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다운 케이크’ 사업이 지난 12일 중증장애아동시설인 소망의집에서 엘리트농부 김포로컬푸드와 김포농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장애아동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해주시고 장애인시설에 관심을 가져주는 계기가 돼 고맙다. 지속적으로 서로 잘 연계될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심윤경 소망의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방학 중에 좋은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김포농부님들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약속하셔서 아이들에게 좋은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도 봉사단체인 우아세 회원들이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만들어진 100개의 컵케이크 중 60여 개는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김포소방서 119 안전체험관에서 자연·사회재난 대비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체험관 견학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의 교육 하에 지진체험, 도시철도 사고, 고층 실내화재 등 재난상황 등을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추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실제로 견학에 참여한 아동들은 지진의 강도를 단계별로 체험하고 지진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 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과 피난기구를 이용해 피난하는 방법, 도시철도사고 발생 시 탈출용품을 이용한 탈출하는 방법 등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배우기는 했지만 실제와 비슷한 재난상황을 겪어보니 알고 대처하면 재난이 두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보였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출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시민 약 900여 명이며, 시는 8월초부터 가구선정통지서와 안내문 우편발송을 통해 조사안내를 하고 있다. 조사는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혈압, 키, 몸무게 등을 계측하고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노트북으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과 같은 질병이환, 예방접종과 검진, 보건기관 이용 등 21개 영역 237개 조사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본 조사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통해 생산되는 건강통계로 시의 보건사업 기획 등을 위해 소중한 자료로 쓰인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경기뉴스통신) 제1회 김포시 마을안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일 김포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제안하는 특색 있는 마을길을 심사해 테마별 걷기길 조성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역사길, 생태길, 숨길 3개 부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면밀한 심사 끝에, 역사길 부문의 ‘군하리 관청길’이 최종 선정됐다. ‘군하리 관청길’은 과거 행정중심지였던 통진향교에서 출발해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마을길로 구성해 길의 연결구성과 스토리텔링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수상단체인 ‘월곶쌀롱’에는 김포시장상 상패와 더불어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으며, 당선 길에 대해서는 정비 및 표지판 설치 등 우리동네 별난길의 시설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용태 월곶쌀롱 대표는 “평소 월곶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으며 지역활동에 매진했는데, 뜻밖의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 며 “군하리 관청길이 김포 테마별 둘레길의 첫 걸음을 뗀 만큼 더욱 공들여 초석을 닦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산동성 하택시 청소년국제교류단이 지난 7일 김포시를 방문했다. 앞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관내 청소년 30명을 모집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하택시를 방문해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중국 하택시 국제교류단의 김포시 방문은 김포시 국제교류단의 답례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한·중 청소년이 함께 김포시의 주요 청소년시설인 중봉청소년수련관과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을 견학하며 케이-팝, 한국 무용 등 다양한 교류 공연과 집라인, 물썰매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또한, 호텔 마리나베이에서의 환영 만찬에서는 양국 청소년들이 우애를 다지며 서로 다른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난 주 중국에서 만났던 하택시 청소년들과 다시 만나 교류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하택시 청소년들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며, 중국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걸포동에 위치한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20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준비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포미래연구소 노은창 소장의 강연으로 2020년 대입전형 주요사항, 검정고시자 전형 및 지원전략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간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맞춤형 대입정보를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보고 학업을 연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할 경우 전화 및 온라인 신청을 통해 23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 노후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제22기 한방기공체조교실’ 신규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방기공체조는 전신의 경락을 자극하고 율동으로 오장육부의 질병을 증상별 기체조를 통해 치료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기를 높여 일상생활 능력의 저하를 막고 불안, 우울개선을 통한 사회 참여능력과 정신건강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이다.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한의약건강증진허브보건소로 지정받아 해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기공체조를 적극 보급하고 있으며, 3월, 9월 개강하는 신규반 외 기초과정을 수료한 대상 중급교실 2개 반, 의료취약지역인 보건진료소, 경로당 23개 마을에서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한방기공체조교실은 남녀노소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위주로 구성돼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실은 9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2회 10시부터 11시까지 보건소 별관4층 보건교육실에서 무료 운영되며 선착순 50명을 접수받을 예정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요령이 새겨진 ‘방역 홍보용 부채’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휴전선 접경지역으로 지난 5월 23일 북한 장강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에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 및 외국인노동자, 외국인유학생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4개국어로 된 홍보용 부채 4,000개를 제작해 읍·면·동 및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 등에 배부 중이다. 부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고 전화번호,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한 4가지 수칙이 각국 언어로 표시돼 있다.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대해 김포시민 및 김포 거주 외국인들에 대한 홍보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 홍보 효과가 높은 부채를 제작했다”며, “질병이 발생하면 국내 돼지 산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중국·베트남 등 돼지열병 발생지역 방문 후 5일 이상 축산관련자 접촉을 자제하고, 농장출입을 금지 및 불법 수입 축산물을 반입을 삼가야 하는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9일 까지 관내 벼 재배지 4,000헥타르에 대한 친환경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공동방제는 헬기 활용 항공방제, 광역방제기 활용 광역방제, 드론활용 드론방제 의 세 가지 방제방법을 활용해 멸구류, 문고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하고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의 노동력 경감을 통해 상품성 개선 및 품질 고급화, 개별 방제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는 농약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강화에 따른 농약잔류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유기농업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항공방제 제외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보다 정밀하고 다면적 일시방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했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고된 농작업 여건 해소와 소득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벼 병해충 방제와 노동력 절감 사업이 되도록 신기술 도입과 방제방법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박물관은 8월 1일부터 초등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안양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3·1 만세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관련 유적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교육’과 ‘답사’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안양의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박물관 전시유물을 바탕으로 우리의 아픈 역사와 독립운동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과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박물관 인근에 있는 일제 강점기 흔적을 직접 봄으로써 우리 지역의 역사를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학년 및 연령별로 기획되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더불어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답사]는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주말 토요일 오전에 안양지역에 있는 일제 강점기 흔적과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유적을 직접 답사함으로써 우리가 잘 몰랐던 지역의 근현대사를 가족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박물관교육과 연계하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을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는 고사장을 방문하는 1천여 명의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응원 간식을 배부하고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안내·접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및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이날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강서구·양천구·구로구 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사장에서 만난 한 청소년은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우리를 위해 응원을 해주셔서 든든했고 덕분에 긴장도 많이 풀려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희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전용 학습공간 제공 및 온·오프라인 수업은 물론 검정고시 교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 2019년 제1회 검정고시는 94%로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을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행사가 8일, 9일 이틀간 진행됐다.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우동 관내에 있는 어린이 체육교실과 연계해 사우지역아동복지센터 및 꽃가람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8일에는 김포엘리트태권도에서 시범단과 함께 ‘폭력예방 호신술 교육’을 진행해 위기상황 발생 시 아동들이 최소한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방어 자세와 동시에 체력단련을 통한 자신감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9일에는 실내 체육시설인 노리랜드에서 또래 간 상호 유대감을 키우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용준 위원장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폭염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이 자리를 가지게 됐다”고 전하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여러 사업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종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다운 케이크’ 사업이 지난 8일 아동 그룹홈인 소풍과 은빛마을의 아동 15명과 우아세의 봉사지원으로 월곶수영장에서 진행됐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이 사람의 마음에 도달할 수 있다면 굳이 지역을 나눌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오늘 행복했다면 그것으로 고마울 뿐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희선 그룹홈 소풍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줘 오늘 행복한 추억이 쌓였기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만들어진 100개의 컵케이크 중 참여자분을 제외한 60여 개는 로뎀동산 등 노인장기요양기관 치매노인들께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도시농업 한마당 및 도농상생 프리마켓’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시농업 한마당 및 도농상생 프리마켓’행사는 “우리가치, 우리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장기동 라베니체에서 개최되며, 개회식, 전시·판매·체험, 이벤트, 부대행사 구성으로 도농교류 확대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도·농상생 프리마켓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협의회는 도시농업을 대표하는 단체 및 맘까페 대표, 김포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학습단체와 품목연구회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김포농업 가치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시농업공동체 최동용 대표를 위원장으로 추진하는 등 행사의 목적과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숙 인재개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차 농산물 판매와 홍보 일변도의 행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도·농복합도시 김포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농업과 관광농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해 김포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고자 한다”며 참여단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8일 참여실에서 회계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계획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과지표의 설정, 측정산식 및 목표치의 설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지난 제192회 정례회 시 제기된 성과계획서 작성 간의 미흡했던 점들을 개선하고, 향후 효율적인 성과계획서의 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돼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알기 쉬운 성과계획서 교육을 통해 향후 예산의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이를 통해 다양화되는 성과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