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이달부터 100세 어르신들에게 100세 생신축하금을 지급한다. 100세 생신축하금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실제 거주한 어르신에게 100만 원의 급여를 계좌이체 또는 지역화폐로 1회 지급하는 제도로서, 이미 만10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에게도 지급한다. 의정부시의 100세 이상 어르신은 7월말 현재 34명이며, 지급신청은 이달 중 발송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분증, 통장과 함께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위임장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영준 노인장애인과장은 “100세 생신축하금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사상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시점에서 노인복지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의정부소방서, 의정부시여성민방위대, 화재관련 민간전문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호원권역 화재대비 훈련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화재대비 훈련은 8월 13일 오후 2시 화재관련 민간전문가를 파견해 호원권역 내 장수원 어린이집, 장수원 경로당, 한아름 유치원, 경기사랑 어린이집, 의정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전컨설팅, 화재대피 훈련 및 생활 안전 교육 등 기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대비 훈련으로 진행된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다중이용 화재 취약시설의 소방안전실태를 재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처 요령 등을 숙지하여 실제 상황 시 시민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는 유익한 훈련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주택가 밀집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내 집안 주차장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 집안 주차장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은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의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한 후 부지 안에 주차장을 조성하면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보조해 주고 있어 매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가 공사 시작 전에 의정부시 교통지도과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장방문을 통해 주차장 설치 보조금 지원 여부를 판단하여 대상자를 결정한다. 서명학 교통지도과장은 “내 집안 주차장 조성사업은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사업으로,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하여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주택소유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보조금을 받아 내 집안 주차장을 만드는 주택들이 많이 늘어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약 150만 원 상당의 여름철 냉방용품을 기탁했다. 의정부로타리클럽은 1978년 설립된 이래 자원봉사 및 성금·성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봉석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달식을 마친 후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선풍기, 여름이불 등 여름철에 꼭 필요한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김봉석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위와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의정부로타리클럽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범CCTV 확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504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포럼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주관으로 광운대 교수를 비롯해 대진대 교수, 통장협의회, 의정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방범CCTV를 쓰레기무단투기감시용 및 재난감시용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주거 생활환경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을 위해 방범CCTV 설치 위치 선정과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CCTV의 중요성과 더불어 쓰레기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의 중요성에도 공감하며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방범CCTV를 재난감시용CCTV로 활용한 선제적 재난 예방방안, 실시간 영상정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CCTV 신규 설치 장소 선정 및 각종 취약지역 분석의 활용도 강조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방범CCTV 확대 활용 방안 토론을 통해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녹색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Th
(경기뉴스통신)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난 6일 유동인구가 많은 경전철 발곡역에서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비수급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 맞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했다. 그동안 신곡권역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털어놓고, 제도권 내 복지급여 및 긴급지원, 사례관리 등의 혜택을 제공받았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신곡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회보장급여 신청기준과 간단한 복지관련 상담을 진행했으며, 우리나라의 치매인구 증가로 인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가중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움의 손길을 주는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홍보 리플릿을 함께 나누어 줬다. 김학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 및 신청 절차에 대한 어려움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이 아직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국민임대아파트 단지와 인근 버스정류장, 유동인구가 많은 동오역 일대 등을 돌며 일반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하절기 취약계층 위기가정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지난 동절기에는 관내 20여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꾸러미를 들고 방문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공적급여신청을 돕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긴급구호비를 연계하는 등 추운 겨울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협의체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가정 내 실직이나 질병, 사고 등의 위기상황으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이윤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옆집이나 앞집, 뒷집의 이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신곡2동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작은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재기발랄 Gift’사업의 일환인 ‘독서신문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재기발랄 Gift’ 사업은 2019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주최, 경민대학교 창의교양독서교육원에서 주관하며 작은도서관 20개소를 선정하여 경민대학교 교수진의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된다. 가능동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도서관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지난 9일 위 공모사업을 신청해 23일 선정 확정됐다. 가능동작은도서관의 ‘재기발랄 Gift’는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조경선 경민대학교 아동미술지도과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며,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8월 13일, 17일 양일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인 백석천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 참가인원을 모집한다. ‘청소년과 함께 기분이 좋은 쾌적한 우리동네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 및 잡초를 제거하는 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으로써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및 건전한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구성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인원은 하루에 40명씩 총 80명으로, 1365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인식과 공동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2동 청소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권역은 연중 권역 내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인구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송산권역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기존 월 1회가 아닌 상시 접수·운영함으로써,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각종 취업정보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22일에는 낙양동 라디언트캐슬, 7월 3일에는 양지마을8단지 아파트에 이어 오는 8월 21일에는 낙양동 휴스토리 아파트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상담창구를 통해 일자리 정보 제공, 맞춤 교육 연계, 취업알선 등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송산권역 동 주민센터 일자리 상담창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관내 시설물 안점점검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광주 클럽 복층구조물 붕괴,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 및 여름철 물놀이 익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더욱 더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호원2동 허가안전과 직원들은 8월 5일 폭염,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하천, 옥외광고물 부착상태, 공사 현장, 가설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경사지, 옹벽, 저지대 및 담장 등의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 제거 등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각종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내실 있는 안전문화 홍보운동을 통해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지난 5일, 자원순환과에서 지원을 받은 무단투기 감시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회룡역을 중심으로 방치되거나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의 파봉작업을 실시했다. 파봉작업이란 쓰레기봉투를 개봉해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작업으로, 이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생활쓰레기 양이 크게 줄어든다. 파봉작업에 참여한 직원 및 감시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도시미관 개선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목표로 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7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6만 3천 756명으로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접어들었으며, 등록된 연령별 인구분포에 따라 수년 내에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17억 3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3곳을 새로 짓고, 60개소의 경로당을 개보수 했으며, 110개소에 이르는 경로당의 노후 에어컨을 교체 완료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대비 관내 경로당 손해배상책임보험을 일괄가입하고 경로당 방역소독 위생점검, 소화장치 설치 등 6만 3천여 명의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도 호원1동 경로당과 신곡2동 신촌경로당 재건축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약 2억 원의 추경을 확보해 경로당 기능보강사업과 물품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준 노인장애인과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는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최근 포천시가 시민 7만여 명의 의정부시 소각장 반대서명을 받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제출한 것과 관련, 장암동 소재 자원회수시설에서 ‘다이옥신’이 거의 배출되지 않고 있다며 포천시가 주장하는 환경피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7월 30일자 ‘어느날 폐암 날벼락… 소각장 난립한 청주의 비극’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간 소각장의 다이옥신 허용기준 초과로 행정처분을 받는 등 공공소각장에 비해 관리에 허점을 드러난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의정부시, 양주시 및 포천시 소각장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농도를 공개하고 있으며, 모두 법적기준 이하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 소각장에 대한 다이옥신 측정·분석은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소각시설 1, 2호기의 다이옥신 분석 결과 법적 기준인 0.1 나노그램 보다 훨씬 낮은 0.001 내지 0.005 나노그램이 검출됐다. 또한, 다이옥신 이외에도 황산화물 등 5개 항목에 대해서는 굴뚝원격감시시스템으로 관련기관에서 실시간 감시를 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소각장은 연간 평균으로 황산화물 30ppm 대비 1ppm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로명 심의를 위한 2019년 제2회 의정부시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재적위원 9명 중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고산동과 산곡동 일원에 조성 중인 고산공공주택지구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40개 도로구간의 예비 도로명에 대해 심의했다. 그동안 문향재 조찬포럼과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기초로 한 예비도로명에 대해 14일간 주민 등의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 후 10일 이내에 고시된다. 그동안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서 국민들이 느낀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너무 긴 도로명이나 도로명에 숫자를 사용하여 기억하기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부여될 도로명은 로번길은 사용하지 않고, 되도록 3자 이내의 고유명사 및 일부 추상명사로 정감 있게 부여했다. 특히, 주소는 100년 이상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도로명주소위원회는 그 지역의 역사적인 특성 및 도시화로 인해 잊혀질 수 있는 옛 지명이나 그 지역의 유명 인물의 시호 등을 인용하여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홍귀선 부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