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 3박4일간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 및 한탄강 지질공원 일원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일본 지질공원 관계자 초청 세미나 및 답사’를 개최했다. 일본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보다 지질공원을 먼저 도입한 아시아 국가로서 9개의 세계지질공원과 35개의 국가지질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금번 방문한 지질공원 전문가는 일본 지질공원 네트워크의 카츠라 유조 이사와 일본 지질공원 네트워크 사무국장인 사이토 세이치 국장을 비롯해 총 7명이 한탄강 지질공원을 방문했다. 특히 일본 지질공원은 화산, 지진, 재해 등을 교육과 체험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민간업체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문단의 대표자인 ‘카츠라 유조’ 박사는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 개관식에서 “일본도 오랜 불경기와 급속한 고령화, 인구감소 등과 같은 사회문제가 지방일수록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했으며, “현재 지질공원 활동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결책으로 인식되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질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국내를 불문하고 전 세계의
(경기뉴스통신) 사)한국예총포천지회에서는 지난 20일 포천구절초길 특설무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우리, 지금, 여기에”라는 주제로 제8회 포천 거리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차 없는 거리문화축제를 정착시켜 문화자원화 함으로서 상권의 활력 도모와 함께 거리예술의 공간을 확보해 예술인과 시민이 어우러진 지역 거리 축제로 지난 2012년부터 지속해 진행하고 있다. 포천 거리아트 페스티벌”은 사)한국예총 포천지회와 사)한국국악협회 포천지부 정기공연인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을 함께 공연하였으며, “거리로 나온 예술”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과 연계해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재연한 대한독립 만세 퍼포먼스를 박윤국 포천시장과 각계 각 층의 시민들과 함께해 뜻깊은 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한 이번행사에는 도서관, 보건소, 어린이도서연구회, 서점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관인문화마을 등 많은 단체에서 참여해 볼거리 및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 문화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포천시 420장애인권익옹호연대는 소흘읍에서 포천시청까지 약11.5㎞를 도보행진하는 ‘제7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행사를 추진했다.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포천시지부 등 8개 단체가 주축이 된 포천시 420장애인권익옹호연대는 도보행진을 하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활동지원권리 보장, 자립생활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및 의원,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조병식 소흘읍장은 “휠체어는 두 바퀴 만으로 가는 것이 아닌 네 바퀴로 가는 것 큰 두 바퀴는 스스로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에 대한 의지의 바퀴이며, 앞의 작은 두 바퀴는 큰 두 바퀴를 도와 휠체어가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포천시가 장애인이 중심을 잡아 스스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두 바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보행진을 하기에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휠체어를 타고 혹은 장애인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200여명의 참석자는 서로 격려하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봄 초화류 재배기술을 정립하고자 실증시험용으로 재배한 봄꽃 16,000여본을 지난 12일에서 16일까지 3일에 걸쳐 읍면동 및 보건소 등 15개소에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분양품종은 오스테오스펄멈, 석죽, 비올라 총 3종으로 기존 재배했던 꽃과는 다른 품종을 선발해 작년 11월 파종을 시작으로 약 4~5개월간의 관리를 통해 재배된 것으로 재배과정을 통해 초화류에 대한 파종시기 및 온습도 조절 등 재배기술 정립과 더불어 실증시험 완료 후 아름다운 기관 청사환경조성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이다. 특히 본 꽃묘는 시중에 포기당 500원~8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어 자체 생산을 통해 읍면동 환경정비를 위한 예산 절감 효과 또한 거뒀다는 평이다. 또한,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포천시 시화인 포천구절초 보존 및 확산을 위해 포천구절초 육묘 및 채종포를 운영 관리할 예정이며 가을 행사를 위한 가든멈 퍼플, 레드, 옐로우 등 다양한 국화를 재배할 예정이며, 화훼류 실증재배를 통해 지역에 맞는 품종 선발 및 재배기술 정립과 더불어 아름다운 포천, 향기로운 포천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청에서 ‘포천시 경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관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경관위원들은 건축, 교통, 도시, 디자인, 문화, 옥외광고, 조경, 토목 등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2년의 임기동안 포천시의 체계적인 경관 관리 및 쾌적한 경관 형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7호선 연장을 시작으로 역세권 개발 및 공항 유치사업뿐만 아니라 남북경협의 거점도시로서 거듭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의 성장과 더불어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경관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포천시는 2017년 7월 ‘포천시 경관계획’을 확정 공고하고, 2018년 11월 광릉숲-고모리 경관지구를 추가 지정해, 현재 3개의 경관지구와 5개의 중점경관관리구역을 중심으로 포천시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자연친화적 도시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이희호 도시정책과장은 “우수한 경관이 도시의 얼굴이자 경쟁력인 시대에 있다.”라며, “우리시 경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관위원들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2019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인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에 구인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찾는 시민에게 적합한 구인업체를 알선하고자 기획한 채용행사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해 구인 기업에는 근로자를 구직자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엔 포천시 소재 41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생산, 기술, 서비스, 사무직종 등 300여명이 채용면접에 참여하는 등 지난해와 비교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박람회장에는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박헌모 농협은행포천시지부장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박람회장에는 구직자를 위한 즉석 증명사진 촬영,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당일 일자리 박람회 구직 등록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이 되지 않은 경우 향후,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직장에 취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 회원들과 함께 농경지에 방치되는 폐 반사필름 수거에 나섰다. 사과 과원의 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작업에 사용되는 영농자재로서 5~6년 정도 사용하면 그 수명을 다하기 때문에 새롭게 교체해야 한다. 폐 반사필름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주변 환경을 지저분하게 만들고, 토양오염을 유발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이 아닌 산업폐기물로 분리되어 농가에서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포천시는 관내 사과재배 농가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농경지 방치폐기물 수거기간”을 정해 약 40톤에 이르는 폐 반사필름을 수거해 처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사과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은 122명의 회원, 135ha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 고품질 포천사과 생산과 명성을 지켜 나아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최초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시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서 진행하는 홍보방안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애향심을 바탕으로 포천시의 관광지, 문화유적지, 축제 및 시정 등을 청소년들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대내외적으로 포천시를 홍보하는 홍보단을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포천시 청소년 홍보단원은 포천시 지역축제 참가, 유명관광지 탐방, 유적지, 역사인물 학습 등 현장학습 및 영상제작, 문화콘텐츠 제작 등 개인자체역량 강화 등을 통해 홍보단원이 주체적으로 포천시를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내 지역 가이드 활동 및 관외 지역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포천시 청소년 홍보단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포천시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를 통해 포천시를 위한 인재유출 방지 효과 또한 기대된다. 포천시 청소년 홍보단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홍보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홍보단 활동분야별로 원하는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혜택으로는 지역 축제 참가, 관광지 탐방, 역량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주민참여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라향마을 등 25개 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각 공동체별로 3명의 공동체 구성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다른 공동체의 사업계획 발표를 듣고 평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 심사는 상호학습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연대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는 4월중 최종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선정을 마무리하고, 5월초에 각각 500만원의 공동체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는 포천시의 2단계 밑그림공동체 인증을 받은 곳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포천시는 현재 55개소의 밑그림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소양교육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심사를 받으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 수어공연과 민요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는 기념식, 그리고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축하공연의 축제한마당이 펼쳐져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의 활동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와 페이스페인팅 참여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의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 박제훈 회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장애인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23일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전국적인 경기침체와 육군 8기계화사단이 양주로 이전함에 지역경제의 위기를 맞고 있는 일동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제8기 상인대학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제8기 상인대학은 기존 지식전달의 집합식 교육이 아닌 1:1 전문 경영 상담 방식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다짐과 "해보자“라는 의욕을 충전해 침체한 지역 경기의 재인식 및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의 개인 역량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권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인대학은 4월 말 입학식과 을 시작으로 유통트렌드 분석, 점포관리, 광고·홍보전략 등 1:1 전문 경영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우수 상권 탐방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 및 연계해 상인대학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2012년부터 매년 상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권이 침체된 지역 및 상인대학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8일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는 우리나라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이자 수도권 유일의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지질·생태 관광과 체험교육을 위해 건립됐다. 센터는 2014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서 은상을 수상해 도비 67억 원, 시비 3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2층 1동 2,840㎡ 규모로 조성됐다. 한탄강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 지질과 생태학적 특징을 총체적으로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지질생태 체험관, 체험학습장, 강당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관은 한탄강의 생성과정과 지질학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지질관’과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탄강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지질문화관’ 그리고 현재 한탄강의 모습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공원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한탄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지질생태 체험관을 실내와 야외에 설치했으며, 래프팅으로 유명한 한탄강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4D 협곡탈출 라이딩 영상관’이 운영된다. 포천시는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를 자유학년제, 지구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구강보건센터에서 삼정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아동의 우식경험이 세계평균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어려서부터 구강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올바른 잇솔질 방법, 칫솔을 바르게 고르는 방법, 치아의 중요성 및 구강건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고, 치과의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구들의 구강을 직접 관찰하며 어금니를 찾아보기도 했다. 치아에 치면착색제를 바르고 잇솔질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을 확인 후 올바른 잇솔질을 해보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정초등학교 1학년 손00 어린이는 “처음 해보는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다. 집에 가서 잇솔질을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어려서부터 스스로 구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012년부터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하는 사업으로 중앙도서관과 일동도서관이 선정되어 총 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100년 전의 외침, 삼일독립 운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동도서관에서는 “남북평화시대의 길 포천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 및 토론과 탐방 활동, 후속모임 등을 진행한다. 이광호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친절함을 기본으로 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즐기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공감 시책을 발굴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생활 SOC 작은도서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출생아 1인당 50만원씩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카드 발급과 함께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신생아 출산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다. 포천사랑카드는 산후조리원 이용은 물론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영양제, 마사지, 한약처방 등을 위해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다양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지만 지역 내 대형마트, 준대규모 점포, 유흥 및 단란주점, 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출산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부 또는 모가 출생 등록을 하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으로 산모신생아의 건강보호는 물론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신규 사업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대상자가 몰라서 신청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