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1리 주민들과 용정기업인회 기업인들의 숙원사업인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도로가 마침내 개통됐다. 남양주시는 18일 오전 도로개설사업 현장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주민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 도로는 진건읍 용정리 군도2호선 용정2교차로 인근에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을 연결하는 연장 804m, 폭 10m의 도시계획도로로 시비 77억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 등 총사업비 97억원이 투입됐다. 이 지역에는 100여개 기업체가 입지해 있고 700여 근로자가 이 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으나, 도로 폭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제품 운송차량의 통행에도 불편이 있어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남양주시는 근로자와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토지 및 지장물 보상, 2018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1년 6개월 만인 18일 도로를 개통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정신질환자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파출소와 협력해 타인을 해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위해 남양주 전 지역 파출소 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간담회에 앞서 “정신질환 의심자에 대한 주민들의 신고가 있어도 경찰관이 현장에서 어떤 판단을 하고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에 대한 해석이 어려운 점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자 각 파출소를 순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 윤경택소장은 “지역내 15개 파출소 지구대에서 보건소 담당 공무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 파출소 각 지구대 경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지역 정신질환자 관련 구체적인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처방법을 함께 고민했고, 상황 발생 시 대처하기 어려웠던 점, 향후 서로 협조를 바라는 점 등도 심도 있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건소와 지역 파출소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할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본격적인 물놀이 기간을 맞이해 화도읍 구암리와 가평군 청평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구운천 황새바위에서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경기북부 남양주지회와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구조훈련은 경기도에서 개최한 물놀이 안전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로,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북부재난안전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방서, 시군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구조시범은 구명환, 레스큐튜브, 투척용 로프, 구조봉 등 각종 인명구조장비의 용도설명 및 사용법 시연, 심폐소생술 시범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익수자 구조시범을 통해 구조방법 및 사례 등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 및 캠페인 등을 통해 물놀이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폐지수거 어르신 지원 사업인 ‘희망을 줍는 손수레’를 추진했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폐지수거 노인 20명에게 기존에 사용하던 70kg 정도의 무거운 손수레 대신 경량소재로 특별 제작한 30kg 정도의 맞춤손수레를 제작·지원하고 여름철 안전용품도 함께 지원했다. 또한 남양주경찰서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해 남부희망케어센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1,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진행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지역의 민·관 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5일 도민화합과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태어로즈 영웅단의 태권도 시범과 사물놀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경연대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에서는 지역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참가자 및 학부모와 새마을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류지환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회장은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이 평소 남양주시 경연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됨은 물론 이 행사가 그동안 새마을문고에서 추진해 온 독서 캠페인과 문화 활동들이 결실을 맺는 문화예술 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진접읍 소재 산림청 산림교육원 내 숲속체험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숲이 좋아, 광릉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교육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숲체험은 전문적인 산림치유지도사 2명의 진행으로 숲 속 명상, 숲 체조, 다양한 곤충과 벌레, 나무 등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아동들의 정서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솔방울 게임, 생태새총으로 소원적어 날리기 등 배려와 협동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숲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숲체험을 통해 나무 이름도 알고 다양한 곤충도 볼 수 있어 자연과 친해지는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소통하는 숲에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6월중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키즈카페, 부모교육, 가족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농산물의 친환경 생산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과학적 정밀농업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업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농업관리실은 친환경, GAP 등의 인증에 필요한 토양중금속, 농업용수 및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하고 있으며,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양분, 양이온치환용량 및 전기전도도 등의 일반화학성을 분석해 토양에 맞는 시비처방과 재배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작물에 사용가능한 농약을 제외한 농약성분이 검출될 경우 일률기준을 적용하는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가 적용된다. 허용기준이 강화된 만큼 농가의 피해도 예상되어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는 PLS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까지는 친환경·GAP인증 및 갱신 등을 위한 잔류농약을 분석하였지만 올해부터 일반농가까지 확대했다. 또한, 농약이 검출되었을 경우에는 해당 잔류농약의 감소율을 적용해 예상출하일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농업관리실 담당자는 “남양주시 내에 거주하거나 농지를 가진 모든 농업인의 시료는 전량무료로 분석해 친환경농업과 작물재배를 지원하고 있으니 농가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남양주시농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된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 시즌1·2’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6급 팀장급부터 7~9급 실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총 720명의 직원이 참석해 마인드 변화 · 시정 집중도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이례적으로 시즌제를 도입할 만큼 특별했던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 중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있다. 조광한 시장이 교육마다 직접 특강강사로 나서, 남양주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의 비전을 직원과 공유하며, 직장동료로써 인생 선배로써 꾸밈없이 진솔하게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변혁적 리더십·감성리더십이 돋보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김경환 전략기획관의 PPT강의, 재무설계, 스트레스 관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를 초청해 양질의 교육이 진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 시장은 총 12번에 걸친 강의에서 “남양주시는 여러 이점을 가진 도시지만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다. 3기 신도시 사업을 통해 철도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 No.1 지방자치단체, 더 나아가 2050년 녹색자족도시로 만들어보자”며, “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4일 오남은성교회 시니어대학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치매안심센터 일일체험’을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치매안심센터 일일체험은 치매관련상담 및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그룹순환운동기구 체험, 보행분석검사, 힐링존 등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져오는 기회가 됐다. 일일체험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이런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니 정말 좋다.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와서 체험하고 관람을 해보니 치매에 대해 불안했던 마음들이 진짜로 안심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태식 풍양보건소장은“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남양주시 지역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소외되는 분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치매치료관리비, 치매어르신 위생소모품, 지문등록서비스 등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4일 경춘선 별내역 앞 광장에서 말라리아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진드기·모기 등 매개감염병예방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진드기에 물린 후 6일에서 14일 이내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하거나, 모기에 물린 후 권태감과 발열이 지속되다가 이틀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 등 증상이 반복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말라리아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모기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임을 홍보하는 예방수칙 리플렛과 기피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장기기증사업, 결핵, 의약품오남용 예방 등을 함께 알리고 시민들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병원을 내원하기 힘든 건설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는 ‘Health 4U Project 건강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Health 4U Project 건강사업장’은 사업장내에서 근로자들의 기초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금연, 만성질환교육 등 건강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 ‘1기 건강사업장’은 별내동 소재 사업장에서 157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85%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만성질환 상담 프로그램은 객관적 수치를 통해 자가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지속적인 금연·절주교육, 만성질환교육은 기호식품에 대한 유해성을 알리고 전반적인 건강관리 인식을 높임으로써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씨는“ 사업장에서 건강 체크에서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게 되어 기쁘며 건강관리서비스를 해주는 사업장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이 생긴다 ”고 말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분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진건읍 먹골축구장에서 ‘2019 진건 꿈나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축구교실 개강식에는 이윤모 센터장과 박경원 진건읍체육회장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전문 지도자의 프로그램 설명을 시작으로 준비운동, 기본기 익히기, 실전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꿈나무 축구교실은 공공 생활체육시설의 공적기능 강화를 위해 평소 체육시설 이용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보호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유소년 축구클럽 관계자의 재능기부와 지역 아동센터의 협조로 진행된다. 아동들은 꿈나무 축구교실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고, 신체적 발달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다. 이윤모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축구교실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아이들이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며 축구 기술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3일 금곡동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확보하기 위한 ‘2019년 남양주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연1회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역내 옥외간판 제작업소 등 총 170개소가 참석해 옥외광고물 관계법령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초청강사로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 김정수 소장을 초청해 관련 법규 및 제도, 변경되는 내용 등에 대한 알찬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종료 후 참석자들로부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남양주지부 정명도 지부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광고물을 제작할 때 유의사항 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육 내용을 종사자들에게 전파해 안전한 광고물을 제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한 박승복 남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아파트 분양광고물 등 불법 광고물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종사자들에게 올바른 법과 지침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이런 교육 자료 등을 홍보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에 걸맞은 도시 경관을 확보하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농업인들이 조사료 수확을 위해 편리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자주식 베일러 임대를 시작했다. 남양주시는 8시간 기준 최대 3.3ha 작업 능력을 갖춘 편리한 농업기계인 자주식 베일러의 도입으로 축산농가의 수확효율을 향상시켰고, 기존 농업기계은행의 조례를 수정해 최장 30일까지 임대가 가능해 공동임대의 취지를 살렸다. 2018년 신규 도입된 조사료 수확장비 공동임대사업의 실적은 24건 41일로 5백4십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평균 37%의 농가의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산 농가는 기존의 농후사료에서 농경지에서 재배한 옥수수, 호밀 등 조사료를 생산해 가축에게 급여함에 따라 휴경지에 퇴적된 잔존 비료성분을 감소시킬 수 있어 친환경농업과 농업의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신규 도입된 조사료 수확장비가 남양주시 농업인의 높은 만족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본격적인 조사료 수확 시기에 맞춰 농업기계운영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3일 가수 윤태규씨, 방송인 에바 포피엘, 전 축구 국가대표 조재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태규씨는 2002년 ‘My Way’로 큰 사랑을 받아 원조 국민가수로 불렸으며, 에바 포피엘은 KBS2‘미녀들의 수다’에서 즐거운 수다로 큰 인기를 누린 유명 방송인이다. 조재진 선수는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과 2006 독일 월드컵 등에서‘작은 황새’라 불리며 큰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위촉식 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참여로 첫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발행액 35억을 돌파한 남양주시 지역화폐 Thank You Pay-N 홍보를 위해 이른 아침 호평동 콩나물국밥집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함께 식사 후 지역화폐로 결제함으로써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에 지역화폐가 큰 도움이 됨을 알렸다. 위촉된 윤태규씨는 정약용문화제 등 대표 축제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며 행사나 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며, 조재진 씨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해 건강한 도시 남양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행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에바 포피엘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통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