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청소년들에게 인문학 관련 교육 기회를 제공키 위해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도 마을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 결과 진접읍에서는 청소년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인문학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육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지역내 중·고등학교 중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와 인문학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학벌·능력 위주의 저성장 생존경쟁 시대에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는 청소년의 정서지원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증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신문화 함양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를 표하며 “청소년기에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청소년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한켠을 마련해 우리지역의 전동휠체어 이용자 안전을 위해 전동휠체어에 안전삼각등 설치를 추진했다. 이 날은 장애인 보장구 이동수리센터의 읍면동 순회방문 서비스가 진행되는 날로, 전동휠체어 등의 보장구 수리 및 점검을 진행하며 한쪽에서는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자 집에서 가져온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전동휠체어에 안전삼각등을 달아드렸다. 이번 지원은 중증장애는 물론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복지사각지대 47명중 안전삼각등 미부착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현장에 방문하기 힘든 대상자들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도왔다. 이번 지원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의 주·야간 안전 주행을 위한 이동권 보호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황규삼 호평동 복지지원과장은 “오늘 몸이 아파 외출이 힘들었던 중증장애를 지닌 분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마음에 위험과 불편으로부터 해소되는 기분 좋은 안도감이 들었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독거노인 등 지역내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 속에 홀로 보내게 될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식사를 챙기며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또한, 제빵소 덤에서 빵, 다온에서 구운계란, 초례청에서 약과 등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고 희망나눔예술단의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를 주관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김종필 대표는 “다가오는 무더위에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몸보신 하셨으면 좋겠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 5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드론 체험 학습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식사대접 및 집수리 봉사 등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최근 신축한 부속동 2층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마련하고 지역내 의료기관의 재능기부에 힘입어 지난 12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상설교육장에는 교육용애니 및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14대가 구비되었으며 실습이 강화된 교육구성을 감안해 바닥은 충격흡수용 매트를 깔아 교육생의 불편함을 예방토록 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의료기관을 비롯해 남양주시자율방재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질 예정으로‘수도권 동북부 안전 거점도시 남양주’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을 실시한 현대병원 안석근 응급의학과 과장은“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열의와 집중도가 매우 높았고, 교육 뒤 다수의 교육생이 손들고 질문하는 등 강사입장에서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씨는 “현대병원에서 재능기부로 참여하셨다니 감사하다. 실질적으로 일대일로 지도받으면서 교육을 받으니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있도록 숙지되어 아주 유익했다. 4분이 사람을 살린다.”라며 교육에 만족도를 표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매주 일반인 및 전문가 과정 교육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적극적 행정으로 공공사업 추진에 따른 지적불일치를 해소해 사업비용 절감과 사업기간 단축하고 재산권 관련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도로나 철도 등 공공사업 추진 시 제작된 실시계획 설계도서는 실제 측량에 사용되는 지적도와 달리 연속지적도를 기반으로 작성되고 있어, 실시계획선과 지적측량성과가 불일치해 그에 따른 공기지연으로 예산미집행 등 행정력 낭비와 재산권 관련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토지이용현황 파악과 실시계획 설계도서 작성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적전산 및 공간정보자료, 항공사진데이터 등 토지도면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해 보다 정확한 자료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계획선 결정 후 진행하였던 지적현황측량을 실시계획선 결정 이전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즉시 추진하도록 유도하고 그 측량성과를 기준으로 지형도면고시 하도록 해 지적불일치를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사업추진 시 설계변경에 드는 사업비용 절감과 약 3개월의 사업기간 단축이 기대되며, 토지소유자에게는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경계 및 면적을 정확하게 고지하고 신속하게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남양주시 철도교통의 혁명적 개선을 위해 연일 동분서주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조광한 시장은 1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주재로 열린 동북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기 3기 신도시가 위치한 지자체장들과 신도시 교통대책 보완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최기주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도 철도국장·건설국장, 서울시 교통기획관, 양주시 부시장, LH 스마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향후 교통문제는 도로교통량을 줄이고 철도교통을 늘릴 수 있는 철도교통 확충이 바람직하며 경춘분당선 직결은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한 사항” 이라며, “지금과 다른 대한민국을 위해 다른 방식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남양주시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서울시는 “철도나 환승센터는 대중교통 유도, 승용차 감축정책에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며, “향후 인구정책 및 인구변화 추이를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릉테크노밸리 코리아쇼와록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남양주시민과 지역기업 상생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진관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이후, 진접권 산업단지인 금곡, 광릉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인근 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자리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기업체 가까운 곳에서 행사가 이루어져 구인기업은 시간을 절약하고 구직자는 면접과 함께 기업체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해, 구인구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율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단지내 입주업체인 ㈜코리아레바록, ㈜일신과 인근기업인 메이클린 등 10여개 기업체가 참여해 무역, 생산직, 품질관리 등 4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행사 당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경복대를 경유 행사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의 행사장 방문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일자리센터는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수시 구인을 위한 구인·구직매칭데이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평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학부모,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알쓸신친’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남양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해 남양주 소재 온세병원의 소아정신과 전문의 김소연 원장을 초빙해 아동기부터 청소년까지의 친구 멘토링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강의는 학부모들의 질문과 관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또래 상호간의 고민,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는 방법, 부모가 도울 수 있는 방법, 부모와 아이들의 효과적인 소통방법 등이 다양한 예를 통해 안내되어 구체적인 해결책을 알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올해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아동 청소년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시립합창단이 오는 13일, 18일 시민들을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2019년 상반기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3일 별내동 별빛도서관, 18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 홀에서 개최되며, 정통클래식 합창곡을 편곡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진해될 예정이다. 김동운 남양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에 대한 친숙함과 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지역주민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7080 콘서트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예매와 더 자세한 공연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9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작년 6월 대비 23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다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세 법정 납부기한은 6월 30일 일요일로, 7월 1일 월요일로 납부기한이 자동 연장되며, 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금융기관의 CD/ATM기기, 스마트 고지서, 금융앱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소유권 변동 시 소유기간을 일할 계산해 부과하니, 과세기간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납부기한이 하루만 지나도 3%의 가산금이 추가되니, 납부기한 마지막 날 혹시 있을 수 있는 혼선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1일 진건중학교 앞 용정사거리 일대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지선 지키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유상학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과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경기지역대장, 남양주시교통봉사대원과 새마을청소년봉사대원 등 총 200명이 참여해 교통기초질서인 정지선을 지키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현재 월2회 이상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통질서 캠페인이 올바른 선진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교통안전문화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11일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육군 9311부대에 장병들의 건전한 취미 생활과 건강한 마음 수양을 위한 도서 2천여 권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와 공동주관으로 대전광역시지부에 도서기증을 가진 후 올해 두 번째 도서 기증행사이다. 이날 도서 기증식은 국군 장병들에게 양질의 책을 기증해 부대 안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장병들에게 독서를 통한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류지환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회장은 “기증한 도서가 나라를 위해 쉬지 않고 밤낮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그들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6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도농도서관 독서동아리인‘책노리’와 연계해, 모든 어린이들에게 책놀이 프로그램과 책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평등한 문화적 기회 제공과 책 읽는 어른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북스타트 주제도서는‘알사탕’과 ‘아빠와 토요일’이며, 주제 도서를 함께 읽어보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세에서 6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도농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수도권 동부지역 지자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남양주시, 성남시, 송파구, 광주시, 구리시, 양평군은 11일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개최된 ‘미세먼지 대응 지방정부연대 선언식’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선언했다. 선언식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6개 참여 시·군·구의 자치단체장, 부단체장 및 담당 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선언문은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공동과제로 설정하고 미세먼지 환경기준의 조기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환경협의체 구성, 우수사례 공유, 미세먼지 피해저감을 위한 공동대응, 중앙정부 제도개선 및 예산확보에 공동노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연대 선언을 시작으로 참여 지자체간 환경협의체가 구성되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게 된다. 선언식에 참석한 지성군 남양주시 부시장은 “환경협의체를 통해 호흡공동체인 수도권 동부지역 지자체와 함께 대응할 수 있게 된 점 뜻깊게 생각하며,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에 국내 최고의 친환경 첨단가구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남양주시는 지역별로 분산된 개별입지 가구산업의 집단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획-연구개발-생산-유통-마케팅이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첨단가구산업 클러스터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용역결과 및 법적규제, 가격경쟁력, 입지여건 등을 감안해 진접읍 부평리 산1-1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이곳에 지역특성에 맞는 업종배치 계획을 수립해 가구업체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및 제품디자인, 전기전자제품 제조업체 등이 함께하는 AI, IoT 등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개발계획 수립 시 환경영향평가와 환경부 협의를 거쳐 환경친화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주변지역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목공체험 교육장, 조립목재 판매, 가구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 등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 10월말까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사업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