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2019년 기획연주회가 지난달 29일 다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민요 페스티벌’이란 부제로 개최된 이번 연주회는 시작 전부터 전석 매진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깜찍한 율동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인천 어린이 다문화 합창단의 아리랑 합창과 전순희 무용단의 웅장한 북춤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됐다. 이번 연주회를 총괄한 소년소녀 합창단 황태율 지휘자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 합창단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시립합창단은 오는 5일 다산아트홀에서 ‘파퓰러한 유럽합창’공연을 펼쳐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은 7월중 단원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8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녹지광장에서 공동체 회원 및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의 날 ‘만나서 반갑데이’를 개최했다. 공동체의 날 ‘만나서 반갑데이’란 지역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함으로써 공동체 커뮤니티 형성 및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공동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매달 다른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6월의 ‘만나서 반갑데이’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대화를 통한 마음열기’라는 주제로 밧줄을 이용한 체험활동, 팀빌딩 미니올림픽, 짚라인 타기, 해먹체험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만나서 반갑데이’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같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힘든 점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정혜경 남양주시 자치분권과장은 “공동체의 날을 통해 공동체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전달식이 있었다. 덕소성서침례교회 소속 故김기태님은 10년간 암으로 투병생활 하다가 지난 6월 향년 58세로 별세했다. 이에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문객들에게 조화나 조의금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1포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인의 아들인 김태훈씨는 “아버지는 살아계실 때 신앙심과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크지만 돌아가시기 전 당부하신대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고인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고인과 유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8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전문분야 및 일반분야 청렴시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청렴시민감사관 주요 활동사항, 자체감사활동 주요 추진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개선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분야의 청렴시민감사관들은 2019년도 자체감사활동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가 하면, 2019년도 하반기 청렴도 제고 및 자체감사활동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준기 감사관은“감사관의 역할은 자동차의 보조장치와 같다”고 밝히면서 “보조장치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 전체에 문제가 발생하듯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여기에 계신 모든 청렴시민감사관께서 시 행정의 잘못된 점을 발굴·개선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은 2018년 7월과 12월에 위촉되어 시민 불편사항 등 제도적으로 취약한 분야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건의 제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건강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아동과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연·절주, 영양, 위생, 비만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 및 건강교육을 통해 가족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들은 보호자와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에도 알찬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이 신청해 아이들과 재밌는 체험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건강놀이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가족들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건강놀이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이장 36여명과 함께 사릉 관람 및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희택 진건읍 이장협의회장은 “사릉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스토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진건읍에 소재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오는 30일로 사릉숲길 개방이 종료되기 전에 다양한 야생화와 소나무향이 뿜어내는 숲길을 함께 걸으며 이장들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고자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선왕릉 제수제복 의전분야에서 활동 중인 용정8리 이보라 이장이 직접 일일 문화해설사로 나서 묘미를 더했다. 이희택 협의회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역내 문화유산 탐방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미금로타리 클럽, 남부희망케어센터와 봉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 지역사회 지속 발전을 위한 상호 봉사협력 및 공동 노력 ,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모니터링 ,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 그 밖에 공동의 목표와 일치하는 봉사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등 이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상대적으로 교육·문화 체험활동 기회가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문화 복지 선도를 지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자원 발굴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에 더 많은 기관·단체·기업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40기의 조선 왕릉 중 남양주에는 홍유릉을 비롯해 네 기의 왕릉이 있다”며, “그 중 홍유릉을 선조들의 독립투쟁 역사와 그 정신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역사문화의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문화재청장, 국회의원, 문화재유관기관, 조선왕릉 관련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념사와 축사,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 기초단체장으로는 특별히 초대된 조광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에 위치한 홍유릉은 대한제국의 두 황제인 고종과 순종을 비롯한 영친왕, 덕혜옹주 등을 모신 가족묘역으로 나라를 잃은 황실과 백성의 한이 담겨 있는 비통한 근대사의 현장”이라며 “홍유릉 일대를 역사체험관으로 조성해 신흥무관학교 출신 독립투사들의 피와 땀, 정신이 우리의 마음속에 되살아나는 ‘다짐과 각오’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광해군 묘, 흥원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7일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박영선 교수를 초빙해 진접노인건강학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의 예방과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경복대학교 박영선 교수는 치매의 정의, 현황, 치료 및 치매예방수칙과 더불어, 치매예방을 위해 수세기·가위바위보 등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범보이는 등, 어르신들 스스로 치매예방수칙과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치매가 있는지 몰랐는데 앞으로는 치매예방운동을 열심히 하고 매년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도 받아봐야겠다.”며 치매예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을 갖기 보다는 치매가 예방이 가능함을 알고 생활 속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치매예방수칙들을 따라하며 능동적으로 치매에 대처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강한 ‘2019년 진접노인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유쾌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진행 중인 사업으로, 남양주시에 거주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돕고 순산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 대상 ‘행복요가교실’ 4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골반과 자궁, 비뇨생식기 계통의 움직임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임산부의 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며,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16주 이상의 보건소 등록 임산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가족보건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출산 극복 대응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더 다양한 임신·육아 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8일 남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청각장애인 대상‘고요한택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SK텔레콤, SK에너지, 코액터스 등의 기업과 함께 ,고요한택시 프로그램 소개 , SK그룹 차원의 청각장애인 지원내용 ,현직 기사 일경험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금성·신안·영훈운수 등 운수회사들의 현장면접이 실시됐다. ‘고요한택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 승객이 목적지를 입력하면 기사가 확인해 운행하는 청각장애인 택시운전 프로그램으로, 남양주시는 청각장애인과 운수회사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마련과 운수회사의 구인난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사당일 설명회장을 찾은 청각장애인 50여명의 편의를 위해 남양주시 수화 통역센터의 지원으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설명회 안내와 구직신청서 작성, 현장면접 등을 진행했다. 임홍식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소외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사무소에서는 지난 27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학리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실시했으며, 청학파출소,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20여명이 민관합동으로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와 관련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하였으며,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에 따른 소매점, 편의점 대상으로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별내면 관계자는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환경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동해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쓸것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저소득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50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모기퇴치제, 제습제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가호호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집안 곳곳에 바퀴벌레약을 직접 도포해 드리며 여름철 불편사항 및 안부를 살폈다. 정순옥 협의체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고, 약소하나마 전달해드린 물품이 폭염을 이기시는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의 정이 점차 퇴색되어 가는 요즘,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안부를 살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협의체 위원의 이런 나눔 활동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보다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27일‘살은 빼고 자신감은 올리는 살자프로젝트’수료식을 개최했다. ‘살자프로젝트’는 남양주보건소 관할지역 내 BMI 25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적절한 운동·식이관리교육을 진행해 적정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비만관리프로그램이다. 이번 ‘2019년 살자프로젝트’는 지난 3개월간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교육실에서 매주 화, 수요일마다 운동·식이관리교육을 진행했고, 참가자 전용 밴드 운영을 통해 식사일기를 작성하거나 운동미션을 부여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습관화하도록 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사업결과보고, 동영상 시청, 우수참여자 시상 등이 진행되었으며, 수료자들의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비교결과 평균적으로 체지방량은 2.5kg 감소, 허리둘레는 4.1cm 감소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우수참여자 시상은 체지방 감소율을 반영해 상위 3명에게 수여됐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한 참가자들이 꾸준히 비만관리를 할 수 있게 자조모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우수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기업 및 공공구매관련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기업 제품홍보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뛰어난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에게 관공서와의 공공구매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성이씨에스, ㈜비엠케이, 리나스대성㈜, ㈜신성씨앤씨, ㈜로러스리빙, ㈜지월드, ㈜그린나래, ㈜지앤브이, 한국프라임, ㈜미미클 등 조달등록해 공공구매 가능한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 산·관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남양주시청 뿐만 아니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소방서 등 관내 공공구매기관이 동참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전문강사의 조달거래교육으로 기업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 행사 인사말 대신, 행사준비에 애쓴 기업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