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원이충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30여명과 함께하는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매년 실시하는 지역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매직콘서트로 비둘기 마술, 그림마술, 링마술, 버블쇼 등 단순한 관람형식이 아닌 참여와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 이번 공연을 추진한 권오미 위원장은 “아이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너무 기쁘고, 아이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도 소외된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이웃돕기1:1결연대상자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무더위에도 오래 먹을 수 있는 부추겉절이, 깻잎무침 등을 동사무소 지하 1층 조리실에서 손수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통장과 협의체 위원들이 가구별로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실태를 점검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신장1동 독거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반찬 해먹기가 어려워 찬밥에 물을 말아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나눠주시니 정말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경준 신장1동장은 “받으시는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체육회가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체육회가 되기 위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평택시 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종목별 협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회에 걸쳐 간담회를 열고 체육계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했다. 간담회는 평택시 체육회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사업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각 종목별 협회장들의 체육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로 진행됐고, 체육회 혁신 및 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집중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 체육회장은 특히 과거 체육회의 선거 때 정치적 중립 논란과 관련,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체육회로 변화해야 함을 적극 강조했다. 또한 체육회 회계 관리 투명성 제고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자문기구 구성, 체육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수립 등 체육계 혁신의지를 밝혔다. 시민의 체육회로 거듭나는 체육회 발전방향에 대한 의지에 단체장들은 환영을 표하며 적극적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와 관련 체육회는 중·장기 발전종합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020년도 예산을 ‘긴축 재정’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거래 감소 및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저조로 인한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경제 보복이라는 변수로 반도체 사업 타격이 추가되어 내년도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탓이다. 2019년 삼성전자 법인지방소득세 납부액은 916억이나, 2020년도 예상액은 그보다 530억원이 감소한 386억원으로 전망됐고, 삼성전자 협력업체 동반 이익 역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의 지방소득세는 2019년 징수액 대비 700억원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처럼 세입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세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재정 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민선 7기 역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뿐 아니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 정부의 일자리 정책, 복지사업 확대 정책 등으로 인해 시비 부담액이 증가하고 일본 수출 규제 등에 따른 관내 기업 지원 수요가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도 본예산 편성 시 법적·의무적 경비와 필수 현안사업 위주로 우선순위를 철저히 선정하여 반영할 계획으로, 신규사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백두산 평화캠프’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총 80명이 참여해 장애인들과 함께 백두산 천지를 동반하고,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임정택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미래에 대한 도전 정신을 함양할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과 봉사자들에게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일 서부지역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현덕면 청소년들의 즐거운 물놀이 활동을 위해 추진됐으며 사고 없는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장에 4-5명의 위원들을 배치해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썼고,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없이 활동을 끝맺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내 청소년은 “여름 물놀이를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현덕면 청소년위원회 행사에 참여해 관내 청소년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남은 여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발굴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돕고, 지역사회 청소년 계도와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사계절’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 가운데 지쳐있는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중증장애인 등 6가구를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식료품과 유엔돈까스에서 후원한 영양돈까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기 청북읍장은“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의 관심으로 사계절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청북, 행복한 나눔이 가득한 청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2월부터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계절 물품 및 영양식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행복한 사계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3일 아토피·천식 자조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평택보건소에서 ‘아토피·천식 환아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들의 모임인 ‘아토피야 잘 가~ ’ 회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지식교육과 체험학습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환아 부모 자조모임을 활성화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올바른 지식구축으로 개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을 이루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조모임 회원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건강도 지키고 자조모임 회원 간에 건강지식을 나누면서 모두 건강한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며 “자조모임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는 방학마다 특강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조모임은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드림가족 볼링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 드림스타트 볼링교실은 방학 기간 동안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평소보다 많아진 취학연령의 학생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평택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볼링선수단의 재능나눔 활동과 연계해 매년 7 ~ 8월 중에 운영되고 있다. 볼링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선수들과 함께 볼링의 바른 자세와 규칙 등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고,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 나홀로 아동들이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볼링교실 외에도 연중 진행되는 상시 프로그램과 드림별자리캠프, 아동감성증진지원서비스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성공적인 미세먼지 정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미세먼지 시민 교육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현재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 정책 설명회’와 성격이 유사한 사업이나, 기존 설명회와는 달리 시민단체에 속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법인으로, 응모를 원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 확인과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26일까지 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경정책 심의회와 지방보조금 위원회 심의 후 오는 9월 최종 선정되며, 심사결과에 따라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정장선 시장은 “환경정책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시행하는 미세먼지 시민교육 사업과 같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정책들을 시민들께 적극적으로 알리고 함께 노력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최연희 평택 여성 경영인협의회 회장, 회원, 농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석맞이 평택농특산물 팔아주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여성경영인들의 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 관심 확대를 위한 평택 농·특산물 판로 확보, 지역 농산물 발전방향 설명과 함께 추석 명절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장에는 평택 농·특산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미니전시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원들은 “카탈로그의 평택 농·특산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업인과 기업 간의 상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장선 평택시장 및 농업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평택시와 기업인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고 정 시장도 “관내 입주기업들과 소통의 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이달 5일을 시작으로 여주보건소에서 주 3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개월 동안 하반기 ‘치매환자쉼터’를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이동수단 및 시간제약 등으로 보건소 내 쉼터 참여가 어려웠던 대상자들을 위해 거점형 형태의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같은 날 5일, 대신면 북부치매안심센터, 점동면 남부치매안심센터에서도 ‘치매환자쉼터’가 첫 운영에 들어갔다. 기억쉼터프로그램은 장기요양 미신청자이거나 판정대기자인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인지능력 유지 및 향상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휴식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날씨도 덥고 의욕도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함께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간다.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된다” 고 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두뇌활동과 신체활동을 위하여 학습놀이, 한지공예, 원예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거점형 형태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치매예방 및 관리를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한
(경기뉴스통신) 비영리 민간단체인 평택 호스피스가 지난 7월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19일부터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상담과 등록업무를 지원한다. 평택 호스피스는 2018년 2월 4일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된 이후, 평택시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에 이어 2번째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우리나라 총 사망자 28만명 중 75%인 21만명이 병원에서 사망했고 그 중 상당수는 의학적으로 소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생명연장을 위해 다양한 시술과 처치를 받으며 남은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명의료 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써,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자신의 연명의료에 대해 스스로 중단 여부를 결정하고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밝혀두는 것으로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신분증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홀몸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LG BEST SHOP 송탄점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17일 지역 내 소외계층 후원 및 봉사활동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고, 6월 25일에 서정동에 위치한 ‘설레는 아침’ 사진관에서 10명의 장수사진 촬영 후 두 번째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권오미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홀몸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사업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도움을 주신 LG BEST SHOP 송탄점과 서정동에 위치한 ‘설레는 아침’ 사진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9 희망 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조손·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피자, 치킨 등을 지원하는 ‘우리 동네 나눔가게 사업’, 홀몸어르신 이불세탁봉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매직쇼 등 지역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중·고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서정동 신창 경로당, 충온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냅킨아트 가방만들기’행사를 가졌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 이번 행사는 관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으로 하루 만에 자원봉사자 모집이 마감됐고,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냅킨아트 공예 작업을 도우며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쌓고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체험하기 힘든 색다른 경험이라 몸과 마음이 즐거웠고 어르신들과 작품 만들기를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선정 센터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서정동 봉사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