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인재양성교육관에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컨설팅은 동 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맞춤형 복지사업의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의정부시 사회보장 증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은 각 동별 복지이슈의 해결 방법 및 협력 방안을 토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복지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위원은 “직접 지역복지의 문제점과 개선해야할 부분들을 고민하고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함으로써 동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이나 방향성에 대하여 명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우리 동의 특성에 맞는 자원발굴에 힘써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권역은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호원1동 The G&B City 프로젝트 시행방안’을 주제로 제511차 호원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 및 지역구 시의원, 호원1동 자생단체장, 조경 관련 전문가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원1동 G&B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 방안, 호원벚꽃축제와 G&B 프로젝트 조성 구간의 연계 및 활용 방안, 사업 추진 중 예상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조찬포럼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의정부의 관문인 호원1동의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G&B 프로젝트가 1회성 사업이 아닌 도심 전체를 복원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아침 일찍 포럼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호원1동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에 최적화된 동으로 지역 명소인 중랑천 벚꽃길과 G&B 프로젝트 조성 구간을 연계한다면 호원 벚꽃 축제가 의정부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의정부시의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10월 19일 예정된 통합한마당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를 통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간 정보교환과 상호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당사자 및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통합 한마당을 계획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각 협회에서 의견을 취합한 후 차후 간담회에서 한마당에 대한 개최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이진흥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 홍보, 컨설팅 등 시차원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민관 협치 및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대화모임, 나눔장터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간 정보 공유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기반 네트워크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2층 주민회의실에서 동 자생단체협의회장 16명과 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를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The G&B City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법 및 자생단체와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가능동은 올해 차량 이동량이 많은 서부로 일대를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을 비롯해 유휴지 자투리 공간 녹화사업, 우리마을 정비사업 등 관내 총6개소 4천여㎡에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오늘 조찬포럼에서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The G&B City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와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8월 24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300여 명의 어르신을 가능동 주민센터로 초청해 ‘어르신들을 위한 孝잔치’를 개최했다. 포천시 소재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봉사단체로 2015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잔치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및 나·사·모 봉사단체 회원들은 다양한 잔치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음식을 대접했고 건강 강의, 노래자랑 및 축하가수공연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흥을 돋우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이웃이 함께하는 든든하고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작은도서관이 지난 22일 진행한 ‘재기발랄 Gift’ 수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재기발랄 Gift’는 2019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교양독서교육원에서 주관하며 작은도서관 20개소를 선정해 경민대학교 교수진의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된다. 가능동 작은도서관은 7월 23일 위 사업의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8월초부터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으며, 경민대학교 조경선 아동미술지도과 교수가 해당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책을 읽은 후 ‘독서 벽신문 이야기지’를 함께 만들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가능동 작은도서관은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수업을 진행하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문배)는 제2167부대(여단장 김진철)와 지난 23일 6.25참전유공자 성기혁(84세)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부착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기혁씨는 6.25전쟁 당시 불과 16세의 나이에 해병대 1대대 소속으로 참전하여 나라를 위하여 싸우신 국가유공자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성기혁씨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동 주민센터는 올 6월부터 상이군경과 6·25참전유공자 등 100명의 유공자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부착하였으며, 9월까지 36명의 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3일 맑은물사업소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드론활용, 과학적 新행정 서비스 도입 방안’을 주제로 제513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포럼은 상·하수도 관련 시설분야를 노동집약적 방식에서 드론을 활용한 기계점검 방식으로 대체하여, 인력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뿐 아니라, 업무량 절감 등 효율적인 현장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보호팀장, 지적재조사팀장 등 내·외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번의 모바일 명령어를 입력하여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 현황을 파악하는 자율 드론 비행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김학승 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의 드론 활용 이해 및 직무 적용에 필요한 드론 도입 사례를 들으며 상·하수시설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 산불 감시 및 병·해충 방제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곳에 기계접근 방식인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新행정 서비스 도입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상·하수 시설물 유지관리 등 드론의 무수한 장점을 행정적인 업무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하다”며, “직원들 모두 관심을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송산2동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2동 분동 확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주민 설명회와 7월 중 14일간 실시한 주민설문조사를 통해 제시된 여러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최적의 분동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분동 추진 방향에 전반적으로 동감하며, 분동 경계 및 신설동 명칭에 대하여 지역 실정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긴 시간 논의를 펼쳤다. 최종 분동안은 주변 의견과 행정 효율성 및 주민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기존 안에서 낙양동 일부지역과 70통 새롬마을을 신설동에 편입하는 수정안을 채택되었으며, 이에 따라 분동 경계는 민락1지구와 신규 형성된 민락2지구를 경계 기준으로 삼은 ‘민락천~천보로~민락로 ’가 선정됐다. 또한 신설동 명칭은 타동과의 명칭 대비 균형 및 조화라는 측면과, 향후 신설동이 송산권역의 중심동으로 운영됨을 감안하여 ‘송산3동’으로 선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분동 추진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 경계 설정과 신설동 명칭 선정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2019년 하반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헌혈가능인구 감소로 헌혈에 대한 참여가 중요한 시점에서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시청사 민원실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의정부시청 공직자와 사회복무요원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의정부시 직원들의 헌혈로 모은 혈액은 어려운 이웃의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며, “부족한 혈액 수급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공직자 헌혈운동을 실시하여 값진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하여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시의 주요사업들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안내서 ‘희망도시, 의정부시의 완성’을 발간, 배포한다. 이 책에는 시의 55개 역점 사업인 교통, 도시개발, 도시환경, 문화관광, 복지 등 7개 분야로 분류되어 각 사업별 추진배경과 개요, 추진현황 등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되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도록 수첩형태로 제작됐다. 시는 대민업무 및 정책개발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며, 필요 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파일을 내부망에 게시할 방침이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에는 반환공여지 도시개발사업 등 현재진행형인 역점시책들이 많고, 이런 사업은 향후 도시가치 향상 및 시민이 잘 사는 희망도시 완성과 직결된다”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민응대를 위해서는 공직자부터 사업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에, 안내서를 잘 숙지하여 주민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함으로써 행정신뢰를 한층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임원 및 이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종성 신임 이사의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신규직원 채용 계획에 따른 보수상당 제·개정이 이루어졌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을 통한 전문체육 발전과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사회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9월 17일에 열리는 제7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10월 5일 열릴 제13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비롯하여, 장애인을 위한 각종 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양주지역 청소년 가장 돕기 후원회 비영리민간단체인 늘푸른소나무는 권역 내 저소득층 학생을 후원하고자 8월 21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대상자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 권역 내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늘푸른소나무의 현지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김찬원 늘푸른소나무 회장은 “해당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매 분기마다 3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정기적 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등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겠다”고 밝혔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흥선권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권역은 지난 21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희망넝쿨단 희망지기’를 활용한 복지 서비스 연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515차 신곡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희망넝쿨단 희망지기’란 신곡권역에서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현금·현물 등을 후원하거나 재능을 기부하는 복지 나눔 협약 기관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확보 및 민·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시작해 지난 6월 말 기준 1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조찬포럼은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자원 업무 협약 기관과 복지수요자 간 활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협업하여 복지 자원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 하고, 협약 기관의 자긍심 고취 및 복지수요자의 복지 체감도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연중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에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인 ‘총명학당’을 운영한다. 총명학당은 치매관리법 제17조 2항 4호 ‘치매의 예방·교육 및 홍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은 어르신 중 정상군에 속하는 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주 1회 3개월 동안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20일 송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치매예방수칙 ‘3·3·3’을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붓으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는 서예교실을 진행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뇌 건강을 책임지는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와 송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