생학습 한마당, 신토불이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한마당은 시민의 날을 알리는 전야제로 마련된다. 10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10월 6일(토) 오전에 시작되는 시민화합 한마당에서는 시립민속예술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지역사회발전 유공 시민에게 포천시민대상(5개 분야)을 시상하는 등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전사 전우회의 고공낙하시범,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읍면동 대항 명랑운동회,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이벤트를 준비해 행사에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축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주말동안 서울을 출발해 포천의 대표 관광지를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포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을철 성수기를 맞이해 운영되는 포천 시티투어는 서울시청과 서울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한탄강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를 관람한 후, 서울로 복귀하는 당일투어 코스로 구성돼 있다.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18,900원으로 이용요금에는 중식, 아트밸리 모노레일 이용료, 가이드. 버스비가 포함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포천 시티투어는 포천 관광지 3곳을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것보다 약 62% 저렴한 금액으로 동일코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첫 운행을 마친 포천 시티투어의 한 이용자는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포천의 관광지들을 이렇게 편리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운 투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 시티투어 예약 및 문의 사항은 운영사인 로망스투어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공동으로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한반도에서 사라져가는 식물의 열매와 종자를 알리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종자’라는 주제로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희귀특산 식물보전 연구의 매카인 국립수목원과 아시아의 노아의 방주 백두대간수목원이 한반도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공동으로 기획했다.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특별전'은 한반도에서 사라지면 지구에서 없어지는 식물(적색목록 식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생지나 개체가 감소하고 있어 쉽게 보기 힘든 우리식물의 열매와 종자의 최다 종류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은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의미 있는 보전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하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생물의 원천 자원인 종자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종자은행과 씨드볼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이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임신 38주 이상부터 출산 6개월 이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산후우울증 선별검사를 10월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후우울증은 산후라는 명칭 때문에 출산 이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 우울 증상은 임신 말기에 가장 흔하고 임신 중 우울증큰 위험 요인이다. 이는 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출산의 스트레스, 그리고 모성이 가져다주는 많은 책임감 등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 엄마가 된 모든 여성에게 교육과 지지 이외에 특별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산후 우울증에 대해 평가가 필요한 상태로 보아야 한다. 이에 포천시보건소는 유축기 대여 및 예방접종시 또한 모자보건사업 의료비 지원, 모자보건교실 등 내소하는 임산부대상자에게 산후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지역사회 기관인 산후조리원 및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제공기관과 연계해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고위험군 발생 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치료를 진행한다. 강효진 건강사업과장은“산후 우울감이 심한 대상자를 미리 발굴해 중증 증상을 나타내는 산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경기도 지자체 공무원들 간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제19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를 지난 13~14일 포천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포천시가 지난해 12월 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치한 도 단위 행사로 축구·배드민턴·족구 등 9개 종목에 경기도와 31개 시·군 선수단 및 응원단 약 5,600여명이 참여해 이틀 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 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각 시군의 단체장과 의장 등이 참석해 1,500여명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 및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뿐 아니라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축구는 화성시, 야구·탁구·마라톤은 안산시, 볼링은 경기도, 배드민턴은 포천시가 각각 우승했다. 한편, 포천시에서 환경친화적 체육대회로 준비한 이번 대회에는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그 뜻을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6일 포천시와 LH 공사는 소흘읍 2층에서 '송우2 공공지원 임대주택사업’과 관련해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와 LH 공사 주민설명회에 대부분의 토지주들은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지구지정 이라는 미명하에 내 땅을 강탈하려 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초가팔리에 거주하며 지구지정 내 토지를 소유한 이 진형(62세)씨는 “LH 공사는 사업을 취소해라 그러면 우리소유주들이 민간업자에게 정상적인 가격에 토지를 매도 하겠다며,, 포천시는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키는 사업이라지만 현 소유주들을 죽움으로 몰아넣는 사업이라며 즉각 사업을 철회 하라며 사업을 계속 진행 한다면 국민청원을 통해서라도 사업을 백지화시키겠다며 소유주들의 단체를 결성 집단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우리에 거주하는 박 혜옥(68세)씨는 20여년간 땅을 소유하면서도 혜택을 한 번도 받지 못 했는데 포천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이제는 숨좀 쉬며 살 수 있을까 생각 했는데 포천시와 LH 공사의 횡포 때문에 삶을 마감해야 하냐며 더 이상 주민이 원하지 않는 사업은 중단하라며 원성을 높였다. 한편 지구 지정 예정인 부지내 6만여㎡ 부지(송우리 470-1)가 2016년부터 ㈜H시행사는 도시개발사
(경기뉴스통신) 경기 포천시 송우리 477번지 외 일대 약 2만 평 토지에 (주)한올 주택조합 984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대우산업개발 이안아파트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다. 포천시는 국토부 2017년 6월에 시행된 주택 개정 법 11조 3항에 따른 법령을 적용하여 인허가 신고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어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로 지역 사회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른 개발업자와 주택조합계약자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가칭) 한울 주택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토지매입을 90% 완료한 상태로 이듬해 2016년 8월 설립 인가에 따른 사업 등록 및 제반서류를 갖춰 1차 조합원 모집을 종료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었다. (가칭) 한울 주택조합 측은 주택 개정 법 2년여 전에 사업 진행을 이미 착수한 상태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포천시는 2017년 개정된 주택법을 적용해 불허 방침인 것으로 결론 내린 상태로쌍방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조합원들만 애타게 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는 위 토지에 2017년 11월 L.H 공사와 MOU를 체결하여 약 5040세대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토부는 2018년 12월까지 지형도면 고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