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늘리고 이동지원센터 운영을 개선하는 등 이동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특별교통수단은 2019년 7월부터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이 변경됨에 따라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상이군경 1·2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승합차량을 의미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여 교통복지를 구현하는 이동지원서비스다. 시는 특별교통수단 수요 증가 및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비휠체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임차택시 22대를 운행 중이며, 올해 안에 장애인콜택시 10대를 추가로 도입·운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5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차량 5대를 교체하였으며, 8월 12일부터 특별교통수단 결제 시 카드결제도 가능하게 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김영길 교통기획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수단을 확대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를 집중 단속·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및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단속 대상품목으로는 제수용 소·돼지·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명태 등이며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도 점검대상에 포함된다. 국내산 소고기의 경우 식육종류를 반드시 구분하여 표시하여야 하고, 축산물의 경우 원산지가 표시된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를 6개월 이상 영업장 내에 비치·보관하여야 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수입된 농축수산물은 반드시 수입된 나라명을 기재하여 원산지를 표시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였을 시에도 표시방법위반으로 위반품목과 보관량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추석 명절 제수용품이나 선물용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입 농축수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0일 직원들이 ‘모두가 다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소 및 도로변에 무성해진 잡초 제거 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비는 직원들이 사업소 및 도로변에 잡초 제거와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주변 시민들에게는 ‘내 집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운다’라는 책임의식을 불어 넣고, 직원들에게는 단합되고 활기찬 조직 문화 확산과 더불어 일할 맛 나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열심히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푸른 의정부,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정부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만2~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를 주제로 한 인형극 ‘밀가루를 먹지 못하는 콩콩이’를 총 5회에 걸쳐 공연한다. 해마다 늘어가는 식품알레르기 발생추세에 현장 교육 요구도가 늘어나면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내용과 율동으로 구성됐으며,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가질 수 있도록 스토리를 풀어간다. 특히, 9월 21일 주말공연은 부모와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부모 또한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아이와 함께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순각 센터장은 “캐릭터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식품알레르기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위생·영양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인형극 공연은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신곡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도예 체험을 진행했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정에서 머물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시켜 치매환자를 돌보는 주보호자 및 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치매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즐겁게 담소도 나누며 도예 체험을 통해 직접 문양을 새겨 자신만의 그릇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예쁘게 구워진 그릇은 한달 후 이용자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의 악화방지 및 현존기능 유지를 돕고 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쉼터 프로그램이 더욱더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쉼터 프로그램은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3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이용 대기자 여부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경증 치매 어르신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도시생태현황지도란 환경 생태적 특성·가치를 반영한 생태 정보 지도로, 공간적 경계를 가지는 특정 생물 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보존가치 등급을 나타낸 지도를 말한다. 이날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의정부시의원, 국립생태원 연구원, 지역 내 생태환경 및 도시계획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의정부를 조성을 위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의 전반적인 과업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조사하여 토지 이용 및 관리 방안 모색뿐만 아니라 환경교육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이용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 도시생태현황지도가 환경을 고려한 도시 계획 및 개발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도시 의정부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용현점은 지난 19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송산권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빨래를 지원했다. 송산2동 복지지원과는 관내 빨래방 대표 두 지점 대표를 Happy매니저로 위촉하여 어려운 가구의 세탁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이불빨래 지원 등 복지서비스에 관한 사항은 송산2동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민락성결교회는 지난 18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200포를 기탁했다. 민락성결교회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꾸준히 쌀, 김치 나눔 등으로 지역나눔사랑 실천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송산2동 복지지원과를 통해 쌀을 기부해 왔다. 류성온 민락성결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모두 함께 모은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민락성결교회 성도들의 귀한 이웃돕기 성품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쌀은 9월 추석을 맞아 송산권역 어려운 가정 및 단체에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는 2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행사장소를 잘 모르시는 어른들을 위해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일찍 나와 어르신들을 인솔하며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셨다. 삼계탕을 드신 한 어르신은 “각박해지는 요즘 세상에 지역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은경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종성 자치민원과장은 “봉사와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봉사가 지속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능역에서 2차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총 9명이 참석하여 복지, 취업에 관한 기초 상담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희망나누미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그 결과 가능역을 왕래하는 일반시민 200여 명에 대한 홍보와 동시에 12건의 복지 및 일자리 상담에 대한 실적을 거뒀으며, 대상자들은 향후 동 주민센터에 내방하여 복지급여 신청과 구직연계를 받을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퇴근시간에 맞춰 야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과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도움이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안종성 자치민원과장은 8월 19일 승진 발령 후 첫 일정으로 관내 자연부락 경로당 등 5개소를 먼저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 과장은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늘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통한 지역화합 및 지역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시정 및 동정에 적극 반영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양정근 외미경로당 노인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종성 과장은 1990년 7월 장곡동사무소에서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2007년 7월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해 송산2동, 지식정보센터, 여성가족과, 장암동, 공보담당관, 체육과, 감사담당관 등을 거쳐 8월 16일자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자원으로 발굴한 고전 한방 삼계탕의 후원으로 지난 16일 어르신 3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서 보람을 느끼며 가정 방문을 마무리했다. 신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돕고자 새벽부터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해 주신 한선옥 대표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 안부 확인과 삼계탕 전달에 적극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식으로 삼계탕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과 17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및 관내 청소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석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더위에도 백석천 인근 인도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중점적으로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을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면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전원일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평상시 인도에 잡초가 많고 무단투기 된 쓰레기가 많아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구역이였으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수거 및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깨끗한 의정부2동 조성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동네 환경에 관심을 갖고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줘서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의 자기 계발 및 문화 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교실에서는 야생식물의 생태 및 분류방법, 야생화 사진 촬영법을 익히는 ‘야생화 이야기’, 다양한 글씨체를 배울 수 있는 ‘캘리그라피’, 실생활에 쓰이는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영어회화 초·중급’, ‘일본어회화 초·중급’, ‘중국어회화 초·중급’, 엑셀의 다양한 함수와 기능을 익혀 실무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MS오피스 활용’ 등을 운영한다. 또한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치매 예방 독서 레크리에이션 ‘알콩달콩 사랑방’ 강좌를 운영하며 결혼이민여성, 이주노동자 대상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지적장애청소년 대상 ‘행복한 Book 소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동화교실’ 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8월 29일 목요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 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정보도서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대교육장에서 한부모 가정을 위한 자조모임 ‘마음 든든’ 프로그램 ‘마음을 채우다’를 진행했다. 한부모 자조모임 프로그램인 ‘마음 든든’은 참여자들의 역량과 내적인 강점을 개발하고 부모-자녀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도모하여 한부모 가정 간의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날 의정부시 한부모 가정의 부모와 자녀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자녀심리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 한부모 자조모임 일정은 10월 19일 ‘마음을 나누다’, 11월 13일 ‘마음을 울리다’, 12월 7일 ‘마음을 짓다’로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접수 및 문의 사항은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