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행복한 임신·출산을 돕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출산준비교실은 내달 10일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A+ 영재태교 기부태교 신생아 돌보기 플라워테라피 등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제공과 엄마와 아기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아기용품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남양주풍양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출산준비교실을 수료한 한 산모는 “인스타와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출산준비 교실 수업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듣고 보니 무료인데다가 알찬 내용으로 수업 갔다 오는 날은 기분도 좋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남양주시를 위해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임산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자연스럽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문화 정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커피향 가득한 도서관에서 진행된 인문학 강연 박영순 작가의 ‘커피한국사’ 강연회가 20일 남양주 별빛도서관 대강당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강연회는 커피비평가협회의 회장이자 커피인문학, 이유있는 바리스타의 저자 박영순 작가가 초청되어 커피와 관련된 조선의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한반도에서 커피가 대중화 되는 과정 등 웃지 못 할 애환이 서려있는 사건들까지 커피와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흥미로운 커피한국사 강의와 함께 강의 시작 전 박영순 작가가 직접 드립한 3개국 스페셜티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한 시민들은 전문가가 만든 커피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강연회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도서관은 삶의 질을 바꾸는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관으로 혁신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고,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의 높은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그 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제안으로 효율적인 행정수행을 위해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라는 캠페인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첫 번째로 각종 회의를 종이 출력자료 없이 스마트보드,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회의자료 간소화 및 자원 낭비를 줄일 계획이다. 두 번째로 각종 행사에서 플라스틱 페트병을 없애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행사시 형식적인 인사말을 식순에서 빼기로 했다. 조광한 시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자원절약뿐만 아니라 회의 자료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 주고, 각종 행사에서 제공되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관부터 없애어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참석하는 행사에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인사말씀을 식순에서 없애버려 당초 목적대로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 시장은 집무실 테이블도 스탠딩데스크로 교체해 각종 회의 및 미팅을 서서하고 있어, 이로 인해 미팅 시간이 짧아지고,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또한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8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회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한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 시장, 신민철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남양주시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 봉사단체, 시민들이 참가해 청백전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를 즐겼다. 명랑운동회는 떼축구, 박터트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경기를 장애유형별로 진행됐으며 경기 중 가족들과 관람객들의 응원과 함성이 쏟아졌고 응원에 힘입어 참가자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이외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 가족들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해 허물과 편견을 없애고 함께 어울려 공감하는 행복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남양주시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5일 와부읍 소재 플레이팜에서 개최된 ‘남양주 통기타 대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76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경 남양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사회에서 소외 받고 있는 어르신들 위해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백순진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통기타 대축제’는 기타 문화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노력해온 콜텍문화재단이 재단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행사로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와 전국 통기타연합이 주관했으며, 악기의 꽃이라고 일컫는 통기타의 보급과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7월 5일까지 지역내 거주 취·창업희망여성 대상으로 ‘2019 여성창업 미디어 아카데미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남양주시 여성취업역량강화아카데미’ 과정의 하나로, 최근 유튜버나 파워블로거 같은 ‘1인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익창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해 지역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창업 계획 및 세무, 전자상거래 전반 등의 창업교육부터 상품촬영, 포토샵 디자인, 쇼핑몰 플랫폼 구축 등 컴퓨터를 활용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유튜브와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및 동영상 편집 등 1인 미디어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번 과정은 6개월 이상의 지역내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되며, 7월 10일부터 진접읍 소재 경복대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여성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거래처 대표간의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이음의 날’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의 근로활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거래처 대표간의 만남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 및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진행됐으며, 복지국장 등 담당공무원과 직업재활시설장 관계자, 거래처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에서 직업재활시설은 꾸준한 일거리 확보가 어려워 장애인 근로자 임금지급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거래업체들은 최저임금 상승, 낮은 마진율 등 현장의 고민들을 전해 서로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군희 복지국장은 “매년 구리남양주 지역에서만 100여명의 특수학교 학생들이 졸업해도 갈 곳이 없어 복지혜택의 수혜자로서만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직업훈련을 통해 근로를 할 경우 생산적 주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과 거래처가 교류할 수 있는 자리 마련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남양주풍양보건소 교육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지원으로 임산부 대상 ‘모유수유 바로알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모유 수유 사회 분위기 확산과 모유 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모유 수유의 일반, 수유 자세 교정, 통증 관리 및 마사지, 올바른 젖 물리기 등이다.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모유는 아기의 건강한 발달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와 보호 면역 성분을 가지고 있는 가장 최적화된 영양 공급원으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며 산모의 산후 회복과 모자간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모유수유는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최초이자 최고의 선물로, 이번 특강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모유수유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들의 성공적인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9일 수동면에 위치한 한 목공소에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나무벤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 공동체는 뉴시니어와 손자녀가 함께 나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체로, 지난 5월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대에 50여 주의 왕벚나무를 심는 ‘나의 나무심기’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벤치 제작은 지난 숲 공동체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워크숍 당시 나온 회원들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주민들이 식수한 나무를 가꾸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나무벤치를 만들고 설치해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1시간 반에 걸친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이날 총 3개의 나무벤치가 제작되었으며, 나무벤치는 페인트 작업과 건조작업을 거친 후 왕벚나무 식수장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벤치 제작에 참여한 한 회원은 “숲 공동체 활동으로 새로운 이웃을 알게 되어 기쁘고, 함께 만든 나무벤치에서 이웃들과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혜경 남양주시 자치분권과장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인권감수성 향상을 통한 인권행정 구현 및 인권증진 기반 마련을 위해 남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권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300명 이상의 남양주시 공직자가 참여해 공직자들의 인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작가가 북유럽 여행을 통해 느낀 인간의 존엄과 더 좋은 삶의 약속을 찾아 떠나는 인권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가 흐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남양주시 직원은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인간의 존엄과 인권의 본질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업무를 함에 있어 시민의 인권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우리시의 인권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권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에서 주관해 도내 시·군 공무원, 산하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인권 교육으로 올해 10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우수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체에 자사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업제품 홍보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기업 및 구매관련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달등록 기업 10개 업체가 자사제품을 홍보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지방조달청 전문강사의 조달거래 활성화 교육도 병행해 관내기업체와 관련 공무원에게 유익한 자료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관공서와 거래하기를 희망하는 관내기업체의 열망을 담아 남양주시가 적극적인 기업애로해결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접수부터 기업체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유일의 무시멘트 친환경 그라우팅 기술을 보유한 ㈜지성이씨에스, 사면·지반 보강용 지오셀 전문생산업체 ㈜비엠케이, 상업용 주방기구 연구개발로 주방문화의 혁신을 선도하는 리나스대성㈜, 구상 알루미나를 이용한 특허제품으로 고효율·고품질의 LED 실내·외 조명 생산하는 ㈜신성씨앤씨, 환경부 주체 ‘에코디자인 대상’ 수상으로 빛나는 건강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및 친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인공인 유아를 대상으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인식개선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친가족 문화 확산, 양성평등 등의 주제로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가족의 역할·의미 재정립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출산 문제는 우리 사회 문제임을 인식하는 공감대 및 양성평등·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신청한 한 교사는“유아기부터 교육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덕분에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통계청 잠정결과에 따르면 2018년 전국 합계출산율이 0.98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가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이번 교육이 저출산 사회의 국가적 위기 앞에 전 세대가 다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저출산 대응 사회인식 개선 정책 일환으로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의 명소 중 하나인 묘적사 계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월문2리 주민들과 와부읍 환경관리협의체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묘적사 계곡 입구부터 도로와 계곡을 따라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폐비닐, 플라스틱 병 등 생활 쓰레기를 약 5톤을 수거했다. 이와 더불어 하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홍보 현수막을 게재하고 홍보 피켓을 이용하는 등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문2리 박두석 이장은 “묘적사 계곡은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쾌적한 하천을 유지·조성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 모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묘적사 계곡은 맑은 물과 아름다운 절경으로 여름철 지역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8일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을 통해 별내·진접선 연결사업 등 남양주시 철도교통의 현안에 대한 빠른 해결을 요청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향후 교통문제는 도로교통량을 줄이고 철도교통으로 전환시키는 철도망 확충이 바람직한데 현재 공사 중인 별내선과 진접선이 환승되지 않아, 향후 시민들에게 엄청난 불편과 사회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 순환 철도망 구축 차원에서 별내선과 진접선 연결 사업의 조속 추진이 절실하다.”고 국회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조 시장은 “현 정부의 철도교통정책은 급행화 위주의 광역 철도교통이므로, 남양주시민들에게 교통정책 의구심을 없애고 확실한 정부의 정책 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GTX-B 노선의 빠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와 조기 착공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문희상 의장은 “남양주시를 포함한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문제에 대해 잘알고 있다.”면서, “국회차원에서도 적극 검토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의 핵심인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철도교통망 확충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대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백봉지구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공개모집 공고를 지난 13일 시작했고, 오는 8월 16일 공모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공고된 종합의료시설용지는 호평동 산37-22번지 일원 면적 33,321제곱미터로, 백봉지구 공동주택을 건설 중인 사업자가 부지 조성 후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기부채납 이전이지만 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 공모를 시작해 보다 빠른 시일 내 시민이 만족하는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공모신청자격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종합병원 운영경험이 3년 이상인 의료법인 등이며, 제안기준은 건축 연면적 33,000제곱미터 이상, 병상 수 500병상 이상, 전문 진료 과목 20개 이상 등으로 상급종합병원 수준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종합의료시설용지 유상 매입 후 병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남양주시는 최초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로 그 동안 의료시설 부족으로 불편했던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시민 건강 증진 도모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